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클랜시의 디비전 2는 유비소프트의 목표에 닿지 못했습니다.
유비소프트 CFO는 "PS4와 엑스박스 원 판매가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무엇 때문인지 분명히 말하진 않지만 "예상보다 경쟁이 심했다"고 평가했습니다.
3월은 신작이 적은 편이었습니다.
디비전 2 출시 일주일 전에는 데빌 메이 크라이 5가 나왔고, 일주일 후에는 세키로가 나왔을 뿐입니다.
출시 주간에는 마땅한 경쟁자가 없었죠.
콘솔판의 부진은 PC판으로 약간 상쇄되었습니다.
PC에서 디비전 2는 패키지와 디지털 판매 모두 전작과 비슷한 모습을 보였는데 판매 방식이 달라지면서 더 많은 이익을 얻게 되었습니다.
유비소프트는 스팀을 나와서 디비전 2를 에픽 게임즈 스토어와 유플레이에서만 판매하기로 했는데요.
많은 사람들이 에픽 스토어를 쓰지 않기로 결심한 건지, 대다수는 에픽 스토어 대신 유비소프트의 유플레이에서 게임을 구매했습니다.
실제로 유플레이에서 디비전 2는 전작보다 10배 이상 더 많이 팔렸고, 덕분에 유비소프트는 수수료를 내지 않아도 되었습니다.
스팀은 물론 에픽에서 팔렸어도 수수료는 냈어야 했는데 말이죠.
CFO는 시간이 지나 더 많은 컨텐츠가 추가되면서 성장하고 관심을 끌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목표는 달성하지 못했을지언정 팬들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으며 참여도도 뛰어나고 시즌 패스 판매량 역시 강력하다고 말했습니다.
유비소프트는 최근 게임사들이 그렇듯 기대한 목표와 실제 판매량은 밝히지 않았습니다.
솔직히 한 3주전에 사서 열심히 하다가 응~ 침입 랜덤~ 소리에 한번 나가고 레이드 노 매치메이킹 소리에 멘탈이 2번 나가서 걍 삭제해버림 ㅋㅋㅋ 나중에 다시 보자 그래도...
게임의 기본적인 밸런스 불만이 폭발했을때 "돈 패닉" 하는꼴 보고 이미 예상했다.
니들이 잘못만들어서그래
유저 기대에 못미친건 생각도 못하고....
지금운영하는꼬라지 보면 골드 괜히샀다.... 2년 묵혔다가 살 껄
니들이 잘못만들어서그래
솔직히 한 3주전에 사서 열심히 하다가 응~ 침입 랜덤~ 소리에 한번 나가고 레이드 노 매치메이킹 소리에 멘탈이 2번 나가서 걍 삭제해버림 ㅋㅋㅋ 나중에 다시 보자 그래도...
8인 레이드 매칭만 생겨도 찬양할 마음 있는데 ㅠㅠ.......(이명증상이 있어서 랜덤소리 안들림)
랜덤 침입 결국 스케쥴로 패치했다더라고요. 욕 잔뜩먹으면 바뀌지않을까 생각합니다...
스팀 - 유플레이 왠만해선 스팀으로 구매 에픽 - 유플레이 왠만해선 유플레이 구매 로 이어질텐데 당연히 전작보다 유플레이 판매량이 늘어야지 .. 지금 유플레이보다 못한게 에픽스토어인데 말인가 방구인가
에픽은 진짜 전세계적으로 비호감이구나
유저 기대에 못미친건 생각도 못하고....
확실히 이번에 패치한거보면 출시를 좀 많이 서둘러서한게 느껴짐 앤썸 수준은 아니더라도 게임이 좀 미완성된 느낌 그리고 침입 로테이션 돌리다가 풀린 네메시스가 너무 쌔니까 갑자기 랜덤으로 돌리다가 패치 풀린날에 호텔 침입뜨고 전작보다야 나아진건 맞는데 아무리 출시 초기라고해도 특급등급 템도 너무 적고 컨텐츠도 적음 물론 컨텐츠야 전작의 출시 초기와 비교할바는 아니지만 디비전1의 지하미션이나 서바이벌을 생각하면 컨텐츠양이 참 아쉬운 부분
처음에 이거 침입 랜덤 로테이션이라고 하니까 반대로 돌리는거라고 어느 븅딱이 뇌피셜 돌리고 앉아있었죠.
확장팩이라 해도 믿을 수준인데 풀 프라이스 처받고 불편하게 팔고. 돈 개아깝다 진심.
지금운영하는꼬라지 보면 골드 괜히샀다.... 2년 묵혔다가 살 껄
2년 묵히면 혼자 놀아야됨; 유비게임은 수명이 그렇게 길지않아서
게임의 기본적인 밸런스 불만이 폭발했을때 "돈 패닉" 하는꼴 보고 이미 예상했다.
?? 디비전2 초창기에는 찬양글 넘쳤는데 지금은 달라졌네요?
반복된 미묘한 패치 달팽이보다 느린 버그 픽스와 쉴더들의 피의 쉴드덕에 반동으로 까이는편
전주 데메크 다음주 세키로면 충분히 경쟁작 많은거 아닌가...
골드로 지른걸 후회한다.
어떻게 해도 디비전1이랑 크게 달라질거 없어서 안샀는데 역시나였나보네
차라리 디비전 1+시즌패스 하는 게 나을 정도로...
둘다 샀는데 경험해본 바론 정말 레벨업 구간 다릅니다. 월드5이후야 디비전1을 끝까지 해보지못해 비교하지 못하지만 돈아깝진 않았어요.
디비전 2 안 산 사람만이 최후의 승자입니다.
사스가 똥비전
디비전 1도 그럭저럭 괜찮아지는데 1년정도 걸렸는데 2도 비슷하려나; 좀 처음에 낼때부터 제대로 해서 내지 왜 자꾸 뒤늦게 고쳐
진짜 이런 류 게임은 제작사들이 정신 못 차리는 게 공통인가 봄. 초반에 욕먹은 다른 작품들도 몇 개나 돼, 심지어 데스티니, 디비전은 전작까지 있음. 근데도 왜 후속작이 맨날 기대에 못 미치게 나오는 건지...두 번 다시 루터슈터류는 살 일이 없을 듯.
돈패닉! 기대치에 도달할 수 있도록 기도하세요!
지금서버상태만 봐도 딱 나오지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