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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워크래프트 영화의 감독인 던칸 존스가 트위터를 통해 영화에 대한 몇몇 질문에 답하고, 본디 계획했던 후속작에 대한 이야기를 공개했습니다.
호드 삼부작
영화의 제목이 '워크래프트: 전쟁의 서막'이었던 만큼, 원래는 후속작이 제작될 예정이었던 것으로 보이는데요. 안타깝게도, 중국 등에서 큰 이익을 벌었음에도 불구하고 그저 그랬던 평가 떄문에 향후 후속작이 제작될 가능성은 요원해 보입니다.
존스가 먼저 언급하는 두 번째 영화의 이야기는 소설 부족의 지배자 (Lord of the Clans)에서 쓰랄이 오크 노예로서 타레사라는 인간 여성과의 만남으로 탈출을 계획하고, 같은 오크들을 만나며 이들을 얼라이언스 캠프에서 구출하고 워크래프트 III 시작에서 칼림도어로 향하라는 메디브의 말을 듣는 것을 다루고 있습니다. 던칸의 트윗에 따르면 스토리가 영화에 맞게 약간 바뀌어, 쓰랄이 알 수 없는 타우렌을 만나 서부에 존재하는 미지의 대륙에 대해 알게 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세 번째 영화는 소설을 비슷하게 다루며 쓰랄이 드렉타르, 헬스크림 및 둠해머를 만나고 주술을 배우며 수용소에서 오크들을 구출하는 것을 다뤘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 후 쓰랄은 칼림도어로 넘어가 오그리마를 세우게 되며, 워크래프트 III의 이야기처럼 트롤과 타우렌을 만나고 그 후 워크래프트 세계관의 확장을 위해 나이트 엘프 등을 만났으리라 예상됩니다.
존스가 만났던 블리자드 직원들이 더 이상 블리자드에서 일하지도 않는다는 트윗을 보면, 영화 측과 블리자드 본사 사이에는 그렇게 많은 대화가 오고간 것 같아 보이지는 않으며, 그렇다면 블리자드가 영화 제작에 얼마나 영향을 끼쳤는지를 고민하게 되는 부분입니다. 2018년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던칸 존스는 스튜디오 내의 프로덕션 문제 때문에, 영화가 블리자드에게 있어선 우선 순위가 아니었다라고 언급한 바 있기도 합니다.
아니 오크 말고 아서스 연대기부터 진행하고 프리퀄 격으로 호드 삼부작을 해야지...
응 가로나빔
진짜 시장 파악할줄 모르는 비전문가들이 기획한거 티가 나는게 워크하면 사람들이 죄다 썩씨딩유, 리치킹을 기억하는데 와우 하드코어하게 하면서 설정집이나 소설같은거 찾아보면서 알게 되는 옛날 스토리를 기반으로 영화를 제작함ㅋㅋㅋㅋ 정의의 성기사가 타락하고 응징당하는 스타워즈스러운 전개만 됐어도 평타는 쳤을걸? 우락부락 오크들이 알고보니 자기들 삶이 다 있고 악인인것만은 아니다 라는 표현보단 누가봐도 악 그 자체로 보이는 리치왕이랑 언데드군단이 나오는게 판타지 영화로도 더 자연스러웠을테고 아무것도 모르고 왕년에 워크래프트3 플레이하고 와우 라이트하게 플레이하는 유저들이 메디브가 알고보니 이전 에이그윈이 살게라스랑 싸우다가 어쩌고저쩌고 스토리를 알겠냐고 근데 갑자기 메디브가 미쳐서 흑화하고 뿔나는걸 누가 이해함 ㅋㅋㅋ
진짜 가로나만 아니었어도 괜찮았음.. 가로나가 몰입을 너무 방해했음..
가로나는 말할 것도 없고 연출도 하나하나 다 이상했다 그런 거 빼고 가장 마음에 안들었던 건 이 영화가 오크에 대한 애매한 묘사다. 남의 땅 쳐들어와서 살육을 벌이고 있는 놈들인데 고의적으로 그런 장면들을 안보여주더라? 서리 늑대 부족은 안싸운 것처럼 불나는데서 멀찍이 나와서 담소나 나누고 있고 그럼 다른 부족 오크들이 인간 마을 불태우는 건 왜 안보여주냐? 전범 미화 대놓고 하니 기가 차더라
참 이게 와우뽕은 차는 영화이긴 한데...
