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점에서 AMD가 라데온 RX5000 GPU 드라이버 관련 문제 해결에 고전하고 있다는 사실은 비밀이 아니다. AMD와엔비디아가 새로운 GPU 시리즈를 출시할 때 버그 해결에 몇 달 정도 걸릴 거라고 다들 일반적으로 생각한다. 특히 튜링이나 나비와 같이 새로운 아키텍처에 기반한 GPU의 경우더욱 그렇다. 엔비디아는 튜링과 관련해 꽤나 어려운 난관을 거쳐왔다. 하지만 엔비디아는중요한 문제들을 매우 빠르게 해결했다고 평할 수 있다. 반면에 AMD는나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7개월을 보냈지만 아직도 문제를 처리하지 못했다. 우리는 시스템 다운, 깜박거림 문제, 그리고 물론 블랙 스크린 버그에 대해서도 수많은 불만을 들어왔다.
먼저 분명히 할 점은 우리가 새로운 라데온 GPU들을 수많은 시간에걸쳐 테스트하는 동안 어떤 큰 문제에도 직면한 적이 없다는 사실이다. 약 4-5개월 전에 블랙 스크린 버그에 걸린 적이 한 번 있다. 그렇지만그 문제가 사람들이 불평하는 똑 같은 '블랙 스크린 버그'인지잘 모르겠고 두 문제가 서로 관련이 있는지 조차도 확신할 수 없다. 나의 문제는 디스플레이 드라이버를업데이트 할 때 목격했는데, 재부팅 후 윈도 데스크탑 화면이 다시 나타나지 않았고, 윈도가 로딩될 때마다 블랙스크린이 나를 맞이했었다. 해결법은 윈도우가 세이프 모드로 진입할 때까지 하드 리셋을 반복하는 것이었다.그 후 DDU를 이용해 인스톨된 드라이버를 제거하고 윈도 10으로 정상 부팅할 수 있었고, 그 후에는 문제를 다시 겪지 않았다.
우리가 겪은 유일한 다른 문제는 새로운 드라이버를 인스톨 한 뒤 어느 지점에서 화면이 녹색이나 핑크색으로 변하는버그였지만, 적어도 지난 몇 번의 드라이버 업데이트에서는 그런 현상을 겪지 않았다. 매번 재부팅하면 증상이 없어졌기 때문에 큰 문제는 아니었다. 나의 경우, 라데온 5700 XT를4개월 동안 주력으로 사용해왔고 딱 한번만 강제 리부팅을 해야만 했었는데 그게 그래픽 카드와 관련된문제인지도 알 수가 없다. 처음 몇 달 동안은 인텔 i9-9900K와짝지어 사용했고 최근에는 쓰레드리퍼 3960X로 넘어가서 윈도10을클린 설치해 써왔는데 아직까지 문제가 없다. 테스트를 위해 6개 정도 5700XT를카드를 구입했기 때문에, 우리 집 게임 시스템에도 5700 XT를설치해 몇 달간 사용했는데 그 기간 동안 어떤 심각한 문제로 고생한 적이 없다. 이러한 경험 때문에, 우리는 왜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문제를 겪고 있는지 다소 의아하게 생각했다.그러나 무한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설정의 조합이 가능한 상황에서,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문제를 보고하고 있고 많은 이들이 비슷한 얘기를 하고 있기 때문에, 문제 혹은 연속된 문제들이 있다는점은 분명하다.
AMD는 20.0.3 드라이버릴리즈 노트에서 '알려진 문제'로 이러한 버그들을 공개적으로인지하고 있다.
"일부 라데온 RX5700 시리즈 그래픽 카드 사용자들이 게임 혹은 데스크탑 환경에서 간헐적으로 블랙 스크린을 경험할 수 있다. 가능한 임시변통 해결책은 웹 브라우저나 디스코드 같이 백그라운드에서 실행되는 애플리케이션에서 하드웨어 가속을끄는 것이다."
