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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버워치 2대 디렉터인 아론 켈러가 해외 유명 웹진인 게임스팟(GameSpo)과의 독점 인터뷰가 있었습니다. 해당 인터뷰에서 아론 켈러는 다양한 오버워치2에 미래의 비전과 추후 공개될 오버워치 새로운 시스템에 대한 내용을 언급했습니다.
현재 오버워치가 라이브 서버 형태의 게임이지만 여전히 패키지 게임 처럼 업데이트가 이루지며, 오버워치2에서는 다른 게임과 비슷하게 포트나이트, 콜 오브 듀티: 워존, APEX 레전드에서 사용하고 있는 비지니스 모델인 배틀패스(Battle pass)가 도입이 될 수 있는지 대해서 질문을 했습니다.
＊라이브 서버 게임(Live-Service Game): 유저를 가능한 한 오랫동안 게임을 붙잡고 있으면서 소액 결제를 유도하도록 설계된 게임
:: 같은 액티비전 블리자드 프랜차이즈 게임 속에 배틀패스 ::
아론 켈러는 배틀패스 추가에 대한 부분은 정확히 말할 수 없지만, 유저들의 업데이트에 대한 불만은 잘 인지하고 있으며, 이를 먼저 해결하는 것이 우리들의 과제라는 것을 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오버워치2에는 많은 업데이트가 준비가 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오버워치 2대 디렉터 아론 켈러(Aaron Keller) ::
다음으로 게임스팟은 아론 켈러가 공식 홈페이지 취임사때 밝힌 오버워치에 곧 추가될 '신규 시스템'에 대해서 자세히 물어보았습니다.
아론 켈러는 이 시스템은 오버워치를 만든 것 처럼 큰 시스템이며, 여기에 쏟아 부은 인력도 엄청나다고 밝혔습니다. 정말 큰 시스템이 곧 오버워치에 출시 될 것이지만 확실한 출시 날짜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고 발표할 날짜만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렇듯 인터뷰에서도 강조를 하고 있지만 이 시스템이 어떠한 것인지에 대해서는 유저들끼리는 추측만 하고 있습니다. 기존에 제작이 복잡하다고 밝혔던 길드(클랜) 시스템, 맵 에디터, 토너먼트 시스템 중 하나일 것이라고 추측중입니다.
오버워치2 공 홈페이지 playoverwatch.com에서 앞으로 공개될 더 많은 정보를 확인해주시기 바라며, 오버워치 공식 페이스북과 트위터, YouTube에서 공개되는 최신 업데이트를 놓치지 않도록 팔로우 및 구독해주시기 바랍니다.
오버워치는 걍 P2P로 낸게 실수임 싱글도 없었는데 그냥 F2P로 내고 스킨은 죄다 돈받고 팔았으면 이정도로 거북이업데이트도 안했지
이게 정답임 오버워치가 망한 이유임. 오버워치 무료였고 스킨을 돈으로 팔았으면 수익창출도 꾸준해서 신규 영웅이랑 맵도 계속 나와줄수 있었을텐데
뭐가 됐든 변화가 있어야지
그 인게임 결제가 인기에 비해서 턱없이 수익이 낮은게 핵심 다 크레딧 존버로 스킨 필요한것만 사버리니까 상자 구매를 하는 사람은 진짜 쌩뉴비밖에 없음 아님 유튜브 컨텐츠용으로 몇십 상자 까기 이런거 하는 사람들뿐
당시 인기 많던 fps로는 글옵밖에 없었음 문제는 블쟈가 글옵 방식으로 상자 팔아재끼면 뒤지게 욕처먹었을듯
오버워치는 걍 P2P로 낸게 실수임 싱글도 없었는데 그냥 F2P로 내고 스킨은 죄다 돈받고 팔았으면 이정도로 거북이업데이트도 안했지
CLCP72
이게 정답임 오버워치가 망한 이유임. 오버워치 무료였고 스킨을 돈으로 팔았으면 수익창출도 꾸준해서 신규 영웅이랑 맵도 계속 나와줄수 있었을텐데
오버워치 나올때도 모델로 삼을만한 다른 게임들 많았는데... 그때도 이미 블쟈는 시장상황과 자신들 역량을 전혀 파악하지 못하고 있었단 뜻이지..
