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아크] 위기의 '로스트아크' 대규모 업데이트로 부활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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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실플레이어들이 지적해주는거 싹 무시하고 자기네 개발로드맵대로만 차근차근 진행하고싶은게 너무 뻔히 보여서 더 꼴뵈기싫음. 자기네들은 제작해놓은거 차례차례 게임에 적용해서 게임폼 늘려가고싶은데 유저들이 헛소리로 본인들 일 방해한다는느낌임. 적어도 내가느끼기에는 그랬음.
일단 이 게임에 기대했던거 하나가 방대한 맵을 돌아다니며 즐기는 다양한 컨텐츠였는데, 진짜 하나같이 가서 하는게 다 똑같았음. 뭐 주워와라 몇마리 잡아와라... 원버튼으로도 할 수 있는걸 내가 PC로 왜 하고 앉아있나.. 너무 노잼이라 맵이 예쁘고 음악이 좋고 나발이고 하나도 집중이 되질 않았음. 그래도 여기까진 좀 참을만 했음. 비단 로아만 그런게 아니라 요즘 나오는 MMORPG라는게 다 이딴식이라.. 결과적으로는 만렙만 즐거우면 된거 아닌가 싶어서 만렙을 열심히 찍었음... 문제는 만렙때도 이어지는 노잼이였음. 아니 오히려 초반에는 맵도 예쁘고 메인퀘스트 연출 같은거 도중도중 나오는거 멋져서 그래도 좀 참을만 했는데.. 만렙은 뭐 그런게 없고 진짜 매일 숙제하는 기분이였음. 섬연시 이건 정말 최악중 최악.. 카던은 정말 수면제 그 자체였고, 레이드는 그나마 그래도 컨텐츠 중에선 제일 나았는데... 일단 너무 쓸데없이 많았고, 이것도 짧은 텀의 단계식이라 결국 점점 버려지는 것도 많고.. 템 파밍, 업글 실컷 해놔도 얼마 안가 다 쓰레기통이고... 그냥 RPG 즐거움에 대한 이해도가 너무 없는 사람들이 모여서 만들었다는 생각 밖에 안들어서 결국 포기함.. 요즘 업뎃 많이하던데.. 좀 나아졌으려나 싶긴 하겠다만 퇴근 후 힘든 몸 이끌고 그 재미도 없던 숙제 뺑뺑이 돌던거 생각하면 무슨 일이 일어나도 다시 돌아가고 싶지 않은 게임임...
대규모 업데이트를 하면 할수록 오히려 사람이 빠져나가는 게임
타이의 대모험에 대한 모욕급인데.
ㄴ
아니요 ^^ ㅎㅎ;;
대규모 업데이트를 하면 할수록 오히려 사람이 빠져나가는 게임
불가능. 떠난 사람 그리 안 돌아옴. 피방점유율 1~2%가 돌아오면 대박일정도니.
ㄴㄴ ㅋㅋ 로헨델 업데이트했을때도 점유율 뭉텅이로 잘려나감
아니 잘만들고 왜 뻘짓을하냐고
용 두 사 미
얼마나 숙제가 늘었을려나
타이의대모험 온라인
파린
타이의 대모험에 대한 모욕급인데.
실플레이어들이 지적해주는거 싹 무시하고 자기네 개발로드맵대로만 차근차근 진행하고싶은게 너무 뻔히 보여서 더 꼴뵈기싫음. 자기네들은 제작해놓은거 차례차례 게임에 적용해서 게임폼 늘려가고싶은데 유저들이 헛소리로 본인들 일 방해한다는느낌임. 적어도 내가느끼기에는 그랬음.
긍정적으로 어제 견습레이드 패치 아주~뒤늦게 해줘서 참 잘했지-_-......... 견습레이드 덕분에 떠날려는사람 다시 붙잡긴했지만? 앞으로 어떨지는....지켜볼뿐
벌써 단물 다 빠졌나
엔드게임이 너무 노잼
대기열뜨고 난리였었는데 ↗망각인가?ㅋㅋㅋ 나도 한달반하다 접음
서버도 원활 유저 꼬접도 원활
지랄노.. 한번 쓰레기로 진행한겜은 되돌릴수없어..
