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수호자들에게 실패의 역사만이 되풀이 되던 시기 지구는 몰락자들과 군체들로 들끓고 있었고... 심심치 않게 몰락자 우주선들이 보인다 주로 활동하는 세력은 왕의 가문, 악마의 가문 등
군체들의 행성 강하 포트들이 보인다...전초 기지인 달에서 부터 습격을 왔을 것이다
악마의 가문의 세픽스 프라임 서비터...거대한 구체...분명 죽었어야 했을 터이다 절망적인 상황 속에서 몰락자들 상대로 잠시 주도권을 되찾고 옛 러시아 지역에서 오랜기간 휴면을 했던 황금기 시절 인류의 안보 담당 AI 였던 라스푸틴과의 접촉에 성공 한다 전쟁지능인 라스푸틴은 여행자의 힘으로 되살아난 수호자들을 자신이 알고 있는 인류와는 다르지만 마지막 도시에 현생 인류도 존재 함으로 마지막 도시와 동맹 관계를 맺는다 지구에 있는 라스푸틴 컴퓨터의 일부 향후 알려지길 라스푸틴은 지구에만 존재 하지 않고 화성에 그 중앙 컴퓨터가 존재 한다 당시의 가진거라곤 쥐뿔도 없는 선봉대와 마지막도시 입장에서는 가뭄의 단비 같은 존재 였을 듯...
브레이 테크가 개발에 참여한 강력한 수퍼 인공지능 라스푸틴...
라스푸틴은 각 개별 행성에 존재하는 자신의 컴퓨터들과 위성으로 연결 되어 있는듯 하다
한편, 선봉대는 군체들 소굴이 되서 접촉을 차단한 달로 보낸 첩보 수호자의 연락이 끊어진 것을 조사하러 선봉대를 파견하기 이른다. 달은 모락자들이 설치고 있었고 군체들이 자신들 만의 사원을 건설 해 놓았고 사망한 수호자의 죽은 고스트로 부터 군체들이 달에서 재정비하여 대규모 지구 침공을 준비 하고 있다는 누가봐도 뻔한 정보를 알아 낸다.
몰락자들은 망해 자빠졌으면서 군체들 소굴인 달에서 잘도 돌아들 다니고 있다
군체들은 이미 달에 완전히 자기네들 살림살이 까지 다 차려버렸다
그리고 수호자를 음흉하게 바라보는 한 의문의 엑소...
선봉대는 달에서 군체들에 대해서 조사하며 군체들이 자신들의 신이 오길 기다리고 있음을 알게 되며, 군체가 사용하는 강력한 검에 대한 정보 및 여행자의 조각을 이용해 침략에 방해가 되는 여행자의 빛을 없앨 방법도 연구 하고 있었다. 그리고 오릭스라는 존재와 연락 수단인 사당 역시 발견 하게 되는데...
군체들이 쓰는 어둠의 검...이 어둠의 검을 역 이용 하면...
여행자의 조각을 습득 하기 까지 했다...이미 군체들은 지구에 대한 정보를 다수 가지고 있다는 것
결전 병기 포고스!! 그저 그런 오우거에 불과 하다
크로타외에 숭배하는 오릭스 라는 존재가 따로 있음을 알게 된다
그렇게 조사를 하는 동안 한 의문의 신호가 잡히고 선봉대에게 직접 컨택을 해오는데 그 신호는 금성에서 오는 것이었다. 선봉대는 그 신호를 조사하기 위해 금성으로 향하게 된다.
온천으로도 유명 한 그곳
그리고 이쉬타 아카데미로도 유명한 그곳
벡스로 인해 지옥도가 펼쳐질 그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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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 다시 돌아 왔습져
이번에는 짤막하게 간추리고 다음 부터 좀 더 파보면서 진행을 해봅져
전편 링크는 클릭만 하시면 됩니다
울드렌 소프는 제 겁니다
울드렌 어캐댐?
nainyad
울드렌 소프는 제 겁니다
그래 울드렌 소프를 가지고 말겠어!
이게임은 엔딩은 희망이없는건가
믿을껀 기갑단 행님들뿐
앤썸으로 이사해주세요
와 기다리고 있었으요!
황제폐하 만세
데스티니 세계관은 정말 궁금한데 게임이 예전에 비해서 많이 루즈해져서 요즘 다른 게임 하느라 못하는중
대단하십니다. 그래도 데스티니죠.
일단 추천박고 다음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