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EPL 번역 및 자체수정)
오늘날까지《원신》에 대한 텐센트의 여러 오픈월드 작품들이 아직 출시상태가 아니며,내부에서 조차 다음《원신》을 만들기 위한 기대도 점차 사라지고 있습니다. 미호요의《원신》은 텐센트의 트래픽과 채널을 우회하여 굴기했습니다, 오랫동안 새로운 히트작을 보지 못한 텐센트에게 새로운 기회를 보게 만들고 불안감을 느끼게 만들었습니다.
재정에 대한 수익 추구, 미숙한 분야 그리고 개발 구조의 경직은 텐센트가 다음《원신》을 만들기 어렵게 했습니다.
3년 동안 지속된《원신》열풍은 이제 텐센트 IEG 내에서 후퇴하고 있습니다.
1월 8일 열린 텐센트 IEG(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 그룹) 내부 직원 회의는 최근 몇 년간《원신》에 대한 언급이 가장 저조한 회의 중 하나였습니다.
텐센트 수석 부사장 마샤오이부터 다른 경영진까지 《원신》은 거의 언급되지 않았고, 심지어 '동생게임'인 《붕괴: 스타레일》도 '반면교사'로 언급되었습니다.
2023년은 2차원 업계에 있어서 "힘든 한 해"로 요약됩니다. 40여 개의 양질의 타이틀 중 《스타레일》만이 주목할 만한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현재까지도 《원신》에 맞설 IEG의 대작 오픈월드 타이틀은 아직 출시되지 않았고,
내부적으로도 다음《원신》의 대한 기대감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2024년 마샤오이의 IEG 전략기조는 이렇습니다 : 기본 마켓셰어를 유지하는 것을 전재로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는 것이며,
IEG는 자신들의 강점과 중간 투자 규모의 수직적 프로젝트에 집중할 것입니다.
경영진은 회의에서 캐주얼 게임이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경쟁 멀티플레이 게임이 가장 가치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말은 IEG가 더 이상 2차원 업계를 최고의 투자처로 간주하지 않는다는 의미입니다.
2차원에 대해 막대한 투자를 진행하고, 텐센트의《원신》을 만드려고 했지만 , 텐센트가 더 이상 투자를 늘리지 않고 집착을 내려놓은 이유는 무엇일까요?
01 식어가는《원신》열풍
3년 전, 2차원 이라는 먹기 힘든부분에 대해서 IEG는 이것을 하나의 기회로 보고 매우 높은 기대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2020년 9월 말부터 연말까지, 출시 3개월 만에 《원신》의 매출은 《PUBG Mobile》의 매출을 넘어섰고, 《왕자영요》에 이어 2위를 차지했습니다.
《원신》의 성공은 2차원이라는 좁은 시장을 인기 시장으로 만들었을 뿐만 아니라 텐센트 IEG 내부에서 《원신》 열풍을 일으켰습니다.
"2차원에 어떻게 대응하는게 좋을까요? 가장 좋은 방법은 좋은 2차원 게임을 만드는 것입니다." 마샤오이가 그러한 분위기를 조성했습니다.
자체적인《원신》을 만들기 위해 IEG는 2차원 시장에 막대한 투자를 했습니다.
2021년에 텐센트는 100개 이상의 게임 회사에 투자했는데, 그 중 1/5이 2차원 게임 회사입니다.
