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
엔비디아가 RTX 4000 그래픽카드 라인을 처음 발표했을 때는 PC 게임 그래픽의 미래 비전을 공개했습니다.
현 시점에서 특출난 성능 향상을 제공하는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양쪽의 혁신, 그리고 PC 그래픽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위한 토대를 효과적으로 마련하는 것이죠.
성과는 엇갈렸습니다. 한편으로 RTX 4090은 놀라운 성능을 자랑하는, 우리가 본 최고의 제품 중 하나입니다. 비싸지만 이전에 본 적이 없는 일을 해내죠.
다른 한편으로는 DLSS 3는 매우 유명한 기술처럼 보이지만 일부 문제를 해결하려면 여전히 더 많은 작업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요점은 PC 게이머의 경험을 개선할 수 있는 긍정적인 요소라는 겁니다.
곧 출시할 사이버펑크 2077 RT 오버라이드는 PC 게임이 콘솔이 정말 따라올 수 없는 새롭고 흥미로운 방식으로 이동할 수 있다는 최고의 개념 증명일 수 있죠.
그렇지만 RTX 4000 출시의 실수는 부분적으로만 수정되었습니다.
엔비디아가 발표에서 밝힌 모든 좋은 점은 가격 문제로 가려졌습니다.
RTX 4080 12GB 제품은 '미출시'되었을 수 있지만 이것이 '하나의 진실인' RTX 4080이 가격 대비 성능 측면에서 너무 많이 비싸다는 점을 설명하지는 못합니다.
RTX 4080을 바로 이전 제품인 RTX 3080과 비교했을 때 3080이 4080의 58% 가격으로 2/3 성능을 제공한다는 걸 보면 너무 비싸죠.
가격 대비 성능비로는 RTX 4080보다 실제 우수한 가격 대비 성능비를 보여줄 수 있는 RTX 4090과 비교해서도 너무 비쌉니다.
소비자가 이해할 수 없는 방식으로 규칙을 다시 만들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GPU가 고급일수록 가격 대비 성능 비율이 낮아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 반대는 더 나은 가성비를 얻을 수 있죠. RTX 4080은 그렇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적당히 할인된 가격으로 약간 성능이 떨어지는 RTX 4090을 찾는 사람들은 분명히 실망할 겁니다. 1199달러라는 가격은 RTX 4080 Ti를 위한 공간을 거의 남기지 않으니까요.
그렇다고 1399달러에 4080 Ti를 낸다면 풀 모델은 200달러만 더 내면 되는데 말이 안 되는 거죠.
RTX 4000 출시로 돌아가서 실제로 이해가 되지 않는 몇 가지 벤치마크를 보았고 특정 테스트를 수행해야 했습니다.
예를 들면 이 표(기사 참조)는 플래그 테일: 레퀴엠의 네이티브 4K 성능이 RTX 4090이 RTX 4080보다 약 93% 더 뛰어나다고 하는 것처럼 보이죠.
적어도 좋은 소식은 내 테스트가 더 차이가 적고 그럴듯한 적자를 보여준다는 겁니다. 네이티브 4K 테스트 외에도 DLSS3 변형과 함께 다양한 DLSS2를 포함했습니다.
따라서 RTX 4080과 RTX 4090 사이의 격차는 클 수 있지만 다행이 엔비디아가 제시하는 이 정도로 극단적인 차이는 아닙니다.
저는 RTX 4080을 훌륭한 기술로서 제품으로 추천하는 데 주저하지 않지만, 리뷰한 파운더스 에디션(FE)의 현재 가격은 거의 의미가 없습니다.
영국에서 광고하는 서드 파티 카드 중 일부는 실제 가격이 RTX 4090 FE에 더 가까운 것 같아 충격적입니다.
리뷰한 RTX 4080 FE에 관해서는 폼팩터가 마음에 들고, 무소음에 가까운 작동도 마음에 들며 지싱크가 있는 4K 120Hz TV에서 게임을 플레이하는 실제 경험이 훌륭합니다.
RTX 4090만큼 놀라운 건 없을 수도 있지만 여전히 매우 인상적입니다.
그러나 비싼 가격은 레거시인 GA102 암페어 그래픽카드, 곧 출시될 AMD RX 7900 제품, 그리고 믿기 어렵겠지만 RTX 4090 등 다양한 방향에서 오는 압력 때문에 정당화하기 어렵습니다.
4080은 진짜 그냥 사지 말라는 수준이네
메인보드 가격은 끌고 올 필요도 없고 애초에 그냥 레퍼만 비교해도 가격차이가 있는거라 비레퍼 문제는 논외임 엔비디아 비레퍼라고 비싸게 안 받는것도 아니구만
뭔 황당한 개소리를 이렇게 주저리 주저리 늘어놓고 있는건가???
