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임 시작 시의 캐릭터 생성은 사펑 2077의 두드러진 문제점을 대표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물론 사펑 2077은 성기의 종류와 크기까지 조절할 수 있는 범성애적 모습을 보여준다.
그러나 게임이 트랜스섹슈얼을 다루는 모습에 있어서 진보적이라고 생각하기엔 힘들다.
당신의 인칭대명사(He, She)는 당신이 선택한 목소리에 따라서 결정되며
(여성 목소리를 골랐으면 She로 불린다) 아무 성도 표시하지 않는 It은 없다.
여성적이지 않은 목소리를 가진 트랜스 여성이 '그(HE)'로 불리는데, 이는 사람의
본질성을 고려해보면 상당히 이상해보인다.
- 만약 게임의 다른 측면에서 트랜스휴머니즘을 제대로 구현했다면 모를까 그렇지도 않다.
툭 튀어나온 페니스를 가진 여성 모델이 등장하는 광고를 통해 사펑 2077의 세계에서는
트랜스바디가 상품화, 대상화되었음을 알 수 있다.
심지어 V도 여기에 포함되는데, 게임을 하면서 우리는 빌보드의 성적인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여러 캐릭터들을 만나서 관계를 가질 수 있다.
그러나 V가 트랜스젠더일 경우, 그의 정체성이 명확하지 않다.
V가 보는 것과 행하는 것을 느낄 수 있을 뿐, 그가 누구인지 게임은 상관하지 않는다.
- 40시간 동안의 나이트 시티 여행에서 나는 명확하게 트랜스젠더적 정체성을 가진
캐릭터를 한 명도 만나지 못했으며(몸만 트랜스지 정체성은 다 남성 아니면 여성이라는 말)
유일한 동성애적 정체성을 가진 캐릭터는 불쾌한 짓을 해대는 불쾌하기 짝이 없는
불법 사이버네틱 시술의사밖에 없었다.
비록 나는 게임 내에서 트랜스젠더 깃발을 꽂아놓고 다니는 차량을 몇번 보긴 했지만,
트랜스젠더에 대한 긍정적인 시선이나 트랜스젠더 정체성은 한번도 보지 못했다.
마치 사펑 2077의 개발자들이 실제 트랜스젠더들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모른채
나이트 시티의 구성 요소로만 외적인 트랜스젠더들은 만들어놓은거 같다.
- 나는 사펑 2077의 세계가 우리의 목표가 아니라 피해야할 세계라는 것을 안다.
원작자인 마이크 폰드스미스 또한 사펑은 경고지 영감이 아니라고 밝힌 바 있다.
사펑의 어두운 세계관은 현실의 우리 세계를 비평할 수 있는 렌즈가 될 잠재성을
가지고 있지만, 정작 CDPR은 게임 내 트랜스젠더에 대한 묘사에 실패하고 말았다.
트랜스젠더에 대한 객관화는 그저 배경이나 텍스처일 뿐이다.
- 2020년 현재, 많은 사람들이 담대하고 용감하게 기존의 성관념을 부수고 있다.
물론 사펑 세계관이 우리와는 다른 타임라인을 타고 있다는 것은 알고 있다.
그러나 사람들이 자신의 신체를 개조하는데 극도로 집착하는 세계관임을 감안해볼때,
성별을 넘어서는 것은 당연한 일일 것이며, 이는 곧 트랜스 정체성과 젠더에 대한
근본적인 인식 변화가 있었어야만 했다.
- 이러한 점들은(트랜스젠더 부분) 굉장히 좋지 않았지만, 이는 사펑 2077이
가지고 있는 여러가지 면들 중 하나에 불과하다.
V는 위쳐 3의 게롤트와는 달리 스타가 아니다. 이 게임의 스타는 나이트 시티이다.
나이트 시티는 단순히 다른 매체들에서 가져온 상상들의 혼합물이 아니라,
사펑 장르의 다양한 요소들(일본어 네온 간판과 느리게 지나가는 비행선)을 일부러
서로 안맞도록 배치함으로서 우리가 한번도 겪어보지 못한 곳으로 느껴지게 하는
오리지널리티를 가지고 있다.