미호요의 前기술 디렉터이자 아트 디렉터였던 지아도 IEG에 영입되어 텐센트의 티안메이 스튜디오에서 팀을 이끌며
코드명 NXS라는 2차원 오픈 월드 게임을 개발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외부에서는《원신》에 맞설 주력 타이틀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2021년부터 2023년까지 텐센트가 출시하는 20개 이상의 게임이 2차원과 오픈 월드 테마에 집중하고 있으며,
2023년에 출시되는 18개 신작 중 1/3이 2차원 게임입니다. 10억위안(1800억원) 이상을 투자한 《왕자영요:월드》를 비롯해
IEG 내 많은 스튜디오에서 2차원와 오픈 월드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2021년에는 IEG가 미호요의 '개발&운영 통합 일체화' 모델을 벤치마킹하여 7년 만에 조직 구조를 다시 조정했는데,두 가지 주목할 만한 변화가 있었습니다. 첫 번째는 자체 개발 스튜디오->유통 라인->마케팅 부서의 유통 모델을 깨고 유통 팀과 마케팅 업무를 개발 스튜디오에 통합하여 대규모 유통 모델에서 제품 중심의 대형 프로젝트 모델로 전환하는 것이고,두 번째는 2차원 게임 개발을 위한 독립 부서를 설립하는 것입니다.
1년 전 텐센트의 내부 직원 회의에서는《원신》은 여전히 자주 언급되는 단어였지만, 2차원 시장에 진출한 지 2년이 넘은 IEG는 아직도 《원신》에 필적할 만한 작품을 만들어내지 못했습니다. 한 IEG 직원이 말하기를 경영진들이 왜 우리는《원신》을 제작하지 못하는지 검토하고 점검하는 자리였다고 회상했습니다.
텐센트에게 있어 생소하고 어려운 2차원 시장에 대한 집착은 분명했습니다.
02 생겨난 균열
《원신》의 흥행은 텐센트에게 엄청난 FOMO(Fear of Missing Out, 놓치거나 제외되는 것에 대한 두려움) 분위기와 불안감을 안겨주었습니다.
당시 《왕자영요》는 이미 출시된 지 5년이 지났고, 《PUBG》도 출시된 지 3년이 넘었고, 두 게임 모두 안정적 발전기에 접어든 상태여서 IEG는 신선한 피가 절실했습니다.2021년 주력 신작은 《리그 오브 레전드: 와일드 리프트》과 《전략적 팀 전투: 리그 오브 레전드》였지만, 둘 다 텐센트의 대형 IP를 모바일 게임화한 것이지 새로운 게임 장르에 대한 새로운 시도가 아니었죠.
케이크를 어떻게 해야 더 크게 만들 수 있는가 이것이 IEG가 시급히 해결해야 할 문제였습니다.
미호요가 《원신》을 앞세워 2차원 시장에서의 갑작스러운 굴기는 텐센트의 불안을 가중 시켰습니다.
한편으로 텐센트는 이전에 2차원 시장에 전혀 투자를 하지 않았고; 다른 한편으로 텐센트의 필살기인 후발주자 전략은 2차원 시장에서 효과가 없을 가능성이 높았습니다.
텐센트는 중국에서 가장 큰 게임 개발사일 뿐만 아니라 가장 큰 트래픽을 가지고 있으며 가장 큰 퍼블리셔이기도 합니다.
텐센트는 거대한 트래픽 유입 경로인 QQ와 위챗, 그리고 가장 큰 안드로이드 서드마켓인'텐센트 마이 앱'를 통해 여러 차례 후발주자들과의 싸움에서 승리했습니다.
하지만《원신》은 텐센트의 가장 강력한 방어선을 우회하여 굴기하였습니다. 《원신》은 소셜 네트워킹보다는 게임 콘텐츠에 초점을 맞춘 게임으로, 온라인에서 플레이할 수 있는 싱글플레이어 게임에 가깝습니다. 동시에 텐센트의 유통 채널도 우회하여, 《원신》이 출시된 초창기에는 유저가 텐센트 플랫폼 어느곳에서도 게임을 다운로드할 수 없는 상황이였습니다.
텐센트의 강점인 소셜 네트워킹+유통을 우회한《원신》은 새로운 케이크를 열었을 뿐만 아니라, 1조 달러 규모의 텐센트 게임 제국에 균열을 일으켰습니다.
이 게임에 고개를 숙여야 했던 텐센트는 새로운 케이크의 한 조각을 차지하기 위해 노력했지만 쉽지 않았습니다.
