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와 잡설.
출처:
경험.
(스포주의) 어둠땅 - 와우 최초의 성전환 캐릭터 펠라고스.
펠라고스는 승천의 보루에서 만나게 되는 캐릭터로, 승천의 보루 초반부 렙업때부터 시작하여 여러분이 키리안 성약의 단을 고르면 스토리를 같이 진행하는 캐릭터입니다. 심지어 가장 먼저 영혼결속을 맺게 되는 캐릭터죠.
(*펠라고스의 모습.)
그에게 말을 걸면 그의 과거를 들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는 좀 특이한 과거를 가지고 있습니다.
펠라고스의 과거.
그에게 말을 겁니다. 그러면 전생을 기억하는지 물을 수 있습니다.
(*첫 번째 대화.)
전생을 기억하냐 물으면 다음같이 답합니다. 아주 약간 기억한다하죠. 전생과 멀어질수록 기억은 자연스럽게 사라지고 여기서 책무를 다하기 위해 기억을 잊었다 합니다. 하나 빼고 말이죠.
(*두 번째 대화.)
(*최근에는 별로 없어요.
시간이 지날수록 제 전생은 멀어지며 자연스럽게 기억은 사라지죠, 그리고 이곳에서 제 책무를 다하기 위해 기꺼이 놓아주었습니다.
다만...)
말을 이어봅니다. 그럼 펠라고스는 하나만 빼고라고 말합니다. 그 기억을 잊어야 한다는 것을 알지만 필요하다고 합니다. 잊기에는 너무 많은 부분이라 하죠.
(*세 번째 대화.)
(*하나만 빼고 말이죠.
생각하기 쉽지 않은 것이에요. 잊어야 한다는 것은 알지만... 제가 기억해야 하는 것일거에요.
내가 잊기에는 너무 큰 부분이에요.)
계속 들어봅니다. 펠라고스는 영혼결속자로 믿을만하기에 이야기한다 합니다. 그는 살았을 때 여성의 몸을 가지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시절 이름도, 종족도 기억나지 않지만. 자신의 몸과 자신이 다르다는 느낌이 들었다 하며 이때문에 평생을 고생했다 합니다.
(*네 번째 대화.)
(*들어주셔서 고마워요. 영혼결속자로서 당신을 믿기에 털어놓죠.
<펠라고스가 심호흡을 하고 천천히 숨을 내쉽니다.>
저는 삶에서 여성의 몸을 가지고 있었어요. 이전 이름, 종족 등은 기억나지 않지만, 제 외형이 제 몸안에 있는 나같지가 않아요.
그때는 그것이 지금처럼 선명하게 느껴찌지는 않았어요. 전 평생 제 정체성과 싸웠는데...)
계속 들으면 그는 승천의 보루에 도착한 후 남성의 몸을 가졌다 합니다. 그는 이에 매우 만족했다고 합니다.
(*다섯 번째 대화.)
(*하지만 제가 승천의 보루에 도착한 후 열망자가 되었고...
<펠라고스가 자신을 가르칩니다>
바로 남자의 몸을 가지게 된거요!
편암함을 느끼고 좋았어요! 내 안의 자신과 몸이 일치하는 느낌을 처음 들었어요!
제 삶의 모든 감정이 마침내 맞게 된 것이죠.)
계속 듣습니다. 펠라고스는 자신이 승천을 느리게 할 수 있지만, 자신의 길에는 만족한다 합니다. 그리고 생전의 기억을 잃는 키리안에게서 배울게 있다고 합니다. 클레리아에게 이 말을 했을 때 그녀도 마음 편히 들어줬다하죠. 그리고 이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감사하면서 말을 마칩니다.
(*마지막 대화.)
(*저는 몇몇 키리안들처럼 빨리 승천하지 못하지만, 제가 가는 길에 만족하고 있어요.
많은 키리안들이 생전의 삶을 논하지 않고, 기억도 하지 못합니다! 저는 그런 것에서 배울게 있다고 생각해요.
제가 클레이아에게 이를 처음 말했을 때, 그녀는 당신처럼 들어줬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그녀는 제게 가장 친한 친구입니다.