- 블레이드 러너의 그림자가 보이긴 하지만, 나이트 시티는 그보다 더 추악하고
혼돈스러우며 거대 마천루들은 마치 어린이가 조악하게 쌓아놓은 장난감 블록같다.
원작 TRPG에서 나온 타임라인은 도시의 각 구역에 생기를 불어넣은 역사를 만들어냈으며,
새것과 오래된 것이 뒤섞인 건물들의 모습은 파괴와 격변을 잘 묘사해놓았다.
- 이런 격동의 역사는 단지 도시의 외관에만 영향을 미치지 않고, 캐릭터의 삶에 영향을 준다.
여러분들은 게임을 하는데 있어 사펑 세계관의 역사에 정통하지 않아도 된다.
CDPR이 게임 내에서 텍스처들을 통해 정교하게 묘사해놓았기 때문이다.
당신은 버려진 터널을 지나면서 수세대 동안 버려진 인프라에 대해 얘기할 수 있으며,
또한 대대로 대기업들 사이에서 내려온 원한의 결과로 벌어진 폭력사태를 목격할 수 있다.
나이트 시티는 사이버펑크물 오픈월드의 배경 그 이상으로 느껴진다.
- 조니 실버핸드보다 더 나이트 시티의 이야기를 가깝게 보여주는 것은 없다.
한 때 전설적인 록스타였던 그는 당신의 강도질에서 얻은 바이오 칩을 통해
당신 뇌속의 거주자가 된다. 그를 통해서 당신은 조니의 회상을 플레이할 수 있으며
희미한 마-약과 섹-스, 락앤롤로 가득찬 그의 삶을 느껴봄과 동시에, 어떤 사람들에겐
테러리스트로 비춰질 수 있을 정도로 과격한 반-기업 행동 또한 보게 된다.
- 사이버펑크 TRPG에서는 록커보이라고, 사악한 기업이나 사회적 악덕에게
공개적으로 저항하는 아티스트 컨셉의 클래스가 있다.
나에게 록커보이는 사이버펑크 TRPG가 냉소주의와 폭력의 전유물이 되지 않도록
유일하게 막아내는 방어물이었다. 중무장한 솔로나 뛰어난 넷러너 외에도
세상을 더 낫게 변화시킬 가능성이 있는 아티스트도 존재하는 것이다.
물론 당신은 사펑 2077에서 록커보이가 될 수는 없다. 용병이니깐.
그러나 그들의 이상은 여전히 조니에게 존재한다. 비록 그것이 여러겹으로 덮혀있더라도
그는 여전히 과거를 회상하며 이렇게 말한다.
"우리는 아름다움을 위해 싸웠어, 그게 좋은지 진실인지에는 관계없이 아름다움이 우리에겐 전부였어."
- 내가 사이버펑크 2077에 관해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부분이었다.
이 '쿨하다'는 개념이 옛날옛적 록커의 디지털 페르소나에 그대로 박혀있어서
마치 삼촌이 자신의 오래된 음반 컬렉션을 보여주면서 롤링스톤즈가 얼마나
멋졌는지 얘기해주는 것을 듣는 기분이 든다.
윌리엄 깁슨이 80년대 중반에 '뉴로맨서'와 '카운터 제로'로 사이버펑크 장르를 처음 소개했을때,
그들이 호응을 받았던 이유는 새로운 미래와 새로운 관념의 '쿨함'을 제시했기 때문이다.
나는 아직도 사이버펑크 장르가 나아갈 수 있는 방향이 많다고 생각하지만,
사이버펑크 2077은 자신의 영광스러운 과거로 돌아가려는 조니의 노력처럼 과거로 돌아갔다.
사실 게임 속 전체적인 세계는 마치 30년전에는 반항적이고 자유로왔지만 ,
현재는 왜 성노동자를 '창-녀'라고 부르면 안되는지 의아해하는 사람이 만든 것처럼 느껴진다.