텐센트는 자체 개발, 퍼블리싱, 대형 IP 모바일화 3가지 트랙을 이용하여 두 번째 2차원+오픈월드 플레이를 시도했습니다.
예를 들어, 텐센트의 자체개발 NXS 프로젝트, 아카소어 게임즈의 2차원+오픈월드《노아의 심장》를 퍼블리싱, 대형 IP 《왕자영요》의 오픈월드 게임 《왕자영요:월드》가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텐센트의 3년간의 막대한 투자는 거의 효과가 없었고 , NXS와《왕자영요:월드》는 시장에 출시되지 못하였고 많은 기대를 모았던《노아의 심장》출시 1년 반 만에 서둘러 서비스를 종료했습니다.
03 현실의 무거운 중력
텐센트가 《원신》 만들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이에 대해 회사 내부와 업계에서 오랫동안 논의가 있었고,
결국 그 해답은 재정, 콘텐츠, 개발구조로 귀결되었습니다.
텐센트 내부에서는 재무 데이터의 요구 사항이 프로젝트의 채택과 투자 수준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한 IEG 내부 직원은 인터뷰에서 "텐센트의 게임제작은 프로젝트를 만드는것 같고, 미호요는 제품을 만드는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원신》이 등장하기 전, IEG의 일반적인 프로젝트 제작 과정은 두 차례에 걸친 평가였습니다.
하위 스튜디오가 제안서를 제출하면 스튜디오 그룹장과 서브 스튜디오장이 내부적으로 검토한 후,검토위원회에 상정해 별점제로 점수를 매겨 프로젝트 채택 여부와 투자 수준을 평가했습니다. 심사위원회는 유통라인 책임자, 각 주요 개발 스튜디오 그룹 사장 등으로 구성됩니다. 두 차례에 걸친 평가에서 ROI와 수익성 회복 시간이 중요한 평가 기준이 됩니다.
재무의 수치적 요구 사항으로 인해 텐센트는 장기간에 두가지 프로젝트 채택 선호 편향이 생겼습니다 : 소규모 투자, 빠른 수익을 제공하는 가벼운 게임과 대규모 투자, 안정적인 시장 전망을 가지는 대형 플래그십 게임《왕자영요》와 《PUBG》는 후자의 전형적인 대표작입니다.
《원신》의 2차원+오픈 월드 게임은 유저폭이 좁고 불안정한 게임 유형이기 때문에 텐센트는 자연스럽게 위험을 꺼리게 됩니다.
중견 업체인 미호요는 《원신》에 1억 달러의 연구 개발 비용과 3년이라는 시간을 과감하게 투자했는데,이는 투자 수익률에 대한 요구가 엄격한 텐센트에서 거의 불가능한 일이었습니다.
한 내부 직원은 인터뷰에서 2021년 조직 구조를 조정한 후 IEG는 별점 제도를 폐지하고, 스튜디오 그룹에 일부 권한을 양도했지만,
여전히 ROI와 기타 재무 지표가 심사 프로젝트의 초점이며 대형 프로젝트는 여전히 회의를 두 번 거쳐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IEG가 새로 밝힌 투자 의향에 따르면, 현 경영진은 스튜디오가 투자 기준인 3억 위안 (565억원) 수준의 중간 규모의 수직적 프로젝트를 장려하고 있습니다.
반면에 2차원 게임에서 가장 중요하게 보는것은 콘텐츠의 품질입니다. 미호요는《원신》을 출시하기 전 8년 동안 2차원 게임을 전문적으로 개발해왔고, 《붕괴3rd》부터 오픈월드 소재와 제작 경험을 쌓아왔습니다.