루리웹-3710578763
당시 인기 많던 fps로는 글옵밖에 없었음 문제는 블쟈가 글옵 방식으로 상자 팔아재끼면 뒤지게 욕처먹었을듯
거의 같은 시기에 출시하고 멀티위주의 FPS게임은 시즈가 있죠. 시즈는 year 시즌제 도입으로 후속 업뎃의 원동력이 되었고, 이후 배틀패스 도입으로 지금도 끊임없이 업뎃이 진행됨. 옵치도 이 모델로 따라갔으면 좋았을텐데... 신규영웅 1주일 미리쓰기 식으로.
박스팔이로 돈을 얼마나 땡겼는데 돈이 부족했던건 아니죠. 너무 급하게 프로리그 만들고 자원이 그쪽으로 분산된게 크다고봐요. 그시기쯤에 블자 회사 내부의 불협화음도 컸었고.
그 박스가 가챠급으로 현질유도성도 아니었고, 맘만먹으면 다시 얻기도 쉬우며, 1년뒤에는 거의 다른스킨이랑 동급으로 구할 수 있죠. 고인물들은 사고싶은 스킨 그냥 업뎃되면 사도될만큼 크레딧이 쌓여있기도했고요.
크레딧이 쌓였다는건 그만큼 질렀다는건데요. 상자팔이만 한것도 아니고 패키지 가격까지 생각하면 상당한 수익이 있었구요. 수익구조가 문제가 아니라 그냥 냉정히 운영제대로 못하고 수익얻은만큼 재투자 안되서 컨텐츠개발이 안되니깐 사람 다떠나서 그런거죠.
무슨소리... 중복이 나오면 금방금방 쌓이고, 옵치는 25개내로 확장전설인 시스템이라 중복 나오면 250 or 500짜리 크레딧으로 던져줍니다. 기존스킨을 거의 다 얻은 사람은 이벤트때 원하는걸 가질만큼의 크레딧만 지속적인 획득이 되고요. 제가 그렇게 샀던 사람이니까 하는말입니다.
저 상자 하나도안샀는데 크레딧 거의 십만까지모았는데요?ㅋㅋ;; 상자안사도 스킨사기 아주충분해요
상자 안사도 은근 중복 많이 나와서 쌓이긴 합니다. 제 계정의 토르비욘이나 맥크리,루시우는 여태 감정표현 하나도 못모왔는데 상자에서 보라색만 뜨면 중복 크레딧만 나오는지라... 은근 쌓여요
배틀 패스 나오면 현재 레벨 업 방식에서 좀 변화가 있을려나요
일단 엠블렘 시스템은 깔아 엎는다고 했으니 레벨 시스템도 변화가 있지 않을까요?
전에 오버워치 인게임 판매로만 10억달러 돌파한 기사를 봤는데 왜 추가 컨텐츠 판매 같은걸 안해서 게임 업데이트가 느리다고 생각하는지?
솔직히 엥간히 새롭고 재밌는 시스템 아니라면 그냥 신영웅 나오는게 더 재밌을거같은데 뭐가 나올라나
뭐가 됐든 변화가 있어야지
그렇다고 인게임 결재가 없는것도 아니라서
지들 동기부여를 위해서라도 걍 F2P로 내고 게임밸런스에 영향없는 컨텐츠들 싹다 돈받고 파는게 지속적이고 꾸준한 매출측면에서도 그게훨씬 낫죠 멀티온라인 게임이라 업데이트 및 관리는 필수인데 발매이후 벌어들이는 매출이 시원찮으니 열일할 의욕이 생기겠나요
루리웹-0633053107
그 인게임 결제가 인기에 비해서 턱없이 수익이 낮은게 핵심 다 크레딧 존버로 스킨 필요한것만 사버리니까 상자 구매를 하는 사람은 진짜 쌩뉴비밖에 없음 아님 유튜브 컨텐츠용으로 몇십 상자 까기 이런거 하는 사람들뿐
당장에 작년만해도 무슨 일본, 구미호 영웅이 나올수있다라는식으로 말나왔던것도 있고 오버워치2도 너무 업데이트가 없고 리그간격도 엄청길어서 21년 4월 리그개막때 2로 진행한다라는 루머도 있었는데 정작 나온것도 없고. 정말 풀리고 공개된거에 비해서 바뀐것도 별로없고 지금 당장은 2 발매일도 안나온상황인데 서비스용 언플인지 진짜일지..
