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동안 1,000억이라는 천문학적인 개발비가 들어간 '로스트아크'.
본문
유머 BEST
힛갤
오른쪽 BEST
- 유머 BEST 더보기
- 양지와 음지의 경계를 확실히 둬야 하는 이유....
- 고양이 분양 해줬는데 신고 당하고 경찰 연락왔...
- 자꾸 30대 되면 게임이 재미없는 이유라는 글...
- 블루아카) 시구레의 푹신푹신 오동통 꼬리.gi...
- 버튜버) 운동후 확인하는 크로니
- 자신의 패배가 억울하다는 UFC 전 챔피언 ㄷ...
- 나무감옥이면 매그니토를 가둘수 있다 생각하나?
- 인도의 경제구조가 여러모로 아이러니하다는 평가...
- 한국인도 혐오할 김치찌개
- 드래곤볼 미스터 사탄의 실제 전투력.jpg
- 디씨에서 본 이브이 수간충
- 인간의 몸을 치유해주는 AI에 대해 설명하는 ...
- 블루아카)사소한 것도 다 보고하는 카즈사.ma...
- 대놓고 주작했지만 아무도 뭐라고 안했던 방송
- 피어앤헝거) 데스매치로 폐허가 된 마을에서 술...
- 30대부터 게임이 재미없어지는 과정…
- 후쿠오카에 갈 이유가 왜 없어
- 아빠 외국인이랑 사진 찍었다!!
- 라오) 번듯한 오르카의 식탁
- 공인인 나를 촬영했다” 지하철서 승객 폭행한 ...
- 미국의 인종차별 수준
인기 검색어
유저게시판 최신글
썸타다가 헤어지것다
영광의 벽 연출이 좋았냐 하면 글쎄올시다.... 사다리차보고 자꾸 충차 충차 거리는것도 맘에 안들었음 충차는 저 옆에서 성문에 헤딩하고 있는게 충차고 ㅡ
만남이 없으니 헤어짐도 없습니다..그저 기다림만 있을뿐..
잃어버린 씨앗을 찾아서
1섭도 아닌데 오늘도 3시간 대기탄다 실화냐..?
1섭도 아닌데 오늘도 3시간 대기탄다 실화냐..?
1섭이 캐생 하루종일 막아둬서 지금 오히려 사람적어요 ㅋㅋ 고인물만 남음
오늘 일과중에 남은게 레이드인데 지역채팅 버그 걸려서 파티도 못모으고 못찾고... 재접은 불가능한건 알지만 못하는거 보단 낫겠지 하고 재접시도 해봤더니 대기열 만삼천... 두시간반을 대기하고있네요
영광의벽-왕의무덤-?영지 이 셋이 진국이고 지금은 에나츠 진행중인데 아직까진 그 다음은 모르겠네
영벽 왕의무덤 광기의 축제 연출에 모든 역량을 쏟은 스마게는...거짓말처럼... 마지막까지 별거 없음...
슈테른인가 스팀펑크마을까지는 괜찮습니다. 그 이후로는..
저는 크라테르의 심장이 제일 괜찮던데
크라테르의 심장 이 던전 뽕맛 있어요ㅋㅋ 헤비워커 운전하는 던전
엨 전 쓸데없이 길기만하고 별로였는데... 워커 타고 진행하는 부분은 특히 더 지루했었음...
그부분 확실히 호불호갈리더라구요 저도 클베때첨할땐 신기하고 재밌었는데 또할라니까..
저도 거기 좀 많이 별로.. 있어보이려고 이것저것 집어넣었는데 결과적으로 던전 길이만 쓸데없이 길어져서 엄청 지루했음 차라리 지옥귀인가 창천쪽에서 마지막 던전 보스전이 연출 괜찮던데..
저는 모모코 던전(작아지는데) 돌면서 앞으로도 이런식으로 대륙별로 색다른 던전을 선사할까!? 라는 기대를 했는데... 그뒤로는 그냥 그저 그런... 개인적으로는 pvp랑 레이드가 재밌어서 하는 중
에니츠인가 에나츠는 막던 막보스가 멋집니다.
개인적으론 연출은 삶과 죽음의 경계가 가장 멋있엇음 보스전할 때 진짜 감탄나옴
바닥에 그려진 수묵화 같은 표현, 동양적인 음양 문양과 흑백으로만 이뤄진 연출은 칭찬 받을만 합니다.
오 쩐다 했는데 보스가 너무 아팠음
썸타다가 헤어지것다
3월에끝난다
만남이 없으니 헤어짐도 없습니다..그저 기다림만 있을뿐..
바람맞은 거네요...ㅜ.ㅜ
왕의무덤 - 광기의 축제 - 크라테르의 심장 에인츠?에서 흑/백으로 변하는 보스 등장하는 던전도 ㄱㅊ
그런데 로아는 pvp가 제일 꿀잼임 제발 pvp로 좀 오셈 겁먹지들 마시고
저 역시 로스트아크 최고의 컨텐츠를 pvp라 생각합니다.
넘모 무서운 것..
