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은 우리에게 1TB 아이패드 프로 12.9, 2세대 애플펜슬, 스마트 키보드 폴리오를 주었다.
즉, 가격으로 보자면 무려 2227달러에 해당하며, 이는 맥북 프로 표준형 한대보다 비싼 가격이다.
이 제품은 오랫동안 볼수없었던 진정한 애플의 하드웨어 디자인이며, 더 깊은 연결성을 가지고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스페이스 그레이를 멋지게 보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좀 레퍼런스 디자인 정도로밖에 보이지 않았다.
새로운 디스플레이는 당신이 볼 수 있는 가장 좋은 모바일 디스플레이 중 하나이다.
아이폰XS와 전면 시스템은 유사하지만, 가로모드에서도 Face ID가 작동하는것이 가장 큰 변화점이다.
키보드 커버가 작동된 상태라면, 스페이스바 두번을 눌러서 Face ID를 통해 잠금해제를 할 수 있다.
제스처는 현재의 아이폰들과 동일하지만, Dock을 불러오는 방법을 알아내는데에는 시간이 좀 걸렸다.
f/1.8 12MP 센서는 뒤쪽에 상당한 카툭튀를 보여준다.
스마트HDR 처리로 이전보다 더 좋은 이미지를 얻을 수 있지만, 이미지퀄리티는 아이폰XS의 광각 카메라만큼 좋지는 않다.
새로운 스마트 커넥터는 더 간단하고 깨끗하고, 접을 필요가 없지만 유연성이 다소 떨어진다.
서피스 프로와 픽셀 슬레이트에서 볼 수 있는 다각도의 스탠드 조절을 할 수 없다.
우리의 테크 리뷰어이자, 만화가이기도 한 Dami Lee에게 펜슬 2를 주었다.
그녀는 더블 탭 제스쳐는 펜 측면에 버튼이 있는것보다는 자연스럽지 않다고 평가하였다.
그리고, 이어폰잭이 없다. 애플은 리뷰어용 패키지에 에어팟을 포함하였으며,
이는 곧 이 리뷰 패키지의 총합 가격이 2356달러로 책정된다는 뜻이다.
그리고, 새로운 USB-C 포트는 놀랍도록 강력하지만 매우 실망스럽다.
예외가 있지만 대부분의 USB-C 연결 기기들은 소란스럽지 않게 작동하는 편이다.
휴대폰이나 닌텐도 스위치를 연결하면 최대 7.5W의 출력으로 연결된 기기를 충전 할 수 있다.
디스플레이 출력, 오디오 사용 등은 가능했으나, 거기까지였다.
프린터도 되지 않고, Native-Instrument MK3 오디오 컨트롤러도 작동하지 않았다.
USB-C 마이크는 A to C 케이블을 허브에 연결해야 비로소 작동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범주 중 하나인 외부 저장소 기기 또한 여전히 지원하지 않는다.
이 1899달러짜리 태블릿은 플래시 드라이브와는 이야기를 나눌 생각이 없습니다.
외부 저장 장치로 할 수 있는건 사진 가져오기 딱 한가지이다.
카메라를 연결하면 iOS가 자동으로 사진 가져오기 화면을 보여준다. 다만 그게 전부다.
라이트룸CC 등과 같은 앱으로는 사진을 직접 가져 올 수 없다.
이와 같은 장벽들이 번개같이 빠른 A12X 프로세서를 가슴아프게 만든다.
포토샵 초기빌드를 구동해보니, 수 많은 레이어들을 잘 처리한다.
게임은 실제로 엑스박스 원의 그래픽까진 아니더라도, 매우 부드럽게 작동한다.
그러나 어도비 프리미엄 러쉬의 경우 1080P만 출력을 하는 아쉬운 점이 있다.
A12X의 모든 힘을 사용하고 싶지만, 아이패드의 생태계는 여전히 단절과 타협으로 가득하다.
엑셀 또한 여전히 매크로를 지원하지 않고, 사파리 또한 모바일앱으로 종종 몰아내기도 한다.
가장 심한것은, 구글의 VP9 코덱을 지원하지 않아 유튜브 4K를 재생 할 수 없다.
