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버워치 2 신규 영웅 키리코 인게임 기술 ::
블리자드 오늘(21일) 오버워치 2 신규 지원가 영웅 키리코의 인게임 기술들이 공개가 되었습니다. 또한 키리코의 초기 컨셉 아트와 배경 이야기까지 공개가 되었습니다.
※ 신규 영웅: 키리코 기술 및 궁극기
■ 쿠나이 (Kunai): 우클릭
- 탄환 수: 12
- 공격력: 40
- 치명타 판정: 있음(3배, 120)
- 치명타 피해가 높은 쿠나이를 던집니다.
치명타 계수가 2.5배인 위도우메이커 보다 높은 3배의 치명타 계수를 가진 공격입니다. 한 발 공격력이 40이므로 헤드샷을 맞추면 120이 들어가고 200대 캐릭터들은 헤드 두 방, 트레이서는 초근접 시 헤드샷 + 근접 공격으로 킬을 낼 수 있습니다.
■ 벽 오르기(Wall Climb): 지속능력
- 벽을 향해 뛰어오르면 벽을 타고 오릅니다.
이 기술은 한조와 겐지 똑같은 벽타기 기술을 가졌습니다.
■ 치유의 부적(Healing Ofuda): 좌클릭
- 탄환 수: 10 (한번에 2장씩 날리며, 최대 5번)
- 정신을 집중하여 치유의 힘이 깃든 부적을 날립니다. 부적은 대상 아군을 추적할 수 있습니다.
■ 순보(Swift Step): Shift
- 재사용 대기시간: 7초
- 아군에게 즉시 순간이동 합니다.
벽이나 지형을 무시하고 아군 위치로 순간이동 합니다. 전체적인 메커니즘은 모이라의 소멸 보다는 메르시의 수호 천사와 비슷하며, 아군을 지정한 뒤 근처로 가는 기술에 가깝습니다.
■ 정화의 방울(Protection Suzu): E
- 재사용 대기시간: 14초
- 수호의 힘이 깃든 방울을 던져 아군을 일시적으로 모든 피해에 면역이 되게 만들고, 대부분의 해로운 효과들을 정화합니다.
아나의 수면총 및 생체 수류탄, 정커퀸의 살육의 치유 차단 효과 같은 디버프들을 해제 시키는 효과를 가진 오버워치 최초의 디버프 제거 기술입니다. 현재 자신 또는 팀원에게 걸려있는 모든 디버프를 해제합니다.
■ 여우길(Kitsune Rush): Q
- 전방으로 질주하며 길을 남기는 여우의 혼을 소환합니다. 아군을 길 위에 있는 동안 이동 속도와 공격 속도가 증가하고, 재사용 대기시간이 더 빨리 감소합니다.
아군의 공격력 증가를 할 수 있는 영웅들인 메르시, 아나 피해량 감소 등 기존에 있었던 버프기와 다르게 이동 속도 증가, 공격 속도와 재장전 속도 증가, 기술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시켜 줍니다.
※ 키리코 제작 과정 및 컨셉아트
무녀와 쿠노이치 훈련을 받은 키리코는 따스한 치유 능력과 무시무시한 정밀성, 흐르는 듯한 기동성으로 팀을 지원합니다. 키리코의 능력은 기동성이 뛰어나고 실력 한계치가 높은 공격/지원 겸용 영웅을 만들자는 아이디어에서 출발했습니다.
키리코는 실력 수준이 높은 플레이어에게 그만한 보람을 주면서도, 초보 플레이어에게도 훌륭한 치유 담당이 되어 줍니다. 키리코의 경우 내러티브와 영웅 디자인이 거의 동시에 이루어졌습니다. 애초에 키리코의 원화가 닌자 세계의 일부인 PvE 적을 그린 그림이었기 때문이죠. 원화를 바탕으로 게임플레이와 내러티브의 방향이 정해졌고, 저희는 키리코의 성격이 플레이스타일에서도 드러난다는 점에 만족하고 있습니다.
구상 단계에서 출시 단계까지 키리코를 완성해 온 과정을 자세히 들어보기 위해, 키리코 작업에 참여했던 세 명의 디자이너와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습니다. 영웅 디자이너인 조쉬 노 님과 내러티브 디자이너인 저스틴 그루트, 민경서 님입니다.
