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1패치에서 적용된 퀘스트에 이어, 2024 시즌 시네마틱 Still Here에 등장한 챔피언(아트록스vs케일/모르가나, 트린다미어vs킨드레드)과 관련된 퀘스트와 스몰더-아우렐리온 솔 퀘스트가 추가되었습니다.
아트록스-케일/모르가나
아트록스 퀘스트
세계의 종결자
아트록스가 케일이나 모르가나보다 먼저 둘 중 하나를 두 번 처치해야 합니다.
"종말이 다가온다. 내가 이 세상에 어둠을... 망각을 선사하리라!"
[퀘스트 성공] 달콤한 망각
만물의 종말을 일으키기 위한 아트록스의 앞길을 막을 자는 이제 그 누구도, 그 무엇도 남아 있지 않습니다. 아트록스의 궁극기 세계의 종결자의 지속시간이 3초 증가하며, 활성화된 동안 아트록스는 시각적으로 더 커지게 됩니다.
"나는 곧 파멸이다!"
[퀘스트 실패] 타도
멸망을 불러일으키려던 아트록스의 야망도 두 자매의 개입으로 인해 무너지고 말았습니다. 저들은 그렇게 신기루 같은 평화를 계속 누려 나가겠군요.
"어차피 정해진 일이다. 언제까지 미룰 수는 없어!"
케일 퀘스트
세계의 종결자의 최후
케일이 아트록스가 케일 처치에 두 번 관여하기 전에 먼저 아트록스 처치에 두 번 관여해야 합니다. 아군 모르가나의 지원을 받을 수는 있지만 아트록스가 모르가나를 처치할 경우 아트록스가 승리에 한 걸음 다가서게 됩니다. 아트록스를 쓰러뜨리면 케일의 궁극기 신성한 심판이 강화됩니다.
"정의는 이미 한 번 아트록스를 단죄한 역사가 있다. 다시 한번 정의의 불길 속에서 몸부림치게 해주마!"
[퀘스트 성공] 세계의 수호자
케일이 아트록스를 저지했습니다. 케일의 신성한 심판 재사용 대기시간이 10초 감소하고 사용 시 시각적으로 커집니다.
"나의 심판에 자비란 없다!"
[퀘스트 실패] 희망은 없다
아트록스가 승리를 쟁취했습니다. 이제 완전한 멸망까지 단 한 걸음만을 남겨놓게 되었습니다.
"안 돼! 빛이... 사그라들어서는..."
모르가나 퀘스트
세계의 종결자의 최후
모르가나와 케일이 아트록스 처치에 두 번 관여해야 하며, 아트록스에게 먼저 두 번 죽지 않아야 합니다. 목표를 달성하면 모르가나의 스킬 칠흑의 방패가 강화됩니다.
"지금은 악감정 따위에 휘둘릴 때가 아니야. 언니를 도와야 돼! 내 힘까지 보태면 세계를 구할 수 있을 거야. 물론 실패하면... 희망은 없다고 봐야겠지."
[퀘스트 성공] 세계의 수호자
모르가나가 아트록스를 저지했습니다. 모르가나의 칠흑의 방패 재사용 대기시간이 2.5초 감소하고 사용 시 시각적으로 커집니다.
케일: "동생아! 이건 우리의 책무다! 우린 서로 등을 맞대고 싸울 운명이었던 거야. 너도 구원받을 수 있어!"
모르가나: "언니... 언니 머릿속에는 성전 생각말고 다른 건 없는 거야?"
[퀘스트 실패] 희망은 없다
아트록스가 승리를 쟁취했습니다. 이제 완전한 멸망까지 단 한 걸음만을 남겨놓게 되었습니다.
케일: "모두를 실망시켰구나..."
모르가나: "함께..."
트린다미어-킨드레드
트린다미어 퀘스트
죽음 극복
킨드레드가 트린다미어를 사후 세계로 인도하기 위해 돌아왔습니다. 킨드레드가 궁극기 양의 안식처를 사용했을 때 트린다미어가 죽지 않고 15초 내로 킨드레드 처치에 관여하면 트린다미어의 스킬 조롱의 외침의 지속시간이 1초 증가합니다.
"이놈의 잡귀들이 또 귀찮게 졸졸 따라다니는구만. 도대체 오늘은 아니라고 몇 번을 말해야 알아먹으려는지, 원."
[퀘스트 성공] 죽음 거부
트린다미어가 또 한 번 킨드레드에게서 벗어났습니다. 트린다미어의 스킬 조롱의 외침 지속시간이 1초 증가합니다.
"하하! 죽음조차도 내 앞에서는 허수아비에 지나지 않는다!"
[퀘스트 실패] 죽음의 대가
킨드레드가 트린다미어의 영혼을 거두었습니다.
"애쉬..."
