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소] "내가 만든 이야기로 직접 플레이, 독특한 매력있죠"

[ZIMIX]

- 넥슨의 마비노기 영웅전, 엔씨의 블레이드&소울 시나리오 작가 이차선 인터뷰

- 게임 시나리오는 다 같이 만들어 기쁨을 공유할 수 있어

- 이용자가 이야기를 만드는 시나리오를 만들고 싶어

출처 :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7111402101531102001

[A.R.K]

막내야 또 속았구나 밖에 안 떠오른다

[9S]

통수패티쉬

[unike]

블소에서 개인적으로 시나리오는 별로 깔게 없다고 생각함...

[므롸롸롸]

백청 리뉴얼하고 스토리 얼마나 욕먹었는지 모르시나보네

[폭주하는 고라니]

백청리뉴얼은 중국스토리라서그럼

[므롸롸롸]

중국 검열때메 스토리 바꾼거라 들었습니다

그게 한국인지 중국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폭주하는 고라니]

공산주의 때문에 선악구분이 분명해야됩니다.
그래서 주인공인 막내가 무신의 복수에 사로잡혀 마도신공의 길을 걷는것과 사부의 가르침에 따른 홍문신공을 선택하여 스토리를 진행하는게 중국입장에서는 받아들일수가없어서

텐센트가 독자적으로 중국스토리인 검령을 업뎃하고
엔씨가 홍문-마도 스토리를 동시 진행시키다가

돈의 빠워로 텐센트가 이겨서 결국 중국스토리에 굴복해서 리붓을 하게됩니다.

요즘 스토리는 그래도 한국에서 손을 많이봐서 봐줄만 하긴하지만
중간에 중국의 막장스토리로 변한건 감당도 안되고, 돌이킬수도 없어서

플레이어 입장에서는 아쉬움이 많아도 따라갈수밖에 없습니다.
이미 리붓따라 스토리가 진행되어서요.

[폭주하는 고라니]

그리고 그 스토리 아쉬움의 위안거리라고 한다면

엔씨가 떡밥을 풀려고 서고라는 것으로
소설/만화로 계속 스토리를 풀어간다는거죠.

[unike]

압니다. 개인적으로 깔게 없다구요..
무서워서 진짜 댓글도 못달겠네요.

[이얏!]

궁금한데 사실 한마디 들었다고 무섭다고 할거면 덧글은 왜 다시는거예요?

[지랄말게]

통수로 시작해서 통수로 끝남
통수는 스토리의 극적 효과를 위한 장치인데
이건 ㅅ1부랄거 밑도 끝도없이 존나게 남발해대니 그럼 그렇지 또 통수지 하게됨

[루리웹-9200100659]

블소 스토리: 배신의 배신의 배신이였던거임

[저항세력]

뭐 블소 하는 입장에선 사실 통수가 조금 오랜만에 나온 감이 있죠.
1~5막 스토리가 죄다 통수여서 그렇지 8막까지는 그래도 통수가 안나왔습니다. 이번에 다시 통수가 나와서 참 복잡 미묘...

[Berrill]

그렇게 느낄 수밖에 없는게 6~7막은 디게 짧아서......

[폭주하는 고라니]

무협에 복수와 배신빼면 스토리 진행안됨..

[하이 호]

이분 이제 마영전 더이상 담당 안하심?

시즌1 대충 마무리하고 시즌2가 중간에 딴길로 빠지다 결말도 적당히 이어버린 다음에
시즌3에서 통합 하는가 싶더니 완전 안드로메다로 가버렸던데

[rudin]

망전 시즌1은 참 좋았는데...

[슐리스트]

망전 시즌1 작가는 다른사람아닌가. 그 하얀 로냐프강 쓰신분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그 뒤 이야기는 개판이라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