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HOT6 GSL Season 2 Code S 10강 4일차
◆ 6경기 박령우(Dragon Phoenix Gaming) : 장현우(Team NV)
◆ 7경기 이재선(Team NV) : 김도욱(Dragon Phoenix Gaming)
◆ 8경기 박령우(Dragon Phoenix Gaming) : 신희범(Alpha X)
◆ 9경기 장현우(Team NV) : 김도욱(Dragon Phoenix Gaming)
◆ 10경기 이재선(Team NV) : 신희범(Alpha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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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쪽 기지 인프라 피해받은 상황에서 장현우선수 우모가 많이 쌓여서 장현우선수가 이길줄 알았는데 박령우선수 특유의 운영능력으로 판을 뒤엎어버리네요. 박령우선수의 운영은 현존 저그선수중 최고인듯
아이고.. 입구 뚫리고 추적자는 막히네요. 너무 불리하게 돌아감
추적자가 무난히 막히고 2대0으로 끝났네요. 장현우선수 최소한 자력진출은 힘들게됬음. 다음경기 무조건 2대0으로 이기고 경우의수를 봐야함
코로나를 벗은... 아니 코로나에서 해방되고 귀국한 사나이 이재선이 김도욱을 2:0으로 이기고 6강 진출을 확정짓습니다. 반대로 김도욱과 장현우는 탈락 확정.
와... 맹독충에게 저글링 헌납당하고 급불리해졌는데 올인 한방으로 화끈하게 역전해낸 박령우선수
박령우 그냥 4강도 아니고 전승4강 ㄷㄷ
요즘 박령우는 명실상부 그슬 우승후보 1순위네요
그렇죠. 오늘 경기만 봐도 자신의 장기로만 이긴 것도 아니고, 불리해진 상황에서도 불도저마냥 밀어붙여 이긴거 보면 실력이나 멘탈이나 정말 대단하다 느낀 오늘이었습니다.
신희범이 마지막에 무리한 교전을 하다가 꼬라박이 되면서 한순간에 패배... 이재선이 2:1로 승리하며 조 2위가 됩니다. 그리고 방어력 풀업 전차를 계속 때리던 일벌레 한마리는 아마도 그 전차를 결국 못 깼을듯(...)
오랜만에 봤는데 16강 8강도 아니고 10강이라니 대회가 많이 바뀌었나봐요
네. 올해부터 변경됬어요. 20강 - 10강(5명씩 a,b조 풀리그) - 6강(조2,3위 하프엘리미네이션) - 4강 - 결승 계속해서 줄어드는 선수풀 속에 대회측에서 고심끝에 저렇게 한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