- 키아누 리브스가 연기한 조니는, 나이트 시티만큼 큰 자아를 가진 병-신이며,
온 세계가 자신의 말에 집중해야한다고 떠들어대는 병-신이다.
그러나 키아누 리브스의 도움으로, 이 참을 수 없을만큼 병-신인 캐릭터는
그나마 참아낼 수 있을 정도로 나아진다.
나는 키아누 리브스의 광팬이며 그에게 있어 그가 연기하는 모든 캐릭터가
존윅처럼 보이는 것이 그의 약점이라고 생각한다.
다시 돌아와서, 키아누 리브스의 본성이 그가 연기하는 조니 실버핸드의
추악한 성격을 중화시키는 역할을 한다.
사펑 2077은 키아누 리브스에게는 별로 좋은 작품이 아니다.
왜냐하면 모션캡처와 음성녹음에도 불구하고, 키아누 리브스와 조니 실버핸드간에
분리된 부분이 느껴지기 때문이다. 조니의 애니메이션은 그의 성향이나 그가 말하고자
하는 바를 완전하게 보여주지는 못했다.
나이트 시티가 비록 이 게임의 스타이지만, 조니 실버핸드는 게임의 영혼이다.
뒤떨어지고, 케케묵고, 자주 짜증스럽고, 그럼에도 이상하게 주목이 가는 영혼말이다.
- 사이버펑크 2077이 유일하게 사이버펑크 장르로써 잘 잡아낸 것이 있다.
많은 사이버펑크 장르물들의 내용은 강도질하는 내용들이다.
수많은 움직이는 조각들과 키 플레이어들, 중요한 기술들이 뭉쳐져서 이야기를 전개한다.
사펑 2077은 시작서부터 그러한 부분들을 잘 해냈다.
시간을 들여서 공범자들을 소개하고 큰 일을 해내기 위한 모든 준비작업을
보여줌으로서 V를 조니와 다른 플롯들로 잘 인도한다.
- 위쳐 3의 가장 큰 장점들 중 하나는 사람들과 관계에 시간을 들였다는 것이다.
비슷하게, 사펑 2077 또한 플롯과 캐릭터 개발에 전혀 겁을 내지 않았다.
초반의 타이트하게 짜여진 플롯서부터, 정보를 긁어모으고 쓸만한 도구들을 모으는 것에
집착하는 비밀 모임은, 당신을 나이트 시티의 범죄 엘리트에 가입하는 V의 삶으로 끌어들인다.
- 그렇지만 V가 사용하게 되는 볼트와 너트들은 과연 어떠한가?
전투는 괜찮았지만, 데이어스 엑스 게임들이 사이버적으로 강화된 개인들의
생동감 넘치고 창의적인 전투를 훨씬 효과적으로 구현해냈다.
기업 졸개들이나 갱단원들로 가득찬 창고에서 당신은 해킹을 통해 그들의 주의를
돌리거나 그들의 기계눈을 일시적으로 멀게 할 수 있다.
그러나 이는 와치독: 리전에서 보여준 엉뚱하고 급박한 해킹과 그로 인한
아수라장에 비하면 상당히 재미가 없게 느껴진다.
- 사펑 2077의 총은 두둑하고, 잔인하며, 지저분하며 '파워 웨폰'으로 차지샷을
날려서 적의 엄폐물을 부수는 참신함도 가지고 있다.
그러나 나는 이보다는 더 사이버펑크 장르에 맞는 사이버틱한 전투를 원했다.
심지어 내가 꼭 해야만했던 해킹 미니게임마저 무척 단순했고, 내가 뉴로맨서에서
읽고 떠올렸던 '넷 해킹'의 스릴과는 전혀 맞지 않았다.
어느 순간에선가 해볼 수 있는 거의 모든 전투 방식을 어려움 난이도로 클리어한 나는
어마무시한 데미지를 가진 카타나를 찾기 시작했고, 그냥 적들한테 돌진해서 그들을
썰어버리는 정신없는 전투만을 찾기 시작했다.
