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막히는 대전이었지만, 두 선수 모두 각자의 순서에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질주하면서 다음 카드가 미처 손에 들어오기도 전에, 무자비하게 카드를 플레이하는 엄청난 속도전을 보여주었습니다. 공평하게 한 번씩 공격을 주고 받으면서, 때로는 같은 카드를 연달아 시전하는 등 전략이 겹치기도 했죠. 예를 들어 비전 열쇠공 다음에 또 비전 열쇠공, 7ㅏ-르-7ㅔ 다음에 바로 7ㅏ-르-7ㅔ가 나오는 식이었습니다.
하지만 마지막 결전에서 승리를 가져간 주인공은 Felkeine이었습니다. Zhym이 두 선수의 운명을 요그사론의 수수께끼 상자에 맡긴 직 후였죠.
Felkeine은 '너무 비현실적이에요. 사흘 전에 토너먼트를 처음 시작해서 1 대 1 대전부터 시작했는데, 지금 여기까지 왔다니 믿을 수가 없어요!"라고 말했습니다.
확실히 Felkeine은 공부하면서 성장한 유형입니다. 결승전까지 총 23차례의 마법사 미러전을 거치면서 차근차근 진출했는데, 성공률이 무려 73.9%나 된다는 것도 놀랍죠. Felkeine은 "저는 가능한한 공격적으로 나가려고 했어요. 왜냐하면 미러전에서는 방어 위주의 전략은 통하지 않습니다. 그랬다가는 대마법사 안토니다스나 그 비슷한 전략에 당하기 쉽습니다. 이런 대전에서는 빠른 속도로 플레이하는 게 중요해요."라고 말했습니다.
Felkeine은 주로 개인 스트리밍을 하면서 시간을 보내지만, 최근 대회 출전 성적도 꽤 이목을 끌었습니다. Felkeine은 "몇 주 전에 약간 규모가 작은 토너먼트 대회에 나가서 Orange, Fenomeno랑 맞붙었거든요. 제가 둘 다 이겼어요. 그 덕분에 오늘 플레이에 좀 더 자신감이 붙은 것 같아요."라고 전했습니다.
그는 미화 88,739달러의 상금과 빛나는 새 우승 트로피를 들고 고국 프랑스로 돌아가게 되었습니다. 여기에 연말에 열리는 유럽 그랜드마스터즈 대회에 출전하는 Orange, Fenomeno와 합류할 수도 있습니다.
BEST 총 23회의 마법사 미러전 ㅋㅋㅋㅋㅋㅋㅋㅋ
왜 속도감있게 했겠어..... 장고하는게 의미가 없으니까....
비전열쇠공 미러, 가르게 미러....
각 직업별 덱별 코스별 모든 경우의 수가 실질적으로는 한가지로 수렴하는 건 최선의 수로서 어쩔 수가 없다고는 해도.
실질적 최강 직업 및 덱이 원픽이면 대회로서 매력이 있나 ㅠㅠ
물론 23회의 미러전을 이기고 올라온 건 훌륭하지만, 서로 전략이 다른게 아니니...
격겜이면 차라리 미러전이라도 파일럿의 위엄을 보여줄 수 있는데 이런 간략화 매더게 식 게임은 파일럿이 어지간한 초보가 아니면 실수라는 게 있을 수 없진 않습니까.
최근 사무라이 쇼다운 세계 대회도 겐쥬로가 캐릭 성능이 원탑이기는 해도
인생은 잠입님이 세계 최고 수준의 프로가 뭔지를 모든면에서 보여주며 우승을 차지해서 캐릭 빨이라는 이야기는 쏙 들어가게 만들었죠.
이런 브레인 배틀 류 게임은 관찰자도 같이 관찰하고 고민하며 미래예측을 하는 재미가 중요한데 말입니다.
최근의 포커 메인 대회 형식인 텍사스 홀덤처럼 딜러와 플레이어, 상대 플레이어의 덱을 관찰하며 싸우는 극도의 수학적 브레인 배틀까지는 아니더라도,
대회 관찰자로서 뭔가 흥분되고 감탄할 수 있는 밸런스가 되면 좋겠어요.
Over`s Lord | (IP보기클릭)130.69.***.*** | 19.08.20 20:00
총 23회의 마법사 미러전 ㅋㅋㅋㅋㅋㅋㅋㅋ
왜 속도감있게 했겠어..... 장고하는게 의미가 없으니까....
비전열쇠공 미러, 가르게 미러....
각 직업별 덱별 코스별 모든 경우의 수가 실질적으로는 한가지로 수렴하는 건 최선의 수로서 어쩔 수가 없다고는 해도.
실질적 최강 직업 및 덱이 원픽이면 대회로서 매력이 있나 ㅠㅠ
물론 23회의 미러전을 이기고 올라온 건 훌륭하지만, 서로 전략이 다른게 아니니...