들어주셔서 고마워요. 이 이야기를 할 수 있어서 기쁘네요.)
즉, 펠라고스는 생전에 여자였습니다. 하지만 본인은 자신이 남자라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평생을 이 때문에 고민이 많았다 합니다. 하지만 죽은 후 펠라고스의 영혼은 승천의 보루에 도착하였는데, 여기서 갑자기 남자의 몸을 가지게 되며 나름 만족스러운 키리안 생활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블리자드는 어둠땅의 다양한 커스터마이징 옵션 등을 개발하면서 다양성에 중점을 둔다고 합니다. 펠라고스는 알파때부터 3인칭 대명사로 they를 사용하였습니다. they는 3인칭 복수기도 하지만, 종종 성별을 밝히고 싶지 않거나 모를 때도 사용되는 대명사입니다. 최근에 he로 바꿨는데, 이것때문에 알파때부터 이 캐릭터의 정체에 대한 의문이 많았습니다. 심지어 이는 와우 우석 내러티브 디자이너 스티븐 대누저(Steve Danuser)와의 인터뷰에서도 나왔던 이야기 중 하나입니다.
스티븐 대누저 인터뷰 중 발췌.
Q. 승천의 보루에서 만나는 캐릭터인 펠라고스는 3인칭 대명사로 "they"를 사용했었으나 이가 최근에 변경되었는데. 피드백에 따라 그가 살아생전에는 여성이었으나 어둠땅에서 남성의 모습을 취하기로 했다는 설명과 함께 펠라고스의 대명사가 he로 바뀐 바 있고, 아까 언급했던 밤 전사나 마티아스 쇼 및 플린까지-- 어둠땅에서 이런 LGBTQ+ 스토리와 캐릭터의 방향성이 어떤지에 대해 묻고 싶은데.
A. 어둠땅에서 저희가 다양한 방식으로 해낸 것 중 하나는 아제로스가 현실 세계의 포괄성을 대표한다는 걸 보여드리고자 하는 것이었습니다 - 현실 세계의 다양성을요. 저희는 이 때문에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선택지에도 많은 공을 들였고, 그 중에서도 특히 인간에 많은 공을 들였죠.
플레이어들이 자신이나 이 세상의 다양성을 좀 더 대표할 수 있는 캐릭터를 만들 수 있는 것은 아주 멋진 일이고, 이를 다양한 캐릭터들을 통해서도 만나보실 수 잇을 것입니다. 그리고 이런 다양성 중에는 젠더나 성 정체성 또한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비록 워크래프트는 이런 것보다는 영웅적인 모험에 더 중심을 두고 있으나, 다양한 배경의 플레이어 분들이 이런 캐릭터에서 자신을 비춰볼 수 있기를 바라며, 동시에 자신만이 아닌 다른 사람의 눈으로 바라보는 세상을 이해하실 수 있었으면 했스빈다.
펠라고스는 그의 과거가 어떠했든 사람들이 맘에 들어할 캐릭터라고 생각합니다. 부지런하고, 결의에 찼으며 사랑스런 캐릭터죠. 옳은 행동을 하기 위해 부단히도 노력하는 캐릭터는 자신의 정체성이 무엇이라 생각하던 세상을 어떻게 바라보던 존경할 만한 자질을 가졌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는 동시에 그에 대한 멋진 이야기를 들려줄 기회이기도 하며, 향후 패치나 콘텐츠 업데이트 등을 통해 이에 대한 더 많은 내용을 확인하실 수 있을 거빈다.
저희는 아제로스에 이렇게 다양한 관점이 있다는 걸 보여드리는 것이 아주 소중하다고 생각하며, 어떤 분들은 "워크래프트는 중세 시절 판타지 게임이고 중세 시절엔 그런 게 없었으니까 아제로스에 이런 게 있어서는 안 돼"라고 하시는 분들에게는 죄송하지만 동의하지 않는다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아제로스는 마법과 가능성의 세상이며, 알아두셔야 할 중요한 점은 아제로스에서는 원하는 사람을 사랑할 수 있으며, 자신의 정체성을 원하는 대로 선택할 수 있으며, 이 모든 것이 가능성이라는 점입니다. 저희는 이를 다양한 스토리로,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선택지로 보여드리고 싶을 뿐입니다.
