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C] "유튜브 구독자 이벤트 금지한다고?"…'혼란' 부추긴 약관 개정

[이햇성]

알고보니 구독자 이벤트를 금지하는 항목이 아니었다고 함.

출처 : http://www.newspim.com/news/view/20191211000406

[아타라시아]

말로는 저래도 약관 해석 유튜브측이 맘대로 해석해서 영상 말미에 의례적으로들 넣는 “구독,추천 부탁드립니다” 를 근거로 시청자 이벤트 하면서 구독,추천 구걸 했다고 계정 정지 시키면 뭐 어떻게 할 방도가 없는거 아님? 당분간은 현물 이벤트는 몸 사려야하는거 아닐까?

[러시앤케시]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약관이 이런식으로 슬렁슬렁 적어놓은 약관들임...
그래서 법에도 이런식으로 뭉퉁그려서 못만들게 하는거고.

[계룡산독두꺼비]

유트브 구독자 이벤트 매커니즘자체가
뭐 수개월 지난 구독자를 대상으로 하는게 아닌 진짜 당일치기 구독자도 대상으로 하는게 보편적인만큼 이는 구독유도로 볼 수 있고 충분히 규제의 필요성이 느껴지는데
모 유튜버는 구독자이벤트조건으로 구독과 좋아요버튼을 누르게 만들어서 해당 영상에 좋아요 4만개가 꽂히는 기염을 ㅋㅋ 이게 조작이 아니고 뭐임 ㅋㅋ

[케르발]

그걸
"모객" 이라고 합니다...
구독자 늘려서 뭐 누구 피해주는거도 아니고...
뭔 걱정들을 다...
구독자 늘어나서 배가 아프신가

[이햇성]

유튜브 추천 시스템과 광고주를 속이는 거니까요.

[계룡산독두꺼비]

선생님 모객도 모객나름이지요.
그 사람한테 관심없어요. 단.지.상.품.이.탐.나.니.까 달려드는 그 하이에나들이죠.
세상에 현재 구독자 0명이니까 당첨확률 높다고 광고하는 그들이하는게 정녕 모.객.인가요?
이짓거리들이 참여도를 똥으로 만드는 거죠.

[Un-charted]

정상적인 방범은 아니죠.
저거 때문에 영상의 퀄리티를 올리기는 커녕 몇몇 유튜버는 주작질로
지인들한테 상품 뿌리고 꽁으로 구독자 늘려서 시끌시끌했던 사건도 많았는데
영상이 재밋고 볼만해야지 미끼상품을로 늘리는건 비정상이라고 생각함.

[전국구칼잡이의복대]

편법으로 인한걸 뭐라 하는건데 배아프다는 논점을 벗어난 말씀은 뭐죠

[검은색팬티스타킹]

구독자 이벤트 역대급이 로이조 아님?
저거 양날의검이라 어설프게 하면 나락으로 가던데.

[참된호걸]

이벤트해도 구독이나 추천하라는 조건 걸면 안되지

[이햇성]

트위치는 언제 팔로우한 사람인지 스트리머가 볼 수 있음.

[윈드재머]

구독이벤트로 모으는게 진정한 사람 모으기 일까?

그러니 저런걸 금지하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