성가신 iOS의 제한때문에 이를 컴퓨터로 사용한다는 것을 멈췄다.
이를테면 플래시 드라이브 연결, 문서 이름의 바로 변경같은 기본적인 작업 말이다.
우리가 컴퓨터에 적응하는게 아니고, 컴퓨터가 우리들에게 맞춰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애플은 아이패드 프로에 대해 두 가지 정도를 원하는 것 같다.
하나는 랩탑의 대체품. 한계에 부딫혔을때 아이패드는 컴퓨팅의 미래가 아니다. 노트북의 대체품이다.
하지만 첫 공개 후 8년이 지난 현재, 이 논증은 받아들일 수 없다.
애플은 모든 부분과 응용 프로그램, 액세서리를 설계한다.
아이패드 프로를 사용하면서 어떤 방해요소와 좌절감이 존재하는지는 확실하다. 변명의 여지가 많지 않다.
아이패드에 2000달러 이상을 쓸 수 있는 사람은, 이 기기가 왜 필요한지,
무엇을 할 것인지, 그만한 가치가 있는지 잘 알것이다.
하지만, 노트북을 대체할 가장 저렴한 799달러 모델을 구매 할 생각이라면 스스로 자문해보라.
아이패드의 경쟁 태블릿은 없고, 랩톱도 많지 않다.
애플의 iOS 접근방식은 이 기기의 하드웨어를 제약하고 있으며,
USB-C는 단지 사용성만 좋아졌을 뿐 이전의 아이패드 프로 모델들과 동일한 한계와 기본기능을 가진다.
하지만 분명한건, 가장 유능하고 가장 최고의 아이패드라는 것이다.
장점
- 아름답고, 고주사율의 디스플레이
- USB-C 단자는 사용성이 증대됨
- 애플펜슬은 좀 더 실용적임
- 엄청나게 강력함
단점
- 비쌈
- USB-C 외장 스토리지를 지원하지 않음
- 이어폰잭 없음
- 아이패드 앱 생태계는 여전히 제한적인 기능과 미성숙한 모습.
- iOS의 한계에 좌절감을 느낌.
평점 7.5 / 10
PC라고 홍보하면서 USB 자료도 연결해서 볼수없는 PC라...크흠
USB-C 확장성이 좀 많이 실망스럽네요
전문가용 서브태블릿정도 느낌인듯 사진편집이나 그림그리는 사람들... 일반인은 그냥 아이패드 사면 되고
드러운 애플의 폐쇄성 때문이죠. 거기다 용량 장사 해 쳐먹으려고 외부장치 지원 안해주고..내가 이래서 아무리 주위에 애플 써도 쳐다도 안봤지만 태블릿 안드와 성능차가 너무나 나서 고성능 모바일 겜때문에 이번에 함 사보려고 한건데..역시 드럽군요...거기다 경쟁자가 없으니 가격보소 ㅋ
이어폰 진심 왜 없앴냐고
제 아무리 성능이 좋아도 태생적인 폼펙터가 태블릿인데 그걸로 그림 그리는것 정도를 제외하면 본격적인 생산성 작업은 무리죠. 그걸 200만원 넘게 주고 산다는건 말 그대로 돈이 넘쳐 흘러서 처치하기 힘든 사람 말고는 별로 없겠죠.
그... 그림그리는것도 각잡고 하려면 300만원이 드는게 문제...
USB-C 확장성이 좀 많이 실망스럽네요
대부분은 100만원초중반으로 사겠죠. 64기가 혹은 256기가로.. 1테라에만 달린 6기가 램을 생각하면 짜증나겠지만..
macOS 넣어줘라
실현가능성 제로.
PC라고 홍보하면서 USB 자료도 연결해서 볼수없는 PC라...크흠
외장하드도 지원안해주면 대체 어따쓰라고 USB C를????
