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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4일) 블리자드가 오버워치 2에서 앞으로의 개선 사항과 실험에 대하여 밝혔습니다.
※ 주요요약
- 빠른 대전 시즌 10에 추가될 새로운 실험 모드는 빠른 대전 옆에 새로운 실험 모드에서 테스트 예
- 시즌 10 그룹 편성 제한 제거할 예정이며, 넓은 그룹은 넓은 그룹끼리만 대전 가능
- 상위 500위는 적용되는 지는 논의중
- 시즌 8에서 "빠른 대전" 실험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빠른 대전에 몇 가지 흥미로운 변화가 적용됩
- 밀기 로봇 속도 증가
- 밀기 게임 시간이 10분에서 8분으로 단축
- 차후 경쟁전에서 적용될 지는 논의중
※ 블리자드
안녕하세요, 여러분. 행복한 금요일입니다! :)
지난 열흘간은 오버워치 2에 있어 아주 흥미로운 시간이었습니다! 9시즌: 챔피언스에 새롭고 발전된 경쟁전 시스템이 도입되고, 게임 핵심 메커니즘에 상당히 포괄적인 변화가 이루어졌죠.
저희는 이러한 변화가 게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도록 많은 공을 들이고 있으며, 신속한 작업을 통하여 이를 실현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이번 주 초에는 일부 영웅의 투사체 크기와 생명력을 변경하는 첫 번째 조정을 진행하기도 했죠. 이번 변화가 어떤 결과를 낳을지 계속해서 지켜보고 이를 토대로 향후 변경 방향을 알려드리겠습니다.
그럼 9시즌 시작과 함께 개편된 경쟁전 시스템에 관해 이야기해 볼까요.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 주셨습니다. 실제로도 플레이어 인구에 상당한 변화가 있었죠. 이전에 오버워치에서 가장 인기 있는 모드는 빠른 대전이었습니다. 게임 내 총 대전 시간 중 약 40%를 차지했죠. 이에 반해 경쟁전은 약 35%에 머물렀고요. 이젠 그 수치가 바뀌어, 경쟁전이 대전 시간의 약 45%, 빠른 대전이 약 32%를 차지합니다. 여기서 주목해야 할 점은 플레이어분들의 빠른 대전 총 플레이 시간이 줄어들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그저 경쟁전을 더 많이 플레이한 거죠! 이 사실을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이를 여러분들이 게임 내 이러한 부분의 더 많은 변화와 개선, 그리고 시스템 측면에서의 PvP 개선을 원한다는 뜻으로 받아들였습니다.
개선 사항과 관련해서는 9시즌 중반과 10시즌에 추가적인 변화가 있을 예정입니다. 그중 특히 큰 변화를 손꼽자면, 10시즌에 있을 그룹 편성 제한 제거가 있습니다. 여러분이 게임의 모든 영역에서 친구와 자유롭게 플레이할 수 있길 바라지만, 오버워치의 경쟁 공정성은 그대로 유지하고 싶습니다. 플레이어 간 실력 격차가 큰 그룹을 저희가 일명 '넓은 그룹'이라고 부르는데요. 해당 변경 이후, 넓은 그룹은 넓은 그룹끼리만 대전할 수 있습니다. 좁은 그룹은 다른 좁은 그룹과만 만납니다. 이 변화로 대다수 플레이어의 경기 질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또한 경쟁전 진행도 화면에 경기 기록과 집계가 추가되고, 역할별 칭호를 구현하고, 점수판에 등급 범위를 표시하는 등의 개선도 있을 예정입니다. 그뿐만 아니라 작게나마 상위 500위 그룹도 개선하려고 검토 중이지만, 아직 어느 시즌에 적용될지는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마지막으로 빠른 대전: 해킹에 대해 잠시 말씀드리겠습니다. 빠른 대전: 해킹의 가장 큰 목표는 핵심 게임에서 개선 가능성이 있는 부분을 여러분께 알려 드리는 것입니다.
그 예시로, 첫 번째 시도였던 더 빠른 대전을 기반으로 게임에 몇 가지 변경 사항을 적용하려고 합니다. 밀기 봇이 장벽을 미는 속도를 높이고, 플래시포인트 전장에서 부활했을 때나 혼합 또는 호위 모드에서 수비 팀이 자리를 잡을 때 속도 증가 효과를 적용할 예정입니다. 또한 빠른 대전에서 밀기 경기 시간을 10분에서 8분으로 단축할 계획이며, 이를 경쟁전에도 적용할지 현재 논의 중입니다.
