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hearthpwn.com/news/2778-the-ungoro-volcano-has-erupted
우연히 맨 오른쪽 아래의 오브젝트들을 마구 누르다가 발견하여, 유저들이 패턴을 조합해본 결과
Mike Donais가 맞다고 댓글담.
14:55 스크린샷 부가 설명 추가했습니다.
해당 레딧 글타래의 댓글에 새로운 운고로 게임판의 클릭할 수 있는 오브젝트가 별로라서 약간 실망했다는 댓글에 게임 디자이너인 Mike Donais가 "여러분은 화산이 터지는 광경을 놓쳤다.(You missed the volcano going off secret.)"고 얘기하며, 추가로 "사운드 팀이 해당 비밀을 추가했으며 그 비밀을 발견하려면 음악에 대해 약간 이해하고 있어야한다.(The sound team added it so you have to understand a bit about music to find it.)"라고 추가 힌트를 공개함.
수 일의 시간이 흐르고, 마침내 그 비밀이 밝혀짐
*추가)위 스크린샷의 알파벳은 음계를 표기한 것입니다.
북(D - 레) -> 제일 큰 잎사귀(G - 솔) -> 거북 등껍질(E - 미) -> 제일 큰 잎사귀(G - 솔) -> 중간 크기 잎사귀(A - 라)
순으로 클릭하면 비밀이 밝혀짐.
덧붙여, Mike Donais가 이전에 말했었던 '음악'은 운고로를 향한 여정 테마 음악과 관련이 있을 거라고 추측됨.
솔직히 하스스톤은 쉐프가 가장 큰 문제고 그 외에는 문제가 없어....
진짜루 궁금해서 물어보는건데 어디서 반토막이라고 느끼시는 거에요?
그렇게 치면 트위치 돌드컵 할떄 엄청나게 보던데 그건 안치는 건가요?
ㅋㅋㅋㅋ 세계정부 갓벤ㅋㅋㅋㅋㅋㅋ 준건 매출이 줄었지
이런 정보는 뇌피셜에 가까운데...
으썸
이게 기획자와 유레기들의 차이죠
솔직히 하스스톤은 쉐프가 가장 큰 문제고 그 외에는 문제가 없어....
하스 요즘 유저 많이 줄은게 느껴지네요. 야생나오고부터 꾸준히 주는 느낌. 예전 박사붐 시절과 비교해서 반토막입니다
나츠와
진짜루 궁금해서 물어보는건데 어디서 반토막이라고 느끼시는 거에요?
하스인벤가면 전성기랑 비교해서 많이 줄었습니다
지금 엄청 활발하던데..
나츠와
그렇게 치면 트위치 돌드컵 할떄 엄청나게 보던데 그건 안치는 건가요?
나온 기사만 놓고 보면, 고대신,카라잔 때 확 늘었다가 가젯잔에서 엄청 말아먹었죠. 이번 확팩도 기사 나와봐야 암.
나츠와
ㅋㅋㅋㅋ 세계정부 갓벤ㅋㅋㅋㅋㅋㅋ 준건 매출이 줄었지
나츠와
이런 정보는 뇌피셜에 가까운데...
