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kr.leagueoflegends.com/ko-kr/news/esports/lck-franchise/
2021년부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에 프랜차이즈 모델을 도입됩니다.
프랜차이즈화를 발판삼아 팀, 선수, 팬 등의 입장에서 지속가능한 선순환 e스포츠 생태계를 만들고, 이를 통해 LCK를 수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스포츠로 성장시키겠다는 비전에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고자 합니다.
승강제 폐지 그리고 2군 리그 창설
프랜차이즈 도입과 함께 승강제는 폐지됩니다. 승강제는 2부 리그로의 강등 위험 때문에 팀들이 각종 투자를 유치하고 사업을 운영하는데 있어 가장 큰 걸림돌이었습니다. 그러나 2020 LCK 스프링 종료 직후 진행되는 승강전을 끝으로 2015년 LCK의 리그제 전환 이후 도입된 승강제는 폐지됩니다.
팀은 2부 리그 강등 위험이 사라지면서 머천다이즈나 스폰서십 등 다양한 사업을 보다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갈 수 있게 됐습니다. 이를 통해 팀들은 수입원을 다각화할 수 있고 수익도 증대시킬 수 있게 됩니다.
팀들에게는 리그 차원의 수익도 분배돼 한층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갖출 수 있게 됩니다. 증대된 수익은 팀에 대한 재투자로 이어져 전력 강화로 연결될 것으로 기대되고, 이를 통해 리그가 더욱 흥행하면서 리그의 전반적인 가치를 높이고, 다시 수익이 각 팀에 분배되는 선순환 고리를 형성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장기적으로는 LCK의 경쟁력을 높이고 구성원 모두가 더 높은 수준의 만족감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승강제가 폐지됨에 따라 2021 시즌부터 ‘LoL 챌린저스 코리아’는 중단되고 2군 리그가 창설돼 자리를 대신할 예정입니다. 프랜차이즈 팀들은 선수 육성을 위해 의무적으로 2군팀을 보유, 운영해야 합니다.
선수지원 강화
선수들을 위한 지원도 대폭 확대됩니다. 현재 연 2천만원의 최저연봉은 2021년부터 약 3배 가량 높은 연 6천만원 수준으로 인상될 예정입니다. 안정적인 선수 생활을 보장해 경기력 향상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국내 여느 프로 스포츠와 비교하더라도 최상위 수준의 최저연봉을 제도화할 것입니다.
2018년부터 약 2년 가까이 프랜차이즈 리그로의 전환을 고민해왔으며, 지난 해부터 본격적으로 외부 전문업체와 협업을 통해 사업적인 타당성과 다양한 모델을 검토해왔습니다. 내년부터 도입되는 프랜차이즈화를 통해 안정성을 확보하고 이를 발판으로 팀과 스폰서들의 투자를 이끌어내 경기력 향상을 도모하는 지속가능한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것이 목표입니다.
야구나 축구처럼 부모와 자녀 등 여러 세대가 함께 즐기고 응원할 수 있는 LCK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프랜차이즈 도입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여기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프랜차이즈 진행 상황을 비롯해 구체적인 내용들은 필요하다고 판단될 시 앞으로 다양한 채널을 통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프랜차이즈 모델이란?
프랜차이즈 모델은 리그와 팀이 파트너가 되어 하나의 공동체로서 리그 관련 의사결정을 함께 내리고 운영 수익을 공유하는 시스템입니다.
이미 북미와 중국은 2018년부터, 유럽은 2019년부터 프랜차이즈 모델을 도입해 운영 중이며 주요 지역 중에는 한국만이 유일하게 남아있는 상황입니다.
https://thefutureoflck.com/index.html
LCK 제 2막의 시작
새로운 도약
LCK, 국내보다 해외 시청자들이 5배 가까이 많은, 전세계 팬들이 밤잠 설치며 찾아보는 한국의 유일무이한 프로 스포츠
LCK, 지금까지 아홉 번 열린 LoL 월드 챔피언십에 여섯 번 결승에 진출하여 다섯번 우승을 차지한 세계 최정상 리그
LCK는 분명히 타의 추종을 불허하며 전세계를 호령해왔습니다.
그러나 아쉽게도 이는 과거의 영광일 뿐입니다. LCK는 이제 도전자로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해야 합니다.
더 나은 LCK의 미래는 어떤 모습일지 오랫동안 고민해 왔습니다.
그 결과 LCK는 선수, 팀, 팬, 리그 모두가 당장 내일이 아니라
보다 먼 미래를 내다보며 꿈을 펼칠 수 있는 무대가 되어야 한다는 결론에 이르렀습니다.
2021시즌부터 LCK는 프랜차이즈 모델을 도입합니다.
그리고 지나간 영광을 되찾아올 것입니다.
