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가 공식으로 소개가 올라와 일부 공유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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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비디오 게임의 국제적 성공 뒤에는 섬세한 과제가 있습니다. 성차별과 같은 이슈에 있어서 기대치가 점점 더 높아지고 있는 해외 플레이어들에게 어필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현재 대작 게임의 매출 대부분이 일본 외 지역에서 발생하고 있기 때문에 비속어부터 캐릭터의 의상까지 모든 것을 전 세계의 고객을 위해 신중하게 고려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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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화는 이제 디자인에도 필수가 되어, 처음부터 해외 게이머들을 염두에 두고 이뤄지고 있습니다.
일본 게임 대기업인 반다이 남코의 수석 현지화 매니저 Franck Genty에 따르면, "일본 게임 개발자들이 히로인의 의상을 어떻게 입히느냐"가 좋은 예시가 된다고 합니다. #MeToo 운동으로 사고방식이 바뀌었다는 것입니다.
"가슴골이 너무 노출되거나 치마가 너무 짧다는 지적을 우리가 합니다. 이전에는 개발자들이 잘 받아들이지 않았는데, 이제는 그런 주제에 대해 더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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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허용되지 않음
플레이어들의 일본 문화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지면서 야쿠자 시리즈는 이제 일본 원어에 더 가까운 '용과 같이'라는 이름으로 더 정교히 바뀌었습니다. 성소수자 희화화와 성차별적인 클리셰도 사라졌습니다.
이 시리즈의 총괄 프로듀서인 요코야마 마사요시(Masayoshi Yokoyama)는 "첫 번째 용과 같이 게임에서는 일본에서 정상적이었던 많은 표현이 오늘날에는 더 이상 허용되지 않습니다."라고 말합니다. "미국과 유럽에 있는 팀에게 게임 대본을 읽어보게 하고, 자국에서는 허용되지 않는 표현이 있는지 알려달라고 요청합니다."
변경 사항은 주로 "술, 정치적 사안, 종교"에 초점을 맞추는 경우가 많지만 문화적 기준점도 다르다고 프로겟은 덧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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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관련해서 서양커뮤에서 엄청 불타고 있음. 게임, 애니를 로컬라이징 하는 과정에서 원작 의미를 왜곡도 아니고 완전 훼손하고 pc충들이 자기들 멋대로 번역하고 있음. 본래 북미쪽은 다른나라 작품을 볼때 영어 더빙을 선호했었는데, 문제가 커지기 시작하니까 더빙버전이 아닌 자막을 선호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음. 몇년전 일이지만 메이드래곤이 대표적인 사례고, 이번에 트위터에서도 한바탕 난리 났었음
이거 관련해서 서양커뮤에서 엄청 불타고 있음. 게임, 애니를 로컬라이징 하는 과정에서 원작 의미를 왜곡도 아니고 완전 훼손하고 pc충들이 자기들 멋대로 번역하고 있음. 본래 북미쪽은 다른나라 작품을 볼때 영어 더빙을 선호했었는데, 문제가 커지기 시작하니까 더빙버전이 아닌 자막을 선호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음. 몇년전 일이지만 메이드래곤이 대표적인 사례고, 이번에 트위터에서도 한바탕 난리 났었음
게임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사람들은 외국영화만 해도 영화자체를 보는게 아니라 외국번역영상을 보는것뿐입니다. 언어를 이해하지 못하는한. 실제 목소리에서 느끼는 감성을 100 현지인처럼 느낄수는 없음. 유모러스한 부분도 감동부분도 만찬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