욕은 꾸준한게 쳐먹고있긴한데 그렇다고 줄었다는느낌은 전혀안드는데
그리고 매출이 어떤지는몰라도 하스인벤이랑 비교하면안되지 거긴 진짜 하창들만있는곳인데
야생 나오면서 안그래도 줄었는데 이젠 클래식 카드까지 관짝으로 박아버리니... 야생 나올때 일찍이 접길 잘한듯
저런게 있는줄도 몰랐네. 그 미라 보는것도 난 모르겠던데
클래식은 관짝안간대서 접기전에 쌓아놨던 가루로 클래식 전설 거의 다 만들어놨는데 그중에 실바랑 라그가 관짝으로 가버렸더라... 그놈의 ㅈ같은 야생 대신에 시즌마다 지정된 확장팩, 모험모드 카드만 사용 가능하게 했으면 좋았을 건데 야생을 이해해 보려고 해도 도무지 이해가 안되는 븅신 정책임 게다가 밸패 하는 꼬라지 보고 BB색기 나가던가 뒤지던가 하기 전에 하스에 희망은 없겠다 싶었음
초기부터 하던 유저는 정 떨어져서 많이 잡었습니다 저두구요. 하스 자체가 지른 돈을 의미없게 만들어서 정떨어집니다
BB : 어썸
이번 확팩은 잘만든거같긴한데 올해도 확장팩 3개 나온다면서... 이거 팩 가격을 내리던가 가루 좀 조정해줘야되지않나....일년에 확팩 1~2개는 일퀘로만 커버가 가능한데 3개는 좀..
그놈의 야생 징징은 하스 망할때까지 징징거릴듯 가젯잔에서 매출이 줄은건 메타가 노잼이라 그런거지 야생때문이 아닌데 징징징징징 이게 다 야생때문이야 징징징징징 싫을수 있는건 이해하는데 그렇게 싫으면 하스글 안보면되지 왜 매번 하스글에서 야생가지고 징징대는지 모르겠음 하스스톤에 비판할 거리는 충분히 많은데 ex) 카드가 너무 비싸다 프로게이머가 야생대회 안열린다고 뭐라하면 모를까 야생도 엄연히 모드도 있고 랭킹도 있는데 그냥 무조건 야무새 빼액대기만 하는거 보면 참 한심
뭐 개인적으로는 DLC처럼 결제하면 그 카드 다주는 모험모드도 아니고 운좋으면 10팩에 전설 하나, 운 없으면 30팩까도 1전설 될까말까 하는 확률 뚫고 카드 얻었는데 그 카드를 시간 지낫으니 야생 이게 마음에 안드는거죠. 차라리 확장팩 카드 컴플리트 수준을 따로 팔든가 하면 그냥 확장팩 산다 생각이라도 하겟는데 그것도 아니라서 전 야생이 맘에 안드네요
뭐 애초에 야생에서 잘만 쓸수있는데 그게 왜 마음에 안 드는지 공감은 전혀 안되지만 이해는 할 수 있음 하지만 야생땜에 접었다면서 하스글마다 등판해서 징징대는게 꼴보기싫을뿐
머 인생이 불만인 사람들도 있는거겟죠.
동감합니다. 진짜 하스 깔 게 얼마나 많은데 그놈의 야생 떡밥 좀..
게다가 야무새들이 들고나오는 논리가 MTG는 모던 대회 여는데요? 이건데 MTG 대회의 ㄷ이라도 보는놈일지 궁금함. 게다가 까놓고 프로게이머 아닌이상 일반게이머가 하스에서 야생전 하는게 MTG에서 모던게임 할 사람 찾는거보다 10000배는 더 쉽고 많이 할수있음 유희왕이 어거지로 모든 카드 끌고가려다가 파워밸런스랑 룰 개판되는거 보면서 생각이란게 없는건지 까놓고 요즘환경에서 블랙매지션같은 카드 쓸수있다고 해서 그게 의미나 있음? 하스 야생전하는게 유희왕에서 블랙매지션 쓰는것보다 훨씬 재밌고 좋을듯
하스스톤은 수익 구조상 야생을 안만들면 지속이 불가능했어요. 밸런스도 잡고 싶고 돈도 벌고 싶고 답은 야생이죠. 매확장팩 마다 사람들이 카드팩을 구매하고 싶을 정도의 카드들을 꾸준히 내놔야 하는데 돈은 벌고 싶은데 야생이 없었다면 오버밸류의 연속이죠. 결국 신규유저들은 아예 발도 못부쳤을거고 새로운 메타는 등장하지 않거나 오버 밸런스로 계속 이어질겁니다.. 야생을 안만들고 유지하는 방법도 있기는 했겟죠 모바일게임 처럼 카드 등급을 늘려버리거나 확률을 더 낮추거나 카드 합성 강화 뭐 등등 꼴보기 싫은 많은 시스템들을 도입하면 유지가 가능했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지금 기반에서 하스스톤이 계속 유지되기 위해선 야생을 어쩔수 없는 선택이였다고 봅니다.