2021 LCK, 이렇게 변합니다
2020 LCK 스프링 종료 직후 진행되는 승강전을 마지막으로 승강제는 폐지됩니다.
2021 LCK는 프랜차이즈 모델을 도입하여 팬과 선수, 그리고 팀이
장기적인 관계를 맺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자 합니다.
이를 통해 LCK의 경쟁력을 높이고 구성원 모두가
현재보다 더 높은 수준의 만족감을 얻을 수 있게 될 것입니다.
프랜차이즈 모델이란?
리그와 팀이 파트너가 되어 하나의 공동체로 리그 관련 의사결정을 함께 내리고 리그 수익을 공유하는 모델입니다.
LCK 프랜차이즈 팀은 강등되지 않고 계속해서 LCK에 참가합니다.
01
팀은 리그 수익과 함께 안정적인 투자 유치와
높은 매출 실현을 통해 전력을 강화하고,
결과적으로 팀들의 경기력은 제고될 것입니다
팀은 그 동안 투자 유치와 매출 증진에 장애가 되었던 강등에 대한 부담으로부터
자유로워집니다. 팀들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팀을 운영하며 MD나 스폰서십 등
다양한 사업들을 구상하고 확대해 갈 수 있습니다. 프랜차이즈 모델을 통한
안정적인 투자 유치와 높은 매출 실현은 팀의 전력 강화와 경기력 향상으로 이어져
흥행이 제고되고 이는 다시 투자로 이어지는 선순환 고리를 형성하게 됩니다.
또한, 프랜차이즈 계약을 체결한 팀은 리그로부터 수익을 분배 받게 되어
더욱 안정적인 재무 구조를 갖게 되며, 팀이 확보한 재원은
선수들과 팬들에게 재투자돼 더 나은 경험을 제공하게 될 것입니다.
02
선수들은 현재 보다 더 나은 환경에서
게임에 집중하게 될 것이며 선수들의 지위는
현재보다 더 안정적으로 변화할 것입니다
팀은 선수들의 경기력을 제고하기 위해 필요했던 다양한 지원들을
실행할 것입니다. 또한 팀은 선수들을 장기적인 관점에서 함께 할
파트너로 생각하며, 현재보다 선수들이 한 팀에서 장기간 머무를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할 것입니다. 아마도 모든 팀에서 팀을 대표하는
프랜차이즈 스타가 나오는 것을 꿈꾸는 것도 무리만은 아닐 것입니다.
또한, 리그는 LCK 선수들에게 어느 국내 프로 스포츠 리그보다 높은 수준인
약 6천만원 정도의 최저연봉을 제도화하여 선수들이 더욱 더 안정적인
선수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입니다.
03
팬은 이제 응원하는 팀이
강등될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며
현재보다 더 높은 수준의 경기를
즐길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LCK가 프로 스포츠로서 세대를 거듭하며 전통을 쌓아가길 바랍니다.
자녀들이 자라면서 부모님이 응원하던 팀을 자연스럽게 함께 응원할 수 있는
환경이 되길 바랍니다.
이제 LCK는 자신이 응원하는 팀이 강등되어 사라질지 모른다는 두려움 없이
열정을 다해 팀을 사랑하고 응원할 수 있는 리그가 될 것입니다.
우리가 하는 이 모든 노력은 LCK의 경기력을 높일 것이며,
이는 결국 팬들에게 더 나은 경험을 제공하기 위함입니다.
프랜차이즈 모델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한 다양한 보완책을 마련하겠습니다
팀들의 경쟁력 저하를 방지하기 위한 다양한 대비책을 마련할 것입니다
팀의 강등 부담 해소가 자칫 경쟁력 저하로 이어지는 것은 우리 모두가 가장 경계하고 있는 점입니다.
승강제 폐지에 따른 팀들의 경쟁력 저하를 방지하기 위해 다양한 대비책을 마련할 것입니다. 이를 통해 각 팀들이 자연스럽게 높은 수준의 경기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현재의 LoL 챌린저스 코리아는 더 이상 운영되지 않으며 새로운 2군 리그를 신설할 것입니다
프랜차이즈 모델의 도입과 함께 2021 시즌 부터 현재의 LoL 챌린저스 코리아는 더 이상 운영되지 않지만 새로운 2군 리그가 신설될 것입니다. LCK팀은 미래의 선수 육성을 위해 의무적으로 2군팀을 보유, 운영해야 합니다.
또한, 리그는 2021 LCK 출범 전까지 기존 챌린저스 소속 선수들이 자연스럽게 LCK팀의 1, 2군으로 흡수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입니다.
