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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는 대전이 이후.. 그다음은... (절레절레)
댓글들이 거의 비난 일색이라 지나가시는 분들은 의아하게 여기실 수도 있겠습니다만, 그도 그럴게 던파의 스토리적 요소(게임성은 차치하고)가 그다지 완성도가 좋다고는 할 수 없는 수준이라, 응당한 반응이라고 보시는게 맞지 싶습니다. 현재 던파의 스토리가 괜찮다고 평가를 받는 이유는, 일단 세계관 설정이 방대해 보여서 깊이가 '있어 보이기' 때문인데.. 이것도 사실 서비스 초기 사상누각이나 다름없던 시절에 판을 벌려놓기만 한 설정놀음 덕분에 가능한 바였습니다. 설정만 방대했지, 그런 요소 간의 유기적 관계나 흐름, 갈등이나 사건 등으로 위시되는 스토리텔링적 요소는 거의 전무했는데, 오히려 그런 허허벌판이었기 때문에 지난 긴 라이브 서비스 기간 동안 조금씩 살을 붙이며 적층시켜올 수 있었던 것이죠. 대개의 한국 온라인게임들이 그러한 형세이지만, 특히 좋은 예시 하나를 들자면 메이플을 꼽을 수 있겠네요. 게임이 어느 정도 형태를 갖춰가자 뒤늦게 스토리를 재정비하기는 했는데.. 시나리오라이팅에 그리 재능은 없었는지 중간중간 설정놀음으로 몸집만 불려간 데에 대한 부작용으로, 억지 설정과 사건을 급히 개입시켜 맨땅에서부터 다시 설계하려는 '리부트'를 남용하기도 했습니다. 유저들이 '대전이'라고 지칭하는 그것이 바로 대표적인 사례이고요. 캐릭터 메이킹도 잘 된 수준은 아니어서, 깊이 있고 입체적인 캐릭터가 많지 않고 플레이어블 캐릭터에 대한 설정도 기본적인 수준만 갖춘 상태인지라, 사실상 외형적 요소(디자인)만으로 견인되는 기형적인 2차 창작 행태를 낳기도 했습니다. 또한 메리 수 캐릭터가 되려 플레이어블 캐릭터의 입지와 흡인력을 약화시키고 세계관을 헤집는 등 초보적인 결함들이 곳곳에서 발견되는 등.. 전반적으로 '방대한 설정놀음에 바탕한 그저 그런 수준의 흐름을 보여주는 전형적인 한국형 게임 스토리텔링'을 보여주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나마 최근(마계 이후~) 스토리에 신경쓰는 듯하는 모습을 보여 유저들 사이에서는 상당한 호응을 얻고 있는 모양입니다만, 그마저도 게임 내 컨텐츠 개발 진척도가 절대적으로나 상대적으로나 지나치게 느리고 엉성한 수준이어서, 여전히 방대하기만 한 세계관 설정이 실제 라이브 서비스에서의 흐름을 따라가거나 조성해내지 못하고 있는 상황인지라 결국 유저들은 수 개월을 텀으로 드라마 일개 에피소드 보는 수준 정도에 불과한 정도로밖에 컨텐츠를 향유하지 못하는 실정이기도 합니다
인천 역사인줄..
유저들은 이딴 역사를 알고 싶어 하지 않는다 벨패나 해라!
장군님좀 살려줘라
창렬 이벤트 좀 어떻게 해봐라
스토리는 대전이 이후.. 그다음은... (절레절레)
던파 스토리는 참 좋더라구요. 시간날때 정리된거 보는데 재미집니다. 스토리 보다보니 쇼난 아스카도 그렇고 npc들이 다르게보이더라구요 ㅋㅋ
순하게 걸러서 저사람은 뭔대 저러고있냐 저사람 뭐야 이런느낌들던대.. 유명강사 따라하고
액션쾌감 어디갔니?
어짜피 대전이 이후 개판오분전이잖아 억지로 끼어맞추는거 보니 눈물이 다 날 지경
수능에 나오나요?
이벤트가 점점 개창렬인게임
개인적으로 이런거 기획할 시간에 던파 파밍구조라던가... 강기라던가... 할거 개많은데 그런거나 좀 해줬음 좋겠다 쓰잘데기없는거만 오지게 하네 ㄷ
댓글들이 거의 비난 일색이라 지나가시는 분들은 의아하게 여기실 수도 있겠습니다만, 그도 그럴게 던파의 스토리적 요소(게임성은 차치하고)가 그다지 완성도가 좋다고는 할 수 없는 수준이라, 응당한 반응이라고 보시는게 맞지 싶습니다. 현재 던파의 스토리가 괜찮다고 평가를 받는 이유는, 일단 세계관 설정이 방대해 보여서 깊이가 '있어 보이기' 때문인데.. 이것도 사실 서비스 초기 사상누각이나 다름없던 시절에 판을 벌려놓기만 한 설정놀음 덕분에 가능한 바였습니다. 설정만 방대했지, 그런 요소 간의 유기적 관계나 흐름, 갈등이나 사건 등으로 위시되는 스토리텔링적 요소는 거의 전무했는데, 오히려 그런 허허벌판이었기 때문에 지난 긴 라이브 서비스 기간 동안 조금씩 살을 붙이며 적층시켜올 수 있었던 것이죠. 대개의 한국 온라인게임들이 그러한 형세이지만, 특히 좋은 예시 하나를 들자면 메이플을 꼽을 수 있겠네요. 게임이 어느 정도 형태를 갖춰가자 뒤늦게 스토리를 재정비하기는 했는데.. 시나리오라이팅에 그리 재능은 없었는지 중간중간 설정놀음으로 몸집만 불려간 데에 대한 부작용으로, 억지 설정과 사건을 급히 개입시켜 맨땅에서부터 다시 설계하려는 '리부트'를 남용하기도 했습니다. 유저들이 '대전이'라고 지칭하는 그것이 바로 대표적인 사례이고요. 캐릭터 메이킹도 잘 된 수준은 아니어서, 깊이 있고 입체적인 캐릭터가 많지 않고 플레이어블 캐릭터에 대한 설정도 기본적인 수준만 갖춘 상태인지라, 사실상 외형적 요소(디자인)만으로 견인되는 기형적인 2차 창작 행태를 낳기도 했습니다. 또한 메리 수 캐릭터가 되려 플레이어블 캐릭터의 입지와 흡인력을 약화시키고 세계관을 헤집는 등 초보적인 결함들이 곳곳에서 발견되는 등.. 전반적으로 '방대한 설정놀음에 바탕한 그저 그런 수준의 흐름을 보여주는 전형적인 한국형 게임 스토리텔링'을 보여주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나마 최근(마계 이후~) 스토리에 신경쓰는 듯하는 모습을 보여 유저들 사이에서는 상당한 호응을 얻고 있는 모양입니다만, 그마저도 게임 내 컨텐츠 개발 진척도가 절대적으로나 상대적으로나 지나치게 느리고 엉성한 수준이어서, 여전히 방대하기만 한 세계관 설정이 실제 라이브 서비스에서의 흐름을 따라가거나 조성해내지 못하고 있는 상황인지라 결국 유저들은 수 개월을 텀으로 드라마 일개 에피소드 보는 수준 정도에 불과한 정도로밖에 컨텐츠를 향유하지 못하는 실정이기도 합니다
공감 설정만 방대하고 스토리 퀘하다보면 이펙트하나없음.. 심지어 연출도... 무언가 그세계에서 짱수준인 네임드랑 뜨는대 던전안에있는 중간보스 임펙트없고 말몇마디하다가 난사한대처맞고 각성기처맞고 사망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