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현 총괄 디렉터이자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부사장이 11월 7일 해외 웹진 코타쿠(Kotaku)를 통해서 오버워치2에 대한 자세한 사항들을 알렸습니다. 해당 인터뷰에서 제프 카플란이 말한 내용 중 중요한 부분들을 요약을 해보았습니다.
오버워치2에 자세한 사항과 모든 정보들은 여기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오버워치1에서 업데이트가 느렸던 이유?
- 오버워치1에서 업데이트가 많이 없었던 부분은 오버워치2 개발 때문이고, 그래서 오버워치2를 발표한 이유라고 제프 카플란은 밝혔습니다.
계속 반복되는 이벤트와 새로운 것이 없는 이벤트
- 제프 카플란은 오버워치 계절별 주요 이벤트가 반복적인 부분은 알고 있으며, 특히 정켄슈타인의 복수 같이 모드가 이벤트마다 똑같았던 이유는 다양한 아이디어가 있지만 오버워치2 개발 때문에 하기 힘들었다고 밝혔습니다.
업데이트와 패치가 느린 부분 일시적인 현상
- 현재 오버워치1 업데이트가 느린 부분은 일시적인 상태라고 밝혔으며, 동시에 오버워치1 플레이어들은 오버워치2가 나와도 신규 전장 및 영웅을 새롭게 출시되면 둘 다 사용할 수 있습니다.
통합된 클라이언트와 새로운 그래픽 모두가 사용 가능
- 오버워치 새로운 그래픽 부분은 오버워치1 플레이어들은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오버워치1와 오버워치2 클라이언트 부분에서 오버워치1과 오버워치2 병합되는 시점이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오버워치2 발표 후 정상적인 업데이트 예정
- 오버워치2 나온 후에는 정상적으로 업데이트들이 진행될 예정(토르비욘 용암에 비유)입니다. 제프 카플란 말에 따르면 " 오버워치2는 오버워치 역사상 최고의 순간이 될 것입니다. "
다양한 모드 제작 중 및 오버워치1 지속적인 업데이트
- 마지막으로 블리즈컨 2019에서 공개된 "푸시" 이외에도 다양한 모드를 제작하고 있으며, 오버워치2가 나오더라도 오버워치1는 계속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될 예정이라고 제프 카플란은 수차례 강조를 했습니다.
※주요요약
- 오버워치1에서 업데이트가 많이 없었던 부분은 오버워치2 개발 때문.
- 현재 오버워치1 업데이트가 느린 이유는 오버워치2 개발 때문에 만만치 않다.
- 하지만 오버워치1 업데이트가 느린 부분 일시적인 현상이고 오버워치2가 나오면 정상적으로 업데이트 할 것.
- 오버워치1와 오버워치2 플레이어 들은 신규 영웅과 전장 그리고 그래픽 모두다 사용 가능하다.
- 오버워치1과 오버워치2 같은 클라이언트이다.
- 다양한 모드를 제작하고 있다
오버워치2 공식 홈페이지 playoverwatch.com에서 앞으로 공개될 더 많은 정보를 확인해주시기 바라며, 오버워치 공식 페이스북과 트위터, YouTube에서 공개되는 최신 업데이트를 놓치지 않도록 팔로우 및 구독해주시기 바랍니다.
입 그만 털고 결과로 말하자
어떻게 나오던 핵쟁이, 대리, 부모님 찾는애들 못 잡으면 지금이랑 별반 다를거 없다고 생각됨
오버워치1에서 업데이트가 느렸던 이유? 오버워치1에서 업데이트가 많이 없었던 부분은 오버워치2 개발 때문이고, 그래서 오버워치2를 발표한 이유라고 제프 카플란은 밝혔습니다. 돈 받고 파는 게임이 해서는 절대 안되는 말 순위권 중 하나 아니냐?????? 오버워치 1에 돈을 냈는데 오버워치 2를 만들었단 뜻이잖아
나에리님 좀 퍼갈게용
오베때 잠깐하고 옵치금단현상 생기던 시절이 생각나네요. 지금은안하지만 그때의 설렘을 한번더 느끼길 바랍니다.
나에리님 좀 퍼갈게용
입 그만 털고 결과로 말하자
그 누가아무리 욕해도 난 오버워치와 행복했다. 2도 잘 나오길...
오버워치 2.0
일단 어쨌든 잘 나와주길....
오베때 잠깐하고 옵치금단현상 생기던 시절이 생각나네요. 지금은안하지만 그때의 설렘을 한번더 느끼길 바랍니다.