LCK를 함께 발전시킬 프랜차이즈 팀을 모집합니다
우리는 프랜차이즈 모델을 통해 리그 참여자 간 새로운 상생관계를 바탕으로
LCK를 그 어느 e스포츠 리그보다 뛰어난 리그로 발전시키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
함께 헌신하고 노력하여 LCK 제 2막의 성공을 함께 만들어 가는 프랜차이즈 팀을 모집하고자 합니다.
해당 프랜차이즈 팀은 팬들이 자랑스럽게 응원할 수 있는 팀이어야 하며, 선수를 지원할 수 있는
재무적, 운영적 역량을 갖추고 있는 팀이어야 합니다. 우리는 먼저 프랜차이즈 모델을 도입한 LCS, LEC, LPL의
팀 선정 과정을 통해 귀중한 경험을 얻었고, 이를 더욱 발전시켜 LCK 프랜차이즈 팀 선정 절차를 시행할 예정입니다.
프랜차이즈 팀 선정 과정은 총 4단계로 진행됩니다.
1단계 : 지원서 접수
프랜차이즈 팀으로 지원을 희망하는 팀 또는 업체가 입찰 참여 의향서인 LOI(Letter of Intent) 를 2020년 5월 8일까지 제출하면
리그에서 지원서 작성 시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전달드릴 예정입니다.
이후 팀 또는 업체는 자료를 참고하여 사업 계획, 팀 운영 계획 및 자금 계획, 기타 세부 사항을 포함한 지원서를 리그에
제출해야 합니다. 지원서 및 자료 제출 마감 기한은 동년 6월 19일입니다.
지원서에는 아래 주요 질문들에 대한 답변이 명시되어야 합니다.
사업 계획
1. e스포츠 시장에 대해 가지고 있는 사업적 비전은 무엇입니까?
2. 팀의 팬덤 확대를 위해 어떠한 전략 및 실행 계획을 마련하고 있습니까?
3. 팀 매출 신장을 위해 어떠한 전략 및 실행 계획을 마련하고 있습니까?
팀 운영 계획
1. 선수단의 원활한 운영 및 팀 사업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운영 조직의 구조를 어떻게 계획하고 있습니까?
2. 운영 조직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인력의 수를 어떻게 배정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까?
3. 운영 조직의 전문성을 위해 어떠한 전문 인력을 배치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까?
4. 선수 영입과 육성을 위한 시스템은 어떻게 구축할 계획입니까?
5. 선수의 권익 보호 및 증진을 위해 어떠한 인프라를 마련하실 계획입니까?
필요 자금 확보 계획
1. 팀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어느 정도 수준의 자산을 보유할 계획입니까?
2. 필요한 자금은 어떻게 확보할 계획입니까?
3. 팀의 비전을 공유할 수 있는 투자자를 어떻게 유치할 계획입니까?
2단계 : 지원서 검토 및 인터뷰
우리의 목적은 장기적으로 LCK의 발전방향에 대한 동일한 비전을 갖고 이를 실현할 수 있는 강력한 프랜차이즈 팀과 협력하는 것이며,
이러한 목적에 맞는 팀 선정기준을 설정하고 지원자를 보다 면밀히 검토할 예정입니다.
지원서 검토 절차는 다음과 같이 진행됩니다.
지원서 검토를 통해 1차적으로 일정 배수의 후보 팀 또는 업체가 예비 선정되며, 2차 심사로 리그는 후보 팀 또는 업체 대표자와의 일대일
심층 인터뷰를 진행합니다. 이를 통해 LCK와 함께하기에 적합한지 다시 한번 더 검토될 것입니다.
이 과정은 오는 6월부터 8월까지 진행됩니다.
3단계 : LCK 프랜차이즈 팀 선정 및 계약서 날인
심사를 통해 최종적으로 LCK와 함께 할 팀이 선정되면 리그와 프랜차이즈 계약을 체결하게 됩니다.
4단계 : LCK 프랜차이즈 팀 발표
리그는 모든 팀들과 프랜차이즈 계약을 마치면 LCK와 함께할 팀을 팬들에게 발표할 것이며 해당 발표는 각 팀과 선수들의 차년도
준비에 차질 없도록 진행될 것입니다.
각 단계별 진행 일정은 아래와 같습니다
새롭게 변화될 LCK
우리는 새롭게 변화될 LCK의 소식을 전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합니다.
앞으로 LCK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갈 프랜차이즈 팀을 만날 수 있을 것이란 점 또한 기대됩니다.
오늘은 그 미래를 성취하기 위한 새로운 도약의 시작이자 많은 과정의 첫 단계입니다.
앞으로 더 나은 LCK를 만들어가는 그 날까지 변함없는 응원과 지지 부탁드립니다.
야구랑 같아지는 겁니다. 2군은 육성 및 재활. 잘하면 1군 주전 되는 거고. 못하면 2군 강등되는 거고. 팀이 승강이 없는거지. 선수는 더 빈번하게 오르락내리락 할 겁니다.
