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롬브라우저에서 키보드 마우스 사용 / 데스티니2 플레이
"즉각 반응하는 수준"
PC 크롬 브라우저 + 컨트롤러 //
데스티니 2 컨트롤러 레이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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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드로 fps게임하면 인풋랙 조금 느린게 크게 안느껴질수도 있지. 에임보정도 있고. 근데 마우스는 조금만 인풋랙 생겨도 엄청 불쾌한 감각을 느낄거다 해보면 암.
로컬 기기에 직접 플레이 할 경우 특별한 이슈가 없는 이상 모든 사용자가 거의 동일하게 플레이가 가능하지만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 특성상 플레이 환경에 따라 편차가 클수밖에 없습니다. 구글IDC와의 거리, 인터넷 속도, 기기 환경 등등으로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 업체는 이런 편차를 최대한 줄여서 모든 사용자가 비슷한 환경에서 플레이 할 수 있도록 제공하는게 관건인거죠.
실사용자입니다. 일단 설치하고 게임30분 간단후기는 생각보다 잘 돌아가서 놀랐습니다. 인풋렉도 거의 체감 못했구요. 근데 프로버전이라고 같이준 사무라이 쇼다운에서는 뭔지 모를 이질감이 느껴지더라구요.. 이번 출시에 앞서서 번지랑 같이 트윅좀 많이 한듯합니다. 일부 리뷰들 보면 사람들이 몰리는 시간대에 렉이나 셔터링을 경험했다는 사람들이 있는데 동부기준 6-7시에 접속해서 저는 렉이나 이런거 전혀 없었습니다.
60hz, 144hz 사이의 몇ms 수준의 인풋랙도 적응되면 60hz는 못써먹을 수준인데, 평균 50ms 이상 레이턴시 차이가 나는걸 인풋랙이 없다고 말하면 안되지.
이제 그건 님이 헤비유저라 그렇고. 피씨사양 안되거나 콘솔 없는 사람들한테 희소식이겠죠
오 아래 영상보니깐 반응 거의 바로네요
심지어 엑스박스컨트롤러 블루투스 연결해서한거네요. 아마 컨트롤러보다 코드가 먼저와서그런듯? 스태디아컨트롤러로 와이파이 직접연결해서 구글서버에 바로 신호전송하면 지연을 더 줄일수있을걸 생각하면 진짜 렉 적은거같네요
어디 영상보면 거의 1초 딜레이도 있던데, 케바케인감
Tanya
로컬 기기에 직접 플레이 할 경우 특별한 이슈가 없는 이상 모든 사용자가 거의 동일하게 플레이가 가능하지만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 특성상 플레이 환경에 따라 편차가 클수밖에 없습니다. 구글IDC와의 거리, 인터넷 속도, 기기 환경 등등으로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 업체는 이런 편차를 최대한 줄여서 모든 사용자가 비슷한 환경에서 플레이 할 수 있도록 제공하는게 관건인거죠.
대부분은 문제 없겠지만. 아무래도 스트리밍이다 보니 개개인 네트워크마다 케바케겠죠.
근데 저게 변수 최대한 다 배제시켜놓고 한거라면 이해가 가긴하는데... 실사용은 모르겠음.
200ms 넘어가도 즉각 반응 한다는 사람도 있던데 말로는ㅋㅋ
패드로 fps게임하면 인풋랙 조금 느린게 크게 안느껴질수도 있지. 에임보정도 있고. 근데 마우스는 조금만 인풋랙 생겨도 엄청 불쾌한 감각을 느낄거다 해보면 암.
E모 클라우드 해본 바로는 그대로임 클라우드+마우스로 총겜 하면 진짜 불쾌함 패드로 N모 레이싱 게임은 할만했지만
60hz, 144hz 사이의 몇ms 수준의 인풋랙도 적응되면 60hz는 못써먹을 수준인데, 평균 50ms 이상 레이턴시 차이가 나는걸 인풋랙이 없다고 말하면 안되지.