야생가는 시스템도 지적이 필요하죠. 검은바위산은 2년을 꽉 채우고 야생에 갔다지만 탐험가 연맹은 1년 조금 더 채우고 간거라 카드팩간의 기간 보정이나 가격에 대한 보상은 해줘야 하지않나 싶은데 그냥 보내버리더라구요.
메타 노잼된 이유가 야생때문인데 덱 컨셉이 갖춰진다 싶으면 야생보내버리니 전부 똑같은덱밖에 안쓰지
블럭제 원조 MTG도 같은 시스템이라서.. 애초에 그게 왜 문제되는지 공감은 잘 안되네요.
ㅋㅋㅋ 그래서 유희왕은 야생이 없어서 덱컨셉이 다양함? 메타가 노잼인건 카드 밸런싱의 문제지 카드풀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음.
밸런싱이 아무리 좋아봐야 전부다 똑같은덱 들고다니면 재미가 없지 지금 정규돌리고 상대 1턴에 카드 뭐 내는지 1장만봐도 덱컨셉부터 들어가는 카드 한장한장 다 파악되는데 무슨 재미로함 똑같은 가위바위보 싸움만 하다 질리고 접는거지 이번 야생런 이벤트만 봤어도 알겠지만 인구수가 10배이상 차이나는데도 불구하고 야생쪽 덱이 훨씬 다양하고 재미있음 초반 몇장만보고 덱 컨셉 파악하기도 힘들고 여러 상황에 대한 카운터 카드도 많아서 가위바위보 싸움꼴은 안남 지금 생긴 모든 문제의 근본이 야생인데 그걸 탓하지 말라니
전부 다 똑같은덱을 들고다니는 이유는 밸런싱이 나쁘기 때문임. 애초에 전후관계가 잘못되었음 야생런이 재밌는 이유는 어디까지나 '이벤트'니까 재밌는거고, 정규전도 이벤트로 하면 벼라별 이상한덱 많이 봄. 당장 어제인가 그제인가 제타롯이 퀘스트하이랜더 사제 하던데 그런거 카드한장보고 예상가능?
얼마전 루리웹에 올라온 기사도 그렇고 확장팩 나오면서 국내외 하스 커뮤니티들 주요 쟁점은 '야생 그 자체'라기보단 모험모드도 사라지고 정규전 확장팩 의존도도 늘어서 유저들 부담이 커졌으니 '카드팩 가격 조정이나 인게임 보상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 뭐 이런거죠. 근데 뭐 그건 미우나 고우나 하스스톤 계속하면서 피드백하는 사람들이 모여있으니 그런거고 여긴 아예 야생나오고 게임 접어버린 사람들도 많으니 분위기가 다른 것도 이해해요. 전 정떨어져서 게임 접으면 관련 게시글 아예 클릭도 안하는데 안그런 사람들도 많고 그걸 강요할 수는 없죠. 여긴 하스스톤 커뮤니티가 아니니까
강요할 수는 없지만 그런걸 보고 우리가 흔히 말하는게 있죠. '어그로'라고...