선수지원 강화 선수들을 위한 지원도 대폭 확대됩니다. 현재 연 2천만원의 최저연봉은 2021년부터 약 3배 가량 높은 연 6천만원 수준으로 인상될 예정입니다. 안정적인 선수 생활을 보장해 경기력 향상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국내 여느 프로 스포츠와 비교하더라도 최상위 수준의 최저연봉을 제도화할 것입니다. 이건 상당히 좋네요
그 2군이 님이 하시는 업종보다 더 높을거에요.. 본인이 하시는 일에서 님은 2군도 안될거 같은데..
이미 북미는 최저연봉 7만5천달러에 리그 평균연봉은 30만불이에요
러시아 혜지팀이라고 놀림받던팀이 프차덕분에 뻐긴거니
올해는 뭐 코로나 시국 등 여러 요인땜에 힘든건 맞으니... 내년에 어느팀이 프랜차이즈 심사 통과할지가 관심사.
선수지원 강화 선수들을 위한 지원도 대폭 확대됩니다. 현재 연 2천만원의 최저연봉은 2021년부터 약 3배 가량 높은 연 6천만원 수준으로 인상될 예정입니다. 안정적인 선수 생활을 보장해 경기력 향상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국내 여느 프로 스포츠와 비교하더라도 최상위 수준의 최저연봉을 제도화할 것입니다. 이건 상당히 좋네요
이게 원래 프렌차이즈 강점 근데 개개인 선수로 따지면 선수 기량 유지 못하면 팀내 자리에서 오르락 내리락하는게 더 빈번해질수는 있음
문제는 보지도않고 장미빛 미래만 이야기하면 누가 믿겠나
최저 6천? 현실성이 없어도 너무 없어보이는데...
이타코
이미 북미는 최저연봉 7만5천달러에 리그 평균연봉은 30만불이에요
대한민국 시장에 그정도 투자할 기업이 없어서 현실성 없다는것.. 2군까지 최소 11명이상으로 팀이 구성될텐데.. 운영비 그만큼 투자할 기업이 제대로 리그가 굴러갈만큼 있느냐가..
2군도 6천인지는 아직 몰라서 1군만이면 여유있는 기업들 제법됨
맞아요. 과연 기업들이 많이 들어올지는 의문이긴하네요. 아무해도 북미나 중국이랑 비교하면 시장이 많이 작으니까요.
뭐가 제법됨.. 가뜩이나 지금 하고있는 스포츠쪽 사업도 축소하는 판인데.. 부족한걸 라이엇이 메꿔주는거 아닌이상 현재 lck팀들도 몇몇 대기업정도나 남지 싹다 빠질꺼임..
최저연봉은 리그 수익으로 보조해주는 거
선수가 많은것도 아닌데 최저 6천도 못맞춰줄 수준이면 프차 탈락하겠죠
설마 아무런 사전조사도 없이 프차한다고 했을까요 라이엇코리아가 2년간 계획한거 라는데요
롤 정도면 들어오고싶은 곳이 꽤 되지 승강전부터 투자해서 올라가는게 힘들었던거지..
최저 6천 세상에 ㄷㄷㄷ
프차화의 단적인 가장 큰 문제는 스타1이 있는데 말만 번지르르해봤자
그 문제가 뭔가요?
2군따리들도 6천 받는거?ㅋㅋ
ㅋㅋㅋㅋㅋㅋ!!
그 2군이 님이 하시는 업종보다 더 높을거에요.. 본인이 하시는 일에서 님은 2군도 안될거 같은데..
그 2군도 전국의 롤 유저 중에서 포지션별로 상위 20명임
왜 그렇게 사냐 좀..
삭제된 댓글입니다.
Meubrag
최저 6천이라는 건 기본적으로 1군 기준이니.. 지금 2~3억 이상 받는 A+급 이상 선수들은... 유출 안되겠죠.
삭제된 댓글입니다.
루리웹-6465160565
1부 선수 보충용으로 2부 키우는거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6465160565
야구랑 같아지는 겁니다. 2군은 육성 및 재활. 잘하면 1군 주전 되는 거고. 못하면 2군 강등되는 거고. 팀이 승강이 없는거지. 선수는 더 빈번하게 오르락내리락 할 겁니다.
루리웹-6465160565
팀자체가 올라오는 일은 없어지지만 선수 스카웃은 활발히 일어날거 같아요.
루리웹-6465160565
T1이 1군 2군 모두 출전한다는 거임 예를 들면 구마유시같은 신인 2군에 넣어서 키울수있는거죠
루리웹-6465160565
북미 유럽보면 신인 유입이 훨씬 많음 반대로 승강전 같은 것도 없으니 실력 안되면 방출도 허다함
트로피 깎는듯한 사진은 왜 들어가 있는거지..