아니 오크 말고 아서스 연대기부터 진행하고 프리퀄 격으로 호드 삼부작을 해야지...
그러니까요 쉬운방법을 두고 뭐하는짓인지.. 오크에 환장했나
안봐서 모르는데 아서스얘기 아님? 와우에 아서스만큼 쉽고 재밌는 얘기가 있나 타락고 엔딩쯤 서리한들고 나오면 다음편까지 자동결제수준일텐데
마블유니버스로 얼마나 큰 성공을 거뒀는지 보면 워크 영화도 얼마나 중요한 시작점이 될수 있는지 충분히 알텐데 블쟈가 감떨어진지 오래됐다는 증거지 뭐
진짜 가로나만 아니었어도 괜찮았음.. 가로나가 몰입을 너무 방해했음..
하 보고싶었는데
진짜 시장 파악할줄 모르는 비전문가들이 기획한거 티가 나는게 워크하면 사람들이 죄다 썩씨딩유, 리치킹을 기억하는데 와우 하드코어하게 하면서 설정집이나 소설같은거 찾아보면서 알게 되는 옛날 스토리를 기반으로 영화를 제작함ㅋㅋㅋㅋ 정의의 성기사가 타락하고 응징당하는 스타워즈스러운 전개만 됐어도 평타는 쳤을걸? 우락부락 오크들이 알고보니 자기들 삶이 다 있고 악인인것만은 아니다 라는 표현보단 누가봐도 악 그 자체로 보이는 리치왕이랑 언데드군단이 나오는게 판타지 영화로도 더 자연스러웠을테고 아무것도 모르고 왕년에 워크래프트3 플레이하고 와우 라이트하게 플레이하는 유저들이 메디브가 알고보니 이전 에이그윈이 살게라스랑 싸우다가 어쩌고저쩌고 스토리를 알겠냐고 근데 갑자기 메디브가 미쳐서 흑화하고 뿔나는걸 누가 이해함 ㅋㅋㅋ
하물며 워크 모르는 사람은 그냥 cg구경에 뜬금 러브라인구경 ㅋㅋ
거기에 옛날 모순된 설정가지고 영화 만드는 수준 영화로 설정 보충할 생각 1도 없었을거같음
리치킹뜨면 끝인데 왜저러는거지? 너흰아직준비가안됐나?
응 가로나빔
문 보고 저양반 워크에는 안맞을꺼 같았는데 역시나 였음 스케일 작은 드라마는 좋은데...
나아아아아중에 리셋하고 다시 하면 모를까 속편은 기대가 안됨 오크 디자인만 좋았음
감독이 게임 유저라길래 기대했는데 실상은 깔짝 해본 수준이라고 들었던 기억이...
어렸을적에 게임 많이 했다고 해서 워크1,2 많이 했다고 압니다. 와우는 초창기때 했고
가로나 가로나 거리는데 오크여캐에 뭘바란거야
가로나는 말할 것도 없고 연출도 하나하나 다 이상했다 그런 거 빼고 가장 마음에 안들었던 건 이 영화가 오크에 대한 애매한 묘사다. 남의 땅 쳐들어와서 살육을 벌이고 있는 놈들인데 고의적으로 그런 장면들을 안보여주더라? 서리 늑대 부족은 안싸운 것처럼 불나는데서 멀찍이 나와서 담소나 나누고 있고 그럼 다른 부족 오크들이 인간 마을 불태우는 건 왜 안보여주냐? 전범 미화 대놓고 하니 기가 차더라
오크가 명예를 알고 기타등등 그런 긍정적인 이미지를 심어 주고 싶었어도 이 스토리에서는 참았어야 했어. 나중에 후속편에서 해도 될걸 억지로 다 넣다보니 오히려 뭐하는 놈들인지 알수가 없더라
그냥 직원 세대교체가 돼서 퇴사한 거지 영화 만들 당시엔 블자랑 꽤 교류했던 걸로 기억하는데
굴단이 비겁한 수를 쓴다!
