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assesCatGames에서 제작하고 indienova에서 배급하는 로그라이크 액션 어드벤처 게임, '데빌 슬레이어 - 락사시(Devil Slayer - Raksasi)'의 첫번째 확장 DLC인 '어둠의 화신(Incarnation of Darkness)'편이 스팀(Steam) PC판으로 출시되었습니다. 본 게임은 매우 긍정적인 유저평가를 받은 게임으로, 이번 DLC 또한 긍정적인 유저평가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상점 정보에 따르면, 한국어를 지원합니다. 게임 스크린샷은 한국어가 포함되어 있지만, 소개 부분은 한국어로 되어 있지 않습니다. 다음은 게임에 대한 영문 소개의 주요 부분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입니다. 관심있는 분들은 확인해보세요.
영혼의 파빌리온의 첫 번째 주인이 세상을 떠났고 세 사람의 통제하에 떨어졌습니다. 환생 시험은 모든 곳에서 급진적이고 이상해졌습니다. 연구에 몰두하던 학자들도 걷잡을 수 없는 일이 벌어지는 듯 불안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신비한 세 사람의 비밀 기지인 영혼의 파빌리온에는 숨겨진 차원이 존재합니다. 에너지로 가득 찬 셀 수 없이 많은 불가사의한 도구들이 그 지역을 수수께끼로 만들고 있습니다. 이 차원은 전생 시험의 가장 큰 비밀인 [어둠의 파빌리온]이라고 불립니다.
신비한 사람이 고대 기술을 사용하여 소울 크리스탈에서 여덟 존재를 만들었습니다. 이 존재들은 차림으로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소울 크리스탈은 본래의 기억을 간직한 채 카림을 순수한 증오와 폭력의 존재로 왜곡시켰습니다. 그들이 어둠의 차원에서 겪는 시련은 [어둠의 화신]으로 알려져 있으며, 차림이 충분히 강력해지면 자유로워지고 차원의 경계를 넘어 격렬하게 추구하는 복수를 할 수 있습니다.
어둠의 화신 DLC에는 고유한 난이도가 있습니다. 어려움이 심해지면 어떤 일이든 일어날 수 있습니다. 가능성은 무한합니다.
8명의 매력 캐릭터. 이 새로운 캐릭터는 독특한 무기와 재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들은 참으로 강력합니다. 그러나 큰 힘에는 큰 책임이 따릅니다. 그들이 직면하는 시련은 더욱 두려운 것입니다.
16개의 새로운 유물. 차림이 더 강해짐에 따라 각각 2개의 새로운 유물이 잠금 해제되어 총 16개가 됩니다.
게임은 컨텐츠도 상당히 많고 재미있는데 불합리하다 싶을 정도로 난이도가 높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