전문가용 서브태블릿정도 느낌인듯 사진편집이나 그림그리는 사람들... 일반인은 그냥 아이패드 사면 되고
문명 턴렉이 없어질지도 ㅋㅋㅋ 근대 흥망성쇠를 안내주니 반쪽짜리 문명이네요 2번째 확팩이 아이패드 나올 때쯤이면 4세대 프로 나올듯
macOS 지원하면서 스마트 키보드에 트랙패드도 넣으면 될거같은데 안함
아이패드 에어2부터 프로2세대까지 써왔지만 정말 IOS의 한계는 명확합니다 반대로 컨텐츠 생산이 아닌 소모기기로써는 참 좋습니다 가격을 안보면
예상대로 usb-c를 넣었다고 갑자기 확장성이 좋아질리가 없음 os를 갈아엎지 않는한 불가능할듯
ios의 확장성 문제땜에 아이패드를 사야하나 갤럭시북1이나 서피스같은 윈탭을 사야하나 갈등이라는...
만약 제대로 된 작업? 같은걸 하신다면 어차피 서피스 같은 랩탑이 있으시는게 좋을 겁니다; 근데... 그냥 글만쓰거나 그림을 그리거나 필기를 한다거나 하면 이것만큼 좋은 제품은 없어요.
안드탭은 돈 버리는거고. 서피스냐 노트북이냐 아이패드냐 중에 택일은 검토할만합니다.
아이패드는 마우스도 안되는데 생산성에서 서피스랑 노트북한테 찌발리는데요..
usb-c는 있는데 스토리지를 물릴 수 없으면 노트북의 대체제로 어케 쓰는 걸까요... 외장형 배터리로는 확실한 쓸모가 있어보이지만.
드러운 애플의 폐쇄성 때문이죠. 거기다 용량 장사 해 쳐먹으려고 외부장치 지원 안해주고..내가 이래서 아무리 주위에 애플 써도 쳐다도 안봤지만 태블릿 안드와 성능차가 너무나 나서 고성능 모바일 겜때문에 이번에 함 사보려고 한건데..역시 드럽군요...거기다 경쟁자가 없으니 가격보소 ㅋ
c포트는 장식인가.... 확장성이 너무 아쉽네요.... 성능은 좋지만 os의 한계라
용량 두가지로 줄이고 외장하드 인식하게 해주는게 더 많이 팔리겠다. 이제 용량장사는 좀 그만하자. 1테라를 사주지 말아야 이짓거릴 안하지.
처음 iOS가 나올 때부터 손가락으로 할 수 없는 기능을 전부 쳐내고 단순한 OS로 시작했기 때문에... 지금와서 프로 붙이고 전문성 강조해봐야 불편할 수 밖에 없죠.
블루투스 지원가능이라며 게임패드도 지네꺼만 되는애들한테...그냥 지들 독자포트로썼으면 1세대펜슬이라도 호환됐으려나?
애플다운 애플만의 제품
아오 절연띠
4k유툽은 좀 억지인게 vp9자체가 이제는 사장된 수준의 유료 코덱에 구글마저도 이제 av1로 넘어와서 지원할 의미가 없져
어차피 나한텐 유투브 머신 기전 프로로도 충분 ㅎㅎ
맥미니 한대와 데스크톱 pc에 패드 lte로 rdp쓰면 일하는데는 정말 노트북이 필요 없는데, 마우스 없는게 좀 불편하긴 해요 ㅠ 키보드 각도에서는 터치해대기가 힘드니.. 앱에서라도 쓸 수 있게 해줬으면
이어폰 진심 왜 없앴냐고
가격때문에 좋은 성능에도 불구 하고 점수가 많이 까였군
리뷰 논조 보시면 아시겠지만 가격을 떠나서 그 성능을 써먹을 에코시스템과 OS가 너무 제한적이어서 점수 많이 까인겁니다. 거기에 확장성이 0에 수렴하는 C단자까지요.
모든 애플 제품들보면 최소 애플제품 두가지는 같이 쓸걸 가정하고 만들어두는게 많음 iOS기기들보면 맥OS가 있어야 편하겠다 싶은게 너무많음 아이패드를 사면 패드용앱들때매 아이폰이 아른거리고 아이폰을사면 에어팟이 아른거리고 아이폰과 아이패드가있으면 맥북이 아른거림. 아이패드도 할수있는일에비해선 가격이 애플프라이스로 높은거같음 그렇다고 맥은 싸냐면 당연히 OS+완제품 컴퓨터인 맥라인업이 쌀리가. 이리되니 점점 하나사면 하나필요하고 이렇게 사람을끌어들이는게 개미지옥같다는게 제일무서움.