님처럼 말하면 하스스톤에 대해서 정이 떨어진 사람들도 충분히 수긍이 가능한 내용이라고 봄. 다만 이글의 원 작성자처럼 그냥 너네가 나빠라고 까면서 어그로 취급 당하면 나 역시 그런 사람들은 블빠놈들 이라고 말할수밖에 없다고 봄. 내가 게임을 돈 한푼 안내고 무료로 전부 다 하고 싶다고 하는 사람도 아니고 야생 나오기전까지는 황금카드는 갈았지만 모든 확팩의 거의 대다수의 전설카드와 모험모드까지 구매해서 남들과 다른 카드로 덱을 짜면서 이것저것 나중에라도 쓸모가 있겠거니 생각했지만 하라는 밸런스패치는 안하고 사기카드 놔두면 그것만 쓰면서 새로운 카드 안살테니까 전부 싸그리 야생으로 보내버리는 밸런스잡는 방법과 더불어 명예의전당이라는 말도 안되는 걸 붙이면서 라그 실바 같은 전설카드도 보내는 걸 어디를 봐서 긍정적으로 봐야할지 모르겠음. 같은 카드만 쓰는게 그렇게 싫었다면 오리지널 카드도 전부 다 야생으로 보내버리면서 물갈이 제대로 하던지 해야할텐데 그것도 아님.
야생이 다양하긴 무슨.. 저등급이나 돌리니 그런말이 나오는거지 전에 스트리머들 야생 돌리는거 보니까 그냥 해적이 반 이상인데 뭔.. 그리고 여전히 낙스 카드가 주더만.
글 내용이랑 하등 상관없는데 '하스'란 이름만 붙으면 욕부터 하고 그게 거짓된 정보라도 추천 무식하게 박고 그 정보는 잘못됐다고 말해주면 비추만 엄청 받는게 지금 루리웹 하스 게시물들임 위에서 인벤에 사람이 줄어서 하스 인구가 줄었단 엉뚱한 소리를 해서 그렇지 저것도 그럴싸하게 썼음 또 저기다 추천 엄청 박았을거고.. 하스 이야기를 하려고 들어왔는데 그게 무슨 글이든 지들 이야기로 도베하는데(지금 이글도) 그게 싫은게 블빠라면 뭐 할말도 없음..
야생은 끝날때까지 징징거려도 될것같은 정도로 망한 정책맞는것같은데... 야생도 정규랑 똑같이 대접받고 밸패도 하면모를까 그냥 너 역활끝났으니 절루가 하는 식이라면 욕먹어도 쌈.
똑같이 랭겜 있고, 보상도 똑같이 주고 뭐가 대접 안해준다는건지 전혀 모르겠고 밸패 밸패 하는데 도대체 뭐가 그렇게 밸패가 필요함? 당장 사기라고 거품물던 해적전사도 정규전에서 수정되었고, 이번에 운고로 나오면서 메타바뀌어서 승률 쭉떨어졌는데
블럭제의 의의는 밸패하기싫어서가 아니라 카드의 파워인플레를 막고 카드 디자인의 방향을 늘리기 위해서임. 낙스랑 고놈똥싸지르는거 치우려고 도입을 너무 이르게 한 건 맞지만 밸패하기 싫어서 라는건 이유가 아님 TCG는 메타가 변하면 사기카드로 보이는것도 한순간에 똥카드가 될 수도 있기때문임.
야생이 밸패가 됬다는 이야기는 저는 따로 들어본적이 없네요. 글고 그거야 진짜 한두개 찔끔찔끔 건드려 밸패한거 아닌가요? 애초에 밸런스 붕괴의 요인은 하스스톤 제작진들의 극단적 설계가 만들어낸거였음. 근데도 밸런스에 문제없다고 안건드린것도 제작진이고. 그게 결국 저번 가젯잔에선 일률적 메타를 낳았고 이번 확팩에선 도적 퀘스트를 낳았죠.
이번에 패치에 더불어서 술집퀘가 야생화되버려서 하는데 온갖 사기 카드로 범벅이더군요 근데 그게 정규전이랑 같은 대접이 아니라구요? 야생으로 가도 동등하게 대접한다면 밸패를 해야죠 밸패를. 정규에서만 균형유지한다고 야생으로 보내고 야생은 그대로 즐기세요가 동등하다고 보는건가요?
같은대접이 아니라구요-> 아니냐구요?
