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그러면 누가 나와요?" 유비소프트도 E3 안 간다

[하지만구]

유비소프트마저 불참을 선언하면서 E3의 흥행 여부에는 '빨간불'이 켜지게 됐다. 이미 1월 31일 Xbox와 닌텐도, 소니가 불참을 선언하며 콘솔 3사가 모두 빠진 상황이었다.

출처 : https://www.thisisgame.com/webzine/news/nboard/4/?n=1689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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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철없는 홍철팀

[슬픈단잠]

게임 없는 게임쇼~

[아젤키버:]

e3도 이제끝인가

[ericcartman370]

게임사중에 단독으로 불참선언한데가 또 있나요? 닌텐도 플스 엑박에 묶여있는 게임사들도 안나올거고
3대 게임쇼로 불렸었는데 인디게임쇼 되겠네

[mzoda5ntq]

반대로 생각해서 이번에 출연하면 혼자 주목 받는 거 아니에요? ㅋㅋㅋ
출연료도 받는지는 모르겠네요.

[웅웅우웅]

관심이 식은 곳에서는 1등을 해도 아무도 주목을 안하죠.

[볶음전피자]

지스타와 동급이거나 그 이상

[루리웹-0492511135]

E3 보이컷

[서르]

왜 안나가는겨?

[뷰티샵]

이미 기업별로 각자 게임쇼를 진행하고 있어서 그런것 같습니다.

[형제]

코로나 전에 소니가 불참 할때 했던 말은 시기가 그렇게 좋지 않다고 그러더라고요 연초나 연말이면 좋은데 어중간 하다고

[하만칸]

무슨일 있음?

[안심하세요 병원입니다]

걍 코로나때문에 안 나갔는데 생각해보니 참가해도 큰 이득없어서 굳이 안 나가는 듯

[모바일권위자]

지스타랑 구조적으로 다를게 없다면 참가하고자하는 업체에서 행사측에 돈을 내고 부스 공간 받아야되고
부스 설치비나 운영비 드는건 뭐 당연하고
이제 온라인해도 마케팅효과 충분한데 저돈써서 E3 참가는 돈낭비 아니냐 같은 계산이 나와서 그런게 아닌가 싶네요

[srandom]

ㄹㅇㄹ 지스타 수준이 될수도 있겠네요

[개미과자]

이런건 보통 일년 전 부터는 준비해야 되는데 코로나로 몇 번 쉬면서 올해 개최도 불투명한 상황이라 참가를 고려 안하고 있었던 일시적인 현상 일수도 있고,
규모가 좀 있는 회사들은 각자 온라인으로 쇼케이스 준비해서 진행 했었다보니 이쪽도 충분히 홍보가 되고 비용도 적게 들어서 아예 노선을 틀어 버렸을 수도 있겠네요.

[ragrita]

솔직히 개발사들 입장에선 코로나 덕분에 다 온라인마케팅이 이제 메인이 되버려서 오프마케팅 할 이유가 별로 없긴함.

오프행사는 돈만 많이 들고 효과는 한정적이거든.

유저에게 보답한다는 마인드 없는 한 이제 잘 참가 안할거임

[푸레양]

텐노콘보다 못하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