첫 번째 이벤트를 진행한 방식에 대해서도 많은 피드백을 받았는데, 그중 몇 가지를 말씀드리겠습니다. 가장 많았던 질문은 '왜 이런 변경을 원래 실험 목적으로 만들어진 실험 모드에서 하지 않고 빠른 대전에서 진행하느냐'는 것이었습니다. 사실대로 말씀드리면, 실험 모드는 인기가 너무 없어 저희가 원하는 유형의 데이터를 얻을 수가 없었습니다. 플레이어의 약 18%만이 실험 모드에 참여했고, 그중 압도적 다수가 한 경기만 플레이한 후 선호하는 모드로 돌아갔습니다. 저희는 실험 모드에서 얻은 것보다 더욱 장기적인 데이터와 피드백을 얻고 싶었습니다. 개발자든 플레이어든, 단 한 번의 경기로 게임 전반의 변화를 평가하기는 어려우니까요. 또 다른 피드백으로는, 빠른 대전에 큰 지장을 주는 변경을 적용하면서 원래의 빠른 대전을 플레이할 수 있는 선택지를 주지 않았다는 내용이 있었습니다. 이러한 피드백을 바탕으로 향후 빠른 대전: 해킹의 운영 방식을 변경하려고 합니다. 이제 상당한 지장을 초래할 가능성이 있는 요소를 테스트하고 싶을 때는 빠른 대전 옆에 별도의 모드를 만들어 진행하겠습니다. 좀 더 온건한 테스트를 하고 싶을 때는 기존의 빠른 대전을 대체하되, 주중에 더 짧은 기간 동안만 진행합니다. 그리고 핵심 게임에 거의 지장을 주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는 테스트를 할 때는 이전과 같은 방식으로 진행할 것입니다.
이번 주는 여기까지입니다. 모두 9시즌을 재미있게 즐기시길 바랍니다.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함께 멋진 게임을 만들어 나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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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복 신고는 영향 없다고 오피셜로 밝힘 제재 당했다면 욕이든 뭐든 당할만한 짓을 하긴 했다는거임
9시즌인데 아직도 베타인듯
게임이 문젠가.. 하는 인간들이 문제지 아직도 고의적인 패작들 넘쳐나고 팟먹고 팟들이 신고박으면 무지성으로 신고 당하는 시스템임 아직도
옵치2는 출시이후로 쭈욱 베타상태이긴함 2라는 이름값만 없었어도 이런 생각은 않 들었을 듯 그래도 언젠간 2이름에 걸맞게 변화할거라고 생각됨
9시즌인데 아직도 베타인듯
얼마나 능지가 처참하면 이런 생각을 할 수 있는지 가늠이 안되네... 인생 베타 테스트 중도 아닐텐데...
루리웹-1968122802
옵치2는 출시이후로 쭈욱 베타상태이긴함 2라는 이름값만 없었어도 이런 생각은 않 들었을 듯 그래도 언젠간 2이름에 걸맞게 변화할거라고 생각됨
ㅋ
게임이 문젠가.. 하는 인간들이 문제지 아직도 고의적인 패작들 넘쳐나고 팟먹고 팟들이 신고박으면 무지성으로 신고 당하는 시스템임 아직도
Hazuki Ryo
중복 신고는 영향 없다고 오피셜로 밝힘 제재 당했다면 욕이든 뭐든 당할만한 짓을 하긴 했다는거임
깊이 파고들면 결국 유저가 문제긴 한데 시스템이 제대로 못 거르는것도 있음 롤도 그렇고 팀게임이 다 이 ㅈㄹ 인듯
그 헛점을 보완 못하는 블자가 무능한거지
허위제재먹어서 따져가지고 한달정지 풀었는데 뭐 오피셜로밝히면 그게 거짓말이아니라는 증거는 어디죠?
핵을 못 쳐 막는 데 게임을 스피드하게 바꾸겠다고 유저들이 돌아올꺼라고 생각을 하는 게 이상한 거 아닌가 ? 핵뷰융신들에게 비난 하는 것도 운영정책위반이라고 무고밴질 하는 전 블리자드똘아이들이었는 데?
비판도 좀 내용있게 하는게 아니라 겜안분 망갬무세들 똥글싸는글만 만선이네
솔직히 게임자체가 갈피를 못잡음. 오버워치1 첫출시때부터 계속 이거저거 조금씩 바꿔가며 변화주는데 안되는거면 근본부터 먼가 문제있는거겟지
글구 pve는 약속의 문제이지 절대 해법이아님 애초에 피비피만 가능햇던 게임인데
그냥 투자해서 개발을 안함. 옵치는 진짜 개발만 자주하면 무궁 무진한겜인데 패치가 너무느려서 문제인거.
옵치2 겜안분의 대표적인 억까 패치를 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