킨드레드 퀘스트
죽음 극복
트린다미어가 킨드레드의 은총을 너무 많이 거부했습니다. 트린다미어가 궁극기 불사의 분노를 사용했을 때, 킨드레드가 죽지 않고 15초 내로 트린다미어 처치에 관여하면 기본 지속 효과 킨드레드의 표식에 추가 중첩이 적용됩니다.
양: "야만전사 왕은 내 자비를 받아들일 생각이 없나 봐."
늑대: "그렇다면 내 이빨로 화답해 줘야겠군!"
[퀘스트 성공] 인도된 영혼
킨드레드가 트린다미어를 사후 세계로 인도했습니다. 기본 지속 효과 킨드레드의 표식에 추가 중첩이 적용됩니다.
양: "살려는 의지가 그렇게 강할 줄이야..."
늑대: "바로 그런 녀석들이 사냥하는 묘미가 있는 법이야, 어린 양아."
[퀘스트 실패] 도망친 영혼
트린다미어가 또 한 번 킨드레드의 손아귀에서 도망쳤습니다.
양: "아직은 녀석의 때가 아닌가 봐, 늑대야..."
늑대: "사냥이 길어지는군... 그래도 뒤처질 순 없지."
스몰더-아우렐리온 솔
스몰더 퀘스트
드래곤의 보물
"이제 찾는다!"
스몰더가 새 친구 아우렐리온 솔에게 놀이로 승부하자고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스몰더나 아우렐리온 솔이 중첩을 얻을 때마다 보상이 증가합니다. 아우렐리온 솔에게 죽지 않고 먼저 아우렐리온 솔을 처치하거나 처치에 관여하면 보상을 획득합니다.
[퀘스트 성공] 연습만이 살길
"엄마! 봤어요? 제가 저 아렐리옹 쏠인가 뭔가 하는 용을 이겼다고요!"
스몰더가 아우렐리온 솔을 이겼습니다. 중첩에 따라 골드를 획득합니다.
아우렐리온 솔과 퀘스트를 진행하며 함께 쌓은 중첩을 모두 획득합니다. (총 X중첩)
스몰더 기여도: -
아우렐리온 솔 기여도: -
(보상 산출: 중첩 합계/4, 최소~최대: 15~60)
[퀘스트 실패] 시험 공부
"(야단치는 엄마의 포효) 엄마아아아... 지금도 매일매일 공부하고 있단 말이에요!"
스몰더는 아직도 배울 게 산더미입니다. 아우렐리온 솔이 중첩 보상을 획득합니다.
아우렐리온 솔 퀘스트
드래곤의 보물
"이 몸은 우주의 용이다. 네 소꿉놀이 따위에 어울려 줄 친구가 아니란 얘기다. 아무래도 한 수 가르쳐줘야 되겠군."
아우렐리온 솔이 스몰더에게 자신이 땅을 기는 한낱 용과는 차원이 다르다는 걸 똑똑히 가르쳐 주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스몰더나 아우렐리온 솔이 중첩을 얻을 때마다 보상을 획득합니다.
[퀘스트 성공] 별의 포상
"잘 보고 배워라, 어린 친구."
아우렐리온 솔이 스몰더를 따끔하게 혼내주었습니다. 중첩에 따라 골드를 획득합니다.
스몰더와 퀘스트를 진행하며 함께 쌓은 중첩을 모두 획득합니다. (총 X중첩)
아우렐리온 솔 가여도: -
스몰더 기여도: -
(보상 산출: 중첩 합계/4, 최소~최대: 15~60)
[퀘스트 실패] 바람에 실린 먼지
"뭐... 어디까지나 놀아준 거니까. 꼬맹이 녀석 기 좀 살려준다 해서 나쁠 거 없지 않겠어. 한창 클 나이던데, 자극도 될 거 같고 말이지."
아우렐리온 솔이 어린 용에게 패배했습니다. 스몰더가 중첩 보상을 획득합니다.
60스택을 두고싸우는건 상당히 크네요..
60스택을 두고싸우는건 상당히 크네요..
재밌고 저런 조합의 메타가 얼마나 자주 나올진 모르겠지만 게임에 영향력이 좀 큰 것도 있는 것 같고...(케일궁)
뭐야 이런거 점점 계속 내는거보니 앞으로도 추가할건가보네
렝가 뼈목걸이 카직스 4단진화 돌아오나ㅋㅋ
아우솔 vs 스몰더는 설정으로 격이 다른 거 아닌가ㅋㅋㅋ 은하룡이랑 진짜 땅꼬마 용이잖아
그래서 솔이 졌을때는 솔이 봐줬다는 설정으로 가는듯
아렐리옹 쏠ㅋㅋㅋㅋㅋ
솔 실패대사 너무 졸렬해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