게임 안해보고 댓글쓰시는거죠? 도적퀘스트 거품 다빠져서 아무도 안하게된지가 언젠데
선술집 난투는 처음 등장했을때부터 야생카드 다 쓸수 있었고, 위에 적었지만 야생을 보내는건 밸패하기 싫어서가 아닌데요. 카드의 파워인플레를 막고 카드 디자인의 방향을 늘리기 위해서죠.
뭐 그럼 선술집은 일단 넘어가고 님이 말씀하시는게 정규전의 파워인플레를 막는거잖아요 야생가서 지금까지 확팩/모험 다 뒤섞여있는 인플레는 왜 밸패를 안하냐는거죠. 거기는 밸패 안해도 정상적으로 돌아가고있다고 생각하시는건가요?
애초에 야생은 인플레 자체를 즐기는 포맷이니까요. 이건 MTG 모던도 마찬가지입니다 MTG 모던도 인플레 쩔어서 3턴이면 사실상 게임 끝나요 애초에 거긴 그런걸 즐기는 모드입니다.
야생 없었으면 나중에 전설카드 한덱에 20개씩 들어가고 그럴텐데 그게 제대로된 게임 꼴일까 ㅋㅋ
카드게임에서 야생전은 도입해야 할 시스템은 맞죠. 근데 오리지널 카드를 말 바꾸면서 야생보내버린건 좀.. 정말로 OP카드라면 밸런스패치를 하던가 해야지 지네 말을 바꾸면서까지 그냥 야생에 보내버리는데, 가루보상 암만 줘봐야 이렇게 하스 개발자들부터 야생을 야레기통 취급하는데 유저들 사이에서 이미지가 좋지 않을 수 밖에 없어요.
뭐 오리지널카드도 계속 야생에 들락날락 할거라는건 사실 많은 사람들이 예상하고 있던 문제긴 했습니다. 근데 그건 말바꾸기가 문제인거지 야생의 문제는 아니죠. 개인적인 추측으로는 블리자드가 카드게임에 대한 이해도가 낮았던게 아닐까 합니다. 카드게임 이해부족으로 낙스, 고대놈이라는 빅똥을 싸질러놓고 그걸 어떻게 수습하려고 급하게 야생전 도입 (언젠간 해야할 일이었지만 시기가 너무 빨랐음) 급하게 도입하다보니 무리수가 많음 (오리지널 야생불가 발언 등)
삭제된 댓글입니다.
ㅇㄱㄹㅇ 다른게임에선 과금해서 6개월도 못쓰고 버리는 것도 많긴 함
난 이번 야레기통 간 확장팩들 까지 과금하고 접은 유전데 시뿔 현질할거 넘 많음..
카드의 유통기한을 말할수밖에 없는게 카드게임에서 카드수가 많다는 건 그만큼 많은 덱들을 만들수 있다는 거고 맨날 보던 덱만 안 볼수 있다는 측면이 큼. 거기에 더해서 1티어덱과 아닌 덱들의 키 카드의 밸런스패치를 통해서 여러 덱들과의 대전을 통해 게임을 풍성하게 만들어야 하는데 하스스톤은 단순히 돈벌이에 혈안이 되서 과금을 통해서 op카드를 쓰는 덱을 만들어야하고 실컷 돈 써서 만들면 야생으로 보내고 다시 질러야 함. 뭐 자선기업이 아니니까 그럴수 있다고 하겠는데 그 결과는 너도나도 똑같은덱을 1년넘게 보다가 야생으로 가면 그뒤에는 또 다시 다른 똑같은덱을 봐야 한다는 거라는게 가장 큰 문제라고 생각함. 왜 야생을 까면 돈을 안 쓰려고 하는 사람들이 말하는 거라고 생각하는 건지 모르겠음. 난 게임이 재밌으면 돈은 쏟아부어도 상관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인데 야생은 반대함.