또한 AMD는 다음 버그를 해결했다고 주장한다:
"웹 브라우징, 게이밍, 동영상 시청과 같은 활동을 병행해서 행할 때 간헐적으로 블랙 스크린이나 화면 꺼짐이 발생하는 버그"
"시스템이 idle 상태일때 간헐적으로 블랙스크린이나 화면 꺼짐이 발생하는 버그"
하지만, 최신 20.2.1 릴리즈노트에서도 랜덤으로 발생하는 블랙 스크린 문제를 여전히 공지하고 있다. 또한 다음 문제에 대해서도 말한다: "라데온 RX 5700 시리즈 그래픽 카드로 복수의 디스플레이를사용하는 상황에서 모드 변경을 수행할 때 블랙스크린이 발생할 수 있다."
다시 말해, 출시 후 몇 달이 지난 상황에서도 AMD는 아직도 블랙스크린 버그를 고치지 못하고 있다. 우리가 이해한바로는 상황이 많이 개선되었다고 해도, 이 버그는 일부 유저들에게 고질적으로 지속되고 있다. 우리가 심각한 버그를 경험한 적이 없기 때문에, HUB 유튜브 커뮤니티채널에서 설문조사를 실시해 얼마나 많은 AMD 사용자들이 영향을 받는지 파악하고 그들이 경험한 문제에대해 피드백을 받아 보기로 결정했다.
투표에 참여한 AMD 사용자들 중 거의 절반이 라데온 GPU를 사용하면서 심각한 문제를 경험했었거나 지금 경험하고 있다는 데 '그렇다'라고 응답했다. 설문결과는 AMD 사용자의48%가 심각한 문제로 고생하고 있다고 시사하는데, 반면엔비디아 사용자의 경우 그 수치는 이의 절반 이하인 22%로 떨어졌다. 설문조사에서 대상을 구체적으로 나비로 지칭하지는 않았지만, 설문에달린 코멘트에 근거하면 문제를 경험한 대부분의 AMD 사용자들은 5700시리즈 그래픽 카드를 사용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당연히 일부 가짜 설문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49,000건이 넘는 설문 결과를 몇몇 팬보이들이 데이터 조작을 통해 왜곡할 수 있다고 믿지 않는다. 이는 AMD가 해결해야 하는 큰 문제가 있음을 증명하기에 충분히큰 샘플 규모다.
우리가 이러한 문제들을 경험하지 않았기 때문에, 자체적으로 이들 문제를해결할 수가 없었다. 한 가지 그럴 듯한 추정은 최근 설문에서 모은 데이터와 피드백에 근거할 때 이문제가 하드웨어 호환성 문제에서 기인한다는 것이다. 또 다른 가능성은 이들 문제 중 많은 경우가 드라이버의잘못된 설치로 인해 야기될 수 있다는 점이다. 오랜 기간 동안 우리는 AMD 드라이버 업데이트 후 많은 문제를 겪었었고, 가끔은 엔비디아 드라이버 업데이트 후에도 문제를 경험했었다. 이런경우 해결책은 언제나 안전 모드로 재부팅해서, 모든 디스플레이 드라이버를 지우고 윈도를 다시 실행한후 처음부터 다시 드라이버 패키지를 설치하는 거였다. 내가 기억하는 한 AMD의 드라이버는 특히나 더 까탈스러웠고 문제가 많았다.
하드웨어 호환성에 대한 이론의 경우, AMD가 드라이버를 공개하기전에 상당한 규모의 베타 테스터를 모아 충분한 수준의 하드웨어를 테스트할 능력이 없다 해도 놀랄 일은 아니다. 빠르게버그를 잡을 수 있다고 가정할 경우, AMD의 방식이 용납할 수 없는 접근법은 아니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AMD는 이를 제대로 관리하지 못하고 있고 라데온고객들을 불쾌한 경험으로 이끌고 있다. 라데온 테크놀로지 그룹이 문제를 제대로 처리하지 못한다면 이런상황은 악순환으로 이어질 것이다. AMD가 버그를 감지하기 위해서는 문제 보고서를 제출해 줄 대규모의사용자 기반이 필요하다. 그러나 만약 AMD가 보고를 받은후 신속히 문제를 해결하는 데 실패한다면, 사용자들은 대안을 찾을 것이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5700XT 카드를 팔아버리고 지포스 그래픽카드로 교체하겠다고 나에게 말했는지 아는가?
