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와 잡설.
출처:
https://www.wowhead.com/news=316537/master-mathias-shaw-shadowlands-voice-over-story-spoilers
https://www.wowhead.com/news=316535/nathanos-blightcaller-shadowlands-dialogue-story-spoilers
늘 그렇듯이 실제 번역과는 다소 다를 수 있습니다.
(스포주의) 어둠땅 마티아스 쇼의 대화와 얼라이언스의 상황 추측.
(*마티아스 쇼의 대화.)
마티아스 쇼의 대화.
용사님! 스톰윈드에서 아주 긴급하고... 중요한 일 때문에 용사님이 필요합니다.
즉시, 그리고 혼자 오십시오.
칠흑의 기사단이 얼음왕관 전투에서 리치(*실바나스의 부하?)를 몰아냈습니다. 아케루스는 회복중입니다.
그레이메인 전하, 이런식으로 공공연히 행동하시는 건 옳지 않습니다. 너무 적에게 자신을 알리고 있습니다.
그래도, 옥좌에는 당신께서 있으셔야 합니다. 왕께서 돌아오실 때까지 돌봐야할 나랏일이 있습니다.
얼라이언스를 수호하는 대총독님의 능력에 대해서는 의문의 여지가 없습니다. 하지만, 왕으로서, 당신께서 왕좌에 앉아 있어야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까?
예, 폐하. 이 모든것에 적합한 사람은 바로 볼바르입니다.
대화로 추측해볼 수 있는 것.
이 대화에서 볼바르에 대해 말하는 것을 볼 때, 이 대화는 어둠땅 시네마틱에서 실바나스와 볼바르가 만난 이후 시점에 진행되었습니다.
안두인이 없습니다. 무슨 일이 있어났는지 정확히 알 수 없지만, 그가 나락에 갇혔거나 직접 비밀리에 실바나스를 추적하고 있을 수 있습니다.
어둠땅 소설인 Shadows Rising에서 얼라이언스의 최고 사령관으로 임명된 투랄리온은 안두인 부재 시 왕의 임무를 대행하고 있습니다.
쇼는 겐이 더 나은 선택이었다 보는 듯 합니다.
(스포주의) 나타노스의 대화 및 차후 예정 행적.
이번 빌드에서 나타노스의 대화가 추가되었습니다.
(*나타노스 영문 보이스 파일.)
대화.
이런, 아제로스의 가장 강력한 용사들 아니신가.
축하하네! 내가 있을 법하지 않은 곳까지 나를 추적하다니.
내가 저지른 나쁜 짓에 대한 단죄라도 하려온거 같군. 참으로 무서운 생각이야.
오랬동안 기다렸다. 어서 시작하자!
실망스럽군! 영웅들에게 너무 많은 걸 기대했나봐.
얼라이언스. 호드. 모두 한심해.
하하하! 아주 멋진 증오로군.
이걸 싸움이라 했나? 초보자에게 배운 것 같군.
상쾌해, 그렇지? 마침내 서로 만났군.
늙은 사울팽도 이것보다는 잘 싸웠는데.
솔직히 내게 도전할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나? 자신을 과대평가하는군.
내 사냥개들이 불행한 네놈들의 살덩이를 먹을 것이다.
감정적이지는 않지만, 이것은 옛날을 돌아보게 하는군.
지겹군! 제대로 도전해보게.
알겠습니다, 여왕님. 실망시키지 않겠습니다.
알 수 있거나 알려진 나타노스의 행적.
격아와 어둠땅 사이를 다루는 소설 Shadows Rising에서 아제로스를 가로지르며 나타노스를 추적하다가, 결국 그의 옛 집인 동부 역병지대 그의 집에서 그를 찾은 것으로 보입니다. 아마 여기서 그와 그의 사냥개들과 만날 듯 합니다. 오리지날 때 나타노스의 모습과 비슷하게 말이죠.
