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신규 코어게임모드인 '밀기' 외에도 기존의 쟁탈, 화물, 거점 모드 새로운 맵 들이 출시될 예정
스토리 미션은 4명의 플레이어가 플레이한다고 해서 영웅도 4명중 하나를 고르는게 아닌, 스토리에 적합한 더 많은 수의 영웅들 중 4명을 선택하여 플레이할 예정.
(예를 들어 공개된 리오 임무의 경우 라인하르트, 루시오, 트레이서 메이, 이외에도 메르시, 에코, 윈스턴 등의 영웅으로는 플레이 가능하지만 스토리와 맞지 않는 로드호그로 플레이는 불가능)
히어로 미션은 반복해서 플레이할만 요소가 높음. 존재하는 모든 전장에서, 존재하는 모든 캐릭터로 매번 다른 목표(생존, 거대로봇 레이드 등등) 을 플레이 가능.
탈론과 널섹터 이외의 다른 적대 세력들도 등장할 예정
바스티온과 토르비욘의 바뀐 모습도 공개.
게임은 전체적으로 업그레이드 된 비주얼을 가질 것이다. 모든 캐릭터들이 변화된 외형을 가질 것이며, 이는 오늘이나 내일 공개.
(이게 어제 영상이고 오늘 공개될 것이라고 제프가 말했는데 아직 공개가 안됨.)
영상 마지막에서 제프가 강조한 사항:
자신들은 '후속작' 이라는 단어를 재정의하고 싶다.
여러분이 혼란스러워 하는걸 잘 알고 오버워치2는 거대한 규모의 진정한 '후속작' 이지만
플레이어 베이스가 나뉘어 친구와 함께 플레이하지 못하게 되거나, 획득한 아이템을 잃게 되는건 나쁘다고 생각한다.
아래 글의 인터뷰 내용과 조합하면,
오버워치2가 출시되면 기존 모든 오버워치 보유자들에게 오버워치2가 자동으로 제공되며, (혹은 표현에 따라 오버워치에 2 넘버링이 붙음)
많은 수의 맵들과 영웅들, 새로운 게임 모드와 그래픽 엔진과 비주얼을 포함한 게임의 전체적인 업그레이드가 기존 보유자들에게 무료로 제공될 예정이고
PVE 의 가격 책정에 대해선 확답은 없는 상태
아무튼 정말 캠페인 수준이 정켄슈타인급 미션 2시간분량 땡치기 이런게 나오지 않는이상 지금 오버워치2에 DLC급이니 무료업데이트감이니 하는 비난은 전혀 이해가 되지 않아요 전. 공허의 유산급으로 최소 8~10시간 멋지게 채워서 내주길 바랍니다. 그렇지 못했을때 지금 비난을 보내도 된다고 봄.
일단은 굳이 나눌수도 있었지만 안나누고 통합한다는 얘기네.
기존 오버워치1 엔진으로는 pve모드 구현에 한계가 있어서 원래 개별 게임으로 출시될 예정이였던거라고 하던
pve 볼륨이 꽤 크게 나올거같은데 그러면 2 붙인거 이해가긴함
그건 나온 볼륨을 확인해야 아는거임. 볼륨이 다른 게임 하나 수준이면 이해되고 아니면 비판하고 하는거지.
그냥 게임만 넘어가는 것보다 기존 게임들도 챙겨갈 수 있으면 좋긴 함 ㅇㅇ. 유저들이 바란 후속작이 전작과는 완전히 다른걸 바라기 때문에 생기는 논란이지만....
암만봐도 2.0 업뎃을 2로 돈받아 파는걸로만 보이는데.. 다른 콘텐츠 얼마나 더 추가될라나
일단은 굳이 나눌수도 있었지만 안나누고 통합한다는 얘기네.
카인제너럴
기존 오버워치1 엔진으로는 pve모드 구현에 한계가 있어서 원래 개별 게임으로 출시될 예정이였던거라고 하던
콜옵처럼 1년만에 신작 나와서 딴데로 넘어가고 이런게 아쉬워서 내린 결정의 일환인가......
