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GN - 9/10
사이버펑크 2077은 당신을 아름답고 꽉찬 도시로 약간의 제한과 함께 당신을 던져놓습니다. 이 게임은 전투 방식, 퀘스트의 진행, 그리고 자신의 캐릭터를 어떻게 성장시키는 지에 정말 다양한 선택지들을 제공합니다. 스토리는 감동적이기도 하고, 웃기기도 하고, 어둡기도 하고, 이걸 동시에 보여주기도 합니다. 정말 잦은 버그가 이런 분위기를 깨는 것이 매우 아쉽지만, 정말 인상적인 RPG 입니다.
PC GAMER - 78/100
좋은 스토리와 캐릭터들이 훌륭한 배경과 어우러지나, 심각한 버그가 이를 망친다. AI가 매우 실망스럽게도 굉장히 틀에 박혀 있다. 잠입은 굉장히 쉽고 지루하다.
굉장히 감정적이고 드라마틱한 장면들의 상당수가 버그들로 몰입감이 망쳐졌다.
게임스레이더 - 10/10
사이버펑크 2077은 오픈월드의 완전체이다. 엄청난 볼륨과 디테일을 자랑하며 우리가 이 장르에서 좋아하는 모든 것들을 최상급으로 가져왔다. 지금까지 본 가장 몰입되는 세계를 보여준다. 아쉽게도 메인스토리가 생각보다 짧다.
게임스팟 - 7/10
난 사이버펑크 2077이 뭘 말하고 싶은지 잘 모르겠다. 메인스토리는 굉장히 급박하고, 우선순위가 정확하게 정해져있다. 재밌는 사이드 퀘스트를 하고 돌아오면 메인스토리에 집중이 힘들다. 잘 어우러지지 않는달까. 사이드퀘스트들은 정말 재밌지만, 그닥 엔딩에 와선 사이드 스토리에서의 얻은 인간관계나 내가 설정한 V의 캐릭터 성 등이 별로 중요하지 않게 여겨졌다. 내가 원하는 V로서의 스토리와 엔딩에서의 V가 주는 괴리감 때문이라 생각한다.
그리고 이 게임은 버그가 정말 많다. 내가 지난 수년간 해온 그 어떤 게임보다 버그가 많다. 갑자기 칠판이 폭발하질 않나, 죽었다 살아나니 스킬들이 안써지지 않나, 여러번 게임들을 중요한 순간에 재로딩 했어야 했다. 난 게이밍 노트북으로 해서 그런가 했지만 최고급사양의 PC데스크탑으로 한 다른 게임스팟 직원들도 버그에 허덕이는 걸 보면 그 때문은 아닌듯 하다.
게임인포머 - 9/10
CDPR의 신작 RPG를 향한 우리의 기다림을 충족시켜준다. 사이버펑크 2077의 대다수의 컨텐츠는 정말 환상적이고 더불어 깊은 RPG 시스템과 로어를 자랑한다. 위쳐3 처럼 날 황홀하게 만들지는 못했지만, 이 새로운 시리즈의 시작에 큰 기대감을 주었다.
VG24/7 - 10/10
완벽하진 않지만, 정말 다양한 컨텐츠와 몰입감 있는 스토리, 엄청난 디테일을 자랑한다. 사이버펑크 2077은 눈깜짝할 새에 시간이 증발하는, 2020년을 마무리하기 딱 좋은 게임이다.
Windows Central - 10/10
역사상 최고의 게임중 하나. 버그가 정말 많지만, 지금 당장, 난 의심의 여지 없이 사이버펑크 2077은 내가 게임으로 부터 원하는 모든 것을 가지고 있고, 내가 해본 최고의 게임이라고 단언할 수 있다. 만약에 사이버펑크 2077이 내가 리뷰할 마지막 게임이 되더라도 난 만족할 것.
GamesBeats - 6/10
정말 많은 것을 할 수 있는 것 처럼 보이지만, 단순히 그럴듯한 드레싱에 불과하다. 나이트 시티는 정말 아름답지만, 버그가 너무도 심각해 내 몰입을 방해한다.
퀘스트들과 캐릭터들은 이 게임을 빛낸다. 하지만 엔딩, 즉 마지막으로 나에게 떨어지는 결과물은 내 선택에 따라 바뀌는 RPG 같은 느낌이 없다. 딱히 새로운 것은 없고 우리가 X360 부터 지금까지의 즐겨왔던 것들을 종합한 게임이란 느낌이다. (뭔가 새로운게 없어 실망한 뉘앙스의 리뷰)
Trusted Review - 8/10
나이트 시티는 살아있는 아름다운 도시이다. 그리고 스토리텔링과 대사는 정말 강력하고 인상깊다.