왜냐하면 두 os를 합치면 둘의 장점이 더해지는 게 아니라 둘의 단점만 더해지니까요 예를 들어, 맥os의 그 작은 닫기 버튼이나 풀스크린 모드 버튼을 터치로 누르는 것을 상상해보신 적 있으세요? 미쳐버릴 겁니다 아니면 멀티터치, 후면 카메라, 애플 팬슬 등 온갖 방식으로 조작 가능한 iOS의 앱을 맥에서 다뤄보는 것은? 두 OS는 섞일 수가 없습니다. 억지로 섞으면 비극만 나오고요. 둘을 섞어볼 생각으로 나온 게 윈탭인데 결국 사용한 사람이 다시 노트북으로 돌아가더라고요
별다른 수정없이 이식만 한다면 그런사태가 일어나겠죠 저도 태블릿+노트북의 환상에 젖어서 아이패드랑 맥북 처분하고 서피스로 넘어간적이 잠깐 있었습니다만 결과는 최악이었죠 그럴일은 없겠지만 만약 맥os를 아이패드에 쓰게할려면 제스쳐를 적극 활용하거나 ui를 다 뜯어고쳐야하지 싶습니다
결국 기능 다 잘라낸 포트C라...
성능 짱 좋음 근데 그 성능으로 할 수 있는게 마땅치 않음..
결국 폐쇄성 인 ios가 발목을 잡고 있다는건데 그럼 이제픔이 출시가 되고 나서 나중에 업뎃으로 해결이 가능한지궁금해지네요
ㅋㅋ 니들이 그럼그렇지 걍 단자모양만 바꾼수준이네 심지어 기존 라이트닝보다 마감도 구데기 걍 통째로 철판 짤라놓은 구멍꼬라지봐라 저게 백만원넘는 기계에다 할짓이냐?
Usb c 달고 usb c 장치 인식을 못한다고? 인풋에 usb c 아웃풋에 usb c 달고 일반 장치류 인식해주는 케이블이 59000원에 나올 태세네
범용 단자지만, 기능은 범용이 아니네
참 아이러니컬한건 여기애서 나온 불만들을 전부 충족하는 안드로이 테블릿들도 전혀 존재하지 않는 드는 점. 그렇다고 원도 테블릿(?) 서피스가 충적하거나 저렴한건 전혀 아니라는 점. ㅋㅋㅋㅋ 결국 여전히 아이패드는 테블릿 계열에서는 상대를 찾기 함들 정도로 끝판왕이라는 부정 할 수 없는 사실. 이도저도 포기하면 샤오미 등 그버 싸구려 탭들은 뭐 많은 것도 사실.
이미 안드탭은 시장이 터졌고 서피스냐 노트북이냐 패드냐 중에 정하는거죠 뭐
성능이 좋으면 뭐해요 성능 안좋은 안드탭들보다 할 수 있는게 더 없는데 ㅋㅋ 역시 앱뿅뽕은 노답임
풉~ 당장 MS가 공개한 오피스만 해도 그 흔하고 저렴한 안드 테블릿에서는 버벅이다 다운되요. 오토대스크 앱들을 과연 어떤지 돌려나 보셨는지.. 그냥 지 값 수준 들어내는 뭐 그런 수준 입니닼 주둥이에 걸레물고 앱뿅뿅 거려봐야 현실 모르는 본인 수준 인증.
서피스냐 노트냐 아이패드냐 UI/UX 기타 환경의 문제에서 현장 디바이스로 GE나 NI 컨트롤 패널로 신용도 있게 동작할 정도면 아이패드는 이미 자기 포지션을 잡은거죠. 새로운 플랫폼 포지션의 정체성을 유지하며 꾸준으히 신뢰성을 쌓아 가는 부분에서는 완전 독보적인 듯 합니다. 그나저나 본문의 불만을 충족하는 테블릿은 전혀 없다는게 진짜 함정이라면 함정이죠.
근데 신형 아이패드의 아쉬운 점을 얘기하고 있는데, 안드 타블렛 얘기는 왜 하시는건가요? '신형 아이패드 실망이다' 라고 하는 댓글이 많지, '역시 안드가 짱이다' 라고 한 댓글은 없었는데...?