텐센트 게임 20년의 역사에서 텐센트의 대표작은 거의 모두 퍼블리싱이나 소셜 경쟁 게임이었으며,콘텐츠에 집중하는 순수 자체 개발 게임에서는 아직 본인들을 증명하지 못하였고, 2차원 시장에서의 경험은 거의 공백에 가깝기때문에 텐센트가 이러한 장벽을 뚫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또한, IEG는 내부적으로 경마 메커니즘을 구현하여 주요 스튜디오가 독립적이고, 각 스튜디오 간 경쟁 관계가 강한 경우가 많기 때문에 자원과 에너지의 집중을 불가능하게 만들었습니다. 이러한 시스템은 텐센트가 PC 게임에서 모바일 게임으로 전환하는 데 크게 기여했지만, 콘텐츠 품질에 대한 요구 사항이 높은《원신》과 같은 대규모 자체 개발 게임에는 장애물이 되었습니다.
《원신》이 처음 주목받기 시작한 2020년, 텐센트 마화텅 회장과 류치핑 사장은 실적 발표회에서《원신》의 등장으로 새로운 기회가 생겼다며 칭찬하며 주목한다고 말했지만 3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텐센트는 자체적인《원신》을 만들지 못하고 있습니다.
최근 마화텅 회장이 가장 좋아하는 소설인《삼체》에는 이런 문장이 나옵니다 "어떠한 초월적인 사상조차도 바닥에 떨어진다, 현실의 중력은 너무 무겁기에"
그냥 류웨이가 자기 네임밸류없던 본인씹덕시절모르고 서있는 위치가 한없이 높아지다보니까 태도가 달라진거임 유저들은 달라지지않았음 바뀐건 씹덕들을 대하는 류웨이의 거만한 태도일뿐
그렇게 말하면 여케만 내는데도 자멸하는게임은 뭐가됩니까…
이미 한국에선 니케에 역전당함. 일본에서도 니케가 원신이랑 엎치락뒤치락 하거나 역전한걸로 아는데 미호요가 여자 유저들 잡겠다고 여캐들 검열하고 BL물 취향 남캐들 막 내고 하면서 알아서 자멸하는데 이제 딱히 신경쓸 이유가...
원신의 성공을 본 텐센트가 우리도 원신같은 게임 만들자며 의욕적으로 나섰지만 결과물은 신통치않고 내부적으로도 회의적인 시각으로 변했다. 라는게 글 내용아닌가? 왜 댓글들은 딴소리를 하고있지?
글이 기니까 제목만 읽고 자기 할말 하는 사람들이 많네
그냥 류웨이가 자기 네임밸류없던 본인씹덕시절모르고 서있는 위치가 한없이 높아지다보니까 태도가 달라진거임 유저들은 달라지지않았음 바뀐건 씹덕들을 대하는 류웨이의 거만한 태도일뿐
글 내용을 읽어보시면 알겠지만 텐센트가 2차원 오픈월드게임 개발하겠다고 나섰고 이번 2024년 직원 회의에서 다룬 내용을 말하고있습니다. 제목이 오해가 생길수도 있겠네요
《원신》열풍이 가라앉자, 텐센트는 미호요를 "내려놓습니다" -> 텐센트 내부의 《원신》열풍이 가라앉자 미호요를 "내려놓습니다" 로 수정하였습니다.
텐센트 내에서 원신 타도 목소리가 줄어들고 있다는 글 같은데
까고싶으면 본문을 읽고 생각을 정리해야지
이미 한국에선 니케에 역전당함. 일본에서도 니케가 원신이랑 엎치락뒤치락 하거나 역전한걸로 아는데 미호요가 여자 유저들 잡겠다고 여캐들 검열하고 BL물 취향 남캐들 막 내고 하면서 알아서 자멸하는데 이제 딱히 신경쓸 이유가...