컨텐츠 그래픽 업뎃같은거보다 pvp가 주가되는 게임인만큼 밸런싱이 젤 중요한데 이게 완전 엉망인게 문제 밸런싱은 굳이 옵치2를 만든다고 바빠서 못할것도 아니였고 더군다나 리그까지 진행되고 있어서 중요한 부분이었는데 그냥 능력부족인것으로 느껴지니까 거기서 신뢰가 확 떨어짐 옵치는 내가 정말 좋아하는 게임인데 옵치2 에서는 밸런싱좀 제대로해서 제발 다시 초반때처럼 흥했으면 좋겠음..
매칭 시간도 길고 정치에 트롤에 핵에 중요한 밸런스까지 난 이미 끝난거라고봄 2나와도 그냥 응징의날 확장판 이번에 새로 발표한건 2.0 발표뿐이잖슴...
어-썸
오버워치2에서 업데이트가 많이 없었던 부분은 오버워치3 개발 때문이고, 그래서 오버워치3를 발표한 이유
2편 사는 사람들 역차별당할거같은 이느낌
가격 절충해서 안나오면 1편 안하고 2편만 산 사람들은 불만 많을듯
어떻게 나오던 핵쟁이, 대리, 부모님 찾는애들 못 잡으면 지금이랑 별반 다를거 없다고 생각됨
오버워치 1 업데이트가 느린게 결국엔 2 개발 때문이라는 말인데 그럼 밸런스 패치는? 대회든 일반게임이든 눈으로 봐도 심각한 문제가 있음에도 이걸 바로바로 수정하지 않은 점이 직무유기란 사실은 변함이 없어요, 2 나오고 또 얼마나 업데이트 잘 해줄지가 관건이죠
옵치2 트레일러보고 간만에 옵치 켰는데 빠대클에서도 쌍욕에 남탓 오지게 하길래 신고만 박고 나옴.. 이번 트레일러보고 겐지뽕왔는지 겐지-아나 듀오하는 애들이 매판있고 공통점은 듀오아나는 딜러포지션에서 적위도우랑 1:1 다이 뜨고있고 겐지는 궁을 못채워서 노답에 뽕받고 2검정도라도 하면 평타 1검이나 둠피한테 한방에 뒤짐. 아케이드도 이런판이 자주나오는데 경쟁전은 요새 어떨지 모르겠네
그래 공개된거 말고도 더 많은 컨텐츠 잘 만들면 사야지
아무리 게임을 잘내놔도 운영때문에 말아먹겠지
그냥 영웅만 좀 많이나왔으면 좋겠음. 너무 느려...
"하지만 오버워치1 업데이트가 느린 부분 일시적인 현상이고 오버워치2가 나오면 정상적으로 업데이트 할 것" 오버워치2가 언제 나올지는 모른다고 했으니까 오버워치1 업데이트도 언제가 될지 모른다는 소리네. 밸런스가 완벽한 게임은 없다고 하지만 지금은 너무 심하게 밸런스가 깨져 있는데도 끝까지 고집을 부리는구만. 정작 후속작이 필요한 게임은 스타크래프트나 히오스인데 말야.
모드 확장을 해서 오버워치도 배틀필드같이 32 vs 32 같은게 나오면 좋겠다는 생각이 옛날부터 있었습니다. 하스의 사례를 봐도 전장모드가 지금 엄청나게 흥행하고 있는데 pve 같은 뻘짓 하지 말고 그 자원으로 오버워치 배틀필드를 만든다면 좋을텐데 아쉽네요. 6 vs 6 은 이상적인 팀플레이 대전 인원 수 지만 동시에 오버워치 세계관에 한계를 집어넣는 것이기도 합니다.
지금 시계 팬층에게 제대로 된 캠페인을 만들어주는것이 뻘짓인지에 대해선 생각을 해봐야...
세계관을 확장시키면서 팬층을 만족시키는게 캠페인만 있는건 아닙니다. 그리고 오버워치는 외부유저 유입이 절실한데 캠페인을 보고 들어오지는 않을것 같네요.
다른 방법도 있는것도 맞죠. 하지만 적어도 스토리모드 싱글이 있냐없냐의 차이는 꽤 클것같은데요.
아니... 오버워치2 발매예정일은 가까운 미래도 아닐꺼고 알려주지도 않는다면서 오버워치2 개발때문에 1의 업데이트가 느려졌다? 진짜 기존유저들 우롱하는 처사네 ㅎㅎ
얘도 코지마 닮아가네...
