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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어도 액티비전이 요구한 사항들은 합당 했음 데스티니가 워낙 불친절한 게임이라서 번지는 게임 방향성봄 개선 해야됨 매칭이나 세션 작업 등 유저들에게 너무 불친절함 액티 압박덕에 포세이큰 확장팩이 그나마 잘나온거라고 생각하니 다음작은 지네맘대로 만들고 더망할거 같음
액티비전이 잘 본거같은데요. 데가는 지금도 좀더 여러 사람이 즐길수 있도록 편의성 증대가 꼭필요한 게임인데
마소 아래 있을때도 저랬다니.. 얘네는 큰기업 아래에서 일 잘하는 타입이 아닌듯 다음엔 또 어느 기업 아래 들어갈지 궁금하네 데스티니 시리즈는 너무 실망스럽기만 했는데
포세이큰 이전 데티2는 라이트유저 친화적인게 아니라 그냥 컨텐츠가 없던것..
게임자체는 재밌게 했었는데 신규유입이 안될만한 게임이기도 했죠 그부분에서 액티 간섭덕에 포세이큰으로 이미지 쇄신한건데 번지 애들은 마인드가 다른가봄 그냥 망하면 망하는거지 라는 마인드인가.. 포세이큰 작업하기 어지간히 싫었나보네요
태글
번지는 10년동안 액티비전과 계약을 맺어 왔지만, 그 사이는 별로 좋지 못했다고 한 기사에서 밝혔습니다. 팬들은 액티비전이 데스티니 2에 대해 메인스트림 대중에게 더 친근한 타이틀이 되게끔 압박했다고 여겼고, 이는 번지로 하여금 확장팩 포세이큰으로 해결해야 할 문제들을 낳았습니다. 이럼에도 데스티니 2의 판매고는 액티비전 투자자들의 기준으로 실망적이어서, 액티비전의 정기 주주총회에서 "예상보다 더 낮은 수익을 얻었다"고 언급되었습니다. http://bbs.ruliweb.com/news/board/1003/read/2174979
포도주스
적어도 액티비전이 요구한 사항들은 합당 했음 데스티니가 워낙 불친절한 게임이라서 번지는 게임 방향성봄 개선 해야됨 매칭이나 세션 작업 등 유저들에게 너무 불친절함 액티 압박덕에 포세이큰 확장팩이 그나마 잘나온거라고 생각하니 다음작은 지네맘대로 만들고 더망할거 같음
안 그래도 데스티니 3 는 하루에 한 시간 하는 정도로는 (말인즉슨 샐러리맨은) 절대로 따라갈 수 없는 하드코어 게임 만들겠다는 등 현실성없는 헛소리 하는 중
개발자가 극도록 마이너 취향인가봄 유저들이 원하는 게임보다 지들이 좋아하는 게임을 만드는 느낌 하긴 따지고 보면 헤일로도 대중성 있는 게임은 아니긴 했는데..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0355175042
포세이큰 이전 데티2는 라이트유저 친화적인게 아니라 그냥 컨텐츠가 없던것..
마소 아래 있을때도 저랬다니.. 얘네는 큰기업 아래에서 일 잘하는 타입이 아닌듯 다음엔 또 어느 기업 아래 들어갈지 궁금하네 데스티니 시리즈는 너무 실망스럽기만 했는데
솔직히....액티비전이 얘내가 황금알 낳는 거위는 많이 가졌어도 죄다 빼재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데스티니 1 2편 재밋긴 했지만 좀 하자도 있다고 생각은했음 그래도 액티비전이라고 생각하면 또 이게,...
액티비전이 잘 본거같은데요. 데가는 지금도 좀더 여러 사람이 즐길수 있도록 편의성 증대가 꼭필요한 게임인데
행복을찾아서
게임자체는 재밌게 했었는데 신규유입이 안될만한 게임이기도 했죠 그부분에서 액티 간섭덕에 포세이큰으로 이미지 쇄신한건데 번지 애들은 마인드가 다른가봄 그냥 망하면 망하는거지 라는 마인드인가.. 포세이큰 작업하기 어지간히 싫었나보네요
나온김에 미쓰 판권이나 다시 사와서 미쓰4나 만들어줬으면 싶네요
미쓰는 리메이크나 리마스터가 필요함. 워크래프트3처럼 세계관은 진짜 맘에 들었는데.
