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kr.leagueoflegends.com/ko-kr/news/dev/behavioral-systems-september-2020-update/
플레이어 여러분, 안녕하세요! 이번 달에도 어김없이 소식 전해드립니다. 저희의 현재 목표는 지난달과 변함없습니다. (저희 목표는 여기서 확인하세요.) 오늘은 개별 실험과 올해 예정된 변경사항에 대해 중점적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는 최근에 고의로 죽어주기와 자리 비움 감지 및 처벌과 관련된 눈에 띄지 않는 변경사항을 적용하고 분석했습니다. 그 결과를 말씀드리고 다음 실험에 대해서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패배 조장과 자리 비움 감지 및 처벌
저희는 10.15 패치에서 패배 조장과 자리 비움 관련 배경 실험을 처음으로 시행했습니다. 자리를 비우거나 탈주하는 플레이어에 관해 저희는 처벌 및 감지 기준을 강화해 첫 번째 자리 비움이 더 큰 영향을 주도록 했습니다. 이 조치의 목표는 자리 비움 문제에 즉각 대처하고 앞으로 자리 비움을 악용하는 것을 억제하는 것이죠. 특히 플레이어가 한 번 플레이하는 동안에 연속해서 여러 번 자리를 비우거나 짧은 시간 안에 많은 플레이어에게 피해를 주는 것이 이러한 경우에 포함됩니다.
일부 테스트 지역에서 플레이어들은 자리 비움에 대한 처벌 기준치에 더 빨리 도달했습니다. 처벌이 가해지는 횟수가 꾸준히 증가했다는 의미죠.
다른 테스트 지역에서는 기준을 강화한 직후에 초반에는 자리 비움 감지 및 처벌 횟수가 급격히 증가했지만 이후 자리 비움 감지 및 처벌 횟수 모두 꾸준히 감소했습니다. 이는 반복적인 부정행위가 줄었다는 것을 보여주며, 저희는 이러한 추세가 계속되길 바랍니다. 이러한 추세가 전 세계적인 행동을 반영하는 것임을 확인하기 위해서 저희는 다른 테스트 지역에도 이 초기 버전을 적용해 검증한 후 전 지역 라이브 서버에 도입할 것입니다.
고의로 적에게 죽어주거나 다른 플레이어를 괴롭히는 것과 같은 게임 내에서 패배를 조장하는 행위에 대해 저희는 조용히 변경사항 버전 1을 적용했고 이로 인해 감지와 처벌 수치가 모두 증가했습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이렇게 증가한 수치에는 부정확한 감지도 포함될 수 있죠. 그래서 다음 달에는 버전 2를 테스트할 예정입니다.
저희는 첫 번째 버전에 전반적으로 만족하고 있으며 다음 버전에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조기 항복
감지 체계 개선 작업 시작과 동시에 저희는 자리를 비우거나 탈주한 플레이어가 감지된 게임에서 다른 플레이어가 느끼는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한 방안도 찾기 시작했습니다.
자리 비움이나 탈주가 발생했을 때 게임 경험을 개선하기 위한 가장 빠른 방법은 남은 플레이어가 최대한 빨리 그 게임에서 나갈 수 있게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같은 팀에서 자리를 비운 플레이어가 있을 때 항복 체계가 다른 방식으로 작동하도록 수정하려고 합니다. 항복 투표를 이미 해서 다시 항복할 수 없는 시점에 자리 비움이 감지되면 곧바로 다시 항복할 수 있게 되고 이를 모든 팀원에게 알릴 것입니다. 이를 통해 즉시 재차 항복할 수 있죠. 또한 자리를 비운 플레이어가 있으면 더 이른 시기에 항복할 수 있게 됩니다. 계속 플레이하거나 자리를 비운 플레이어가 돌아오길 기다리고 싶다면 그렇게 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냥 다음 게임을 하고 싶은 마음도 저희는 이해하며, 가능한 한 쉽게 다음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합니다.