우리도 월드컵?같은거처럼 트로피에 팀이름?새기는거 한다는 것을 보여줄려고 저렇게 하는걸로 알고 있어요. 근데 작년에 저거 새긴다고 선수들 시상대에 멀뚱멀뚱 세워둬서 욕먹었죠 ㅋㅋㅋㅋ.
스타1부터 이스포츠 봐온 사람들은 프차화를 반대하는게 꽤 간단함. 프차를 한다고 수익구조가 개선되고 투자가 늘어나고 그럴지에 대해서는 솔직히 회의감이 드네요.. 막 중국처럼 시장이 엄청 크다거나 재벌집아들들이 투자하는 요행을 기대한다거나 그런게 아니고서야. 우리나라 판은 너무 작죠. 당장 재작년 그리핀도 우승하고 중소기업 스틸에잇이 사갔었음.(그 카나비사태의 그리핀 맞음) 지금 투자하는 팀은 프차든 아니든 계속 투자할거고, 안하는팀은 그냥 스폰만 박아놓고 광고효과 빨아먹겠죠. 프차로 이득보는 경우는 올해 kt처럼 투자를 많이했는데 악운이 겹치고 겹쳐서 팀이 고꾸라자빠져서 강등전가는 아주 희귀한 케이스고 나머지 스베누 콩두 비비큐 진에어 cj 전부 솔직히 그냥 팀 방치수준 아니었는지.. 차라리 승격강등 유지해서 승격팀한테 동기부여주고 강등팀한테 그나마 최소한의 협박(?)의 여지라도 남겨두는게 낫지 않을런지 하는 생각도 들고요 프차가 안돼서 제대로 지원을 못받는다고 하기엔.. 전후관계가 잘못됐죠.. 한 10개팀 전부 빵빵한 투자 받으면서 피터지게 싸웠는데 너무나도 아쉽게 승부가 결정돼서 눈물을 머금고 2군가는 경우가 계속돼야 "아 프차해서 쟤네들한테 기회 줘야하는거 아닌가"하는거지 이번시즌 기적의 도원결의 빼고 저번시즌까지는 전부 갈놈 가고 올놈 왔죠. 오히려 잘굴러가고 있는거 아닌지. 지금 솔직히 우리나라 실정에서 10개팀이 빵빵하게 투자해서 열팀이 치고박는 그림이 잘 안그려져요.. 강등안되니까 대충하자고 모럴해저드 빠져들 가능성이 더 높을듯. 좋은면만 보면 프랜차이즈가 매력이 있지만, 승강전이란 위협이 없는데도 중위권 이하 팀들이 투자해가면서 상승욕을 부릴만한 메리트 있는 규모가 아님(한국 LCK의 낮은 내수 시장성) 그냥 최소한의 투자만 하면서 1부리그에서 얻을 수 있는 이득이 더 큼. 당장 러시아 리그, 유럽 리그에서도 그런 사태가 심심찮게 벌어졌고. 유럽 북미 리그에서도 그냥 똥배짱 운영한 하위권팀있는데 프차화 된다고 없을거라고 보는게 너무 희망적인 전망같음. 거기에 한국 e스포츠 프랜차이즈 실패의 전례는 바로 있었음. 그건 바로 스타1 온겜넷 스파키즈, MBC 히어로즈, 이 팀 기억 안남? 딱 현상유지할만큼만 투자해놓고, 선수 로또로 돌아갔음. 프차화를 통한 안정적 자본 유입이 기대되기에는 당장 스타1의 모습에서 불안함이 느껴지는게 사실. 스타때는 그랬지만 지금은 안 그렇다했지만 바로 얼마전까지 스타1식 인신매매가 벌어진 곳이 LCK임. 그리고 과연 프랜차이즈로 자본유입이 된다고해서, LCK의 낮은 내수 시장성을 해결 할 수 있을것도 아닌것같고. 지금의 다른리그 셀링리그화된 LCK가 해결된다는 생각을 하지 않음.
코드게이
러시아 혜지팀이라고 놀림받던팀이 프차덕분에 뻐긴거니
특히 이 신문 기사의 기자가 고용준 기자라서 솔직히 너무 라이엇 편파식으로 써줬다는 느낌이 더 커서 더 그럼. 이 사람은 맨날 라이엇 입맛에 맞게 기사쓰는데 솔직히 저렇게 너무 장밋빛으로 보는데 작년 그리핀 사태가 정말 장밋빛이었는지 진짜 진지하게 생각해볼때임. 나도 라이엇 게임 좋아하지만 라이엇은 도덕적으로 올바른 회사가 아닌데.