하지만 여성 대사는 상당히 여성 혐오적이고, 여러 부분에서 브레인댄스를 잘 활용하지 못한듯 하다. 버그가 상당히 많다.
RPG Site - 9/10
사이버펑크 2077은 아름다운 작품이다. 새롭거나 하진 않지만, 우리가 여러 게임들에 걸쳐서 즐긴것들을 모은 종합선물이다. 이게 좋은 게임이냐고? 완전히 그렇다.
지금 당장은 사이버펑크 2077은 위쳐3에 살짝 못미치는 게임이다. 몰론 그 이유의 상당수가 버그 때문이지만.
screenrant - 8/10
사이버펑크 2077은 기존의 게임들의 장점들을 잘 버무린, 훌륭한 게임이지만, 새로운 훌륭한 오픈월드 RPG라는 이름에 걸맞는 참신함이 없다. 총질은 RPG치곤 괜찮지만 다른 FPS에 비하면 별로고, 운전은 GTA 같은 게임에 비하면 아쉽다. 거기다 버그는 베데스다 급이다. 사이버펑크 2077의 스토리텔링은 매우 훌륭하지만, 그 페이스가 좀 이상하다.
Gamespew - 10/10
당신이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을 찾는다면, 이 게임은 좋은 선택이 아닐 것이다. 하지만 정말 진중하고 몰입감있는 스토리텔링을 제공한다. 내가 본 2개의 엔딩은 내가 원했던 V의 엔딩은 아니기에 난 다시 다른 선택지들을 찾을 것이다. 이 게임의 사이드퀘스트들은 메인퀘스트 급,혹은 그 이상의 스토리를 보여준다. 버그가 정말 많지만, 나중에 고쳐질 수 있는 문제이다.
한 단어로 요악하자면, 경이롭다.
Digitial Spy - 10/10
운전은 좀 더 밀접한 느낌의 GTA 같은 느낌을 주고, 전투는 폴아웃 같은 느낌을 준다. 하지만 이 게임의 스토리텔링과 월드는 매우 새롭고 환상적이다.
우린 우리의 평판을 두려워하지 않고, 이 게임을 쉽게 세기의 게임 (Game of decade)이라 부르고 싶다. 앞으로 10년은 이 게임의 대단함에 대해 이야기 할 수 있다.
이 게임은 게임업계의 한 사건이자, 거대한 순간이다.
당신이 차세대 게임을 한 개만 산다면, 이 게임을 구매하라.
Good is a geek - 10/10
내가 해본 최고의 게임중 하나이다. 가장 거대한 게임 중 하나이고, 가장 잘 스토리가 쓰여진 게임중 하나이며, 가장 잘 만들어진 게임중 하나이다. 몰론 단점이 없는 건 아니다. 버그같이 수정될 수 있는건 제외하고, 아쉬운 근접전투나 시스템에 대한 부족한 설명, 너무도 많은 사이드퀘스트들 정도가 있겠지만, 이 게임이 특별한 게임인것은 여전하다.
IGN Japan - 10/10
사이버펑크 2077의 최고 업적은, 비디오 게임 역사상 가장 아름다운 도시를 만들어냈다는 것이다. 메인스토리 외적인 전투는 좀 반복적인 느낌이 들지만, 이 게임이 이 세계와 상호작용 하도록 유도하는 방식은 정말 현실적이다. (가상 세계 같지가 않다 이런 의미 인듯?합니다)
오픈월드의 수평선에 새로운 마천루를 세워버렸다.
Jeuxvideo.com - 85/100
감정의 엘레베이터 같다. 입이 떡 벌어지는 엄청난 스토리텔링을 보여주지만, 마무리가 부족하다. (원문에서 이후에 언급하는 근접전투가 별로고 버그가 너무 많다, AI가 좀 멍청하다 등의 단점을 이야기 하는 건지 원문이 불어라 잘 모르겠습니다) 이정도의 좋은 퀄리티의 게임에선 넘어가기 안타까운 단점이다
CNET - 리뷰 점수 없음
수많은 게이머들이 '지나치다'여길 것이다. 타이틀 로고를 보는데만 수시간이 걸리고, 메인스토리도 어쩔 땐 페이스가 상당히 느리다.
전투는 다양하지만, 상당수는 불필요하게 복잡하다 여길 수도 있다.
대다수의 게이머들은 한 게임에 50시간을 소모하거나 100프로를 깰려고 200시간을 투자하고 싶어하지 않는다.
하지만 이 게임은 그런 게이머들을 위해 만들어 지지 않았다.
당신이 뭘 기대해야 될 지 않다면, 수십시간을 푹 빠질 게임을 찾는다면 이 게임은 당신이 기대 했던 모든것인 만족스러운 게임 일 것이다.
CDPR은 이 게임이 자신들의 최고의 업적이 되길 바랬다. 그리고 그 미션을 성공해냈다.
