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W] [카봇] This is World of WarCra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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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슬프네
카봇은 그래도 판다리아까지는 인정하나보네요 그위부턴 ㅋㅋ
클래식이 나왔어도 그때 그시절만의 추억은 결코 돌아오지않는다는 씁쓸함..
2000년대는 mmorpg의 태동임과 동시에 전성기였음... 해당 시기에는 학업과 취업이 인생에 크게 신경쓰이지 않는 나이대의 게이머들이 많거나 무시하고 백프로 몰입하여 게임을 즐길수 있었지만 시간이 흐르고 나이가 먹어감에 따라 현생의 압박으로 게임을 즐기고 싶어도 와우 같은 진득하게 시간 써야 하는 게임은 즐길수가 없는것이었음... 하나둘 현실의 삶으로 떠나가고 유저는 크게 줄어듬 물론 와우의 게임의 질이 떨어져 간 것도 이유였을 것이고...
그 와중에 드군 반쪽짜리에 군단이랑 같은 개발 레이어 공유하고 있는 고증 ㅋㅋㅋㅋ
뭔가 슬프네
지금은 사라진 시대 앞으로 블리자드는 돌아올 수 없건가? ㅠ
카봇은 그래도 판다리아까지는 인정하나보네요 그위부턴 ㅋㅋ
루리웹-9475364063
그 와중에 드군 반쪽짜리에 군단이랑 같은 개발 레이어 공유하고 있는 고증 ㅋㅋㅋㅋ
판다리아 게임성은 좋았다고 후기가 많았으니 그건 인정할듯. 근데 와우는 게임성도 게임성이지만 시네마틱만들려고 게임만든다는 얘기가 있을 정도로 '분위기'가 중요한 겜이라.. 판다리아 시네마틱보고 완전 중국풍 그건 그렇다쳐도 주인공도 느낌 쌈빡한게아니라 판다곰ㅋ 그거보고 판다 시작도 전에 관뒀었음 (정확한 기억은 아니지만 인구감소 퍼센티지로 따졌을때 역대 확팩중 인구 제일 많이 빠진때가 판다리아라고 예전 통계나온데서 본것같은데)
클래식이 나왔어도 그때 그시절만의 추억은 결코 돌아오지않는다는 씁쓸함..
클래식 초반엔 그래도 좀 있었는데 옛느낌이…. 후
액티비전이 블쟈를 죽였어
그냥 무료화 하고 당당하게 가챠팔어
아...친구들과 얼라할때 처음 칼림도어로 넘어가며 그 낯선 땅을 밟고 몰래 산맥을 넘을때 두근 두근한 느낌은 이후 어떤게임에서 느끼질 못했지.......날것같은 시절이였는데...
어떤 사람들은 이래도 이악물고 한치의 양보도 없이 와우 실드치더라...그런 사람들이 와우를 여기까지 끌고온거같음.
와우뿐만 아니라 스2, 디3, 오버워치, 히오스 모든게 그랬음. 뭐가 좀 불편하다 별로다 고쳐야 할거 같다고 하면 그게 피드백이 되서 전부는 못하더라도 조금씩 개선해나가야되는데 일부 악성 블빠들이 나는 재밋는데? ㅇㅈㄹ하면서 쉴드쳐서 블쟈의 눈을 멀게 만들었지
2000년대는 mmorpg의 태동임과 동시에 전성기였음... 해당 시기에는 학업과 취업이 인생에 크게 신경쓰이지 않는 나이대의 게이머들이 많거나 무시하고 백프로 몰입하여 게임을 즐길수 있었지만 시간이 흐르고 나이가 먹어감에 따라 현생의 압박으로 게임을 즐기고 싶어도 와우 같은 진득하게 시간 써야 하는 게임은 즐길수가 없는것이었음... 하나둘 현실의 삶으로 떠나가고 유저는 크게 줄어듬 물론 와우의 게임의 질이 떨어져 간 것도 이유였을 것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