이게 안되면 어차피 게임판은 스타1때처럼 망할수밖에 없음 지금 챌린저스만 봐도 답없는건 알수있죠
이미 프차를 한 중국 유럽 북미에서 성공적인데 스타1을 끌고 오신곤 잘못된 생각이신것 같습니다 스타1하고 다르죠 북미 중국 유럽 모두 프차하면서 스폰서 투자 더 많이 받고 선수 연봉 올라가고 시청률 올라가고 전체적으로 더 안정적이 되었죠
무엇보다 적어도 롤에서 프차를 한건 북미 구단주들이 원해서였습니다 그래서 시작했고 만족스러워했죠 라이엇이 tft 나온다고 하니깐 아직 게임이 자리 잡지도 않았는데 g2 c9같은 라이엇과 이스포츠를 함께 해온 팀들이 tft선수를 영입하잖아요 라이엇 이스포츠를 신뢰한다는거고 롤 프랜차이즈가 불만족스러웠으면 그렇게 까지 안하겠죠 과거 psg가 2부로 강등 당하고 롤이스포츠를 떠났던것만봐도 승강전 없는 프차도입이 얼마나 투자에 도움이 되는지를 알수있습니다
근데 반대로 프차화했던, LMS(대만리그), 중국 2부리그와 중국 1부리그에서 하위권팀이 승부조작이 일어났던거보면 이런부분에 취약한것도 사실입니다. 북미 구다준주들이 원해서 했고, 결과적으로 만족스러웠지만, 반대로 그덕에 승강전의 신데렐라 스토리가 줄어들었던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대만리그는 인기도 없어지고 통합을 하는 상태였고 중국 2부도 곧 없어지는게 예정된 상태라 LCK의 상황과는 다르죠 지금이야 게임이 최고의 인기를 달리고 있으니 신데렐라도 나오지만 오히려 이렇게 인기있을때 혹시모를 불안한 미래도 대비해야겠죠 나중에는 프랜차이즈하고 싶어도 못하는 상황이 올수 있습니다 한 번 프랜차이즈하고 나면 유지는 처음 도입하는 것보다는 수월하니 여유있을때 해야죠
과연 투자할 기업들이 얼마나 될련지..... 애초에 중국 미국이랑 비교하기엔 땅덩이도 땅덩이지만 투자금액 자체가 달라서;; 예전부터 중국 미국 연봉이랑 우리나라 연봉이랑 비교하면 상상초월 수준-_- 투자할 수 있는 기업들은 있겠지만, 장기적으로 보고 투자할 기업들이 얼마나 있겠나도 싶고ㅠ 그래도 스타때랑 다른거라면 스타는 한팀 구성하는 선수가 지금 롤팀보다 몇배는 차이났었지만, 지금 롤팀은 그래도 그렇게 까진 아니니 챙겨주는건 그닥 어렵진 않을거같음.
연봉은 경제규모부터 차이 나니까 어쩔 수 없죠... 롤판만 그런 게 아니라 다른 업종들도 차이가 어마어마 하더라구요
1.프차화하면 모럴해저드가 없을것이다? 여성 러시아팀인 비베티스 이스포츠는 1년동안 무려 그짓거리 계속하다가 결국 퇴출됨. 승강전은 1시즌 주기라면. 저거는 아무리 못해도 걍 1년 버림. 2.저걸 운영하는 라이엇이 과연 도덕적으로 올바른 기업인가 하기에는, 씨맥 징계, 도란 편파 징계와같이 모럴적으로 문제가 있는기업이라는거임. 라이엇이 정말로 투명한 운영과 올바른 운영을 했다고 친다면 우선적으로 임모탈즈의 퇴출과정에서 투명하게 진행됐어야했는데 그것도 아녔고, 거기에 더해서 일본 최대 게임단 USG 퇴출당할때 정확한 사유 없이 라이엇이 퇴출 시킴. 임모탈즈도 당시 잘나갔는데 말없이 퇴출당함. 뭔가 들어오고 나가고 전후사정에 대해서 정확하게 공개한 적이 없음. 3. 스타1이라는 프랜차이즈 실패 사례가 분명히 존재함. 작년까지 불공정 계약도 제대로 조사 안해서 시정도 못하고 스타1처럼 주먹구구식으로 운영했는데 과연 프차화 한다고 제대로 할 지 의문임. 4. LCK가 프차화 된다고해서 셀링리그가 안된다는건 오히려 모순적이다. 프차를 했을 때 가장 큰 문제점은 중국 구단주 & 북미 자본이 들어가서 LCK 선수 이적 & 임대 놀이가 가능하다는 것. (구단주가 같으니 그냥 선수만 OK하면 바로 날라가서 이적...) LCK 보는 시청자가 2018년 기준 82~84%가 중국이라는걸 생각해본다면 일반적인 기업 말고도 왕쓰총 이런 사람이 와서 LCK 구단 차리고 자기 스폰 붙혀서 자금 들어가게 하고 솔랭 유망주 싹 끌어모아서 되는 놈은 IG로 보내고 조금 털린다 싶으면 LCK로 보낸다 이런 것도 가능할 거고 반대로 IG에 자리 없는 솔랭 패왕 유망주 LCK로 보내기도 할 거고 암만봐도 대놓고 셀링리그 갈 거 아니면 하면 안 되는거에요. 물론 선수들이 받는 페이를 올라가겠지만 (시장 크기 봐서는 셀링리그 되는게 가장 유력해 보이긴 합니다.) 지금도 LPL 셀링리그에 가까운데 과연 프차화되면 한국 기업이 많이 들어올지 중국기업이 많이 들어올지....당장 자본침식이 안되리라는 보장이 없는것 같은것도 큽니다. 롤이 해외에서 암만 잘나간다 잘나간다해도 지금 중국시장이 롤판에서 제일 큰건 사실이니까요.