드라이버는 언제나 AMD에게 힘겨운 싸움이었다. 그러나 과거에 그들은 그럭저럭 큰 문제를 해결하고 GPU의 대부분의성능을 뽑아내왔다. 4세대 GCN이 좋은 사례다. 비록 하드웨어의 가능한 모든 성능을 짜내는 데 약 12개월이 걸리긴했지만, 안정성이 문제였던 적은 결코 없었다…아키텍처를 4번이나 우려먹었으니 당연하기도 하지만. 우리는 지난 몇 년 동안 사악한 엔비디아가 어떻게 AMD를 괴롭혀왔는지에 관해 수많은 이야기를 들어왔다. 이야기 중 일부가 사실이긴 하지만, 나는 AMD에 가장 크게 피해를 입힌 장본인은 AMD 자신이라고 밖에 생각할 수가 없다. AMD가 우월한 그래픽 기술을가졌던 좋았던 옛날에도 드라이버는 말썽이었다. 리그 오브 레전드와 같은 인기 게임들이 라데온 GPU에서 형편없이 돌아가는 건 잘 알려진 사실이었다. 엔비디아 경쟁자에비교해 스터터링으로 인한 문제나 떨어지는 성능까지 말이다.
우리는 곧 지포스 RTX 2060과 라데온 5600XT 비교 분석기사를 공개할 예정인데, 두 제품은 가격과 성능측면에서 매우 비슷하지만 우리는 라데온 GPU를 추천하기가 정말로 어렵다는 점을 깨닫고 있다. AMD가 비슷한 가격을 책정하기 위해서는, 엔비디아와 비슷하거나 더 우월한 경험을 제공해야만 하지만 그렇게 하는데 지금 실패하고 있다. 아마존 판매 데이터를 들여다보면 많은 이들이 이에 동의하는 듯 보인다. 기본적으로AMD와 엔비디아 제품이 프레임 당 가격이 비슷하다면, 독자들은언제나 엔비디아를 선호하는 듯하다. 우리는 둘 다 350달러의가격이 매겨진 RX 5700과 RTX 2060의 경우에서이를 목격했다. 최악의 경우, RX 5700을 구매한 누군가가몇 달 후 버그에 질려 이를 팔아버리거나 환불한 후 지포스로 교체한다면 AMD와 사용자 모두에게 재앙이된다. 의심의 여지없이, 이 경우 그 고객이 다음 업그레이드에라데온을 구매할 가능성은 매우 낮아질 것이다.
더 많은 나비 기반의 GPU를 출시하는 대신, AMD는 똑 같은 버그 투성이의 드라이버에 의존하는 더 많은 제품을 시장으로 밀어내기 전에 RX 5700 시리즈의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중요한 버그를 고치기전에 급하게 이들 제품을 출시한다면 장기적으로 이익이 되기보다 해가 된다는 건 분명하다. 또한 불필요한RMA 요청을 처리해야만 하는 그래픽카드 파트너사에게도 막대한 압박이 될 것이다.
설문조사의 피드백(1,700 코멘트 이상)을 꼼꼼히 읽어보면, 주요 문제는 '블랙스크린 버그'인 것으로 보인다. 이 문제는 화면이 랜덤하게블랙으로 변하는 현상으로, 재부팅 외에는 해결 방법이 없다. 이버그를 보고한 이들에 따르면, 이 문제는 랜덤하게 발생하는 듯하다: 게임할때, 게임을 하지 않을 때, 심지어 시스템이 아이들 상태일때도 일어난다.