디젤Diesel
그렇게 말하면 여케만 내는데도 자멸하는게임은 뭐가됩니까…
십덕게임 매출 지표는 좀 애매한게 특수한 이벤트나 패스 혹은 픽업에 따라 워낙 오르락내리락 해서 미묘함 안그래도 푸리나로 지갑 다 털었을거임
1월도 니케가 1등할거 같던데 ㅋㅋ
니케는 역대급 고점이고 원신은 역대급 할게 없었는데 이걸 ㅋㅋㅋㅋㅋ 니케가 아무리 올라왔다고는 하지만 인지도면에서는 원신>>> 니케일텐데 저 지표 하나로 망하고 있다는건 삼성멸망한다 기원하는거 아닌가 ㅋㅋㅋㅋㅋ
나도 니케 좋아해서 플레이 하긴하지만 그 닉달고 할말은 아닌거 같은데 누누히 말했지만 안하는 남의 겜 깐다고 내가 하는 겜의 가치가 올라가지 않음 내가 하는 겜이 존중받고 싶으면 남이 하는 겜 존중부터 하길
그런 논리로 따지면 여캐만 줄창 내는 블루아카이브와 라오가 원신 압살해야 하는데요
말랑단
애초에 씹덕가챠게임 하면서 게임 매출이 어쩌고 이지랄하고 있는데서 생각이라는걸 안하는거같은데.
매출을 현재 잘나가고 있는 순위로 생각을 해버리면...도대체 리니지는 왜 그렇게 까는거임...이거 말고 적어도 mau 관련꺼로 가져와야지. 아마 깨스통 기자님 유튜브에 이거말고 전편 있을텐데.. 매출은 물론 절대적인 유저수가 많으면 많을수록 높게 나오는게 맞긴한데 그 외적인 게임 자체적인 bm이나 여러가지 외부요인이 포함되어 있음.. 매출=인기 가 아님.
글이 기니까 제목만 읽고 자기 할말 하는 사람들이 많네
원신의 변화가 필요하다는 건데 걍 자기가 하고 싶은 말만 하니 원…
그만큼 소통창구는 막혔고 답답한거겠죠..
왜 원신을 또 못만드냐니.. 닌텐도 신작이 안나왔으니까 어쩔 수 없잖아
원신... 지금은 폰타인 나오기전에 접었지만 재밌게 잘했음 근데 하다보면 이게 단점도 꽤 보임 모바일 게임치고는 상당히 피곤하다는점임 하루 간편하게 대충 딸깍하고 넘기기에는 일일퀘 돌리는게 피곤함 대형 업데이트가 꾸준한게 장점이지만 역으로 중간 없데이트 구간을 폐사구간이라고 불리는 구간이 존재한다는거 자체가 이런 원신 아류 게임들도 업데이트는 어떻게 보면 최소 이정도는 맞춰줘야함 안 그러면 다 떨어져나가버림 이 게임은 하다보면 결국 정형화된 플레이 타 모바일 게임 대비해서 피곤한 일일퀘 뺑뺑이 2년인가 3년인가 했다고 하면 할만큼 한건가 싶지만 그나마 수메르 뽕으로 좀 더 잡긴 했지만 접게 됨
잡소리만 써놓은거 같네 아무튼 원신류 게임 만드는것도 어렵지만 그거 유지하는거 더 어렵고 유저 잡는건 더더 어렵고 원신은 그래도 오픈월드 모바일 십덕게임에 첫게임(?)에 십덕 니즈를 잘 맞추고 대형 업데이트도 꾸준히 했으니 여기까지 온거지 새로운 오픈월드 십덕게임이 나온다고 그게 무조건 흥행 보장이 될것이냐 하면 원신 몇년 보고 나니까 너무 어려운게 보이는거 같음
그래서 나온게 딸깍겜 스타레일이죠
폰타인 패치로 일퀘 꼭 안해도 되게끔 바뀌어서 상당히 편해진듯함. 할꺼 없을때 전에는 일퀘 돌고 성유물이나 캐고 끝냈는데 요즘은 일퀘 대신 상자나 눈동자 먹거나 이벤트 참여하면 일퀘 포인트를 줘서 편하게 겜 하는듯. 최근 원신 패치 중에 최고의 패치 같음
처음으로 뉴스기사 올린곳이 듣도보도 못한 중국 언론사 기사 심지어 1월 18일날 올라온 기사인데 지금 들고옴
원제목인 《原神》热退烧,腾讯“放下”米哈游 으로 검색해보면 다른 언론사 글로 많이 보실수있습니다
날짜에 관해서는 최초 보도에서 1월8일에 회의가 있었다고 나오고 https://mp.weixin.qq.com/s/m0JcCbO08u4UHk6u3ddrXA 해당 뉴스에 나오고 18일에 추가 기사를 낸듯합니다. 텐센트와 미호요의 관계와 운영구조등이 적혀있어서 번역해보았습니다
1월 18일이면 얼마 되지도 않았네요. 전 문제 없다고 봅니다만.