저희는 이러한 변경사항을 밀접히 관찰해 항복률 증가나 사전 구성 악용과 같은 게임플레이에 대한 부정적인 영향을 평가할 것입니다.
조기 항복 개선사항은 10.22 패치를 통해 적용될 예정입니다.
LP 감소 완화
격전을 벌였던 랭크 게임을 자리를 비운 플레이어 때문에 망쳐서 LP가 급락하는 건 생각만 해도 끔찍하죠. 여러분도 같은 마음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군 중에 자리를 비우거나 탈주한 플레이어가 감지되었을 경우 패배로 인한 LP 감소를 완화하는 새로운 체계를 도입할 예정입니다. 하지만 자리를 비운 플레이어가 있는 모든 게임에서 LP 감소에 대해서 전혀 걱정할 필요가 없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플레이어가 자리를 비우기 전에 게임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었는지, 그리고 자리 비우기가 얼마나 자주 발생하는지를 고려할 것입니다. 지고 있는 상태에서 누군가를 괴롭혀 자리를 비우게 하는 경우에는 LP 감소가 완화되지 않지만, 우리 팀 유미의 고양이가 인터넷 선을 끊어버려서 역전당했을 때는 일부 보상을 받게 되죠.
LP 감소 완화 개선사항은 10.24 패치를 통해 적용될 예정입니다.
저희는 유의미하고 측정 가능한 결과를 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저희가 신규 체계 분석을 통해 파악한 바에 대해 만족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매월 진척상황 소식 전하겠습니다. 다음 글에서는 고의로 적에게 죽어주기와 자리 비움 감지 버전 2의 결과와 더 종합적인 행동 수칙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할 테니 기대해주세요.
그냥 채팅기능 없애자
모든 팀경쟁 게임들은 채팅 없애야 한다 두손으로 마우스 키보드 잡고 하는데 채팅칠 시간이 어디있나?
그냥 채팅기능 없애자
야스오 허리 잘라버리고싶다
10분이면 겜 터지는데 15분에서 10분으로 조정 ㄱㄱ
모든 팀경쟁 게임들은 채팅 없애야 한다 두손으로 마우스 키보드 잡고 하는데 채팅칠 시간이 어디있나?
채팅으로 입털 시간에 cs하나 더 먹자
유미는 강타 못들게해라
롤만큼은 채팅기능 없애야된다고 봄 채팅치면 인성질 / 분쟁 조장 말곤 보이는게 없는데 계속 기능이 있어야되는지가 의문. 몇몇 잠수,포기 하은 애들중 "자기가 짜증나서 오픈" 하는 비율보다 아군의 시비 / ㅈㄱㅊㅇ , ㅌㅊㅇ 등등 비교,비하질 때문에 꼬아서 망치는경우가 더 많은거 같음 채팅을 안하니 보다 못한수준이니.... 격려해도 모자를판에 던지라고 부추기니 재대로된 판 이 나올리가 있나? 여담으로 아군 의 분탕 / 시비 때문에 잠수 행위를 하면 정지 안당함. ㅈ같이 굴면 ㅈ같이 대해주는게 상정이잔음?
근데 게시글 내용은 잠수 / 패배조장행위에 처벌 강화인데. 그 플레이어가 잠수를 한 이유를 따질지가 의문. 이유불문하고 잠수 탈 경우 정지라면 분탕질 한 유저는 처벌은 안하는건가? 늘 입때문에 게임 터트리고 다니는애들은 여전히 터트리고 다닐텐데 많은 신고를 했지만 걔내들은 정지 잘 안먹이던데? 걔들 먼저 잡고 이런거 검토하자. 이대로 이유불문 잠수시 제제 가한다면 잠수는 안하고 자기 라인쪽만 가서 허수아비질 하면 그것도 제제 할거냐? 원인인 채팅기능 / 분탕러 들 먼저 처리하고 하자...
롤하면서 부모 욕 하는 애들은 다 신고했는데 제재했다고 뜬적 한번도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