우리가 지금까지 이 문제에 관해 AMD를 비판하지 않은 이유는, 앞에서도 말했지만, 우리가 어떤 문제도 경험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설문조사 후에야 이 문제가 얼마나 광범위 한지 감을 잡을 수 있었다. 우리는 또한 몇몇 유통사들과 대화해 그들이 5700XT 카드와 관련된문제를 겪고 있는지 확인해 보았는데 몇 가지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었다. 기본적으로 5700XT 카드의 환불율은 엔비디아 경쟁 제품보다 5배 이상높았고 다양한 문제가 보고된 이들 카드나 컴퓨터를 그들이 돌려받았을 때, 문제의 랜덤한 속성때문에 버그를 재현할 수가 없었다.
이 점이 바로 지포스 그래픽 카드가 완제품 컴퓨터 시장을 장악하는 이유다. 엔비디아는어떤 이들이 시사하듯이 완제품 업체들에게 뇌물을 제공하지 않는다-완제품 업체가 엔비디아를선호하는 이유는 그저 화를 내는 고객들을 피하고 반품되는 시스템과 관련된 비용 발생을 줄이기 위해서다.
이 문제에 대한 AMD의 공식 코멘트는 다음과 같다:
"드라이버의 안정성은 우리 소프트웨어 팀의 최고 우선순위다. 그들은 사용자들이 보고하는 블랙 스크린과 다른 문제들을 포함한 포럼의 토의를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있다. 그리고 우리는 적극적으로 문제를 파악하고 해결책을 작업하고 있다. 공유할더 많은 정보를 확보하는 대로, 이를 알려주겠다. 우리 팀이조사할 수 있도록 사용자들이 경험하는 문제를 'amd.com/report'에 남겨주기 바란다."
AMD가 문제를 인식하고 있다는 사실은 긍정적이다. 그러나 7개월이나 된 제품에 대한 문제를 아직도 작업하고 있다는점은 그렇지 못하다. 하드웨어 자체는 훌륭하고 우리는 그래픽 카드 시장에 이 제품이 미치는 영향을 좋아한다. 더 적은 돈으로 더 나은 GPU를 살 수 있기 때문이다. 희망하건대, 이 시점에서 그들이 가용한 모든 자원을 이 문제 해결에투입해 곧 적절한 해결책이 확보되길 바란다. 그 때까지는 비슷한 가성비를 가진 엔비디아 제품과 비교해라데온 그래픽 카드를 추천하기가 어려울 것이다.
나 중학생때도 드라이버 엿같아서 라데온 사지말라는소리는 항상 있었는데 20년째 그소리가 아직까지.... AMD는 숙명인가보다 ㅋㅋㅋㅋ
이런 글에서 제일 쓰잘데기 없는 코멘트 : 나는 문제 없던데? 드라이버만 안정적이었으면 지포스 가격 하락에 크게 일조했을 정도로 가격대비 성능은 괜찮은 제품군인데..
많은 사용자들이 현상나타나고있어요.;; 저도 라칠이 쓰는데 드라이버업데이트하면 블랙아웃증상일어나서 못하고있습니다.
아뇨 진짜 좋았다가 최근나비나오고이후 드라이버가 맛이 갔습니다
인터넷만 해도 블랙스크린뜨면서 재부팅되는 신의 그래픽카드 라데온7 이쁜거빼면 개쓰레기 그자체
ㅎㄷㄷ 라데온이 힘좀 써줘야 n당이 정신차리고 제품 내놓는데 이럼 안되는디~
난 왜 라데온 그래픽카드만 10년가까이 써도 저런거 한번도 못 겪어봤을까? 예전에 gpgpu 지원 잘안해주는거 빼곤 만족중인데
10년 넘게 항상 드라이버가..
인터넷만 해도 블랙스크린뜨면서 재부팅되는 신의 그래픽카드 라데온7 이쁜거빼면 개쓰레기 그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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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islands
많은 사용자들이 현상나타나고있어요.;; 저도 라칠이 쓰는데 드라이버업데이트하면 블랙아웃증상일어나서 못하고있습니다.