성능이 좋으면 뭐해요 성능 안 좋은 안드탭보다 할 수 있는 게 없는데 님 바로 위에 있네
아니죠;; 내사랑종균씨님이 먼저 안드탭 얘기를 가져오니까, Eric Cartman님이 비꼰거잖아요.
본문에서 먼저 아이패드에 PC에서 가능하지만 패드에서 안되는것들 가져와서 궁시렁댐. 근데 사실상 시장에 나와있는 패드중에 저기서 궁시렁 거리는거 하나도 없음.<이게 첫댓글 근데 에릭이 갑자기 아이패드 성능좋으면 뭐해 '안드탭'보다 할수 있는게 없는데(???) 첫댓글에서 저거 되는 패드들 '없음' 이라고 써놨는데 근거없는 어그로 시전.
저기 나온 불만점들을 충족하는 안드탭이 하나도 없고 서피스 가격구려 아이패드가 최고 하면서 먼저 어그로를 끌었는데 무슨 소리 ㅋㅋㅋ 안드에서 외장하드 외장사운드모듈 지원하는건 진짜 옛날옛적 얘긴데 그것조차 모르면 그냥 무지의 소산입니다
어차피 상당한 카툭튀면 카메라 성능도 그대로 넣지.. 굳이 하향시키는 심술을 부리네
타입C를 쓰면서 아직도 외장 스토리 미지원...
후면을 가지고 다니면서 얼마냐 보겠냐만은 진짜 역대급으로 구린 후면이네요
갑자기 서피스 프로가 가성비가 좋아짐. 인텔 cpu에 윈도우10 돌아가고 데스크탑 어플들이 똑같이 네이티브로 돌아감. 서피스펜도 3세대로 발전하면서 이전 단점들도 다 사라지고...
그거 살바에 그냥 노트북을 사겠습니다 터치로 윈10 돌리기 불편해서 결국 키보드 커버 사고 별 짓 다 했는데 쓰다보니 ‘어? 이거 결국 제대로 쓸려면 책상 위에 대고 써야하는데 결국 태블릿 보다 그냥 사용성이 노트북에 가깝잖아. 태블릿보다는 키보드를 사야하는 노트북을 파는 셈인데 그럴바에 그냥 노트북을 쓰는 게 좋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어서 그냥 다시 노트북 샀습니다. 데스크탑 os는 결국 터치스크린이나 태블릿에 안 어울려요. 처음부터 그에 맞춰 만들어지지 않았으니 어떻게보면 당연한 거죠. 윈도우 태블릿들이나 컨버터블이 어찌됐든 틈새시장 수준에서 못 벗어나는 이유가 그거 때문 같더라고요
사려고했는데 이어폰잭 없다는거 첨알았네 ..
제발 망해라 애플 제발
글쎄요. 보통 회사에서 외장스토리지 금지하지 않나요?
전혀요? 아이패드말곤 다 됩니다.
저 사람은 회사 컴퓨터에서는 외부스토리지 사용을 소프트웨어로 막는 다는 것을 말하는 거 같은데요. 보안상 이유로
요즘엔 잘 안쓰는 말이지만 예쁜쓰레기라는 말이 딱........... ios는 너무 폐쇄적이고 생산성이 떨어져요 ㅇㅇ;
안드탭이야 다른거 볼 것 없이 아패 보급형이 압살하니 고민없이 그거 사면 되고 아패 프로2세대 살 때만 해도 고민 대상이 M코어 윈도 태블릿이었는데 이제는 서피스 프로랑 자사 맥북 프로까지 올라옴 @@
이어폰잭은 왜 또 뺀거지..
낄낄
저가격이면 피씨를 빠방하게 맞추고 아이패드 저가형 사것다
사실상 비싼 장난감
그냥 드로잉 태블릿 역할이 가능하지만 키보드나 마우스가 없고 유의미한 확장성도 없는 맥북 열화판에 불과하긴 하죠 마치 삼성처럼 우리는 하던거만 거듭해서 다듬을 뿐 제품의 쓸모는 소비자가 알아서 찾으면 그만이다라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