갠적으로 스타디아 기대했던 사람으로써 좀 게임이 아깝다고 할까요.. 오히려 싱글 게임은 기존 피시,콘솔 유저나 캐쥬얼 유저가 굳이 넘어갈 이유가 있나 싶은데 에이팩스 레전드나 기타 멀티서버쪽이 문제가 많은 스팀 중소 게임들 이런 게임사들한테 클라우드 장점인 서버대여로 인해서 멀티게임들 쾌적하고 핵 걱정없이 게임 즐기수 있는 게임들로 했으면 어땠을가 싶어요... 아웃월드 같은것도 괜찮고 그외 개인 서버장이 서버파고 핵대처하고 이런류 게임들 말이에요...
헤밍kio
이제 그건 님이 헤비유저라 그렇고. 피씨사양 안되거나 콘솔 없는 사람들한테 희소식이겠죠
게임을 어디에서나 플레이할 수 있게 되었단게 큰 장점이지 싶네요. 뭐 예를 들어서, 버스타고 가다가도 게임하고싶으면 걍 스마트폰켜서 스태디아앱 들어가면되니요.
피씨에도 돈 안쓰고 콘솔에도 돈 안쓰는 사람들이 과연 게임 타이틀 풀프라이스 $60불씩 주고 스타디아를 할까요?
새로운 형태의 플랫폼일뿐이고 해당형태의 플랫폼을 선호하는 유저풀이 사용하면 되는거죠. 굳이 콘솔유저들이 넘어올필요가없음. 특히 유학생들에게 희소식이겠죠
실사용자입니다. 일단 설치하고 게임30분 간단후기는 생각보다 잘 돌아가서 놀랐습니다. 인풋렉도 거의 체감 못했구요. 근데 프로버전이라고 같이준 사무라이 쇼다운에서는 뭔지 모를 이질감이 느껴지더라구요.. 이번 출시에 앞서서 번지랑 같이 트윅좀 많이 한듯합니다. 일부 리뷰들 보면 사람들이 몰리는 시간대에 렉이나 셔터링을 경험했다는 사람들이 있는데 동부기준 6-7시에 접속해서 저는 렉이나 이런거 전혀 없었습니다.
난 내가 산 스팀 게임들을 스태디아처럼 설치 안하고 스트리밍 돌릴 수 있으면 좋겠다
스팀이 뭔가 하려는거 같긴하던대 대세가 이쪽으로 기울면 스팀도 안할수 없겠죠
지포스나우가 그런 서비스인데 20시간에 25달러란 소리가...
리뷰들 봐보니 인풋랙은 생각보다 좋은수준인거 같은데 젤 중요한 화질이...4k가 1440p수준이라고 해서 실망중 크롬으로 1080p돌릴거 생각하면 극혐
내년 되면 더 개선되려나
스태디아의 최대 장점은 인터넷 환경에서 어떤 디스플레이만 있으면 구동된다는 것... 노트북이나 핸드폰으로 고사양게임을 즐길 수 있다는건 진짜 클듯
GYLT 한 번 해보고 싶던데, 패드도 만져보고 싶고, 한국에는 대체 언제 ㅠㅠ
아니 ㅅㅂ 샀는데 왜 코드가 안오는거여 미치겄네..
스트리밍 게임 시장이 얼마나 커질지는 모르겠지만, 콘솔이나 PC를 완전 대체할수는 없음. 여전히 로컬에서 플레이하는 감각을 중요시 하는 대다수의 게이머는 PC,콘솔을 구매할거고, 스트리밍 게임 시장은 별개의 리그로 돌아가겠지.
맞는 말임. 특히 커스텀모드가 매우 중요한 스카이림같은 게임들은 스트리밍 게이밍이 완전히 대체할수 없을듯
모드도 서포트 할 예정이라고는 얘기하더라고요 그런데 어느정도로 지원해줄지는 모르는상태라 아직 확실치는않지만요
데이터센터 들어오면 어떻게 될지가 가장 기대됨
유부남의 희망
입력하고 반응하는거 나오지도 않는 영상을 말로 좋다고만 하는 거 참고하라고 올려놨네
피자맛치즈
한 카메라로 동시에 찍어야 비교가 되죠ㅋㅋ 저렇게 하면 미묘하게 어긋나는데
두번쨰영상 재생하면 바로 나오는데
저 두번쨰영상은 유튜브로 라이브스트리밍했던거 영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