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 4는 3편처럼 유치한 디자인과 무지갯빛 지랄의 향연이 아닌 정말로 그림 다크하고 고어한 분위기이다.
장소들은 시체가 널린 황무지, 잿빛 사막, 살점으로 둘러싸인 어수선한 동굴, 썩은 지하묘지, 습지, 늪지, 전염병이 도는 도시 등 당신이 상상할 수 있는 어두운 분위기를 갖고 있다.
세계는 거의 오픈월드급으로 열려 있다. 캐릭터들은 이제 말을 탈 수 있고, 또한 환경과 상호 작용도 할 수 있다. 로스트 아크처럼 벽을 탈 수 있다. 피는 더 이상 땅에 튄 딸기잼 같지 않고 진짜 피처럼 보인다.
현재까지는 3개의 클래스만 확인되었다. 마법사(Mage)(파이어, 아이스, 라이트닝 스펠을 사용), 바바리안(검, 몽둥이, 도끼, 발차기 등), 그리고 드루이드(라이트닝, 윈드, 곰이나 웨어울프로 변신함).
초반부터 PVP할 수 있고 4인 코옵 가능.
게임에서 본 모든 것은 마치 블리자드가 디아블로 2 팬들에게 용서를 구하는 것과 같았음. 릴리스(메피스토 딸)는 피의 베일을 쓰고 있는 모습. 그녀는 디아블로의 포지션을 차지함.
캐릭터 선택창에서는 캐릭터들이 화톳불에 모여 앉아 있었고 분위기는 역시 2편처럼 매우 딥다크함.
해당 루머의 유포자는 상당히 신뢰성 있는 전적을 소유하고 있음이 리셋에라 설립자이자 게임산업 애널리스트인 Daniel Ahmed(ZhugeEX)에게 확인됨.
그래 알았다 그래도 Free 홍콩
디아2가 지금도 위대한 이유는 그래픽이 주는 분위기 뿐만 아니라 소리가 주는 분위기에 있습니다. 음산한 배경음악. 무기별 마법별 찰진 타격음. 속성별 원소 효과음. 시각적 효과와 정말 딱 맞는 음향 효과가 지금봐도 정말 대단합니다. 팔라딘이 내는 셉터의 타격음은 지금 들어도 일품입니다. 네크로맨서의 뼈소리 시체 터지는 소리 저주거는 소리 정말 디아2는 듣기만 해도 재밌는게임 입니다
'유치한 디자인과 무지갯빛 지랄의 향연' 진짜 너무 공감. 덴오브이블이랑 블러드레이븐, 안다리엘 등등 잡을때 느껴지던 분위기가 하나도 안나서 이건 좀 아닌데 싶었던거..
원문에도 써있음 climbing a wall Lost Ark style. Blood splatters look more like blood and not splashed jam too.
그쵸 쇠느낌 나는 갑옷 같은것들을 원함
제발 그랬으면 좋겠다.
역시 3D로 8인방은 힘들......겠죠?
기술적 문제보단 시각적 문제로 무리일겁니다. 디아3만해도 4명 파티가 광역스킬 난사하면 지금 내가 뭘 쓰고 있는지조차 헷갈릴때가 있는데, 8명있으면 보이지도 않을듯.. 카메라를 뒤로 더 빼서 더 많은 공간을 보여주면 가능하긴 하겠지만, 그러면 또 캐릭이 너무 작아지고.
서버렉이나 기술 문제 때문인지 알았는데 그건 아니었군요;
당시에 최적화 문제로 못나온게 맞아요 인터뷰도 있었구요.
확실히 디아3는 좀 밝은분위기 였던거 같네요 투박한 2D그래픽때문인지 디아2가 분위기 어둡고 괜찮았던..
악마사냥꾼 다시 나오면 좋겠네
제갈량이면 믿을만 한데.....
디아1이랑 디아2할때 진짜 무서웠었는대 그런게 가능할라나
그거는 힘들거같긴해요 그정도로 다크하게만들거면 신규가 안들어올거라서 디아3보다 좀 다크하는정도?
더도 말고 캐릭터는 힘민지 유지할거면 속성별로 2개씩은 내줬으면
힘민지라고 하니까 폰은정 생각남
요즘 블리자드가 저렇게 딥다크한 장르의 게임을 만들거 같지 않은데 핵앤슬래시의 디아블로가 오픈월드라..
그래 알았다 그래도 Free 홍콩
프!
리!
홍!
콩
까
마
차세대폭격
아재요 어디가서 눈치 ㅈㄴ 없단 소리 안들어요?
눈치가 없어도 할말은 해야지 젊은친구!
루리웹에서 댓글로 백날 프리 홍콩해봐야 홍콩이 프리해지나?
이건 모두의 희망사항이자나 과연 현 블자가 해낼 수 있을까
쓰레기4 ㅋㅋ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이상화♥
그쵸 쇠느낌 나는 갑옷 같은것들을 원함
이상화♥
갑옷이 진짜... 중국산 양산형 MMO에서 볼듯한 디자인들이었음.
