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노트] "이 세상에 신은 없다" 신규 클래스 "가디언" 업데이트 예고
이 세상에 신은 없다.
오므아의 검은피는 눈처럼 하이얀 살을 태우고
끝없는 겨울의 산에서 용의 이빨이 잠든 땅으로 가는 길을 그렸다.
신성한 불꽃을 훔친 벼룩 같은 놈의 후예들에게
용의 저주는 아직 끝나지 않았음을 보여주기 위해.
이 세상에 신은 없다.
오므아의 검은피는 벼룩 같은 놈에게 물려받은 뼈를 녹여
신이 그녀의 양날개를 꺾고 네 발을 잘랐을 때의 고통을 보여주었다.
신성한 불꽃을 되찾지 못한다면 옛 황금산의 영광이
끝없는 겨울에 묻혀 영원히 볼 수 없음을 보여주기 위해.
이 세상에 신은 없다.
오므아의 검은피는 침묵만이 흘렀던 피를 잠식하고
벼룩 같은 놈이 그녀와 약속을 저버렸을 때의 분노로 가득 찬 목소리를 뱉어냈다.
신에게 목숨을 잃었던 오므아를 다시 살리고
그리고 마침내 그녀를 지배한 흑정령과 계약하여 그 힘으로 신성한 불꽃을 되찾기 위해.
이 세상에 신은 없다.
처음 알을 깨고 하이얀 세상을 마주했을 때 에워싸던 따듯한 살얼음으로
오므아의 피로 온몸에 새긴 기억의 단편을 꽁꽁 얼려 낙인을 찍었다.
계약과 동시에 망각의 소용돌이를 헤엄치겠지만 이 모든 것을 기억하기 위해.
이 세상에 신은 없다.
마침내 오므아의 검은피가 온몸에 붉은꽃을 피웠다.
이제 우리는 이 황금산을 뒤로하고 세상 밖으로 나간다.
흑정령과 계약해 그 지배와 위대한 힘에 몸을 맡긴다.
그리고 신도 태워 죽일 수 있는 신성한 불꽃, 이닉스를 되찾아 이 세상 모든 신을 단죄하리라.
이 세상에 신은 없다.
.
.
.
.
.
어느 달이 어두운 날 밤 즈비에르 구릉지의
한 어린 수인족이 끝없는 겨울의 산을 올려보며 속삭였다.
"아아, 신이여.... 그 자취를 감추소서."
"신성한 불꽃의 주인, 가디언이 고대용의 피를 뒤집어쓰고 사명의 눈을 떴으니"
오므아의 검은피는 눈처럼 하이얀 살을 태우고
끝없는 겨울의 산에서 용의 이빨이 잠든 땅으로 가는 길을 그렸다.
신성한 불꽃을 훔친 벼룩 같은 놈의 후예들에게
용의 저주는 아직 끝나지 않았음을 보여주기 위해.
이 세상에 신은 없다.
오므아의 검은피는 벼룩 같은 놈에게 물려받은 뼈를 녹여
신이 그녀의 양날개를 꺾고 네 발을 잘랐을 때의 고통을 보여주었다.
신성한 불꽃을 되찾지 못한다면 옛 황금산의 영광이
끝없는 겨울에 묻혀 영원히 볼 수 없음을 보여주기 위해.
이 세상에 신은 없다.
오므아의 검은피는 침묵만이 흘렀던 피를 잠식하고
벼룩 같은 놈이 그녀와 약속을 저버렸을 때의 분노로 가득 찬 목소리를 뱉어냈다.
신에게 목숨을 잃었던 오므아를 다시 살리고
그리고 마침내 그녀를 지배한 흑정령과 계약하여 그 힘으로 신성한 불꽃을 되찾기 위해.
이 세상에 신은 없다.
처음 알을 깨고 하이얀 세상을 마주했을 때 에워싸던 따듯한 살얼음으로
오므아의 피로 온몸에 새긴 기억의 단편을 꽁꽁 얼려 낙인을 찍었다.
계약과 동시에 망각의 소용돌이를 헤엄치겠지만 이 모든 것을 기억하기 위해.
이 세상에 신은 없다.
마침내 오므아의 검은피가 온몸에 붉은꽃을 피웠다.
이제 우리는 이 황금산을 뒤로하고 세상 밖으로 나간다.
흑정령과 계약해 그 지배와 위대한 힘에 몸을 맡긴다.
그리고 신도 태워 죽일 수 있는 신성한 불꽃, 이닉스를 되찾아 이 세상 모든 신을 단죄하리라.
이 세상에 신은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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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달이 어두운 날 밤 즈비에르 구릉지의
한 어린 수인족이 끝없는 겨울의 산을 올려보며 속삭였다.
"아아, 신이여.... 그 자취를 감추소서."
"신성한 불꽃의 주인, 가디언이 고대용의 피를 뒤집어쓰고 사명의 눈을 떴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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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 태워 죽일 수 있는 신성한 불꽃 “이닉스”를 되찾기 위해 끝없는 겨울의 산을 내려온 “가디언”
그녀와 함께 경험하게 될 새로운 모험을 기대해주세요.