격겜이면 차라리 미러전이라도 파일럿의 위엄을 보여줄 수 있는데 이런 간략화 매더게 식 게임은 파일럿이 어지간한 초보가 아니면 실수라는 게 있을 수 없진 않습니까.
최근 사무라이 쇼다운 세계 대회도 겐쥬로가 캐릭 성능이 원탑이기는 해도
인생은 잠입님이 세계 최고 수준의 프로가 뭔지를 모든면에서 보여주며 우승을 차지해서 캐릭 빨이라는 이야기는 쏙 들어가게 만들었죠.
이런 브레인 배틀 류 게임은 관찰자도 같이 관찰하고 고민하며 미래예측을 하는 재미가 중요한데 말입니다.
최근의 포커 메인 대회 형식인 텍사스 홀덤처럼 딜러와 플레이어, 상대 플레이어의 덱을 관찰하며 싸우는 극도의 수학적 브레인 배틀까지는 아니더라도,
대회 관찰자로서 뭔가 흥분되고 감탄할 수 있는 밸런스가 되면 좋겠어요.
Over`s Lord | (IP보기클릭)130.69.***.*** | 19.08.20 20:00
직관 11시에 가서 저녁8시 넘어서 끝났는데
한 번 입장 하면 다시 못 들어가는 줄 알고 일찍 갔다 늦게 끝나는거 보곤 쫌 후회 되더라구요 ㅋㅋ
4강부터 5판 3승은 너무 힘들었고 결승전 20분 대기는 어효.. 기다리는거 포기하고 저녁 먹으러 갔습니다
끝나고 뒷면 주는거 또한 미리 줄 서있어서 다행이지 다 끝나고 엄청 몰리더군요..ㅎㅎ (코드를 주는 방식이 아니라 계정 적고 블쟈측에서 넣어주는 식입니다)
그렇다 보니 직관 다보고 100여명 줄 서 있지..어효
이래저래 현타오는 하루 보냈습니다 ㅋㅋ
신 하이랜더가 구 하이랜더에 비해서 패 꼬였을때의 변수창출이나 굳히기 드로우등 모든 상황에 더 유연함
구랜더는 피 회복 하나보고 장기전 끌고가는건데 돌파고님 때문에 신랜더는 없는 킬각도 만드는지라..
그 정점이 우수한 광역기와 유틸을 보유한 법사라 하이랜더로 최적화되서 비빌 덱이 없음
돌파고님은 아마 조만간 3, 4코정도로 너프되지않을까싶음
총 23회의 마법사 미러전 ㅋㅋㅋㅋㅋㅋㅋㅋ 왜 속도감있게 했겠어..... 장고하는게 의미가 없으니까.... 비전열쇠공 미러, 가르게 미러.... 각 직업별 덱별 코스별 모든 경우의 수가 실질적으로는 한가지로 수렴하는 건 최선의 수로서 어쩔 수가 없다고는 해도. 실질적 최강 직업 및 덱이 원픽이면 대회로서 매력이 있나 ㅠㅠ 물론 23회의 미러전을 이기고 올라온 건 훌륭하지만, 서로 전략이 다른게 아니니... 격겜이면 차라리 미러전이라도 파일럿의 위엄을 보여줄 수 있는데 이런 간략화 매더게 식 게임은 파일럿이 어지간한 초보가 아니면 실수라는 게 있을 수 없진 않습니까. 최근 사무라이 쇼다운 세계 대회도 겐쥬로가 캐릭 성능이 원탑이기는 해도 인생은 잠입님이 세계 최고 수준의 프로가 뭔지를 모든면에서 보여주며 우승을 차지해서 캐릭 빨이라는 이야기는 쏙 들어가게 만들었죠. 이런 브레인 배틀 류 게임은 관찰자도 같이 관찰하고 고민하며 미래예측을 하는 재미가 중요한데 말입니다. 최근의 포커 메인 대회 형식인 텍사스 홀덤처럼 딜러와 플레이어, 상대 플레이어의 덱을 관찰하며 싸우는 극도의 수학적 브레인 배틀까지는 아니더라도, 대회 관찰자로서 뭔가 흥분되고 감탄할 수 있는 밸런스가 되면 좋겠어요.