이상화♥
디아1 때 진짜 뛰지도 못하고 도망다니거나 한층 겨우 깬 다음에 다음 층 내려가기 전 그 두근거림.. 부처 처음 만났을 때 식겁했던 기억 나네요.
그래서 확장팩인 헬파이어에서 빠른 걸음이 생겼죠. 뭐 블리자드가 만든게 아닌 시에라가 만든 확장팩이어서 정식 스토리에는 포함되지 않고, 배틀넷도 되지 않았지만요.
디아3초창기 불지옥 난이도가 숨도 못쉴만큼 어렵긴 했습니다.
나와봐야 알지... 뭐라 말을 못하겠네
'유치한 디자인과 무지갯빛 지랄의 향연' 진짜 너무 공감. 덴오브이블이랑 블러드레이븐, 안다리엘 등등 잡을때 느껴지던 분위기가 하나도 안나서 이건 좀 아닌데 싶었던거..
여기서 표현이 너무 찰지다보니까 무릎을 탁 쳤네요. 중요한건 결과물이 나와봐야 알겠지만요...
진짜 그 끝도 없는 절망 속을 헤쳐나가는 무거운 느낌이 3에선 1도 안 느껴졌음...
차라리 히오스를 디아3처럼 만들었으면 대박났을듯
4장은 대악마가 쳐들어와서 천상이 쑥대밭이 된 초암울한 상황인데도, 개뿔 우리한텐 느낌이 천국 관광 그 이상도이하도 아님. 이거부터가 완전히 유사짱게겜 수준을 못벗어난 디자인 대실패.
그렇지 악마쯤되면 목따고 배가른 천사 창에다 꽂아서 주욱늘어놔야정상인데
1편 만큼 다크하게 나오면 좋겠는데
핵앤슬래시에서 살짝 물러나서 묵직묵직하게 처형 동작이라든지 액션이 굉장히 많아졌으면 좋겠다... 는 꿈이겠지ㅠㅜ
그리고 2025년 출시
디아2가 지금도 위대한 이유는 그래픽이 주는 분위기 뿐만 아니라 소리가 주는 분위기에 있습니다. 음산한 배경음악. 무기별 마법별 찰진 타격음. 속성별 원소 효과음. 시각적 효과와 정말 딱 맞는 음향 효과가 지금봐도 정말 대단합니다. 팔라딘이 내는 셉터의 타격음은 지금 들어도 일품입니다. 네크로맨서의 뼈소리 시체 터지는 소리 저주거는 소리 정말 디아2는 듣기만 해도 재밌는게임 입니다
네 지금 디아3도 더 소리가 고어햇으면 평가가 달랐을지도몰라요..
그래픽과 사운드가 정말이지 기가 막히게 어우러졌죠. 딥다크와 고어의 대명사로 각인될 정도로.
사실 사운드와 분위기 이야기 하자면 1도 빠질 순 없죠. 개인적으로 그 특유의 호러스러운 분위기는 디아1만한게 없었다고 봅니다
진짜 디아1 특유의 느낌이 갑인것 같아요 2도 그 느낌이 좀 약해졌는데 3에서는 아예 실종됨
이건 대공감인게 디아2뿐 아니라 사운드 잘 빠진 게임들이 다시 잡아도 참 찰진 그런게 있더군요.
정말 제가 생각하는 디아2를 그대로 적어주셨네요 타격감 진짜 ㅠㅠ乃 보석이나 돈, 각종 아이템 떨어지는 사운드들과 몹들 죽을때내는 비명소리들... 활쓰는 아마존마저도 타격감 타격음 진짜 찰져서 너무 재밌게했죠
팔라딘의 찰진 질과 망치소리가 아직도 기억나네요.
저자극 정책 유지되는 한 그 시절 디아블로로 돌아가는 건 요원한듯 하네요...
챠지딘의 -__- 경박한 챠챠챠챠.. 빡.. 소리는 싸이코패스 뒤를 쫒아오는듯한 긴박감을 선사해주죠 ㅋㅋ
이거 ㅆㅇㅈ 어릴땐 무서워서 소리를 끄고 했음
오픈월드...
이미 죽은 회사가 무슨 ㅋ
파판7 리메이크 기대하던 팬에게 리마스터 발표했다 개욕먹고 그 다음해에 진짜 리메이크를 발표하던 스퀘어가 생각나네요 ㅋㅋ 이번에 디아4가 멋지게 발표하면 그거랑 똑같은 경우일듯요
갓옵워 처럼 변해도 괜찮을듯
디아블로 루머에 국산게임인 로스트아크 스타일이란 말이 나오다니 신기하네요
번역하시는분이 사족붙인게 아닐까요?
PSTS
원문에도 써있음 climbing a wall Lost Ark style. Blood splatters look more like blood and not splashed jam too.
ㅋㅋㅋㅋ 진짜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디아블로 좋아하는 외국인이면 로스트아크 정도면 유명한 게임이죠
로아 오픈 했을때 트위치 외국 스트리머들도 많이 했어요 ㅋㅋㅋ
이런 거 보면 루머대로라면 디아4 만들기 위해 로스트아크라든지 디아2, 그리고 패스 오브 엑자일도 참고 많이 했을 듯 합니다.