오버워치2 공식 홈페이지 playoverwatch.com에서 앞으로 공개될 더 많은 정보를 확인해주시기 바라며, 오버워치 공식 페이스북과 트위터, YouTube에서 공개되는 최신 업데이트를 놓치지 않도록 팔로우 및 구독해주시기 바랍니다.
도타2 작업했던 분이라던데;; 확실히 컨셉 아트웍도 그렇고 스타일 좋은듯
개인적으로 정커퀸은 잘 뽑힌 느낌이긴 한데 소전은 좀 난해하더군요..디자인이나 밸런스 같은 거 다 살펴봤을 때
넵. 벨브 도타팀에서 나와서 프리렌서로 전향 했다고 알고있습니다.
컨셉 아트들도 다 좋은데 스킨으로 만날 수 있으면 좋겠네
희안한게 휴머노이드와 사이보그개조 시대에 일본만 오컬트 스타일이네.
코끼리
추가적으로 치유의 부적은 한번에 2장씩 날림 - 실제로는 5발이라고 생각하면 되고. 재장전 방식인듯함. 바스티드 같은.. 정화의 방울은 약 50의 광역 치유 능력도 가지고 있음
해당 부분 빼먹었네요. 추가했습니다 :)
오 궁에 아군 쿨감 부스팅도 있네
도타2 작업했던 분이라던데;; 확실히 컨셉 아트웍도 그렇고 스타일 좋은듯
아 이거 하신분임? ㄷㄷ
죄수번호차별ㄴㄴ
넵. 벨브 도타팀에서 나와서 프리렌서로 전향 했다고 알고있습니다.
개성있고 잘 어울리게 만들 수 있으면서 왜 앞선 2명은..
북미는 반대로 씹덕 같다고 키리코가 별로라고 하고 소전 정커퀸을 더 잘만들었다고 좋아하고 있다고함 ㅋㅋㅋㅋ
루리웹-2070139258
개인적으로 정커퀸은 잘 뽑힌 느낌이긴 한데 소전은 좀 난해하더군요..디자인이나 밸런스 같은 거 다 살펴봤을 때
재밌네요, 전 개인적으로 반대로 소전이 캐릭 설계가 괜찮고 정커퀸이 애매하다 생각했는데
킹오파15 신캐 같네!
궁 이름이 키츠네 러쉬인데 번역을 왜 여우길로 했다냐 여우공세 라고 번역 했으면 딱일거 같은데
쿠나이 탄속이 중요하겠네
Pc적인 부분이 없네요 팔다리가 기계도 아니고 추후에 레즈비언이거나 트렌스젠더같은 요소 추가될 수도...
음.. 메르시처럼 혼자서는 별볼일 없는 캐릭터네
컨셉 아트들도 다 좋은데 스킨으로 만날 수 있으면 좋겠네
벽타고 올라가는 모션 개선 못하나... 나만 그런진 몰라도 부자연스러워 징그러움
학지운인가
희안한게 휴머노이드와 사이보그개조 시대에 일본만 오컬트 스타일이네.
정화물방울이 바티스트 불사장치 쿨에 절반 밖에 안되는데 효과는 또이또이하거나 더 좋아보이는데... 정커퀸이 지금 아무리 사기여도 키리코 하나에 궁 카운터 되니 먼저 잡고 시작해야하는데 도주기도 쩔고 여러모로 오버스펙임
우클 치명타 120ㄷㄷ
신캐도 좋지만 전설 이상급 스킨들 퀄리티 상승이 더 중요하다 전설이상급 스킨을 꼈으면 그 스킨에 걸맞게 총쏘는 이펙트와 스킬 이펙트 모두가 변하는 퀄리티 상승이 제일 중요하다
디버프제거 최초는 자리야아닌가
수면같은건 제거 못해서 차이있나
이것도 op 될 거 같은데 치명타 계수 3배도 엄청나지만 기본 공격력도 힐러치곤 꽤 괜찮아 보이고 그렇다고 젠야처럼 물몸일거 같지도 않은게 순보랑 벽타기 때문에 쉽사리 추격하기도 힘들거 같고 정화의구슬은 불사장치 완전 상위 호환 같은데 쿨도 더 짧고 키리코 나오면 바티 쓸 이유가 없을듯
저 컨셉아트대로 스킨 찍어대면 되겠네
힐량이 많이 꽝 수준이라 서포터에 힐 달린 느낌으로 써야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