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프로게이머, e스포츠의 인기 속에 꿈의 직업으로 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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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koreatimes.co.kr/www/nation/2019/09/742_259773.html

[NoWHere.]

요새 아가들 꿈의 직업은 뿌슝빠슝삐슝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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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게이머하면 수명 짧고 불안정적이다라고 하는데 오히려 게임을 통해서 재능을 검증받고 프로에 입문하고 프로 생활을 하면서도 재능이 있는지 파악하기 쉽기 때문에 만약 재능이 없어서 1-2년하다가 그만둬도 20세 초반입니다
만약 재능이 있어서 중상위권 선수만 되어도 왠만한 기업 연봉을 훌쩍 넘는 돈을 받을 수 있고요
전 리스크가 크지 않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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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프로게이머지....사실상 롤게이머죠...어거지로 더 추가해봤자 오버워치정도?

[Shanix]

해외 진출을 노린다면 경우의수가 많아지겠지만.. 국내는 롤 옵치 그나마 카트? 아니면 노릴만한 이스포츠가 아예없음

[만플]

요즘은 수명이 짧다고 느껴지지 않음
프로 생활하다가 안되도 게임방송으로 돈 버는 사람들보면

[재미있성]

그것도 인기 있는 애들이지, 스1에서 스1 망하자 노가다판에서 프로게이머들 보였던거 생각하면

인기 없으면 그냥 나가리임

[만플]

게임자체가 하락세면 어쩔 수 없겠지만 롤처럼 오랫동안 유지되는 게임만 잡아도 못해도 중박은 치고 있다고 생각하네요

[재미있성]

스타도 아직까지 인기가 없는거 아님 게다가 이영호 같은 애들이 아프리카로 잘 먹고 사는거 보면

롤도 똑같은 절차를 밟을 가능성이 커요 프로게이머를 그만 두는 이유 중 하나가 실력이 떨어질때랑

게임이 인기 없을 때라는거 생각해보면 롤도 그러지 말란 법 없음 미래에 어떤 게임이 나올지 모르니까

프로게이머도 인기 있는 애들한테나 뒷 일이 보장되는거지, 그렇지 않다면 위의 게이머처럼 노가다판에서 보지 말라는 법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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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인방 테크가 쉬운게 아님
프로 은퇴하고 바로 팬들 다 떨어져나가는 경우도 많아서

[달과별과태양]

프로라고 다 겜방송이 흥하는 것은 아니죠.
운도 따라줘야 하고 본인도 노력해야 하고 방송적인 센스도 있어야 가능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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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예도 아니고 오래 지속되는지 아닌지 어떻게 앎 하루아침에 백수된 히오스 프로들도 있는데

[프림블루로즈]

ㅋㅋㅋ 재능없고 생각있으면 노려보질 않겠지
현실은 그냥 할줄아는거 없고 게임만 하면서 살고 싶은 애들이 대부분이지

[window.]

지금 하는거 보면 프로게이머라는 이름은 껍데기만 남을것같은데

[spinal reflex]

프로게이머 좋지요.. 야구는 일년에 KBO 리그가 팀당 144경기를 뛰는데 롤은 LCK 36경기만 뛰면 됨..

[Noanswer]

프로게이머 중에서도 인기가 최상위인 프로게이머들은 인방에서도 흥하긴 하던데.. 그렇지 못한 프로게이머들은 쉽지 않을것같아요

[가슴은엉덩이의모조품]

꿈의 직업으로 각광...
말 그대로 '꿈의 직업' 임.
정말 극소수라서 그걸 하고싶다고 누구든 직업으로 하는게 아닐건데

[루리웹-9038248342]

말 그대로 스포츠스타. 지금까지 분류하지 않은 재능의 영역임. 하고 싶다고 누구나 할 수 있는 건 아니라는 걸 모름.

[앍혀]

히오스를 생각해보자

[란마다]

그래봐야 한국은 게임중독자아닌가 ㅋㅋ 정신병원 넣으려고 노력중

[Chihaya]

프로게이머의 대우 자체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좋아진 건 맞지만,
이제는 연예인이나 스포츠 스타처럼 모아니면 도.. 말그대로 리스크를 감수해야하는 직업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