5턴 우주 쓰레기게임
코드 발급 방식으로 되팔렘들이 많아서 요즘은 게임행사 쿠폰을 계정에 직접 넣어주더군요
블리자드에서 하는 현장행사는 늘 (행사진행이 매끄럽지 않아서. 혹은 대기가 길어서) 게임은 재미있게 보더라도 기분이 나쁘더라구요
이미 정복전룰로 바뀐다고 했음 이번 대회가 마지막임
총 23회의 마법사 미러전 ㅋㅋㅋㅋㅋㅋㅋㅋ 왜 속도감있게 했겠어..... 장고하는게 의미가 없으니까.... 비전열쇠공 미러, 가르게 미러.... 각 직업별 덱별 코스별 모든 경우의 수가 실질적으로는 한가지로 수렴하는 건 최선의 수로서 어쩔 수가 없다고는 해도. 실질적 최강 직업 및 덱이 원픽이면 대회로서 매력이 있나 ㅠㅠ 물론 23회의 미러전을 이기고 올라온 건 훌륭하지만, 서로 전략이 다른게 아니니... 격겜이면 차라리 미러전이라도 파일럿의 위엄을 보여줄 수 있는데 이런 간략화 매더게 식 게임은 파일럿이 어지간한 초보가 아니면 실수라는 게 있을 수 없진 않습니까. 최근 사무라이 쇼다운 세계 대회도 겐쥬로가 캐릭 성능이 원탑이기는 해도 인생은 잠입님이 세계 최고 수준의 프로가 뭔지를 모든면에서 보여주며 우승을 차지해서 캐릭 빨이라는 이야기는 쏙 들어가게 만들었죠. 이런 브레인 배틀 류 게임은 관찰자도 같이 관찰하고 고민하며 미래예측을 하는 재미가 중요한데 말입니다. 최근의 포커 메인 대회 형식인 텍사스 홀덤처럼 딜러와 플레이어, 상대 플레이어의 덱을 관찰하며 싸우는 극도의 수학적 브레인 배틀까지는 아니더라도, 대회 관찰자로서 뭔가 흥분되고 감탄할 수 있는 밸런스가 되면 좋겠어요.
5턴 우주 쓰레기게임
카드겜이라 운빨큰건 어쩔수 없음. 근데 최대한 미러전만 나오는 말도안되는 스페셜리스트 룰은 없애야지. 이미 전시즌에 망해버린걸 지금도 하는 똥고집은 참...
히메컷잉클링
이미 정복전룰로 바뀐다고 했음 이번 대회가 마지막임
직관 11시에 가서 저녁8시 넘어서 끝났는데 한 번 입장 하면 다시 못 들어가는 줄 알고 일찍 갔다 늦게 끝나는거 보곤 쫌 후회 되더라구요 ㅋㅋ 4강부터 5판 3승은 너무 힘들었고 결승전 20분 대기는 어효.. 기다리는거 포기하고 저녁 먹으러 갔습니다 끝나고 뒷면 주는거 또한 미리 줄 서있어서 다행이지 다 끝나고 엄청 몰리더군요..ㅎㅎ (코드를 주는 방식이 아니라 계정 적고 블쟈측에서 넣어주는 식입니다) 그렇다 보니 직관 다보고 100여명 줄 서 있지..어효 이래저래 현타오는 하루 보냈습니다 ㅋㅋ
산죠
블리자드에서 하는 현장행사는 늘 (행사진행이 매끄럽지 않아서. 혹은 대기가 길어서) 게임은 재미있게 보더라도 기분이 나쁘더라구요
산죠
코드 발급 방식으로 되팔렘들이 많아서 요즘은 게임행사 쿠폰을 계정에 직접 넣어주더군요
그것도 마지막에 다른사람 아이디 적어주면서 거래하던데요?
신 하이랜더가 구 하이랜더에 비해서 패 꼬였을때의 변수창출이나 굳히기 드로우등 모든 상황에 더 유연함 구랜더는 피 회복 하나보고 장기전 끌고가는건데 돌파고님 때문에 신랜더는 없는 킬각도 만드는지라.. 그 정점이 우수한 광역기와 유틸을 보유한 법사라 하이랜더로 최적화되서 비빌 덱이 없음 돌파고님은 아마 조만간 3, 4코정도로 너프되지않을까싶음
돌파고님도 돌파고님이지만 진짜 병맛같은 스페셜리스트 룰이 가장 문제있다고 생각됩니다. 랭크적으로는 한계가 있는 모습이 간혹 보이지만. 사실상 댁 1개만 쓸 수 있는 스페셜리스트 룰에서 돌파고님은 사실상 없는 댁을 만들어낼 수 있으니 막을자가 없었다고 보입니다.
돌파고를 너프할게 아니라 걍 하이랜더 구성하는 다른 카드를 너프해야죠 돌파고는 다른 직업들도 쓰고있는 카든데 거기다 코스트 너프하면 돌파고 쓰는 의미도 없어져요 10코에 던져서 황천 찾아주는게 얼마나 중요한데
로데브같은건 그런가해도 개풀킬각같은것도 못보긴햇음 킬각은 제피르스 더잘보는편이긴한데 광역 변이나 많은드로우등 운영은 카자쿠스가 나은편 그냥 확던지는 깡스탯이 좋아서 어그로에좋지만 카자쿠스 먼저 뽑힌 하랜이랑 제피르스가 먼저 뽑힌 하랜이랑해보면카자쿠스가 유리한편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