카드가 많다고 덱이 다양해지지 않는다는건 여태까지 나온 카드게임들 보면 알탠데..
유희왕, 판타지 마스터즈 카드숫자가 많다고 덱이 다양하지 않다는걸 아주 잘 보여준 선례임. 오히려 블럭제를 채택한 MTG가 훨씬 다양한 덱을 볼수있음.
어차피 야생 시스템을 도입할거라면 최소한 온라인 게임답게 밸런스패치를 시도라도 해보고 보내던가 반년정도의 유저간 아니면 이렇게 생각한다고 좀 뿌리기라도 했어야했는데 귀틀어막고 와~ 어썸한 팩이 나올거에요~ 이짓만하다가 3개월뒤에 야생으로 다 쳐보낼거에요! 하고 욕쳐먹은거라 쉴드 쳐줄 생각도 없고 야생에 대한 비판받아도 할말없다고 생각합니다.
뭐 급하게 도입한건 사실이죠. 이게 낙스랑 고대놈을 잘못만들어도 너무 심하게 잘못 만들어서 밸패로 처리하려다간 거의 확팩 전체를 리콜해야하는 수준이라..
야생 하는건 좋은데 솔직히 야생 발표 이전에 발매했던 팩들은 100퍼 가루 환불 했어야지 진짜 양심이 있으면
유희왕은 금지카드 본사가져가면 환불해주냐? Tcg 특성을 너무 생각안하네
야생은 밸런스도 안잡고 그냥 방치상태인데 대회도 안열리고 야생있으니 그거하라는 말은 진짜 헛소리 뭐 정규도 밸런스 안잡는데 야생이라고 할까 그보다 은폐 압도등등 밸런스 문제있다고 말한 카드를 수정도 삭제도 아니고 야생보낸거보면 하스스톤팀이 야생을 뭘로 생각하는지 알수있지 신규 팩도 현재 밸런스도 정규 기준으로 잡고 야생은 뭐 아예 패치도 뭐도 없는 그냥 버려진 컨텐츠인데
님 야생해봄? 애초에 뭐가나올지 모르는 동네라서 오히려 밸런스 문제가 없는 곳인데 ㅋㅋ 해적겜 이후로 야생 넘어갓는데 ㄹㅇ 꿀잼임
야생해봄? 그냥 재미로 할때나 그렇지 등급 올라가면 그냥 죄다 그게 그거임
짐 5등급인데 씹랄정도 말고는 여전히 어썸함
정규전 노잼메타보면 야생 만든게 잘못됐다고 생각하긴하지만 야생의 어메이징함을 보면 언젠가는 만들어져야 했을거라는 생각도...
카드 존나 덱 몇개 굴리지도 못하고 야레기통에 다 처보내고 시 뻘~
야생은 밸패 하다하다 도저히 해결 안됐을때 나왔어야지 밸런스 방치하다 밧줄 다 타갈때쯤 내놔서 문제 언젠가는 필요한 제도였지만 급한것도 사실이었고 밸패안한것도 사실이었음
흠 야생전에는 덱이 다양했다라 그때도 싸움이야하고 ㄴㄱㄴㄱㄴㄱ 밖에 안들렸는데
네가 보인다 ㄴㄱ ㄴㄱ ㄴㄱ? 히힣 후훟 헤헤 힝힝헹헹홍 헹헹
나도 야생 도입한건 존내 까는 사람인데 야생전 덱이 다양했다는 말은 좀 어거지 같음
맞은 다양하진 않았음 근데 요즘은 너무 일률적 메타만 요구하는 상황으로 아예 설계를 해버린것같음. 저번 가젯잔이 그랬죠.
결국 답은 '어그로'다
그 밸런스 패치로 어거지로 버티다가 사호노 폭발한 판타지 마스터즈라는 게임의 선례는 보고 생각하길 야생패치가 시기가 이른건 사실이었지만 언제까지나 밸패만으로 버틸수 없다는것도 사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