원신은 조회수가 달달하다
원신 타겟의 게임들이 나오기도 하고 개발중이기도 하지만, 때깔만 비슷하고 내부는 그동안 해왔던것처럼 pvp, 경쟁으로 채우는 식이어선 진짜로 원신과 경쟁하는게 불가능함. 게다가 오픈월드가 소수의 꼼수로 어찌어찌 되는 영역도 아니고, 업뎃하려면 돈을 들이부어야 되는데 그 점에서 이미 그짓으로 돈을 엄청나게 벌고 또 쏟아붓는 원신을 따라잡기가 힘들지. 강력한 상대가 이미 뿌리 박아두고 있는 시장에 굳이 거금과 인력 들여서 들어가는게 득이 될거라고 생각하는 회사가 많진 않을듯.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얘넨 지들이 모바일 게임 개발업체라고 생각하지 않는 거 같음.
원신의 성공을 본 텐센트가 우리도 원신같은 게임 만들자며 의욕적으로 나섰지만 결과물은 신통치않고 내부적으로도 회의적인 시각으로 변했다. 라는게 글 내용아닌가? 왜 댓글들은 딴소리를 하고있지?
애들 글이 길면 못읽음
그래도 누더기
본문은 안읽고 니케 한국 매출같은 이상한 소리 하고 있네 ㅋㅋㅋ 난독인가
원신 바이럴 사건 검색해보셈. 디시랑 여러 커뮤니티에서 조직적으로 일어난 일이라. 실제 유저와 인기는 좋지 않을 수 있음
글이 기니 이해는 못하고 자기가 보고 싶은 댓글엔 추천이 박히고 제목만 보고 내용을 알아서 상상하고
원신은 국내 바이럴사건 한짓거리때문에 이미지 창났나보네
이게 원신 같은 오픈월드 모바일겜은 한두푼 들어가는게 아닌데 원신을 확실하게 이길지 못 이길지도 모르는 판에 몇천억을 쉽게 집어 넣을 수 있는 회사는 거의 없다고 봄 당장 명조나 엔드필드가 오픈월드 모바일 시장의 문을 두드리려 하고 있지만 두 겜은 확실한 차별성을 가지고 충성고객만을 데려 가려는 포지션 이라서 원신의 아성을 무너트리기는 어려울듯
원신이 망해가고 있다는 게 아니고 텐센트가 원신 따라서 씹덕겜 만들겠다고 3년동안 쏟아부었는데 망했다는 거 아님?
오픈유저인데 메인퀘는 꾸준히 재밌었는데 갈수록 매전 눈동자 수집 하는것도 그렇고 게임 기본 컨텐츠가 너무 같은형식이라 재밌기보단 지침
뭐야 루리웹에 멍청한놈들이 이렇게 많았구나
나도 2d좋아하는데 모바일쪽은 못하겠음..돈쓰는게 너무 매워
원까들이 득달같이 달려드네 욕하고싶은 마음만 뒤룩뒤룩
요점은 텐센트에서 내부적으로 2차원게임(씹덕게임)이나 자사ip를 활용한 오픈월드게임(노아의 심장, 왕자영요 월드 등) 개발에 대한 적극성이 없어졌단건데 덧글보고 내가 뭐 놓쳣나 했네 ㅋㅋㅋㅋㅋㅋ
그냥 원신 소리 보고와서 자기가 하고싶은 말만 하는 댓글이 많냐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