분명 프차화의 장단점이 있는데 솔직하게 전례(스타1), 다른 리그의 사례(비벡티스 e스포츠, 임모탈즈 퇴출 및 하위권팀 순위 확정될 경우 이상한픽으로 트롤하는거 LEC,LCS에서 자주 나오는 구도)를 본다면 글쎄요. 물론 G2도 순위확정될경우 트롤픽 재미픽,실험픽하는데 그건 상위권이어서 어차피 상위권이니 팀서비스 차원인거지 하위권팀에서는 안좋게 비춰질 가능성이 높죠.
코드게이가 써서 그런가 비추만 박히네 나도 비추
셀링리그 안된다는건 이미보여줬죠 올해도 선수들 해외 많이 안나갔잖아요 프차되고 연봉 높아지면 해외 나갈 이유가 더 줄어드는거죠 한국선수들이 해외 안나가는건 아직 한국이 잘한다고 생각해서 해외 나가면 롤드컵 우승을 못하니깐 안가는거죠 축구에서 중국팀이 연봉 더 준다고 해도 유럽선수들 안가잖아요 롤선수들은 어리고 돈보다 커리어를 중요시하는 선수들이 많아서 문제는 없을것 같습니다
반대로 우리나라는 승강전 확정되도 트롤픽같은 안하잖음? 자기 순위 확정되도 고춧가루 뿌리겠다고 빡겜하던데 프차화된다고 갑자기 트롤픽하고 그럴까?
그전에 트롤픽있었습니다. 아마팀이었는데 팀 다크니스라고 기억하시는지요? 애네때문에 리그내에 항복이 없어졌습니다.
6년전 이야기요?
각 지역의 마인드차이라고 봐야지 선례가 있으니까 그렇게 될꺼다라고무조건 생각하기도 그럼.. 무엇보다 프차가 일단 선수에게 엄청나게 좋은 시스템임은 확실하기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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夏日香气
그때 이야기 기억하시는거면 당시 LCK에 속해이었던 게임단 대부분이 프차화를 반대했습니다.
대부분은 프차 들어갈만큼 투자할 자금이 없고 승강전 노력해서 뚫고 올라왔는데 돈으로 팀 들어온다고 하면 다 반대하지 근데 그런 마음가짐 팀이면 팀 팔고 나가야지
선수안정보장측면에서는 좋은일이지만 너무 돈있는 기업만 들어와서 문닫고 돈놀이하라는게 좀 그렇긴하네.근데 지금도 lck반이 중소기업이고 롤드컵우승한 삼성도 담시즌 공중분해되는 마당에 프랜차이즈 들어올 대기업들이 충분할까. 중국 북미자본 들어올거란 생각밖에 안드네.
이제 LCK의 모든 팀을 공식 리그에서 볼 수 있는 거군요?
뭘하든 좋은데 선수 연봉과 사오는 돈은 한계선을 정해놓고 하자. 이건 뭐 좀 하는 선수는 돈으로 다 데려가서 다른 팀 전력은 약화시키고, 웃긴건 그렇게 돈으로 데려오는 건 좋아했으면서 다시 그 선수가 더 많은 돈 주는 중국으로 가는건 또 뭐라고 하고. 또 가져간 선수는 1년 벤치에서 썩히질 않나..... 돈,지. 럴은 이제 좀 막아야지.
선수본인이 돈벌러 중국가는건데 그걸 왜 뭐라함 최근엔 우승하려고 lck잔류한다는 말도 의미없어졌는데 ㅋㅋ
축구마냥 FFP 넣으면 괜찮긴 할텐데...