헛지랄말고 맵이랑 캐릭이나 추가해라..너무 느려
그래봤자 이미 망겜이쥬 ㅋㅋㅋ 옵치2나 잘만들어라
그냥 또 밸런스 패치겠지 뭐
지금 하는거라곤 그냥 뻉뻉이 설날 할로윈 같은거마다 스킨내고 몇년째 우려먹는 난투가 전부 아님? 맵이 나오는거도 아니고 이벤트도 새로운건 일절 없고 박스 인질 pve 오래댄거 노가다 뛰는게 전분데 pvp도 새로운맛이 있어야지 몇년째 손놓고 방치만 하는데 설계 자체가 실패아닌가?
보통 대규모 패치라하면 새로운 캐릭터, 맵 이런게 따라오기 마련인데 캐릭터는 이미 안나온다고 못을 박았으니 기대도 못하겠군
디렉터가 바뀌었으니 방침이 바뀌었을지도 엄청난 인력을 쏟아부었다는게 눈에 띔
디렉터가 바뀌었어도 오버워치 2자체가 나온다는데 그 방침이 바뀌었을지는 모르겠네
뭐 옵치2 pve는 그대로 개발하고 미리 만들어둔 pvp컨텐츠 몇개를 1 엔진으로 포팅해서 몇개 땅겨오는 방법도 있긴하죠
근데 기사 직접 읽어보니까 컨텐츠는 아니고 기능이나 시스템이라고 그어놨네요
오버워치1이 리그까지 열리고 몸집이 커진 상태에서 업데이트랑 옵치2 개발을 병행하지않고 차기작 개발에만 올인 할정도로 회심의 프로젝트인가하는 의문은 계속 드넴
제프 나가자마자 기획이 변경된건지 흥미로운 소식이네요 2출시전까지 아무 소식 없을줄 알았는데
어차피 옵치는 산소호흡기 달고있는 상황이지 2출시전 뭐라도해야지 신영웅 신맵나온다고 유저들이 돌아오는것도 아니라서 2출시전까지 버티는거지 뭐..그래도 디렉터 바뀌고 뭐라도 해보려는건 긍정적인부분...변화주려는건 욕하고싶진않음
대규모패치 신캐없음
신캐 없다고 해버려서 솔직히 대규모라는데 기대감이 좀 떨어지긴함
신캐도, 신맵도, 신스토리도 업데이트 없다고 천명했는데도 대규모 패치라고 자신할 정도면 트맥워치를 끝내는 밸런싱 정도는 되어야지요.
이 기사를 보고 아예 배틀넷마저 지워버렸습니다.
아직도 안티치트없는겜 핵쟁이가 5년째 없어지질않는게임에 F2P이러고있네 진짜 저렇게 생각이없을수있는건가 ㄹㅇ
업데이트 없이 그저 팔아먹을 궁리만 ㅋㅋㅋ 더 무서운건 이렇게 운영해도 갓겜이라니 어쩔수 없다니 하면서 쉴드쳐주는 팬들이 존재한다는게 진짜 ㅋㅋㅋ
운영방식때문에 처음에 정가로 주고산게 환불하고싶어짐....
ㅋㅋ 이 정도 뽑아먹었으면 만족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