여전사,도끼,높은 방어력.... 엑셀런트!!!
육덕에 이쁜 여캐릭이라 기대중입니다+_+
가슴 접히는 부분 대꼴이네... ㅗㅜㅑ
가디언이 아니라 트루노드로 이름을 내놨어야
실제로 지명있음 검사세계관에
아닛 육덕캐라니 복귀해야하는가
육덕에 이쁜 여캐릭이라 기대중입니다+_+
찌 파 찌 티
여전사,도끼,높은 방어력.... 엑셀런트!!!
아 또 여캐야
중동컨셉 남캐랑 루툼족 남캐도 계획중엔 있긴함
중동 컨셉 전사면 어쌔신 그리드 주인공이나 창세기전3 느낌 나는 어쌔신이겠네네요. 여캐로 예니체리까지 나왔으면 하는데 창세기전에서도 예니체리 매력적이어서.
아 이건 진짜 취향저격인데 와
와 이건 버틸수없다
바이킹 컨셉인가
ㅇㅇ 바이킹영토쪽 임
tropas
실제로 지명있음 검사세계관에
첨부터 최종방어구 입고 등장ㄷ
가디언이 아니라 트루노드로 이름을 내놨어야
자이언트 얼굴 몸매 여캐 기대합니다.
굿
와..쉐도우 아레나 접속이 안되서 실망했는데 검사로 가야되나.
그거 검은사막이 아니라 신청할때 기입한 이메일+초대코드로 로그인 하는 겁니다.
이메일로 접속이었어요? 이번에 메일.디시온거에는 그냥 아이디 @뒷부분 없이 온거랑 초대코드마누넣었는데...어쩐지 안되더라.
이거 자이언트 여캐버전 아님?
그런 느낌이 강하죠. 실제로 자이언트와 샤이 그리고 다크나이트만 반대되는 성별의 캐릭터들이 없는 상태이기도 했고요.
소서러는 여기서도 잊혀지네
소서러 남캐 아직도 안 나왔죠? 비인기캐라 그런가? 다크 나이트 남캐도 안 나온거 같은데.
네 아직 안나왔어요
소서러의 남캐는 위자드 아닙니까? 실질적으로 그런 느낌이던데.
위자드 여캐 : ㅎㅎ ㅈㅅ;;
위자드 여캐는 위치가 있죠 플레이 스타일도 소서러랑 너무 다르구요
소서러 남캐는 워락이나 네크로멘서가 나와야지요. 흑마술사 느낌 소서러 남캐 나와도 괜찮을거 같은데. 소서러가 마녀 느낌이라면 워락은 흑마술사 느낌으로.
가슴 접히는 부분 대꼴이네... ㅗㅜㅑ
자이언트의 여성캐릭터 버젼입니다.
컨셉 잘 잡았네요. 바이킹 여캐라니. 이제 사막 전사 컨셉 어쌔신만 남은건가? 몽골 궁기병이랑.
대사막 업데이트 됐으면 중동전사 어쌔신이랑 낙타 업데이트 될거 같은데 빙원 추가하면서 바이킹 클래스 추가하고.
인디언 클래스도 추가 해줬으면 하는데.
바...반드시 복귀하겠습니다... ㄷㄷㄷㄷ
옆가슴때매 검사 시작할뻔
검은사막 하우징이랑 아키에이지 하우징 중에 어느게 좋음?
비슷한데 검은사막 하우징 추천.
그래서 언제나오나요 ㄷㄷ
눈 배경 지역도 나올거 같네
와 이건 복귀각인데 언제쯤 나오는지 아시는분?
남혐겜 맞지 ㅋㅋ
이건 좀 취향저격이네..
복귀 해야겠다 캐릭 잘나왔네 육덕.. 나이스요!
진짜 함 각잡고좀 해보고 싶어도 게임이 어떻게 옵션을 만져도 눈이 너무 아픈 쩅한느낌을 지울수가 없어서 힘들었음 채도가 엄청 쎈편인데 와중에 화면끝이나 전체적인 느낌은 또 침침한 그런 감도 있고 워프레임도 비슷한 감으로 눈이 아프긴한데 블러나 광원만 꺼주면 그런느낌싹 지울수있었는데 최근에 검사 해보고싶어서 했을땐 그래픽옵션을 암만 손봐도 편안한 설정을 만들수가 없던게 넘 아쉬웠음
이번에 한번해볼까...
얘는 추운거냐 더운거냐.
춥덥춥덥
여캐는 돈이된다
이건 좀 쎄네
이런 그래픽으로 즐길수있습니다.
마영전에 이런 캐릭터 나오길 그렇게 기다렸는데 검사가 먼저 내놓네ㅋㅋㅋ 카록처럼 잡기 기술 많았으면 좋겠다...
리마스터 그래픽 4K로 하려면 1080Ti도 빡세서 못하겟더라.... 글카를 바꿔야하나
ㅋ ㅑ!
얘도 미스틱처럼 적폐려나 컨셉상 피흡도 있고 슈아기랑 넉다운기 오지게 많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