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브 더 다이버가 인디 게임인가요? 저는 아니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게임 디렉터는 말합니다.
민트로켓의 황재호는 GDC에서 "모두가 트리플 A 또는 인디라고 말하지만, 그 사이에는 수많은 게임이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DeepL 번역)
매년, 때로는 한 해에 여러 번 같은 게임 관련 논쟁이 반복됩니다. 리뷰 점수: 좋은가, 나쁜가? e스포츠 선수는 진짜 운동선수인가? 어려운 게임에는 항상 쉬운 모드가 있어야 하나요? 그리고 끝이 보이지 않는 노란 페인트 논쟁도 잊지 마세요.
"인디 게임"의 정의는 반복적으로 논의되는 주제 중 하나로, 작년 게임 어워드에서 데이브 더 다이버가 드레지, 코쿤 등의 게임과 함께 '최고의 인디 게임' 후보에 올랐을 때에도 한 번 언급된 바 있습니다. 데이브 더 다이버는 2D 픽셀 아트와 같은 '인디 게임' 분위기가 분명 있고 민트로켓의 개발팀은 비교적 소규모이지만, 민트로켓 자체가 한국의 대형 게임 퍼블리셔인 넥슨의 서브 브랜드이기 때문에 모두가 반기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이번 주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게임 개발자 컨퍼런스에서 데이브 더 다이버의 게임 디렉터인 황재호 씨를 만나 데이브 더 다이버를 인디 게임이라고 생각하는지, 그리고 인디 게임이란 정확히 무엇인지에 대한 그의 견해를 들어보았습니다.
"데이브 더 다이버가 인디 게임인가요?"라고 묻는다면 저는 아니라고 답하고 싶습니다."라고 황은 말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팀의 노력을 인정받아 후보에 오른 것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최고의 인디 게임 후보로 선정해 주신 모든 미디어와 비평가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저희에게는 큰 영광입니다."
동시에 황은 후보에 오른 것에 대해 약간의 의구심을 가졌습니다. "트위터에서 '데이브 더 다이버가 후보에 올랐기 때문에 우리가 사랑하는 게임인 피자 타워가 후보에 오르지 못했다'는 댓글이 있었습니다. 인디 게임과 인디 개발자의 자리를 뺏는 건 아닌가 하는 생각에 슬픈 순간이었습니다."라고 황은 말했습니다.
"우리가 그들의 영역을 침범한다고 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저는 그들을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황은 자신의 게임을 인디 게임이라고 생각하지 않지만, 다른 사람들이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이해합니다. "우리는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많은 예산이나 풍부한 자원을 가지고 있지 않았습니다."라고 그는 말합니다. "5명으로 시작해서 정점에 이르렀을 때는 26명이었습니다. 하지만 실제 인디 개발자들은 훨씬 더 열악한 조건에서 일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투자를 받든 받지 못하든 혼자서 많은 일을 해야 하죠."
그는 또한 대형 퍼블리셔의 지원을 받지 못하는 인디 스튜디오가 직면하는 극심한 재정적 어려움에 대해서도 잘 알고 있습니다. "저희는 매달 정기적으로 급여를 받습니다."라고 그는 말합니다. "저희는 내부 팀원들이 많아서 필요할 때면 언제든지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황에게 '인디 게임'이란 어떤 의미일까요? "정의하기 어려운 단어입니다."라고 그는 말합니다. "특정 조직에서 개발을 시작했다면 이미 어떤 비즈니스 전략이 개입되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인디가 아닐 수도 있습니다." 황은 넥슨이 민트로켓에 데이브 더 다이버의 개발 방향을 거의 제시하지 않고 손을 놓고 있었지만, 민트로켓이 훨씬 더 큰 규모의 개발사라는 점은 여전히 인지하고 있다고 말합니다. "그런 관점에서 보면 저희를 인디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인디라는 단어를 다시 생각해 볼 때가 된 것 같습니다."라고 그는 말합니다. "라리안 스튜디오, 데이브 더 다이버 등은 모두 인디라는 범주와는 다르지만 요즘에는 다양한 유형의 게임이 존재합니다." 그는 작년에 데이브 더 다이버가 무료 콘텐츠 팩을 위해 협업한 블랙솔트 게임즈에서 개발한 드레지의 사례를 들었습니다. "블랙솔트 게임즈는 완전히 인디 게임 개발사로, 인원이 4명밖에 되지 않는 소규모 팀입니다. 하지만 대형 퍼블리셔인 17팀으로부터 방향과 지침을 받기도 합니다. 이 경우 인디로 정의해야 할까요?"
황은 게임을 설명하기 위해 더 많은 단어가 필요할 수도 있다고 말합니다. "트리플 인디?" 그는 "싱글 A"와 함께 살짝 웃으며 제안했습니다. "모두가 트리플 A 또는 인디라고 말하지만 그 사이에는 수많은 게임이 있습니다."
뭐 만든 사람들이 인디 아니라고 하는데
그런대 aaa게임들은 보면 픽셀로 만든 경우가 거이 없어서 더더욱 그런게 아닌가 싶음. 게이머들 사이에서 2d나 도트라면 인디로 판단하는 것도 있을꺼고.
그(데더다 제작자)는 "싱글 A"와 함께 살짝 웃으며 제안했습니다. 그럴싸 하네요. 하긴, 인디 아니면 AAA게임이라는 이분법으로 볼 일도 아니겠죠.
세상은 이분법으로 나눌수 없는 사례가 많지만 게으른 인간의 뇌는 이분법으로 생각하고 싶어한다
개발자 숫자로 보면 데더다는 인디지만 회사 규모로 보면 데더다는 인디가 아니죠.
뭐 만든 사람들이 인디 아니라고 하는데
세상은 이분법으로 나눌수 없는 사례가 많지만 게으른 인간의 뇌는 이분법으로 생각하고 싶어한다
그런대 aaa게임들은 보면 픽셀로 만든 경우가 거이 없어서 더더욱 그런게 아닌가 싶음. 게이머들 사이에서 2d나 도트라면 인디로 판단하는 것도 있을꺼고.
그(데더다 제작자)는 "싱글 A"와 함께 살짝 웃으며 제안했습니다. 그럴싸 하네요. 하긴, 인디 아니면 AAA게임이라는 이분법으로 볼 일도 아니겠죠.
개발자 숫자 회사 규모 이런걸로 보긴 어려울라나
프로국밥러
개발자 숫자로 보면 데더다는 인디지만 회사 규모로 보면 데더다는 인디가 아니죠.
인디겜 아니라 하지 않았나?
적어도 인디게임은 아님
배 곪아가면서 만들어야만 인디라고 한다면 아니겠지만 이게 트리플이냐 인디냐만 둔다면 인디에 가깝긴 하지
인디의 뜻을모르나 .. 중소 소형 개인등 대형게임사에 속해있지않아야함
저걸 인디라고 해주면 인디라는 말을 부정하는거나 다름없는데 인디라이크게임이지
저예산이지 인디는 아니지
아마 뒷받쳐주는 지원의 규모도 고려해야 한다는 말 아닐까...
이게 무슨 인디게임이야
싱글A ㅋㅋㅋ 맞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