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는 AI를 이용해 칩을 일부 설계하고 개발해 훨씬 더 효율적으로 최적화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AI로 드라이버 성능까지 최적화한다는 새로운 소문이 있습니다.
CapFrameX에 따르면 AI 알고리즘으로 최적화한 특수 드라이버를 준비 중이라고 하며 평균 10% 성능이 오르고 가장 좋은 경우는 30%까지 가능하다고 합니다.
아마 셰이더 컴파일/게임 최적화나 클럭, 전압, 부스트 등의 전원 관리의 2가지 부분에서 최적화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AI가 어떤 측면에서 최적화하고 작동하는지는 불명확하지만 급격한 성능 향상이 예상된다는 점에서 두 가지 측면인 것 같습니다.
더 효율적인 수행과 더 나은 전력/클럭 곡선을 위한 특별한 튜닝으로 현재보다 한 단계 높은 효율성을 보여줄 수 있을 겁니다.
이미 AI가 작년에 회로 설계를 25% 압축한 PrefixML 모델로 이 문제를 해결한 걸 보았는데요.
엔비디아가 어떤 카드의 드라이버를 만드는지는 알아내야하지만 올해 1분기에 공개한다면 최신 세대인 지포스 RTX 40 시리즈이라고밖에 볼 수 없습니다.
황가놈 : 물론 4000시리즈부터 적용인거 알지??
스마트폰이후 새로운 기술혁명이 뭐가 될지 예측이 많았는데 최근들어 AI혁명이 도래했다고 명확히 느껴짐.
Ai 기술이 못해도 10년후의 기술쯤 될꺼라 생각 했는데... 그림 부터 해서 드라이버 개발까지 이젠 Ai가....
그림만 따이는게 아니라 그냥 블루칼라 직종 아닌것들은 다 따고 있더군요.
올해 화두가 로봇입니다 5~10년 내에 저렴한 인공지능 휴머노이드 로봇이 보급될걸 생각하면 블루칼라 근로자 수가 많이 줄거에요
이미 생활속으로 들어오기 시작했죠. 제가 지방에 사는데 젊은 오너가 있는 식당에선 서빙 로봇 사용하더라고요. 음료 같은거 추가주문하면 로봇이 가져다 주던...
황가놈 : 물론 4000시리즈부터 적용인거 알지??
스마트폰이후 새로운 기술혁명이 뭐가 될지 예측이 많았는데 최근들어 AI혁명이 도래했다고 명확히 느껴짐.
스카이넷에 점점 가까워진다 ....
요새 쓰이는 형태를 보면 수만 수천가지 경우의 수에서 인간이 원하는 형식의 답을 전문가들 모여서 몇 달간 논의한 만큼 뽑아준다는 것이 핵심입니다. 마치 네비게이션에서 목적지까지 가장 빠른 길, 무료인 길, 기타 추천 등으로 쫙 펼쳐주는 것과 비슷합니다. 아직까지 세부 최적화는 아쉽지만 10년 뒤면 더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