일단 이 게임에 기대했던거 하나가 방대한 맵을 돌아다니며 즐기는 다양한 컨텐츠였는데, 진짜 하나같이 가서 하는게 다 똑같았음. 뭐 주워와라 몇마리 잡아와라... 원버튼으로도 할 수 있는걸 내가 PC로 왜 하고 앉아있나.. 너무 노잼이라 맵이 예쁘고 음악이 좋고 나발이고 하나도 집중이 되질 않았음. 그래도 여기까진 좀 참을만 했음. 비단 로아만 그런게 아니라 요즘 나오는 MMORPG라는게 다 이딴식이라.. 결과적으로는 만렙만 즐거우면 된거 아닌가 싶어서 만렙을 열심히 찍었음... 문제는 만렙때도 이어지는 노잼이였음. 아니 오히려 초반에는 맵도 예쁘고 메인퀘스트 연출 같은거 도중도중 나오는거 멋져서 그래도 좀 참을만 했는데.. 만렙은 뭐 그런게 없고 진짜 매일 숙제하는 기분이였음. 섬연시 이건 정말 최악중 최악.. 카던은 정말 수면제 그 자체였고, 레이드는 그나마 그래도 컨텐츠 중에선 제일 나았는데... 일단 너무 쓸데없이 많았고, 이것도 짧은 텀의 단계식이라 결국 점점 버려지는 것도 많고.. 템 파밍, 업글 실컷 해놔도 얼마 안가 다 쓰레기통이고... 그냥 RPG 즐거움에 대한 이해도가 너무 없는 사람들이 모여서 만들었다는 생각 밖에 안들어서 결국 포기함.. 요즘 업뎃 많이하던데.. 좀 나아졌으려나 싶긴 하겠다만 퇴근 후 힘든 몸 이끌고 그 재미도 없던 숙제 뺑뺑이 돌던거 생각하면 무슨 일이 일어나도 다시 돌아가고 싶지 않은 게임임...
유저들이 원하는패치안해주다가 망했네여 길드원들 싹다접고 한명도 복귀안하는중
ㄴ
근본을 뜯어고쳐야함 그 숙제양도 줄이고
마영전 보는 느낌이네 ㅋㅋ 패치를 할수록 아 차라리 패치 하지마 숑키드라 소리가 절로 나오는 운영 ㅋㅋㅋ
결국 로아 나오기 전에 오갔던 스마게 운영때문에 말아먹는거 아니냐가 정답이 되어버렸네
400도 못찍었는데 벌써 재미없고 지루함
전혀... 할꺼면 OBT 딱치 끝날때 까지 재대로 했어야지 지금 스마게식 운영하는거 뻔히 다 보임. 그냥 가망없음. 가망없다고 생각한게 스마게방식을 잘 모르지만 소워꼬라지보고 판단하거. 정말 유저들말이 맞았음 3~4개월은 보고 판단하자는 말이...
만렙찍는 과정+만렙 초창기에 레이드 몇 개 하면서 섬의마음 좀 캐러다닐 때까지 만해도 갓겜냄새 솔솔났었는데.. 결론적으로 만렙컨텐츠 퀄리티<<<<<<렙업컨텐츠 퀄리티..
금화나 소소하게 모아서 팔구있는데 그거도 폭락중이라 슬슬 손절각 재는중
별빛등대섬 OST도 하루이틀이지... 지금 부캐육성 난이도 좀 완화됐다곤하나 아직까지 많이 모자란 느낌. 채집재료나 물약빼면 대부분이 캐릭터귀속이라...재료조차 혼자서 획득할 수 있는건 레벨에따라 정해져있다보니 혼자 자급자족도 안되고...
체질개선을 해야지 의미없는 살찌우기만하는 퍽이나
개발자들도 갈아치워서 제대로 패치도 못하고 개애판
다시 디아로 돌아가는 아재들 많더라
디아 생각하고 시작한 유저들은 거의 접었거나 접을 듯 겜방향성 자체가 많이 다름 어찌되었던 걍 디아3나 하면서 디아4 기다릴 듯
이겜 모든 디트 유저들의 희망인 마이스마저도 현타와서 접을 정도임..
지금까지 번돈 다 쏟아부어서 다시 게임 만들어야 가능
본인 만렙 블래스터임 -_-
남들 다 똥겜이라고 할때도 혼자 갓겜 외치면서 그래도 꾸준히 했는데... 중갑 나크 때부터 현탐와서 접어버림.
나름 게임의 현실성?같은걸 위해서 만들어놓은 몇가지들중에 사람을 제일 화나게 만드는게 약정도없이 사람의 시간을 소비하게 만드는 떠돌이상인같은거. 나름 모험서좀 채워보겠답시고하다보면 얼어죽을 단계 123의 호감도단계와 수치가 몇백하던게 몇천 몇만 훌쩍 뛰는꼬라지. 세계가 넓다고 뭔 쾌스트랍시고 어디좀 다녀볼라치면 편도로 기본 다섯번이상의 맵로딩... 게이머를 백수취급하는 컨텐츠들 가지고서 이런 취급받으면서 겜해야되나 싶은게 쌓이고 쌓이다 겜 지웟죵.
그래도 혹시나 시간이 좀 지낫는데 이런거 수정이 된게 있나 싶어 와보니 나름 세계관을 위한 고집이라 여기는건지 그대로가는건가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