TS 설정같은 게 아니라 PC한 애들 취향 맞춰주려고 우겨넣는거에 가깝다 보시면 이해되실 듯.
ㅇㅇ 내용의 단순사실은 그렇죠, 근데 텍스트들 잘 읽어보시면 대놓고 정체성 운운하면서 부각하는 점이 딱 눈에 띄지 않습니까? 여기서 어느 계층을 노린건지 딱 나타나죠. 단순히 드러나는 사실로만 인식하고 넘길 수도 있지만 눈썰미 있으면 아 얘들이 무슨 마케팅이나 놀음 하는거구나~ 라고 알아챌 수 있죠.
ts 설정으로 저정도 매력없게 만들기도 힘들어보이는데
꼭 저렇게 티를 내더라
절레절레
ts 설정으로 저정도 매력없게 만들기도 힘들어보이는데
루리웹-6064941350
TS 설정같은 게 아니라 PC한 애들 취향 맞춰주려고 우겨넣는거에 가깝다 보시면 이해되실 듯.
이건 ts가 아니고 환생개념 같은데
트러스트 TS
절레절레
그리스 로마 신화에서 남자 여자 둘다 살아본 얘기가 더 재밌다
으
이게 그렇게 논란될 거린가 내 마비노기 캐릭터는 성전환을 두자릿수로 했는데
국내나 일본 게임에서 제공하는 캐릭터 성전환은 그냥 성별에 따라 장비의 외형이 바뀌거나 혹은 착용이 제한된다던가 해서 하는거지, 저거 인게임 텍스트 자세히 읽어보면 걍 성 정체성 어쩌구하면서 NPC가 전환했다는 애깁니다 -_-;
그냥 외형적으로, 자기 캐릭터 꾸밀려고 바꾸는 하는 거랑 무슨 특별한 의미를 부여하면서 떠들썩하게 비추는 건 차이가 명확해요.
그... 제 입으로 이런 말 하기 그렇지만 딴겜도 아니고 마비노기란 말입니다. 자캐덕질 할 적에 성전환에도 온갖 의미를 부여하면서 시켰던 시절도 있었음 지금은 안 그렇지만... 뭐 하여간 그래서 그런가 딱히 별 생각이 안듦. 면역 생김.
ㅇㅇ 자캐덕질이야 뭐 외형적인 것에만 몰두하는 경우도 있고 무슨 설정놀음 하면서도 할 수 있죠. 그런 거야 원래 씹덕특일 뿐인데 이런 게시물, 그리고 그 알맹이 텍스트들보면 무슨 특별한 무언가를 강조하는 거 같지 않습니까? 거 성전환 캐시템 파는 회사들이 판매문구나 판매알림 때 '남캐 혹은 여캐가 질리셨나요? 그럼 바꿔보시라요~!' 라고 그냥 장사치스런 모습만 나오는 것과 참 대비되죠.
npc가 성별을 바꾼게 아니고 전생에 여자였는데 승천의보루에서 되살아나면서 남자로 변했다는 얘깁니다
루리웹-3767090313
ㅇㅇ 내용의 단순사실은 그렇죠, 근데 텍스트들 잘 읽어보시면 대놓고 정체성 운운하면서 부각하는 점이 딱 눈에 띄지 않습니까? 여기서 어느 계층을 노린건지 딱 나타나죠. 단순히 드러나는 사실로만 인식하고 넘길 수도 있지만 눈썰미 있으면 아 얘들이 무슨 마케팅이나 놀음 하는거구나~ 라고 알아챌 수 있죠.
무슨 마케팅이건 별로 불편해할만한 내용은 아닌거 같은데요
사람에 따라 받아들이는 게 다른 점이 우선 존재하고, 그 외에 적지않은 이들이 거부감을 드러낸다면 그 까닭은 근래 PC가 서양쪽 매체에서 범람하듯 강조하고 띄워주는 데 그게 종종 원작을 훼손하는 형태로도 튀어나오고 뭣보다도 이를 일방적으로 밀어붙인다는 겁니다, 물론 와우에서 저 퀘스트는 그냥 부가적인 것인 듯 하니 걍 그러려니 지나칠 수도 있는 거지만 진짜 문제는 블쟈가 이걸 굳이 유저들에게 긁어와선 이걸 보세요! 하는 행위죠. 뭐가 목적일런지요? 까놓고 말해서 오버워치 때 솔져76 뜬금포로 게이로 만든 거랑 거의 비슷한 이유일껄요.