버그가 문제라 하는데, 리뷰어들은 데이원패티(50기가) 받기만 하고 빌드에 적용못시킨 버전으로 게임 진행했답니다.
버그는 베데스다 급이다
CDPR은 베데스다와 달리 이후에 버그를 잘 패치해주죠.
그렇게 연기했는데도 버그가 넘쳐날 정도란 말인가.
뭐... 위쳐3도 버그 많았듯이 완벽히 없애는건 힘들지도 모르지만 패치로 조금씩 나아질듯.
공통적으로 비쥬얼은 개쩔지만 버그도 끝내준다네 ㅋㅋ 그래도 고칠 수 있는 단점이라 다행
버그는 베데스다 급이다
일단해보자
버그문제와 최적화 문제 두가지인가 그럼? 밑에글 1060 하옵 30~40프램에 스타터링 심하다는 걸 봤는데....
1660인데 슬픈 소식이군요 3060으로 가야하나
버그땜시 점수가 한없이 깍여나가니까 나머지는 오케이군?
버그....
버그가 문제라 하는데, 리뷰어들은 데이원패티(50기가) 받기만 하고 빌드에 적용못시킨 버전으로 게임 진행했답니다.
뭐... 위쳐3도 버그 많았듯이 완벽히 없애는건 힘들지도 모르지만 패치로 조금씩 나아질듯.
게임자체는 괜찮은데 버그가 심각하다 이거네
너무 큰 기대는 말아야겠네요. 버그도 버그지만 메인퀘에 대한 이야기도 있으니... 킁
버그 패치 다 되고, 캐릭터 스킨 모드 나온 후에 느긋하게 즐겨야겠다.
버그 패치와 더불어 최적화 패치도 기다린다
리뷰어들한테 준게 언제인지 정확히 모르겠고 중간에 패치해줬는지 안해줬는지도 다 말이 달라서 10일날 확인해보면 될거같음 데이원 패치까지 열심히 공밀레중인 CDPR 힘내라
고티판 나오면 사야지
CDPR은 베데스다와 달리 이후에 버그를 잘 패치해주죠.
그렇게 연기했는데도 버그가 넘쳐날 정도란 말인가.
위쳐생각해보면 그 시간은 사펑 만드는데 걸린시간이었고.. 지금부터1~2년은 버그잡고 dlc 융단폭격하는데 들이는 시간이고..3년후쯤에 갓겜이 되겠죠
screenrant는 정말 신랄하구만...
베데스다 보고있나? ㅋㅋㅋㅋ
버그가 공개적으로 언급될 정도면 심각한가보네... 설마 유비 수준은 아니겠지?!
버그 잡힐때까지 좀 묵혔다 해야겠다
게임스팟같은 경우는 한명이 리뷰하나요? 뭘 말하고 싶은지 잘 모르겠다 라는 발언이 왜 나오지
하나같이 버그 이야기 한거보면 잼있게 웃어넘길 수준은 아닌듯하네영 이런저런 연기한다고 말 많았는대 이유가 있었지 않나 싶군요 이후 패치에서 많이 잡았길 바라는수밖에요
레드데드리뎀션2 하고 있는데... 이게 언제 끝날지 몰라서 ㄷㄷㄷ (자잘한 이벤트까지 다 잡고하려니 엄청 김... 온라인은 안함 ㅠㅠ) 싸펑2077은 3080하고 젠3 5600x로 컴 바꾸고 해야 할 것 같은 느낌이라 돈 모으는 중.. (현 라이젠2600 + 1080)
자잘한 이벤트까지 할거 다했다고 생각하고 2회차 하는데도 새로운 이벤트가 있어요 1회차는 즐기면서 하시는게 정신건강에 이로워욯ㅎ
버그가 엄청 심하다던데 데이원 패치로 얼마나 고칠지가 관건이군
게임스팟이 라오어2 리뷰에서 말한 단점 : 상당히 폭력적인 요소가 불쾌하다고 느꼈다, 약탈과 수집이 게임 속도에 방해가 되며 수집품목의 존재가 항상 알맞는게 아니다. 라고 했음. 과연?
동일한 리뷰어인데 좀 비슷한 느낌이 있긴 합니다. 메인퀘스트와 잘 어우러 지지 않는다고 하네요.
위쳐3 의 예를 봐서 버그야 CDPR이 데이원이나 추후 업데이트로 수정 될테고,대부분의 웹진이 단점으로 꼽은게 버그문제니 별 걱정 안해도 될 듯!
3인칭으로 나오면 무조건 필구인데...
일단 야숨급은 아닌가보구나....
버그는 수정된다 보더라도 존나 갓겜까진 아니지만 그런대로 괜찮은 수준이란거네
IGN 재팬 평가가 좋은거보니 기대가 많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