전투는 확실히 이 게임의 장점이 아니다. 이 게임의 장점은 그 안의 세계와 사람들이다.
- 강도물 장르의 특징을 잡아낸 것뿐만 아니라 사펑 2077이 잘해낸 또 하나의 요소는
바로 사이버스페이스가 플롯 장치 이상의 역할을 한다는 것이다.
사이버스페이스는 이 겜에서 도덕과 정체성, 영혼, 불멸성과 초월성을 탐험하는 관문이다.
조니 실버핸드는 V의 머리속에 들어가면서 점점 그(녀)의 정체성을 잠식하기 시작하고,
이는 내러티브로 바로 연결되는 철학적인 관심을 불러일으키며, 종국에는
어느 캐릭터가 '끝나고' 어떤 캐릭터가 '시작될 지' 불분명하게 만든다.
불행하게도 사펑 2077의 메인 스토리는 이 개념에 완전히 딱 붙어서 가진 않는다.
이는 끝에가서 큰 의미로 다가오긴 하지만, 그 결과는 미스터리물보다 더욱
혼란스럽고 갈팡질팡한다.
- 고맙게도, 메인 스토리 주변에는 더 나은 보상을 주는 튼튼하게 만들어진 사이드퀘스트들이 있다.
V는 똑똑하고 젊은 기술자(주디인 듯)를 도와서 혹사당하는 성노동자들을 자신들만의
클럽을 만들게 해서 도울 수도 있고, 아니면 노마드로서 새로운 삶을 살게 해줄 수도 있다.
나는 언제나 황무지의 아름다움을 탐험하는 것을 즐겼으며, 이 넓은 공간은
밀실 공포증을 일으킬 만큼 답답한 나이트 시티에 대한 해독제가 되어준다.
- 내가 사펑 2077에서 가장 염려했던 것은 바로 냉소주의과 허무주의였다.
암울한 절망상태에 뒹굴며 사람 목숨은 싸구려가 된 배경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렇게 되지는 않는다.
나이트 시티는 항상 범죄로 가득 차 있으며, 여러분은 맵에서 발생한 범죄들을
해결하는 댓가로 경찰들에게 상금을 받을 수 있고 사건 의뢰 또한 끊이지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신은 거기서 인간성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 내가 나이트 시티의 방대함에 놀라워했다는 점을 부정하진 않겠다.
그러나 나는 돌아다니는 NPC들이 오브젝트 이상이 되기를 바랬다.
나는 게임의 정책이 좀 더 급진적이길 원했다.
그래, 나는 착취적인 노동 환경에서 이 게임이 만들어졌음을 감안해야했다.
그러나 나는 조니 실버핸드의 불꽃이 이상주의적 분노와 함께 환하게 타올라
과거의 영광보다는 새로운 미래를 그리기를 원했다.
게임플레이와 내러티브 모두 사이버펑크물에서 할 수 있는 대담한 도전이 아니었다.
그러나 자신들을 먹어버리려는 사회에서 사람들이 어떻게 살아가는지,
어떨때는 그들의 친구나 동료들에게 조금의 도움도 받지 못하는지는 잘 그려냈다.
내가 원하던 혁명은 아니었으나, 뭔가 있기는 하다.
트젠에 환장한 새끼가 리뷰를 했나
트젠이 핵심요소도 아닌데 뭘 저걸 태클걸고 난리야
게임 평가에 얼마나 pc적인지를 평가하는건 참 의미없어보이네요...
이상 pc충의 헛소리였습니다.
뉴웨이브보단 고전 락 좋아하는데 잘 됐네요
뉴웨이브보단 고전 락 좋아하는데 잘 됐네요
마! AC/DC 들어봤나!
썬더!
Thunderstruck!
트젠이 핵심요소도 아닌데 뭘 저걸 태클걸고 난리야
기사 읽어보면 쟈들은 싸펑의 주제가 그거인줄 알고 있는것 같음.. 아니 그거여야만 해! 하는 것 같음.. 하.. 진짜 답도 없다;;
게임 평가에 얼마나 pc적인지를 평가하는건 참 의미없어보이네요...