산속에있는대학교
아무튼 정말 캠페인 수준이 정켄슈타인급 미션 2시간분량 땡치기 이런게 나오지 않는이상 지금 오버워치2에 DLC급이니 무료업데이트감이니 하는 비난은 전혀 이해가 되지 않아요 전. 공허의 유산급으로 최소 8~10시간 멋지게 채워서 내주길 바랍니다. 그렇지 못했을때 지금 비난을 보내도 된다고 봄.
저도 데모 버전 하나가지고 벌써 평가하는건 이르다고 생각하고 나왔는데 가격값 못한다면 그떄가서 욕해줘도 늦지않는다고 생각함
문제는 시네마틱 트레일러 말고는 플레이를 봤을때 기대감이 안들긴함... 심지어 플레이하는 스트리머들도 다들 기존 협동미션이랑 다를게 없어서 지루해하는게 보이니... 미션을 재미있게 만들수있는 방법이 딱히 생각안나기도 하고
다양한 방법들을 알아서 생각하겠지만 결국엔 스토리와 연출력이 최우선이겠네요. 이건 옆동네 액티비전한테 배워도 될듯한데....
공허의 유산은 확장팩이지 스타3가 아니었잖수
적어도 돈받고 파는게 욕먹을 짓은 아니게 나와달라는 뜻이었습니다. 모던워페어 5시간은 좀 위험하고.
2를 붙히니 더 논란이 터지지... 이것대로면 그냥 확장팩이라고 하면 되구만..
본래는 따로 내려고 했다는 얘기같은데 통합해서 반발나온거.. 물론 따로 냈어도 지금 보여준걸로는 재탕했다고 난리쳣겠지만.
pve 볼륨이 꽤 크게 나올거같은데 그러면 2 붙인거 이해가긴함
거대로봇 레이드!!
걍 이벤트로 풀었던 옴닉반란 하는느낌인데 1 풀프라이스로 처받아놓고 또 2내놓는거보면 참 에휴
그냥 확장팩 수준 아니냐? 암만 좋게봐도 노바 비밀작전 임무수준으로 따로 돈받고 파는 느낌이 강한데? 모델링은 제껴두고 PVP는 이전에 업데이트 하던 수준으로 업뎃하는 것 같고. 3년동안 매력적인 세계관으로 진행 안하다가 지금에서야 하는건지 ㅋㅋ
루리웹-9901427519
그건 나온 볼륨을 확인해야 아는거임. 볼륨이 다른 게임 하나 수준이면 이해되고 아니면 비판하고 하는거지.
보니까 사장바뀌면서 변화를 주기 위해서 급하게 만든것 같은 느낌은 있음. 기존이 1편은 솔직히 멀티만 만들어서 파는거 보면서 재미는 있지만 좀 날로 먹는다는 느낌은 있었음. 보통 패키지 게임은 싱글이 중심이 되어야하는데 1편은 패키지이면서 멀티만 들어있었기에 아숴웠음. 아마도 블리자드는 오버워치시리즈를 큰변화없이 앞으로 계속 싱글만 넣어서 시리즈를 이어갈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멀티는 오픈시키고 싱글은 패키지로 파는 형태가 될듯 스타2를 세종족 나눠서 팔았던 전적이 있기에 충분히 가능할것 같네요.
세 종족으로 나눠팔았지만 그 각각의 볼륨은 개별게임급이었으니까 가능하긴 하죠.
이번 오버워치2 보니 핵심은 스킬시스템 같더군요. 물론 pvp에 적용할지는 모르겠으나, 스킬시스템으로 케릭간에 개성이 더 돋보이게 될것 같습니다.
다른 인터뷰 보니까 다른 클라이언트로 운영한다고 하는데 또 돈주고 사야하는건가?
근데 2나올동안 1은 그냥 내비둔다는소리는 좀;
BenBrode
그나마 트레일러에서 부산 지역 이벤트가 있었음...거기선 선택 가능할 듯
시즌2 란 소리자나..
타이탄폴이나 콜옵에 비하면 기존 유저 입장에선 꽤나 합리적인 대우 아닌가 싶네요. 너무 용어에 집착하는 것 같음
기존유저한테 2가 제공된다면 개꿀인데
아니 근데 영웅을 최소 5~6 개는 더 내놔야 하는거 아닌가...2 붙을거면 심지어 미션에서 고를수 있는 영웅 제한도 있으면
소집전은 오버워치1 소집후는 오버워치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