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컨퍼런스 콜에서 엔비디아 CEO 젠슨 황의 인터뷰에 따르면,
향후 엔비디아 브랜드의 CPU도 볼 수 있을 것이며 인텔과 AMD와 새로운 차원의 경쟁의 장을 마련했다고 전했습니다.
엔비디아는 자체 CPU를 절대 만들지 않을 것이라는 추측이 많았고, 특히 엔비디아 GPU의 CUDA 및 Mellanox에서
파생된 네트워킹 스택 등과 연결된 엔비디아 GPU를 활용한 ARM 서버 생태계의 조성이 더 가능성이 있다는 추측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어제 브리핑에서
"엔비디아 CPU 브랜드를 만들어 데이터 센터에 적용할 것입니까?"
등의 물음에 모두 가능하다는 답변을 내놓았습니다.
"우리의 지원과 ARM의 지원을 통해 서버 CPU를 만들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일부 고객들은 코어에 라이센스를 부여한 후 CPU를 직접 구축하고자 할 것이고,
일부 고객들은 커스텀 요청을 할 수도 있습니다."
엔비디아는 이미 저전력 ARM 기반 프로세서를 구축하고 있지만,
이제 맞춤형 엔비디아 데이터센터 칩 설계 속도를 올릴 수있습니다.
엔비디아는 CPU / GPU 메모리 동기화와 같은 GPU별 최적화를 ARM 아키텍쳐에 적용하여 타 칩 제조업체들이
엔비디아 GPU를 사용할 수 있도록 유도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접근 방식은 데이터센터 부문에서 최고의 AI 솔루션 제공업체로서 엔비디아의 입지를 강화하게 될 것입니다.
말은 저렇게해도 벌써 준비 다 해놧을듯...
쌤숭도껴서 4강으로 치고박고 했으면 좋겠다
안그래도 arm은 서버와 pc시장까지 노리니까... 황회장이야 떡상한 주식주고 사온거고. pc/it/미래산업 모두 엔비디아가 주도할 가능성도 만만하지 않겠네요.
인텔amd엔비디아 3강 체제가 되려너...
말은 저렇게해도 벌써 준비 다 해놧을듯...
인텔amd엔비디아 3강 체제가 되려너...
쌤숭도껴서 4강으로 치고박고 했으면 좋겠다
삼성은 gpu 못만들고 엑시노스도 기술이 이제 넘사벽으로 후달려서 불가능 본인들도 유일한 경쟁상대가 있고 비벼볼수있는 파운드리에 올인하고있고
엑시노스 기술이 후달린다는 건 모바일 디바이스에서 퀄컴대비 전성비가 구리단 얘기고 어차피 서버급에서는 arm 기반 코어라도 덩치가 커져서 전성비 나쁘다는 게 큰 의미가 없음.
서버 구축할때 가장중요한게 전성비인데 뭐라고요? 데이터 센터 관리할때 가장중요한게 쿨링과 전기비 인데 전성비가 그것들 관리하는데 가장 중요한 요소입니다. 애초에 절대적 성능도 딸리고 전성비도 낮은데 무슨 득이있다고 삼성꺼를 쓰겠어요
애초에 현재 미디어텍에도 모바일칩 시장에서 밀리고있어요
AWS가 쓰는 그라비톤이 대략 TDP 100W 대임. 이정도로 퍼먹는 고성능 ARM 칩이라면 모바일 용과 애초부터 설계가 다름. 뭐 퀄컴이나 삼성이나 64코어 쯤 되는 놈을 만든 적이 없으니 의미 없는 비교지만
중복
멜라녹스 인수도 그렇고 딱봐도 데이터센더 시장을 노리는데 ARM CPU를 만들겠죠
안그래도 arm은 서버와 pc시장까지 노리니까... 황회장이야 떡상한 주식주고 사온거고. pc/it/미래산업 모두 엔비디아가 주도할 가능성도 만만하지 않겠네요.
아마존도 아직 그라비톤으로 큰 재미는 못본거 같은데 과연 누가 엔비디아가 만든 서버용 arm 칩을 사갈까요. 설마하니 닌텐도 스위치를 클라우드로 돌린다던가...
얘네라면 셋템효과 넣을지도 모르겠다 ㄷㄷㄷ
기술력이 너무 뛰어나서 위험한 분들 ㅋ 자동차 시스템도 2025년 즈음엔 대거 엔비디아 판이더군요. 벤츠 볼보...
EU랑 중국이 반대해서 ARM인수 무산 됐으면 좋겠다. 황회장 아주 신나하는 모습 보기 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