개|소|리 지|랄 2,3 부작 스토리를 저렇게 써놓고 1부를 그딴식으로 내놨다고? 1부 평가가 안좋으니깐 나중에 위키등을 보면서 스토리 찾아본거겠지
가로나도 가로나지만, 제일 아쉬운건 블랙핸드와의 막고라를 겨우 그따위로 끝낸게 제일 아쉬운듯. 영화의 마지막부분이라 팬이라면 숨죽이고 지켜보고 있었을거고, 슈퍼 네임드 두명이 싸우는거라 으어어 어떻게 될까 하고 있었는데 가랑이샷 하나로 10초컷 ㅋㅋㅋㅋㅋ. 이게 말이 됩니까? 보면서 던칸 존스가 주변에서 하도 쪼아대니깐 아 몰라 진짜 짜증나네 하고 일부러 x좀 먹어봐라 하고 만든줄 알았습니다.. 왠만하면 좀 더 길고 웅장하게 했어야 아!! 그래도 액션씬 하나는 좋았어 뭐 게임으로 만든 영화가 그렇지 하고 끝냈을텐데, 어이없이 끝나다 보니깐 아 뭐야 영화 완전 똥이잖아 로 결론짓는데 큰 역할을 했다고 봅니다.
2편은 보고싶지만 좀..
쓰랄편도 좋지만 아서스편은 언제나오나여...
영화 공개전 : 아니닼ㅋ잌앜마얔ㅋㅋ 공개후 : 유일한 빛
카드가 영화에서 너무 귀여웠는데 ㅠㅠ 엉엉
워크래프트를 아는 모든 사람들이 정답을 알고 있었는데 하필 기획한 새기들만 답을 몰랐어서 망해버린 영화
아서스 얘기를 당연히 했어야 됐다는건 결과론 같고...... 개인적으로 아서스만큼이나 인간vs오크도 워크래프트의 근본이라 생각해서. 그냥 게임 빼고 영화적 관점으로 여러모로 아쉬운게 많은 영화였습니다. 스타워즈 789처럼 세계관 디테일이나 계급, 체계에서 나오는 인물간 관계설정이 영 부실한게 많았죠. (장군이 왕 불알친구라지만 그런식으로 껄렁대는 묘사가 제대로 된 창작물에서 있었나....)
그냥 올cg 영화로 내는게 나으겠음
아니 감독이 호드유저인가? 왜 호드쪽만 계속 스토리를 풀어가. 글구 좋은 스토리를 놔두고 왜 짜투리 식의 듣보잡 스토리로 영화를 만들어. 흥행보증수표인 아서스와 그 일당들을 놔두고 쓰랄쪽에만 촛점을 맞추냐. 애초에 와우유저들은 쓰랄을 어느정도 알고있으니 그렇다쳐도 일반인들은 오크가 주인공인 상황에서 무슨 몰입감이 있겠으며 재미가 있겠어. 베댓처럼 우선은 휴먼쪽에서 스토리를 풀어나가고 쓰랄은 번외편으로 제작했어야지. 감독ㅅㄲ가 존나 무능한 놈이었네. 1부 제작하고 끝낸 것은 그나마 다행.
이 영화를 보고 다시한번 판타지영화의 최고봉은 반지의 제왕이라는 것을 느꼈다. 반지의 제왕이 어떻게 성공했는지를 조금이라도 분석했고 그것을 따라하려했더라면 이렇게 워크영화가 존망하지는 않았을 것임.
그래서 후속편이 나온다는건가요?
지금 블리자드 꼬락서니를 보면.. 나올 가능성 없어 보임.. 기존 팬보이의 절반은 날라간 상태인데...
... 그걸 두 번이나 더...????
던칸 꺼져..
프로즌쓰론 시네마틱만 모아놔도 이것보다 100배 좋다
노답이다 진짜 못 만들면 디즈니 같은 곳에 좀 맡기지 가장 인기 있는 스토리 먼저 시작했어야지
디즈니가 문제가 아니라 감독 역량 문제 레전더리 픽쳐스도 유명한 제작사이긴함
디즈니가 만들면 박살날 요소 한둘이 아닌 시리즈임, 하스스톤으로 워낙 대중적인 맛이 돼서 그렇지 워크는 원래 워해머 순해진 맛같은 시리즈라.....