지더라도 잃는건 없음, 오히려 지더라도 토큰은 생김 한 10급정도 지나면 이제 스킬들도 보이고 재밌어질거임
잃어버린 씨앗을 찾아서
로스트 회식
영광의 벽보단 광기의 축제에서 입이 딱벌어졌음 그후에 무슨무슨 절벽맵도 좋았고
다들 정착해서 그런지 빠지는 속도가 엄청 안줄어드는데 어찌하오
허 8년이나 개발 했구나...
바다 나가서 해상플레이 튜토영상 보는데 대충만든 느낌 확 오더라;;
‘영상’ ㅋㅋㅋㅋ
영상만 보고 떠드는거 같아서 좀 그렇긴한데 실제로 대충만든거 맞음
섬의 마음 컨덴츠는 기획자를 존나 패고싶을 정도임;; 총합 10시간 금항아리 까서 아직도 마음 못먹음 막타를 못쳐서 못깬것도 아닌데...
생각도못했던 씨앗찾는데 푹 빠졌음 ㅎㅎ..
모험의서 완성시키는 재미가 쏠쏠
근데 평일엔 접속을 안시켜줘서 결국 주말에만하네요 ㅠㅠ 그래서 더 재밌어지는건가..
영광의 벽 연출이 좋았냐 하면 글쎄올시다.... 사다리차보고 자꾸 충차 충차 거리는것도 맘에 안들었음 충차는 저 옆에서 성문에 헤딩하고 있는게 충차고 ㅡ
그 사다리차 정식 명칭은 저도 모르지만, 아무리 그래도 판타지 작품 하면서 충차는 좀 심하네요.
운제라고 하면 될거같긴한데.. 어감이 약간 동양식이라서 그런가..
운제는 또 형태가 많이 다른편이라 그냥 사다리차라고 썼어도 무방하지 않았나 싶은데
하다보면 단어선택이 요상한게 있긴함 무도가 프롤로그서도 동양풍 배경에 굳이 가디언이란 단어를 쓰는거나 몬스터중에 웜주먹이란 요상한이름도 보이고
개발진이 충차가 뭔지도 몰랐다는건 솔직히 좀 충격적이었음...... 고전 전쟁의 기본 공격도구도 몰랐다니....
보통 소설이나 중세 배경 게임에서는 ' 공성탑 ' 이라고 표기하더군요.
솔직히 충차, 투석기, 발리스타 이런 건 공성전의 기본이라고 생각했는데, 이걸 틀리는 데도 있네요....
전쟁이나 병기에 대한 공부보다는 공성전의 간지에만 의미를 주는 개발진의 안일함 때문이죠.
간지라는게.... 제대로 된 용어를 써야.... 몰입도가 높아지고 간지가 생기는건데.... 간지를 화려함에만 너무 치중해서... 스토리도 몰입이 전혀안되고.... MMORPG라기보단 ... 그냥 전투에 중점을 둔 MMO로 만드는게 더 적합한게 아닌가 싶네요 어차피 ... 다 존이나 인던 방식이라 그렇게 하는게 더 직관적이고 몰입감이 있었을듯
이렇게 말하면 스마게하고 일부 유저들한테 쌍욕먹을지도 모르겠지만 스토리 + 연출적으로 제 가슴을 가장 울리고 추천해주고 싶은 것은 2개.. 메인스토리가 아닌 서브퀘인 '부서진 빙하의 섬' 이야기와 '별빛 등대의 섬'이었습니다 (감성충이라서..?) 정말 잘만들어서 감동이었습니다 특히 음악 좋았어요...나중에 멜론같은데라도 올라오면 스트리밍할지도 .. 아직 안해본 분들은 퀘스트 동선이 짱길어서 짜증날수도있지만 꼭 해보세요 여운이 많이 남습니다 ㅠㅠ
퀘동선은 모든 퀘들 중 가장 짜증나게 만들었죠. '어떻게 하면 유저들이 가장 짜증을 낼까?' 연구한 퀘동선이었습니다. 물론 스토리나 대사는 제일 좋았고...... 로아 대사들중 두 퀘가 가장 좋았음.
실제로 플레이어 대부분이 극찬하는 스토리는 별빛등대섬 메인퀘 전부 가져와도 못비빌 정도로 완성도가 괜찮음 후반 메인퀘들은 루테란쪽 퀘스트 연출 재탕이나 하고앉았으니 ㅡㅡ
그래요? 전 막판에 내 주위에는 항상 아내의 영혼이 있엇어! 하는거보고 엿같에서 실망햇는데
7년 700억 아니었나? 어째 1년에 300억을 더썼는데?
362명 남았다 7시에 켜서 ㅋㅋ
욕먹을건 한무더기인거 맞는데 재미있는 것도 맞음, 피드백 좀 확실하게 해서 큰 의미없는 정식 오픈때 잘 좀 패치했으면 유저편의성 똥망인 부분들이 진짜 너무 많음
난 왕의무덤 연출에 엄청감탄했지
원래 mmo 안하던 사람이라 일단 만렙은 찍었고, 하루 3회 입장던전 돌면 걍 하기 싫어지더라구요 대기열이 거기에 기름 붇고 있어요.. 요샌 안키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