해외쪽에서도 뭔가 디아류를 이어줄 게임이라고 많이들 했는데... 실상은....
지어내는거 같다
게임성이나 그래픽이야 알아서 발전해서 나올거고 중요한 건 크로스 플랫폼 세이브 지원 좀... 피시로 하다가 스위치 들고 나가서 계속하는 그런 거 좀 하고싶다
그건 좀 힘들수도있을거같아요 스위치까지는 플스 엑박은 모를까..
출시부터 콘솔판까지 동발하는거 아니면 크로스 플랫폼은 안될듯 요즘 오버워치는 콘솔판 동발이긴 했지만 디아도 그럴지는 모르는거라
디아2도 내 기억엔 처음 나왔을따 밝은 캐쥬얼 분위기가 됐다고 1유저에게 욕좀 먹었었죠.
그렇죠... 디아2를 다크하다고 하는데 1에 비하면야... 사실 광역공격을 통한 순삭 몰아잡기는 2가 1에 비해서 너무 극단적으로 변한감이 있어서, 그렇게 말도 안되는 광역 공격 몰아잡기는 좀 줄었으면 함..
그게 아이덴티티 중에 하나라 몰아서 학살 플레이가 사라지진 않을듯.
간보면서 한 2년있다가 출시할 것 같다
진짜 각성하고 1편과 같은 어두운 분위기 라면 나는 적극 환영이다~~
글로만보면 대박이네요 역시 뭐 진짜 발표가나야겠지만
발표나봐야알긴하는데 맨날 루머내고 그걸 맞춘사람이라...기대되긴하네요..ㅋㅋ
막상 또 들어보면 기대는 된다만 요즘 블자보면 또 아리송하네
이것도 중화풍으로 물들었을 듯
정신차리고 제대로 만들면 욕했던 사람들도 다시 돌아온다 제발 제대로 좀 내놔라
슬슬..춥다
좀 잘내놨으면 좋겠네요.... 하도 근래에 내놓은게 똥이 많아서..
디아블로는 음악도 중요한데
그쵸 고어한 음악
[장소들은 시체가 널린 황무지, 잿빛 사막, 살점으로 둘러싸인 어수선한 동굴, 썩은 지하묘지, 습지, 늪지, 전염병이 도는 도시...] 디아3에도 다 있던건데 이딴걸 어둠고 고어한 분위기의 예시라고 든건가.. 차라리 그래픽 미장센이라도 묘사해보지.
디아3은 전체적인 화사한 그래픽덕에 그 어두움이 제대로 묘사되지 못했다고 생각하는데 저런건 문제가 아닌듯..
제 말이요. 저런게 어둡고 고어한 분위기의 이유라면 디아3도 충분히 고어하고(알카르누스의 찢어진 시체 투성이) 디아3가 고어하지 않다면 저런 것들도 고어함의 이유가 안되는데 님 말씀대로라면 텍스쳐 느낌이 어떤 식이고 케릭터와 배경 비율이 어떻고 조명이 어떻고 이런걸 말했어야된다고 봄. 어짜피 디아4 유출 썰이라고 저렇게 풀어내는 자가 엠바고 무서워서 저정도에서 그쳤다는것도 말이 안되고
저는 좀 다르지만 얼추 맞는다고 생각합니다
디아2 초딩때 헤드셋 끼고 블러드 레이븐 나오는 소리에 오우 마이 갓 하고 무서워했는데 ㅋㅋ
무지갯빛 지랄 땅에 튄 딸기잼 ㅋㅋㅋㅋㅋ 공감되네
발표가 문제가 아니라 저런 게임이 진짜 몇년도에 나오냐가 문제지ㅋㅋㅋㅋ 저래 발표하고 3년후에 나오면 뭐해 ㅋㅋ
디아3 이후로 나온 신작들은 블컨에서 발표 후에 길어도 1년뒤에 나오지 않나
블쟈게임이 발표후 3년뒤 나오면 빠르게 나오는거 아닌가요
디아3는 와....게임플레이 공개 후 4년반만에 출시됬음. 만약 디아4도 그렇게 나오면 진짜......
?? : 디아블로 M
디아엠이 3년전 발표임?
어쨌든 M 이 먼저 나올듯
이게 제대로 된 디아블로지! 디아3은 개쓰레기 똥통 게임입니다. 인정좀 하시죠. 인지부조화, 확증편향, 조삼모사, 정신퇴락와서 디아3 빨지 말고.
허미... 진짜 개 기대된다 ㅜ0ㅜ
그래봤자 PC 요소 게임에는 잔뜩 넣고, 채팅은 free hongkong 적는 순간 벤될읏
디아3 말벌놈들한테 쫒길때 피눈물 났다 이놈들아.
디아3는 진짜 너무 유치함
이렇게만 나오면 완벽하다
어딘선가 들리는 말로는 탑뷰가 아니고 1인칭 이라는 말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