좉티비전 ㅋㅋㅋ
100프로 마음에 드는 퍼블리셔 찾기 힘들 것 같은데.... 제작 자금은 필요하고.. 그렇다고.. 간섭은 또 싫고.. 이래 저래 번지도 골치아프구만... 차라리.. 독립적으로 움직이는게 맞을 것 같은데.. 그럴려면 제작비 감당이 안될테니.. 저렇게 퍼블리셔랑 불화가 많은 제작사는 결국 계속 저러던데...
데스티니와 디비젼의 매칭시스템을 비교해보면 번지는 더 혼나야 될갓 같은데요
블옵 3가 쉬운 게임성과 대중성으로 이미 레드오션인 배틀로얄계에 성공적으로 안착하는 거 보면 적어도 거대 퍼블리셔로서 액티가 지향하는 게 낫지 않나 싶음 데스티니 2 플레이해보면 유저 친화성 같은 건 엿 바꿔 먹은지 오래고 밸런스도 완전 망가진 상태인데 고칠 생각이 전혀 없어 보임
3는 더빙은 커녕 한글화도 힘들라나
어느 기업 아래 들어가냐에 따라 다를듯
얘네는 유저신뢰도부터 찾아야할듯. 담쌓은 유저편의성 때문에 데스티니가 폭발한거지 엑티비전 탓은 절대 아닐거임. 지들 입맛에 맞게 만드는거야 좋은데 꼭 그럴 필요 없는 것까지 불편하게 만들어놓았는데 콜옵시리즈 만든 엑티비전에서 미친듯 참견했으면 절대 저렇게 똥통같은 UI는 안나왔을거임. 이번 대장간 오픈이벤트만 보더라도 그런데 아이디어는 진짜 좋았다고 생각함.근데 그대로 말아먹는 꼴 보니 유저의 기분을 나쁘게 만드는 데 열중하는 거로 밖에 안보임. 데스티니 레이드 첨가면 맵 제작자 죽여버리고 싶다 한번 쯤은 누구나 생각할걸?
리바이어던 비밀길은 정말... ㅋㅋ 그나마 포세이큰에서 추가된 마소는 직진형 레이드라 나았는데
튜토에서 설명 없어서 길 못찾아서 접는 게임이 이 게임이 유일할껄?
번지 게임은 퍼블리셔 문제가아니라 이놈들 자체 문제가 제일크지않나? ㅋㅋ
아트북도 사고 게임이나 아이템 같은건 내취향인대 얘들은 대중성에 대해서 고민과 적용이 필요함 진짜 불친절한 게임은 맞는듯
자금줄없으면 다음 데스티니는 정말 별로일꺼같은대 간섭없으면 시스템을 좀더 유저 친화적으로 만들꺼같지도않고 때깔만 좋지 시스템같은건 완전히 구시대적인대 3탄에서 때깔마저 좋지 않다면 폭망할꺼같음
돈티비전이 자사 ip랑 퍼블리싱 죽 잘 가는거 보면 확실히 잘 하는 회사이긴 함. 블자는 액티비전만의 문제가 아니고 그 이전부터 썩어가고 있던거고.
번지 옛날부터 이걸로 좀 유명하던데ㅋㅋ
데스티니3는 지금보다 더 빡세게 만들겠단거 보면 얘넨 뭔가 어딘가 심하게 어긋나잇는거 같음
내가 이놈들 게임 다시는하나봐라 PVP매칭이 무조건 파티가 좋게 되어있음 이건뭐 3파티3파티 일반유저6 이렇게 있으면 3파티3파티를 한팀으로 만듬
그냥 헤일로 같은 싱글/멀티용 겜이나 만드는 게 나을듯. MMORPG는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