일시적=3년넘게
나는 이거 너무 불안한데 스타2 협동전처럼 미션 몇개 있고 레벨업해서 특성 해금하는 그런 시스템 같은데 미션 별로 없으면 금방 질릴텐데
협동전도 미션갯수는적다고 생각할수있어도 돌연변이가 참 다양하고 어려움
둠피 시발 슈점 시발 코코볼 시발 납작 시발
그래서 얼마에 팔껀데
오버워치1에서 업데이트가 느렸던 이유? 오버워치1에서 업데이트가 많이 없었던 부분은 오버워치2 개발 때문이고, 그래서 오버워치2를 발표한 이유라고 제프 카플란은 밝혔습니다. 돈 받고 파는 게임이 해서는 절대 안되는 말 순위권 중 하나 아니냐?????? 오버워치 1에 돈을 냈는데 오버워치 2를 만들었단 뜻이잖아
2는 그냥 업데이트식이라고 이미 밝혔는데 그냥 대규모 업데이트 준비하는거라고 생각하면 되지않음? 1->2 로 데이터 계승되고 따로 구매안해도 pve뺴고는 모두 즐길수있다는게 현재까지 발표인데
결론적으로 pve랑 관련 없는 pvp게임인 오버워치에 돈을 낸 사람들인데 별도의 인력으로 투자받아서 만드는게 아니라 오버워치 1에 투자되어야 될 인력으로 2를 만든다는건데 이건 진짜 말도 안되는 소리임 애초에 1 가격 너무 비싸게 내서 홧김에 "모든 업데이트 무료 ㅎㅎ;;"라고 말했던거 때문에 억지로 2라고 붙여나오는 거 뻔히 티나는 상황에서
옵치 2가 pve 위주 게임인건 맞지만 3명 이상의 영웅, 3개 이상의 맵이 업데이트 될 예정이니 pvp부분도 꽤 신경써서 개발한거 같아요. 까봐야 알겠지만 나쁘지 않을거 같기도 함
4만 5천에 너무 비싸다는 건 오바 아닌가요
그건그거고 욕먹어도 할말이 없는것또한 사실이죠
제발 핵좀 잡자
오버워치 리즈시절은 이미 지나간것 같은데....
전부 얘 말대로 돌아갔으면 운영워치가 이 지경일리가 없지 ㅋㅋㅋㅋ 말은 잘해~
나오기전까진 못할말도 없지..
아이고 짜잔아... 오버워치2는 오버워치랑 별개의 게임인데 어떻게 옵치2 출시가 옵치의 최고의 순간이 되냐... 양심 도꼬?
회사 위선 뽀록났으니까 니네 회장보고 올바른척 이제 그만하자고 건의나 넣어봐라 뭐 지 밥줄 있어서 그런말 죽어도 못하겠지
https://bbs.ruliweb.com/news/board/300007/read/2198278?board_id=300007&cate=1108 내가 이걸 잘못 본게 아니면 안봐서 모르고 쓴 댓글이라고 믿겠음.
(한심)
업데이트 느렸던건 맞는데 캐릭터나 맵 출시는 그냥 로테이션 일정에 맞게 항상 나왔는데 문제라면 이벤트같은게 재탕이 많았던게 문제지. 물론 업데이트 자체 속도야 누구나 느렸다고 말해왔으니 그 자체 꼬집는다면 문제긴하지만.
업데이트가 느렸다기엔 영웅하고 맵같은건 항상 내놨던 주기상으로 나왔지 않았나 밸패는 의외로 빠를때도 있었지만 항상 그런식으로 나오니 한숨만 항상 쉬었고.... 젤 문제는 이벤트 재탕이지 기록보관소 제외하면 맨날 또켄슈타인 깃발뺏기 등등 그냥 스킨들 얻을려고 빨리 돌린거 말곤 없다
개발인력 부족 이런 핑계대지 말고 수익모델을 좀 제대로 만들어서 수익도 내고 개발 인력을 늘리던가 하든지..
개인적으로 좀 많이 실망했던게 2라고 대문짝만하게 나온다면 싱글도 싱글이지만 기존 멀티 유저들 위해 영웅 추가를 최소 4개는 해야되지 않았나 싶던.. 시네마틱에선 에코는 무슨 포지션인지 당최 알 수 없고, 그나마 소전이 선보여지긴 했지만 그외에도 영웅 몇 가지 (최소 에코는..) 최플 씬이라도 넣었어야 하지 않았나 싶어요. 물론 오버워치 2가 발매하려면 최소 1년 이상은 걸릴테고 발매까지 좀더 다양한 콘텐츠가 공개되겠지만 싱글마저 1편 맵 활용이 적지않게 보였고 해서 얘네 개발속도는 진짜 한결같구나 라며 사람들도 실망세가 강한 듯
입은오지게턴다 진짜. 2만들시간에 영웅이나 늘리고 밸런스나 좀 잡아라. 영웅이 적으니 롤처럼 10밴도 못때리고 맨날 보던애들만 나오고 적팀도 똑같고
블리자드는 불매가 답이죠..
카플란은 항상 거짓말만 함..
내년 언제 나올지 모르는데 그떄까지 업데이트가 늦을꺼라니 언제는 빨랐다고
오버워치가 개발인력부족일리가 없는데 왜이리 신캐나 밸패느린가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