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HOT6 GSL Season 2 Code S 10강 2일차
◆ 1경기 신희범(Alpha X) : 장현우(Team NV)
◆ 2경기 이재선(Team NV) : 박령우(Dragon Phoenix Gaming)
◆ 3경기 신희범(Alpha X) : 김도욱(Dragon Phoenix Gaming)
◆ 4경기 이재선(Team NV) : 장현우(Team NV)
◆ 5경기 박령우(Dragon Phoenix Gaming) : 김도욱(Dragon Phoenix Gaming)
http://play.afreecatv.com/afgsl
https://www.youtube.com/channel/UCK5eBtuoj_HkdXKHNmBLAXg
b조선수 다모인 자리에서 문규리: 신희범선수. 자신이 절대 이길수 있고, 질 자신이 없는 선수 한명 누가 있을까요? 신희범: 지명하면 그 선수가 불타오를거같아서.. 다 이길 수 있습니다! 신희범선수 처세술 무엇?
아직도 하네
화를 잘 다스려야 할 텐데 장현우...
장현우 오늘은 좀... 여러모로 실망스럽군요 -_-;
일생겨서 그경기 생방으로 못봤는데요. 다시봤는데 첫세트는 유리하게 판벌려놓고 실수가 좀 심하게 나오더군요. 방어하는 과정에서 불사조, 예언자를 어택땅수준으로 신경안쓰고 그대로 잃음 무엇보다 실망스러운건 경기 내내 샷건을 연달아 치는거였습니다. 선수니까 어느정도 화가 날 수도 있다지만.. 그래도 같은 팀에 형되는 선수와 경기하는건데 저정도로 화내는거 보면.. 개인적으로 좀 그랬습니다.
경기 내용이야 이런 날도 있는거지 하고 넘길 수 있는 부분이지만 샷건에 헤드셋 투척 및 파손은 선을 넘었죠... 시즌 1때 멘탈 조절을 좀 익힌 줄 알았는데 이번 시즌에 오히려 옛날보다도 안 좋아져서 좀 씁쓸하던 -_-;
샷건을 gg치기전 경기내내 치고 헤드셋도 여러번 내던지니까 느낌이 좀 싸해지긴 했습니다. 저야 뭐 인터넷으로 보니까 효과음이 안들렸지, 현장관람온 관람객분들이나 옆에 선수들은 저런거 보고 좀 싸했을거 같네요
오늘 박령우의 경기력은 경이로움 그 자체네요. 10강 첫주차의 경기력과 내용만 보면 명실상부 우승 후보 1순위입니다. 반대로 김도욱, 장현우는 오늘 좀 많이 실망스러웠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