저도 라칠이 쓰고있는데 저현상 덕분에 라칠이 드라이버 업데이트 할때마다 무섭습니다.
저만 그런 게 아니었고 이게 그래픽카드 드라이버 문제였군요 ㅎㄷㄷ 저도 라칠인데 크롬쓰다 블랙아웃, 게임하다 블랙아웃, 블루스크린, 엄청 뜨던데..
seaislands
블랙스크린 종특임 5700 샀다 한달도 못쓰고 싸게 처분함
이상하네. 나도 라칠인데 님들이 말하는 증상은 겪은적이 없는데. 블랙아웃 한번도 못봄. 최신 드라이버임. 블루스크린도 마찬가지고.
저렇게 말이 많은데 이상한게 난 저런 증상들을 한번도 겪어보지 못했음. 특별히 문제 되는것도 없었고...
드라이버 제발...
자타나
예 그 덕분에 지포스는 퍼포먼스 라인업 제품조차 곧 100만원대 진입하게 생겻네요...어느 분야든 독점은 좋지 않습니다.
5700xt 쓰는데 와 이가격에 이프레임이 나오다니 하면서 감격하다 순간 눈앞에 떠오르는 블랙스크린에 피 눈물흘림 ㅠㅠ 그래도 요즘 패치는 좀 약간 나아지긴 한듯
사실 하와이 쓸때도 저 블랙스크린에 고통받아왔던 입장으로서 무난히 쓰기엔 비싸도 지포스가 낫긴함 물론 엔당도 한번씩 대형사고 치긴 하지만
나 중학생때도 드라이버 엿같아서 라데온 사지말라는소리는 항상 있었는데 20년째 그소리가 아직까지.... AMD는 숙명인가보다 ㅋㅋㅋㅋ
라데온은 출시하고 1년후에 쓰는거라 배움
라데온 소프트웨어 좋은데 이제? 이런 글 한때 많았던것 같았는데 그냥 팬심이엿던것인가
Mr Hudson-
아뇨 진짜 좋았다가 최근나비나오고이후 드라이버가 맛이 갔습니다
얼마나 맛이갔으면 드라이버가 주단위로 업데이트되고있습니다 ㅋㅋㅋ 그런데도 고질적인 문제가 해결이 안되고있습니다
드라이버 좋아지기 시작한 시기는 7000시리즈부터 rx500 까지 좋다가 베가나오서부터 드라이버 불안정 할려다가 다시 잠잠해지고 rx5700 나오고서부터 드라이버 터지기 시작한것죠
500시리즈까지는 좋았습니다. 베가쪽은 500시리즈랑 같은 드라이버 썼는데 베가쪽만 맛이 가는 웃기는 상황이 나왔었죠
사실 좋아졌다는 것도 GCN 주구장창 우려먹으면서 시간 오래 지나서 안정화된 거 아닌지... 나비가 좀 바뀌었다고 드라이버가 정신 못차리고 오류 탭댄스 추는 거 보면 그냥 애초에 드라이버 제작 능력이 떨어진다고 봐야...
까탈리스트 시절에 크게 데인이후로 라데온은 꺼려지게됨
까탈리스트 별명 어디 안가죠.
rx 570 쓸때 고주사율 모니터 메모리 최대클럭 풀전압 먹는 버그 여전히 못고치고 베가는 고쳤다고 하더만 귀신같이 5000 시리즈 들어와서 다시 생김 ㅋㅋ 진짜 미치고 팔짝 뛰겠음
한달... 두달... 세달... ㅆㅂ 몇년을 기다려야해??????
쉘미댄스
cpu는 지금 엄청난 갓이죠
쉘미댄스
CPU는 좋습니다 씨퓨는 드라이버로 구동하는게 아니라 그런가...
