[참고] 인텔 i9 9900ks는 9900k 기술 중 일부 기술이 적용되어 있지 않다.

[아웃팟]

9900ks는 9900k 에 있는 기술 중

보안 - Intel® Trusted Execution Technology

고급 기술 - 인텔® v프로™ 플랫폼 적격성(보안 관련), 인텔® 안정화 이미지 플랫폼 프로그램(SIPP)

이 3개지가 없는 채 출시 되었습니다.

출처 : https://www.intel.co.kr/content/www/kr/ko/products/compare-products.html/processors?productIds=192943,186605

[<C-man>]

인텔이 그렇지 뭐

[月山明博]

s는 sibalnom의 s인가

[쥬트가리온]

있는것 같은데요?

[무임승차대상]

저 3개는 보안기능임

[maLignant]

보안 - Intel® Trusted Execution Technology
라고 적혀있는데요.
평소 보안기능따윈 잘 안쓰시나보네요.

하긴 올코어 5.0이 더 중요하니까~ 보안지원따위야~
그쵸?

[DotHackers]

KF도 같은 기능들이 빠져있는데 현재 인텔 CPU의 하드웨어 보안 레벨의 문제로 인해 무언가 정보가 털려서 피해가.... 루리웹.. 아니 전세계적으로 보고 사례가 있나요?

[maLignant]

사례없다고 방비 안하다가 털리는게 보안문제 아닌가요. 사례가 없으면 아무 문제 없는겁니까?
인텔 cpu게이트 이후로 계속 취약점들이 발견되고 있는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무임승차대상]

중요한게, 인텔보안기술 결함으로 인해 빼는게 안전할지, 안빼는게 안전할지는 모름

[요시에탄마리오]

OS레벨에서 패치가 적용되었으니까 안털리는거지 아무런 수정 없이 계속 냅뒀으면 엄청나게 털렸을겁니다
서버 업체들이 성능 하락을 감수하면서까지 모두 패치를 적용한다는건 쌩깔 수 없는 치명적인 사항이라는것이죠
현재는 하드웨어 레벨의 패치가 아니기 때문에 성능 하락이 동반될수밖에 없고 어떻게든 성능 하락을 줄여보려고 계속 새로운 로직을 연구하는곳도 있구요
물론 이러한 성능 하락이 주로 IO와 관련된 성능이다보니
일반유저들이 주로 사용하는 게이밍이나 웹서핑/사무작업 등에는 크게 영향이 없기 때문에 심각성을 잘 못느끼긴 합니다

[루리웹-6873070263]

어차피 저런사람들은 보안따위 관심도 없음 그냥 오락성능 잘나오면 그만임

[루리웹-2850609326]

ㅋㅋㅋㅋ제발 인텔만 써주세요

[DotHackers]

31일부터 판매인가요? 빨리 구매하고 싶은데

[알면용취^^]

Vpro의 경우 보안 이슈가 터져서 빼는 게 이해가 되는데 나머지는 잘 이해가 안되네요

언코어 부분이 클럭에 영향을 준건가...??

[Ptolemy]

V프로 플랫폼 적격성은 기존에 기업,조직용 데스크탑의 보안용으로 홍보좀 때렸던 기술인데 게이밍만 드럽게 많이 강조해서그런가 뺀 느낌도 들긴 드네요

[Ptolemy]

sipp는 기존에도 내장 그래픽코어가 없는 제품은 빠져서 나왔을겁니다

[Ptolemy]

비교분석으로 찾아보니까 세가지 기술 다 처음으로 뺀게 아니라 그냥 9400F나 9700KF같은 모델에서도 다 제외했던 기능들이네요

[모란]

역시 인텔 보안을 희생해서 성능을 끌어올린다
성능 좋으면 장땡이라는 분들은 랜섬웨어 걸려도 괜찮다고 하는 사람들인가

[류오동]

저건 주로 개인용보단 기업용 사용자들에게 더 중요한 기능이라 겜돌이 커뮤니티인 루리웹에서 이렇게 크게 논란이 될 건 아니고,

가장 중요한 건 AS가 1년으로 줄었다는 겁니다.

[Ptolemy]

ㅇㄱㄹㅇㅋㅋㅋㅋ

[류오동]

이 수많은 댓글 중에 AS 1년에 대한 언급이 전혀 없다는 게 오히려 신기할 따름이네용.

인텔 CPU는 OEM/벌크 역수품이나 AS가 1년인 케이스가 대부분인데 프리미엄 제품이 AS가 1년이라는 건 좀...

[Ptolemy]

밑글 본문에 안써있어서 링크누르고 자세히 읽기 전에는 1년인지 모름
솔까 상식적으로 9900k 선별 최상위모델을 누가 1년이라고 생각하겠음

[초록물고기]

아마도 수율문제로 인한 재고 확보가 문제가 되지 않나 싶네요. 보증기간을 너무 길게 가져가면 판매제품외에도 재고를 항상 보유해야하는데 고수율 제품이다보니 9900k와는 다르게 재고확보의 어려움이 있는게 아닐지...그렇다고 해도 한정기간동안만 판매하는 제품인데 보증은 똑같이 3년해줘야하지 않을까요? 1년 지나자마자 코어 죽으면 그냥 갖다 버리라는 이야기밖에 더 되나-ㅅ- 안그래도 고클럭 제품이라 그만큼 무리가 많이 갈텐데 말입니다.

[개천에서용났다]

[김장해버린다]

결함있다고 그냥 빼버린건가

[간지폭풍]

어떻게 최상위 제품이 as가 벌크제품도아니고 1년일수가있지?? 수율고르고 골라서그래서 무상 1년이다 교체해줄 재고품이없어서?
그럼 그래픽카드 최상위등급 호프나 뭐 킹핀이나 이런애들 무상1년아니죠..
인텔 정말로 무상1년이면 욕바가지로먹을텐데..

[N0NE]

우선 1년으로 준건 인텔 뉴스룸 주석에는 특별판이라 여유 물량을 두지 않아서 1년으로 줄었다고 설명하는데, 소비자 입장에서는 한정판이라고 보증을 줄인다는걸 좋게 봐줄 필요는 없는건 맞다고 봅니다.

그리고 위에서 3가지 기술 (vPro, TXT, SIPP)에 대해 말이 많던데, 우선 3가지 기술 모두 vPro와 연관되어 있는 기술입니다. 단순히 보안 관련된 것이라 보이겠지만, 정확히는 엔터프라이즈 영역에서 중앙 콘솔에서 각 디바이스 통제 관리 기술이라 표현하는게 더 적합 합니다.

그런 점에서 저 3가지 기술은 CPU, PCH, 네트웍까지 모두 지원해야 vPro가 활성화되고 정 궁금하시면 인텔 vPro 페이지를 참조하시면 각각이 무슨 기술인지 확인 가능하실겁니다.

그런 점에서 당연히 vPRO는 PCH는 예전에는 Q시리즈만 지원하는 점에서 저런 특별판을 Q시리즈에 넣을 사람이 얼마나 될지는 궁금하며, 비슷한 이유로 샌디 아이비 하즈웰, 데빌스캐년의 배수락이 풀린 K시리즈 제품은 vPRO기술이 다 빠져서 출시되었습니다. 물론 그이후로는 컴퓨터를 업글하거나 조립을 의뢰받은적이 없어서 배수락이 풀린 제품군에 vPro 들어가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K시리즈를 쓰면서 Z보드가 아닌 컨퍼넌트 판매용으로 구하기도 힘든 Q시리즈 보드를 쓰는 사람이 있을지가 의문이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