이건 블쟈가 이걸 보세요! 한게 아니고 와우헤드가 인겜에서 발견해서 올린 글입니다.. 참고로 저건 퀘스트조차 아니라서 굳이 억지로 읽어볼 생각으로 찾아볼게 아니면 볼일도 없어요
이야기를 좀 더 명확히 하죠. 와우헤드가 인겜에서 먼저 발견하고 올린 거라도 그걸 가지고서 블쟈 관계자가 정보게시판에 소개하는 걸 어떻게 해석해야 합니까? 단순한 소개일까요 아니면 확장팩 정보외 특정한 의미를 담아서 어느 계층에 영합하려는 걸까요? 받아들이는 주체에 따라 해석이야 다양하게 할 수 있고 개중에 긍정하는 측이 있으면 마찬가지로 반감을 드러내는 쪽도 합리적인 이유를 대는 법입니다.
아 말씀하신 바에 따르면 별도의 퀘스트가 아니고 게임내에서 접할 수 있는 읽을거린가 본데, 그렇다면 퀘스트라고 지칭한 점은 제 오류이니 정정해주신 이부분에 대해선 감사합니다.
이 글 작성자는 블쟈 관계자가 아닙니다..그냥 와우헤드 글 그대로 퍼온거
아 그러네요, 작성자님께서 블리자드 관련 게시글을 관련 커뮤니티서 왕성히 활동하시다보니 제가 오해한 듯.. 검색해보니 MVP라고 밝히시는 것 외 특별한 건 없네요..이 부분에 대해선 호도한 듯 해서 송구합니다. 다만 사람들이 왜 이렇게 반발세가 나오는 지는 충분히 더 논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보는데, 근래 수년간 대중매체에서 얼토당토않은 PC에 데인 사람들이 많다보니 저리 영합하는 꼴을 보기 싫어하는 이들도 급증한 데 따른 작용이란 게 제 생각입니다.
요즘 유행하는 pc질들덕에 많이 혐오감 생기는 분들이 이해하는데 너무 과민반응하는분들도 많이 늘으신거 같아요
개인적으로 레데리 2의 세이디같이 멋지고 짜임새있게 보여주면 모를까 갈 수록 PC를 삼류 제작자들이 그냥 옳은 거니 받아들여라 라고, 마치 몸에 좋은 음식이니 먹으라는 마냥 고까워 하는 이를 편식하는 철부지로 보고 나무라곤 해서 사사로운 것에도 많은 이들이 반감을 느끼게 된 듯 해요..
삭제된 댓글입니다.
루리웹-4641142958
뭐라고 혼자 씨부리는거야 ㅋㅋ 싸이월드인줄
싸이월드 ㅋㅋㅋㅋㅋㅋㅋ
성전환자가 아니고 환생해서 성별이 바뀐거 아님?
걍 성전환 기능 넣어줬으니 게임 상에서도 등장시킨거지 뭘 그렇게 난리칠 이유는....
꼭 저렇게 티를 내더라
메이저 게임회사들이 정부지침을 매우 잘 따르는군요
트럼프가 극 피씨주의자였구만
다른게임에서 별 의미도없이하는 성전환 서비스를 가지고 무슨 대단한거 하는거마냥...ㅋㅋㅋ 하여간 이놈의 pc뭐시기들은 자의식이 정신병수준인듯.