쉘미댄스
라이젠도 1세대때 정말 애정으로 쓴다는 얘기 들을정도로 말썽 많다가 점점 안정화되면서 현 3세대는 갓소리 듣는거죠 지금 라데온이 난리난것도 이번에 아키텍쳐가 RDNA로 바뀌고나서 아직 드라이버 안정화가 안되서 그런거고
아드레날린 2019까진 괜찮게 썼습니다 근데 2020찍고 역사속에서 썩어갈줄 알았던 까탈리스트가 되돌아올줄 몰라씀
엔비디아 진짜 운이 좋은듯 ㅎㅎ 만약 amd 드라이버 전혀 문제없었다면 판이 크게 바뀌었을텐데
이런 글에서 제일 쓰잘데기 없는 코멘트 : 나는 문제 없던데? 드라이버만 안정적이었으면 지포스 가격 하락에 크게 일조했을 정도로 가격대비 성능은 괜찮은 제품군인데..
5700 시리즈 나올때만 해도 지포스 어쩌냐 ㅋㅋㅋㅋ했는데 진짜 x된건 라데온이었고요
옛날에 LG스마트폰 G4 무한부팅 현상으로 이슈됐을 때 LG폰 빠들이 자기들은 그런 적 없는데 인터넷에서만 너무 난리라고 무한부팅 현상 나타났다고 글 올린 저한테 뭐라고 했었는데...ㅋㅋ 그때부터 뒤틀린 빠심을 가진 사람들은 좋게 안보이더군요
토끼와 거북이는 현실적으로 보면 토끼가 잠자다가 다시 뛰어도 거북이는 발끝도 못 따라옴 ㅠ
루리웹-6439441137
ㅇㅇ 그냥 콘솔납품이나 헐값에 하는게 암드한테는 딱 맞는말인듯
어차피 라데온 점유율이 그리 높지 않아서 괜찮다. 나는 베가 64 레퍼 출시 초기 구매 > A/S > 레퍼 교환 > A/S > 레퍼 수소문 부탁하고 한 달 기다려도 레퍼 없어서 온 니트로+ 쓰고 있다. 당연히 난 X800GT 시절 부터 이상이 없어...... 요즘 베가 64 니트로+는 조짐이 보이면, 케이스 측면 패널 열어서 발열 해소 빠르게 해주면 문제 없이 잘 돌아가더라. 그런데... 내 친구놈이 새 해 맞이 지 새 컴 조립하는데 난 분명 VGA는 꼭!! 지포스 사라고 했는데 이 쉑히가 5700XT 틱삼이 사서 부품을 다 내한태 보내더라. 조립하고, 지 스팀 계정으로 즐겨하는 게임들 설치 서비스도 하고, 한 6~8시간 테스트 돌렸는데 다행이도 이상이 없었다. 그러나 친구놈이 쓰니 블랙 스크린 뜬단다...하~ㅅㅂ. 내가 지포스 사랬자나~!!!!
베가64 사용자입니다만 전혀 문제가 없는데 뽑기를 잘뽑은건가..
저도 문제는 딱히 없는.... 나비 아키텍처가 확실히 문제인거 같네요
베가 때부터 드라이버 개발이 매우 어렵다고 해서 초기에 문제 많다가 점점 해결됐죠
5700XT나오자마자 암드시스템 꾸며보겠다며 샀었습니다. 초기에 심각한 문제들이 발생했으나 어느정도 기다리면 고쳐지겠거니 하면서 기다리다 지쳐서 저번달에 결국 2080ti로 갈아탔습니다. 읒증은 ㅅㅂ 발생하면 글카 교체받고 고쳐지는데 저놈의 블랙 스크린은 아직도 고쳐지질 않네요.
성능과 별개로 잡다한 문제가 심하긴 하네요. 드라이버 업데이트 괜히 한 거 같아요.
타르타리
라데온은 DDU말고 라데온 클린업 유틸리티로 제거하라던데 상관없겠죠? UI 바뀐 버전부터 이상했으니 19버전대로 돌아가봐야겠네요.
