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용군단 10.1 넬타리의온 불씨 이번 빌드에서 포세이큰의 휘장에 실바나스의 부서진 얼굴이 없거나 있는 버전이 추가되었습니다. 현재 이 새로운 휘장과 관련된 아이템은 없기에, 플레이어가 얻을 수 있는지, 아니면 NPC 전용인지는 시간이 좀 더 지나야 알 수 있을 것입니다.
※ 신규 포세이큰 휘장 2종
위 휘장은 전통적인 포세이큰의 부서진 마스크 휘장에서 크게 벗어나 있습니다. 이 휘장은 다섯 개의 점 가운데 해골이 있는데, 이 다섯 개의 점은 새로운 포세이큰 의회의 5인방(황폐의 의회)을 의미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이전에 있는 실바나스의 부서진 얼굴과 화살 3개가 있는 버전의 휘장도 존재합니다.
여기서 흥미로운 점은 두 휘장이 같이 추가되었다는 것입니다. 과연 이 휘장은 포세이큰의 진행 상황을 보여주는 것, 즉 구 휘장을 업데이트하는 것일까요? 아니면 실바나스 충성파와 황폐의 의회의 갈등을 보여주는 것일까요?
얼마전에 아이언포지 쪽도 새로 나왔던데 뭔가 퀘스트가 있으려나요
그런데 저거 입고 있는거 휴먼 아님?
와우헤드에서 데이터 추출해서 보여주기 시전하면 인간을 일종의 마네킹 삼는 경우가 그런겁니다.
휘장 가운데 해골이..귀엽게 생겼네요 포세이큰 파멸단처럼 더 흉악했으면 좋겠는데
솔직히 실바나스를 좋아하지만, 죄악은 정말 용서할 수가 없었어 포세이큰도 그녀에 대한 충성심을 거두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