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게임사인 텐센트가 독일 개발사인 Yager의 일부 지분을 인수헀습니다.
Yager는 자체 유통을 탐색하고있으며 현재 얼리 엑세스중인 배틀 로얄 장르 타이틀인 "The Cycle"의 개발에 집중할수있다고합니다.
Yager 최고 경영자인 Timo Ullmann은 텐센트는 세계 최고 게임회사일뿐만 아니라 훌륭한 실적을 많이 가진 투자자이기도하다며
텐센트의 네트워크와 리소스에 엑세스할뿐만아니라 텐센트가 보유한 방대한 산업 노하우를 활용함으로써 비즈니스 범위를 크게 향상시킬것이라고 밝혔습니다.
2020년이 시작된지 2개월째인 현재 텐센트는 올해들어 코난 엑자일 등을 개발한 노르웨이 개발사인 Funcom의 지분 전량을 인수하고
일본 개발사인 Platinum Games와 독일 개발사인 Yager 일부 지분을 인수했습니다.
더욱 거대해진 펭귄
그나마 텐센트는 인수하고 투자만 하지 개발에는 아직까진 크게 관여하지 않아서 개발사는 좋아할수도
아아..텐센트만큼 좋은 회사가 또 없지요~!
이제 홍콩 폭동으로 게임 하나 나오나 막 홍콩 대학생들이 폭탄테러 하는 장면 나오고 ㅋ
또 이렇게 자본을 중국으로 흡수시킬 줄을 마련해 가는가...! 자본최강국 중국의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