이걸 이렇게까지 길게 설명할 내용인가. 그냥 생전의 여자였던 듣보잡 남자면 끝날 설정이구만 오지게 조명비추네
진행상 엔피시 이야기를 꼭 물어봐야하는것도 아니고 엔피씨에 대한 디테일한 설정에 그런부분이 들어간건데, 그냥 여기 계신분들은 그것 자체가 불편하신건가보네요. 정체성에 혼란을 많이느끼는 사람들(남자이지만 자신을 여자라 생각하시는 혹은 그 반대)을 생각해서 저승개념의 어둠땅에서 찾은 정체성의 만족감을 대리 표현 했을뿐인데 이렇게까지 싫어 하실 필요가 있나 의문이네요. 저 지문자체가 그냥 안봐도 되는 지나가도되는것인데요..
평소에는 그냥 처음부터 pc캐릭이면 뭐라고 안한다 하면서 인정해주는척 하지만 결국 나오면 제일 거부감 가지는 사람들
그렇게 말인하면 지기들이 치졸해 보이니깐 하는 변명이지
pc관련되면 일단 화부터내는 루리웹이니 그러려니 하셈
말그대로 생전에 여자였다가 죽어서 남자가 된 npc일 뿐이고, 저 인터뷰도 그런 캐릭터가 있다 라는 취지에 불과한데 뭔 pc충이 나오고 pc충이 지배하는 세상이 나오고 그런담; 저 npc의 성전환 스토리가 진행상 너무 중요해서 억지로 계속 보여주는것도 아니고 강요하는것도 아닌데
옵치처럼 솔져가 갑자기 게이되고 그걸 소설으로 쓸 정도의 ㅂㅅ짓은 씹별론데 퀘스트도 아니고 대화 걸어야 볼 수 있는 상호작용 정도면 그려러니 할 수 있을거같은디..
별것도 아닌걸로 난리치네
다른 게임 같았으면 돈 내고 사는 성전환 커마를 인 게임내에 풀겠다는데 인 게임이니 개연성은 맞춰서 내야하니 저런거지 여기서 뭘 피시니 뭐니 따짐 선택지 늘어나는 것만 해도 어디야
안좋게 보면 LGBT에 꼬리친다고 볼수도 있겠지만 저 이벤트 자체는 딱히 안좋게 볼건 없을듯 성정체성에 고민하는 사람들은 분명 현실에도 있고, 승천자가 되면 전생의 모습 그대로 되는게 아니라 보다 자신의 본질(본성?)에 맞춰서 환생하게 된다는, 일종의 설정 보여주기도 될수있고
십년 전이었으면 그냥 흥미거리 1인데 어째 시대가 퇴보한거 같다
은근슬쩍 하나씩 끼워 넣는게 일베같다 참
처음부터 밝히면 욕하지 않겠다면서 바꾸지 않고 처음부터 밝혀도 욕먹네 그냥 혐오를 하고싶은게 아닐까
PC충들 진심 역겨움 우웩~
외국 사는데 확팩 나오면 '구매해서' 해볼까 했는데 그냥 넘겨야 겠네요 블리자드도 이젠 희망이 없네
한국과 다르게 외국은 확팩이 출시 되면 패키지 게임처럼 구매해야 되서 썼습니다
어쩌라구요;; 존나 찐같네 ㅋㅋㅋ
-찐-
판타지에서 있을법한 방식(환생?)으로 잘 나타내고 있고 그냥 지나가는 지문이고 꼭 봐야 되는 것도 아니고 중간에 설정을 바꾼것도 아닌데 이것마저 싫어하면 그냥 혐오충이지
? 그걸 굳이 주절댈 이유가 있나?
스타워즈 같네
루리웹-6371992014
격아에서 호드 ㅄ만들어놓고 나타실바 로르탈리 커플됐다는 소리 들었을때도 어쩌라고 싶었음
제발 게임에 억지로 이런걸 넣지 마라.. 진짜 없던 혐오가 생기겠네..
성전환을 했건 안했건 동성애건 이성애건 남자건 여자건 다 같은 사람인데 굳이 그걸 주저리주저리 읊어야되나..
실제로 성전환한 것도 아니고 모든 유저가 강제로 알게끔 해놓은 것도 아닌데 PC 비슷한거라도 나오면 거품물고 달려드네ㅋㅋ
얼마나 데였으면 그러겠습니까... 예전같았으면 별 대수롭지 않게 넘어갈일도 경기 일으킬정도로 더더욱 pc를 혐오하게 만드는데 일조한 그 분들이 문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