선수도 돈은 벌어야지... 이걸 가지고 뭐라 하나
그니까요. 배신자라고 막 까더라구요. 어이가 없어서. 자기들도 돈으로 데리고 온 건데 말이죠.
2군리그 화 되서 1군경기에는 못나오는 유망주나 후보들 뛸수있는건 좋은거 같음.. 어짜피 강력한 주전에 막혀서 묵혀놓은 서브들도 경기감각 쌓을수 있고..
리그 스폰도 간당간당하게 유치하는 마당에 프차화라니..다른 리그가 되니 LCK도 될 거라고 너무 쉽게 생각하는 거 아닌가
리그 스폰이 간당간당하다니요 시청률 잘나오고 있어서 스폰도 잘 붙을텐데요
내년에 T1 이름으로 구마유시 보게되나 ;ㅁ;
뭐 테디가 올해중에 갑자기 폼다운 되는게 불가능은 아니지만..
연고지는 빼고 하는건가
프챠 해서 얻는 장점도 있겠지만 단순히 중국 북미의 사례를 보고 우리도 저런 효과 낼 수 있다 라고 보기엔 좀 무리가 있지 않나싶음. 당장 북미 투자 기업들은 죄다 실리콘벨리 유명 회사들이 투자 하거나 nba팀들 선수들의 투자가 대부분이고 중국은 인구빨로 성장한 인터넷 기반 서비스 기업들이 대부분임 근데 우리는 제조업으로 성장한 회사가 대부분이라 그 회사들 입장에선 프로게이머 or 프로팀을 활용해서 자사의 완전품 홍보가 힘듬. 물론 그 중에서도 게임 관련 기기 제조회사는 실정이 다를수 있지만 문제는 그 회사들이 메이저 리그라는 lck팀 하나를 감당할 수 있는 정도가 되나 하는거임. 당장 skt도 회사 자체에서 감당할수 있는 단계를 넘어서서 t1을 사실상 독립 시킴. 현재 대한민국 1위 통신 회사도 이런데 다른곳이라고 상황이 다르지 않을것. 당장 비슷한 환경인 ljl만 봐도 소뱅 지원 받는 호크스 빼고 질이 그다지 나아진 느낌은 들지 않음 그럼 그 사업에 뛰어들 회사를 생각해보면 역시 인터넷 기반 서비스를 하고 있는 기업들 정도인데... 리그 감당할수 있는 수준은 솔직히 카카오나 네이버 정도 밖엔 당장 생각은 나지 않음... 게임회사의 경우엔 경쟁사의 게임의 미래를 투자하는 격이니 아마 하지않을테고.. 스포츠팀의 경우엔 자기 코도 석자인 상황이라.. 금융권은 이미지를 위해 많이 진출 하긴 했는데 사실 내수시장이 중요한 업종이라 과연 lck같은 외국소비 비율이 높은 리그를 배구 농구에 비해서 메리트를 느끼고 투자할지는... 선수 연봉 6000만원 맞춰 준다는건 좋지만 그걸 감당할 수 있는 회사가 얼마나 있을지는 솔직히 잘 모르겠음
없으면 리그가 안돌아가는데 롤백하겟죠 그건 그후에 라코 신나게 조리돌림해도 됨
스프링 시즌 승강전이 리그제 승강전 마지막이라.. '그 팀'이 마지막 강등팀이 되면 그것도 그것대로 볼만하겠네
그리핀은 살아 남아도 해체 될걸 중소기업인데 우케 버팀 SKT 한화 KT 젠지 말고는 다 불안할거 같은데 다른 해외 기업이나 국내 대기업이 들어오면 저 4팀 말고는 다 해체 될건데 뭐 아무도 안들어오면 살아 남고
북미LCS의 이모탈즈가 1부였지만 돈못내서 해체함 그거랑 비슷하게갈듯
그리핀은 살아남든 말든 스틸에잇이 팀 팔아야됩니다. 심사 들어가면 무조건 날아갈거에요
퇴출된 경영진들이 보유한 스틸에잇,그리핀 지분을 파는거지 스틸에잇이 그리핀을 파는게 아님.
카나비...
그것보다 게임회사에서 지 멋대로 보복할 수 있는 수단부터 공개적으로 없애야 할텐데 프랜차이즈 하나마나 그게 젤 문제아닌가
이제 한국판 베빅티스 볼 수 있는 거임?
그리핀사태때 윗대가리들 그대로 남아있지 않나. 흠.
지금 2~3부 열악한 환경에서 구르는 선수들을 위해서 필수불가결이지만 지금까지 유지해오던 시스템에의해 상당수 팀이 터질꺼임. 그러나 어쩌피 이렇게 해왔어야했고 그걸 다 예상하고 운영해왔어야함. 애초부터 감당 못할꺼였으면 팀을 만들질 말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