이상 pc충의 헛소리였습니다.
참 진보적이라고 떠들어대는 pc들은 좀 꺼졌으면
트젠에 환장한 새끼가 리뷰를 했나
대체 게임에 뭘 바라는거야...... 사펑이 세계를 바꿔줄 거라고 생각한 건가?
https://m.ruliweb.com/news/board/1001/read/2231622?search_type=subject&search_key=폴리곤 폴리곤 "사펑은 트랜스젠더 혐오 게임" 리뷰하기 전에 이런 기사 올린 애들임
요약 사펑과 CDPR은 트랜스젠더를 조롱하고 혐오한다 트랜스젠더를 무슨 성기에 집착하는 애들로 만들었다 과거 CDPR은 트젠 조롱과 성희롱으로 논란 낸 곳 커마에서 남녀의 성기를 뒤바꿀 순 있지만 목소리가 여자면 여자로 인식해서 트젠 관념이 부족하다 CDPR은 쉴드쳐주는 사펑빠들을 계몽하지 않고 같이 조롱해대니 다른 게임이 따라할까 우울하다
그놈의 계몽이란 계몽은 참ㅋㅋㅋㅋㅋ 계몽 많이 되셔서 아미그달라나 보셨으면 좋겠어요들
트젠 별로 궁금하지 않은데수웅
ㅅㅂ 사람을 왜 it 이라고 표현해 퍼리새끼야
원문에는 그런 말이 없네요. 아마 번역자의 실수 같습니다
남자 / 여자의 이분법을 아예 걷어야 한다는 주의인듯.....
사실 it보다는 they로 많이 표현하긴 합니다. 실제로 엘리엇 페이지도 자신을 he 또는 they로 불러달라고 했죠
태어나서 본 리뷰중에 가장 뱡-신같은 리뷰다
개소리를 길게도 써놨네.
버그를 제외하고 부정적인 의견은 대부분 트젠, 여성 이런거던데 ㅋㅋㅋ 버그픽스만 다하면 갓겜인듯
졎같은 PC 사상에 물들었으니 모든 요소가 고깝게 보이겠지. 어떤 정신나간 새끼가 리뷰에서 게임 제작 환경이 착취적이다 라고 표현을 하냐.
아무래도 크런치 때문에 그런거 같은데 솔직히 크런치랑 게임 질에 무슨 관계가 있나 싶은...
다른 건 몰라도 리뷰에서 게임 제작환경까지 언급하는 건 충분히 할 수 있지. 다른 분야의 평론계에 메타평론이 도입된지 수십년이 지났는데, 게임계라고 그정도도 못할 건 없음
트젠을 더 기대했던 리뷰어였나보군...
폴리곤 오래된 어그로관종매체지 신선한 리뷰업체가 아니다
P!C!
유비 게임이나 해라
PC충들의 발작=갓겜
ㅈ같은 pcㅅㄲ들
벌써부터 PC충 년놈들 발작하는 거 보니 일단 출발이 좋구나.
아니 게임리뷰에 무슨 트젠이 어떻고 이딴 소리를 왜 적어놓는거지? ㅋㅋㅋㅋ
진짜 게임중독이 이리도 심각하구나
지 취향 안맞는다고 별 요상한 말을 지껄이고 자빠졌군. 게임리뷰가 영화평론 흉내내는거야 어제오늘이 아니다만 갈수록 도를 넘네.