베가 쓰는데 아드레날린 2020은 너무 심각해서 2019 마지막 릴리즈 버전으로 사용중..2019 마지막 버전으론 문제 생긴적은 없긴한데 gtx1080 쓸때는 자동 업댓해도 아무 문제 없던데 베가는 업댓 나올때마다 신경써야 하니 스트레스임..
570으로 버티길 잘했나 보네...
솔직히 그래픽 카드 한두번 만든 회사도 아니고....이렇게 고질적으로 드라이버가 않좋으면 어쩌자는 건지...
진지하게 라데온 드라이버 관련 직원의 은행계좌 추적해 보고싶다. 황씨한테 입금받았을거 분명함.
5700xt 니트로 며칠전에 샀다가 블랙스크린이 계속 발생해서 오늘 센터로 보내버렸네요. 환불 가능하면 꼭좀 환불해달라는 쪽지도 넣어서요. 쐐기도중에 블랙스크린 계속뜨니까 미치고 팔짝 뛰겠더군요. 걍 환불받고 2070s나 살렵니다. 쿠폰팔고하면 가격적으로 괜찮을거 같아서 샀는데, 진짜 판단미스였어요. ㅋㅋ
드라이버 설정값 초기화에 블랙스크린에 온갖 해괴한 현상 다 뜨다가 윈도우 빠른 시작 체크 해제하고 각종 하드웨어 가속 끈 이후로 문제 없는 중 가속 언제 해결할지는 모름
이게 애매한게 드라이버로 오류현상이 잡히면 갓성비 타이틀 다시 획득 할 수 있는데, 안잡히면 엔비디아의 읒증보다 더 심각한 결함으로 메인스트림 시장 농사 다 망하는거임. 그나마 VGA시장 젖줄이 메인스트림인데 심각한 결함? 빅나비 나오기도전에 뒤짐.
2060S가격에 5700XT 구매도 가능해서 정보 알아봤었는데 드라이버 문제때문에라도 지포스 하라고 하던데...
gcn 아키텍쳐 우려먹을때나 그나마 쓸만하다 소리 나온거지, 아키텍쳐 변경된 지금은 아예 답도 없고, 해당 아키텍쳐 개발자도 인텔로 넘어가서 더 심각한거 같음..
언제까지 470써야할까
사실상 설계미스 같음. 콘솔들도 불안하다
콘솔은 단일 기기라...
까탈리스트 생각 난다
5xx대 안정화도 못믿겠는게 뭐 프로그램 설치하거나 pcie 장비 하나 추가하면 트러블때문에 셋팅 초기화했어! 라는 안내문구 맨날 쳐 나옴
예전부터 유명한 까탈리스트가 어느정도버전 이후와 xx에디션으로 나오면서 많이좋아졌는데 이번 5000번대에서도 거지같은 상황이 다시 재발된거라고 보는데 이게 진짜 드라이버문젠지 아키텍쳐문제인지
드라이버 탓일 가능성이 높은데 이 컴에서 문제나는 나비 카드를 저 컴에 박으면 멀쩡한 경우가 꽤 있어요
게임 한다는 사람이 라데온 쓰는게 문제
드라이버 어쩌구 하기엔 그냥 성능도 구려
270x 때 시달리고 다시는 AMD 글카는 안사기로 했음. 아페로도 계속
관련업종 종사자인데 진짜 드라이버를 어떻게 만든건지 모르겠지만 2019 에 비해 2020으로 넘어오면서 기능이 추가된건 알겠는데 아이피니티 설정법부터 갈아치우질않나 5700 관련에서 전화오면 10건 전화오면 그중 8건은 2019 10월자로 내리면 해결된다는 분들이 많고 특히 제일 빡치는게 오토 오버클럭기능으로 왜 갔다놨는지는 모르겠는데 제조사에서도 하다못해 다나와에서도 동작클럭이 표기되어있는데 그거 한번 누르면 무슨 질소냉각도 아닌데 용가리 통뼈도 아니고 지혼자 클럭을 200~300씩 땡겨다가 동작하는바람에 다뻗기 일쑤 이런 시부럴넘들