워크래프트가 영화로 나왔다고? 아니 무슨 서든어택2같은 소리야 나온적이 없어.
아서스 연대기를 필살기로 남겨놓고 싶었으면 최소한 1편 시작을 본문에 나오는 쓰랄 구출때부터 시작해서 호드 결성으로 끝냈어야 했음. 어차피 워크1,2때 따로 치밀한 설정이 있었던 것도 아니고 워3->와우로 넘어가면서 정립된 스토리라 설정에 구멍도 꽤 많아져 버렸는데 왜 굳이 그걸 다 보여주려고 했는지 이해가 안됨. 그냥 영화 중간중간에 나레이션이나 회상 또는 인트로 정도로만 넣어줬어도 충분히 수긍했을텐데...
테프프 왠지 싸보이는 포스터 데스
아쉽다 아쉬워. 난 그래도 재밌게 봤는데. 리부트하고 아서스부터 가든가~~~~~
그냥 감독자체가 문제임 영화가 조까지 나온건 각본, 음향, 촬영 다 문제가 있을 수 있지만 결국 감독책임이지 뛰어난감독은 조가뜬 영화도 살려놓음
와벤에서 눈가리고 귀닫고 피의 쉴드를 쳤던 명작!
아서스편으로 원작 모르는 관객들 끌어모으는게 가장 중요했는데.
시작을 아서스 스토리로 해야 했어 타락 하다가 마지막에 왕위를 계승 중입니다 하고 푹찍 하고 끝냈어야지 ㅋㅋ
오크여자하고 대규모cg가 따로 놀긴했어
근데 블럭버스터급 영화로 만들 생각이 없었던건지 너무 싼티 나는 장면들이 많았음 오크들이 인간기사(?)들 습격할때 cg티가 너무 나서 보기 괴로움
워크래프트 영화판 재밌게 봤고 비록 망했지만 그래도 후속편이 나왔음하는 소원이 있었는데 2부 3부 스토리를 저렇게 짤꺼면 1편은 왜 그렇게 내놓은거임? 차라리 그냥 1편부터 스랄 중심으로 스랄의 대모험 3부작 만들었어도 될거 같은데.
2편은 아서스 갔어야지 나왔어도 또 망했겠네
가로나도 그렇고 해당 장면이 작위적이라고 느껴지는 장면이 좀 적어졌으면 좋겠음. 메디브 마법으로 구역을 나눴는데 아들이랑 나눠져서 아들이 살해당하는 장면을 쳐다보질않나 마법으로 해결하라 했더니 해결은 커녕 방치한 메디브에게 별다른 처벌이 가해지질 않나 초반에 블랙핸드의 손을 날려먹은 총이라는 강력한 무기가 양산되어서 보급되어도 싸움에서 처참히 패배하질않나 방금 전까지 공포의 대상이였던 굴단 말 씹고 막고라 이겼다는 이유로 적국 왕을 살려둔채로 보내는질않나 아직도 기억나는 작위적인 부분은 대충 저렇고 이런 부분이 줄게 되면 볼만할거같음
계속 쓰랄로 삼부작 생각했단거 자체가 충격이네.. 워크에 다신 손대지마라
안타깝다..나름 재밌게 봤지만 스토리 선정이 잘 못 됐어.. 워크래프트가 본격적으로 흥하기 시작한 워3 부터 시작했어야지..각색은 최대한 적게..우리가 보고 싶은건 워크래프트의 설정에 맞는 "영화"지 영화에 맞는 워크래프트가 아니었단말이다..
아서스랑 일리단이랑 초인기 캐릭터들 놔두고 워크래프트1 부터 해야 하나??? 일단 인기부터 끌고 나중에 외전격으로 보여줘도 충분할 것 같은데
요즘 와우 스토리도 개판이라 영활 지금보니 그저그러네. 낫띵된마당에 뭔들 어떠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