국적은 다르지만 영화평론도 듀나같은 부류 생각하면 흉내 제대로 내는건 맞는듯
it으로 지칭하면 ㅅㅂ ㅋㅋㅋ 헷갈려서 대사 제대로 들을순있나
다양성을 인정하지않고 지 생각만 옳은줄 알고 무조건 욕하고 자뻑하기 바쁜 ㅈ같은 PC충 새끼들 진짜 아가리 다 꼬메버리고 싶다 이게 지들이 더 우월한줄 알고 우생학 운운하던 제국주의 시절 열강들 사고방식이랑 다를게 뭔데 ㅋㅋㅋㅋㅋ 그때 백인 나라빼곤 전부 미개한 유인원 국가라면서 계몽하겠다는거랑 지금 지들말에 무조건 찬동안하면 우매한 놈들이라고 우기는거랑 개똑같음 븅신새끼들 지들만 인정안함ㅋㅋㅋㅋㅋ 하긴 그 시절 백인들한테 말해도 백인이 우월한건 사실이라면서 존나 화냈겠지 ㅋㅋㅋㅋㅋ
폴리곤에는 심도 깊은 읽을 거리가 많아서 좋아요. 최근에 고스트 오브 쓰시마 사설은 정말 좋았음.
게임을 무슨 사회적인 영향을 끼치는 영화처럼 리뷰하네 얼척없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정도 리뷰까지 나오는거보면 존잼일듯..
게임은 이미 영화를 넘는 사회적인 현상을 끼치니까, 리뷰 자체는 그렇게 해도 문제없음. 다만 그게 게임 자체에 대한 리뷰를 넘어버리면 문제가 되겠지
첫 문단 읽고 왠 ㅁㅊㄴ인가 하고 내림 ㅋㅋㅋ
세기말적 사펑 세계관에서 온갖 혐오, 폭력이 난무하고.. 그걸 거대 기업이 묵인하고 조장하는 세계관에서 온전한 도덕적 가치관들이 잘 정착되서 표현되리라 기대하는게 무리아닌가?
동감. 이미 디스토피아가 되 버린 세계이고, 언제 누가 소리소문없이 담궈질지 모르는 세계인데, 저딴 등따시고 배부른 가치관을 묘사하길 원했다니 어이가 없음. 그 외 논리적 이유도 빈약하고, 감정적이고, 자기 취향도 내비치는 등, 리뷰 수준이 너무 떨어짐.
뉴웨이브 아닌가? 남성 여성 중성 양성 캐릭터까지 다 만들 수 있다고 한거 같은데. 중성은 기계인간 안드로이드.
좀 쳐망했으면 좋겠다 폴리곤 저놈들은 너무 수준 떨어짐
세상이 미쳐 돌아가
ㅄ 같은 리뷰네
라오어2나 쳐해라 트젠이 그리 좋으면
그런 내용을 다루려면 그 정도 고찰은 담겼어야지 않나는 질책성 리뷰같은데, 트젠 부분 빼고봐도 생각할거리가 많은 리뷰긴 한듯.
트젠 운운하는거보니 갓겜 확정
평론가 자칭하는 새끼들 중에 힙스터들 더럽게 많네 게임의 본질은 트젠이니 뭐니 하는 게 아니고 몰입감있는 내러티브랑 재미라는 걸 잊는 거 같음
옛날부터 사이버펑크는 성소수자나 인종차별 같은 소재를 자주 다루는 장르라서 그런 점 주목해서 분석하는 게 이상해보이진 않음. 요약하면 사이버펑크 장르 자체를 고찰하고 다뤘다기보단 표면적인 이미지만으로 다루다보니 깊이가 부족하다 뭐 그렇게 보면 될 듯.
??트젠한테 월급받고 리뷰했나??
역겨운 pc
트젠 얘기 주저리주저리 길게도 써놓은걸 보면 게임적으로 태클걸기 난감했다고 봐야
아니... 게임 장단점을 알고싶은거지 리뷰어의 사상이나 멍멍이 짖는 소리를 보고싶은게 아닌대. RTX나 사운드, 뭐 이런 게임성 부분을 리뷰하라고 시아아앙
정공 PC충 페미평론가들이 얼마나 게임계에 침투하고 은근한 자기네들 사상강요로 더럽히고있는지 알수있는 좋은 리뷰
찾 좉이나 봍이 하나에 저 지랄을 떠는거 보면 저런 똘추는 걍 둘다 떼는게 답임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