암드는 웃긴게 드라이버 안정화도 못시켰으면서 이것저것 잡다한 기능은 겁나게 우겨넣고있음 ㅋㅋㅋ GFE 처럼 따로 빼기라도 해야하는데 그것도 아니고 그냥 드라이버 통합임 ㅋㅋㅋ
GFE에 대응하는 기능은 relive인데 그냥 드러이버만 깔면 같이 안깔리던데요 설치하고 나면 드라이버 컨트롤 패널에 같이 노출되긴 합니다
그래픽카드는 아직 멀었구나
서브컴퓨터에는 5700XT 사서 쓰고 있는데 드라이버 초기때는 진짜 유튭 영상틀고 게임키면 컴퓨터 그냥 검은화면으로 굳어버렸는데 요즘 드라이버는 그나마 좀 고쳐져서 그렇게 못쓸지경은 아닌데 엔당 그래픽은 그냥 꽂아 놓으면 잘되니까 메인컴에서 쓰는중...
2020 와서 Navi가 아니라 GCN인 카드에서도 저 위에 있는 문제들이 가끔 터지더군요. 근데 작년 올해 게임들 하려면 드라이버 올리라고 반 강제하는데 말이죠. 미치겠네 증말.. 옛날 게임들 색상 오류 나는 건 덤이고. 하.. 1660이라도 하나 사서 바꿔 쓰는 게 정신건강상 좋으려나.
저 기사조차도 봐준듯한 내용임 언듯 읽어보면 5700만 피하면 될거처럼 썼는데 드라이버문제는 5천시리즈 공통
라데온은 최신 제품 피하던가 아니면 최신이라고 나왔지만 실은 예전 유통되던 칩셋 약간 손봐서 내놓는거 사는게 좋았죠.
RDNA 제품들이 마이크로아키텍처는 RDNA로 바뀐 반면 ISA는 그대로 GCN으로 유지하고 있는 상황인데 이 때문에 유달리 소프트웨어 버그가 잦은 게 아닌가 싶음.
ATI 레이지부터 써왔지만 극히 일부 시기빼곤 항상 드라이버문제로 말썽.. 이것도 나름 기업문화인가
엔당의 문제는 터무니 없이 높은 가격대를 하이엔드 라인에서 책정한거고, 지금은 불량률이 줄었다지만 한때 읒증 이슈도 있어서 고가 그래픽 카드 구매는 부담이 된다고 보고 있고, 암드의 문제는 최신모델에서부터 플루이드 모션 미지원되어서 구매하는데 매리트가 사라진데다 RDNA아키텍처와 아드레날린 드라이버와의 상성이 개판인 모양인지 블랙아웃이 자주 나타난다는데.. 결국 어느쪽을 사도 답이 없는 상황... 후자의 경우는 읒증보다는 불량이 많아보여서 결국 엔당으로의 탈출각을 보고 있네요. 나름 ATi Radeon 9550V Platinum시절부터 쭉 써왔는데....
??? : 나는 잘쓰고 잇는데요 사용자 잘못인듯 ^오^
7850으로 배틀필드 열심히 했던게 벌써 6년 전이네
드라이버 아니라도 쓸 이유가 없어
기본도 못하는 놈들이 추가기능만 넣고 있어...
드라이버 개발자 좀 영입을 하던가 해라.. 베가64를 썼었는데 블랙스크린 뜨고 게임 할 때마다 한번 씩 리셋되고 난리가 났었음. 그래서 개짜증나서 중고로 2080S를 샀지만.
저 제품은 아닌데 내 rx570도 골때림 두번 교환받았는데 번들로 준 오디세이 재설치해도 초반 수직동굴 크래시 안고쳐짐 가끔 모니터 화면 2초 블랙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