비레퍼 비싼건 엔당도 마찬가지라 차이가없을듯
전기먹는것과 성능을 둘다 잡았는데 가격이 심하게 문제있다 봅니다
결국은 가격이라는건데.. 라데온도 가격앞에서는 자유롭지 못할지도.. AM5 메인보드가 어떤 이유든 간에 전세대보다 가격이 크게 높아졌고 RX7000도 레퍼런스 MSRP가 999달러긴 하지만, 비레퍼는 생각 이상으로 가격을 높게 받을 수도 있음..
무임승차대상
메인보드 가격은 끌고 올 필요도 없고 애초에 그냥 레퍼만 비교해도 가격차이가 있는거라 비레퍼 문제는 논외임 엔비디아 비레퍼라고 비싸게 안 받는것도 아니구만
무임승차대상
비레퍼 비싼건 엔당도 마찬가지라 차이가없을듯
무임승차대상
뭔 황당한 개소리를 이렇게 주저리 주저리 늘어놓고 있는건가???
뭔 개소리를 장황하게 할까. 일단 4090이야 빅칩(600㎟)에 비싼 4nm공정, 성능 감안하면 진짜 어떻게든 납득이라도 하겠는데 4080은 빅칩의 컷칩도 아니고, 메인스트림급에 들어갈만한 다이크기(378㎟)라 비싼 공정 감안하고도 정신나간 가격임 물론 그렇다고 rx7k도 싼 가격이 아닌게, mcm으로 모놀리식 구조에 비해 단가 절감, 상대적으로 싼 5nm 공정, TSMC 장기 거래 혜택을 받고있음에도 불구하고 적당히 엔비디아에 맞춰가는 수준으로 가격설정한게 보이지만, 그렇다고 해도 엔비디아가 워낙 ㅈ같이 가격을 설정했기 때문에 가성비인거고, 엔비디아가 ㅈ같이 가격 설정함은 변함이 없지.
멍멍소리하지마세요좀 4080 비레퍼 스트릭스는 1599 달러인데요? 7900xtx 스트릭스 1299 달러면 뭐살꺼임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루리웹만해도 웃을 일이 많네요
무인승차대상 확실히 맞는것 같아요. 타세요. 욕먹으로 출발 합니다.
7년 전부터인가 꾸준하시네요^^
갑자기 뭔 메인보드를 언급하는지 모르겠는데.. 이번 세대 메인보드는 인텔이라고 싸게 나온 것도 아님. 걍 둘 다 ㅈ나 비싸게 나옴
가성비 라인이라는 걸 없에고 전부 성능만큼 가격으로 줄세우겠다는 황가놈의 전략...
웃긴건 플레그쉽이 하이엔드보다 가성비가 좋으니 ㅋㅋㅋㅋ 퀘이사존에서 말했던것처럼 3000번대 재고 팔아먹을려고 4080을 억지로 비싸게 가격책정한듯
999 899 앞에 가격이 좀 그렇긴 하지.
전기먹는것과 성능을 둘다 잡았는데 가격이 심하게 문제있다 봅니다
가격설정이 에러....
3000시리즈 재고처리하려고 500달려 올려버리기~ 성능은 4070급인데 이름도 4080 ㅋㅋ 컷칩인데 진짜 쓰레기
4080은 진짜 그냥 사지 말라는 수준이네
성능 비율로 봤을 땐 아무리 봐도 4070
이러면 7900xtx도 구입할 명분이 분명이 있다. 완전 상위 1%원하는 사람들은 어쩔 수 없지만... 메인스트림 시장도 골 때리게 됐네요. 양사 60,70라인 어찌 될지 기대가 됩니다.
엔비디아는 3060~3070ti 라인 재고 남아돌아서 진퇴양난인 상태ㅋㅋㅋㅋ
전 TV로 게임하는지라 4k@60 깡만 나와도 만족합니다 ㅠㅜ RTX, HDR, DLSS는 다 포기해도요 근데 그러려면 일단 999달러는 써야죠... 저 정도 유저에겐 7900xtx가 적절한 듯.
전 라데온 쓴 기간이 더 길기도 하고 RX 5000번대 맛을 안 본 상태로 6000번대 와서 좋은 기억이 많네요. 다음에도 라데온 사겠습니다.. 어차피 전공도 달라서 작업할 일 없음.
다 불났으면 좋겠다.
농담이 아니라 불타는것만 해결하면 돈 쥐어짜서 4090 사는게 나을 지경임 4080은 암드한테 털리는건 물론이고 같은세대 플래그십한테 가성비도 털리는 미친물건임 ㅋㅋ
가격대 노답이도 80이라는 라인업 이름 붙이기도 민망한 수준임... 최상위 풀칩 대비해서 쿠다코어 숫자가 반토막 수준인데. 무슨 80 라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