예전에 데이터에서 나타노스는 어딘가의 보스로 등장할 것 같아 보였습니다(관련 글). 현재 아직도 그는 여전히 보스 ID를 가지고 있으며, 정예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위 대화에서 나오는 그의 사냥개인 역병송곳니와 황폐의 울부짖음(Plaguefang와 Blight-Howl)도 추가되어 있습니다.
(*역병송곳니와 황폐의 울부짖음의 모습.)
또한 우리는 그를 찾기 위해 그로 위장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나타노스 피날레(Nathanos Finale)라는 주문으로 볼 때, 그와의 만남은 시네마틱으로 등장할 수도 있을 듯 합니다.
(*나타노스로 위장하는 주문의 모습.)
(*나타노스 피날레 주문의 상세 모습.)
아마 소둠땅 이벤트 퀘스트 때 우리는 그를 만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행여나 우리가 그를 물리치더라도 그의 영혼이 어둠땅에서 다시 등장해, 어둠땅에서 그와의 스토리가 종결될 수도 있습니다.
저 나타노스 자알로때 도움 1도 안되고 짐짝만된 놈이 사울팽한테 걸리면 사골국물될놈이 진짜 입만살아가지고
어둠땅에서 제발 실바노스 나타노스 뚝배기 깨게 해주세요
나타노스 뚝배기면 갓장팩이지
이 새끼들 군단 소설에서는 양심생겼다면서 그냥 쭉 나쁜놈으로 미네
나타노스 이렇게까지 캐릭터 설정을 이렇게 했어야 했나 싶음... 갠적으로 디자인이나 생김세는 매우 호감인데 ㅜㅜ 여러모로 이상하게 소모대서 아쉬움
저 나타노스 자알로때 도움 1도 안되고 짐짝만된 놈이 사울팽한테 걸리면 사골국물될놈이 진짜 입만살아가지고
나타노스 뚝배기면 갓장팩이지
PaRaeKim
나타노스 이렇게까지 캐릭터 설정을 이렇게 했어야 했나 싶음... 갠적으로 디자인이나 생김세는 매우 호감인데 ㅜㅜ 여러모로 이상하게 소모대서 아쉬움
군단 때 소설에서 조카를 제물로 육체가 회복되며 후회라는 감정을 다시 느낀 묘사가 나오는데.. 그 내용은 그대로 안녕~
이 새끼들 군단 소설에서는 양심생겼다면서 그냥 쭉 나쁜놈으로 미네
어둠땅에서 제발 실바노스 나타노스 뚝배기 깨게 해주세요
실바나스가 어떤 꿍꿍이 였을지가 매우 궁금하지만...이젠 내가 늙고 지쳐서 와우를 다시할 엄두는 안남...매번 장미저택님이 올려주신 스토리로 소식만 듣고 있네..
판다-드군 넘어갈 때쯤부터 확장팩마다 인물들 성격이나 행적이 워낙 일관성을 잃고 다 따로 놀아서 저는 그냥 확장팩마다 다른 세계관이라 생각하기로..
이번 확장팩은 실바나스가 중심이고 격아도 이번 확장팩의 사전 작업 느낌이 많이나서 아마 미리 짜여진 스토리가 있긴 한거 같은데...늘 세계관 수정이 좀 많긴 했죠;;
소설 "폭풍전야"에서 겐이 안두인에게 배우자를 어서 찾으라며 우려를 표했는데, 그 "우려"가 발생한 것일까요?
어둠땅 진입 이벤트에서 얼호 수장들이 나락에 사로잡히는 이벤트가 있는걸로 추정됩니다 제이나의 영혼도 토르가스트에서 등장해서 고문받고 있더군요
저놈이랑 그 시체년 뚝배기를 시원하게 날려버릴 수 있다면....
모두가 나그란드에서 가로쉬의 뚝배기를 날려버리길 기대했지 현실은 이벤트로 개잡듯이 주먹으로 처맞다가 갓-쓰랄에게 구원받고 영상으로 퉁치는 것이었다 기대를 하니까 실망을 하는 것이다
나타노스는 정말 효수를 해야해
그 와중에 무능한 쇼 놈은 겐에게 저런 말을 하네; 저런거 반역죄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