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페이는 독일의 ING, 오스트리아의 번크(bunq),네덜란드의 ABN AMRO 등 오늘날 유럽의 더 많은 은행으로 확대되었다.
애플페이를 지원하는 독일의 ING는 당초 발표 이후 긴 대기기간을 거쳐 주목할만 하다.애플페이는 지난 12월 독일에서 출시되었다.
카드 발급 기관이 지원할 경우 아이폰 및 애플워치 사용자는 비접촉식 모바일 결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한편 독일 협동은행 연합(BVR)은 저축은행의 스파카센과 지로버밴드(DSGV) 연합회처럼 애플페이 지원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BVR과 저축은행 둘 다 올해 말에 지원을 시작할 수 있을 것이다.
유럽 은행 번크는 오늘 오스트리아에서 애플페이를 출시했다. 그는 "오스트리아 사용자는 이제 애플페이에 마에스트로 카드와 마스터카드 모두 사용할 수 있어 양쪽의 장점을 모두 누릴 수 있다"고 말했다. 이것은 그들이 원하는 곳, 어디를 가든, 아이폰이나 애플워치로 지불할 수 있는 자유를 준다"고 벙크 설립자 겸 CEO인 알리 니크남(Ali Niknam)은 말했다.
마지막으로, 네덜란드 최대 은행 중 하나인 ABN AMRO는 9월 초에 애플 페이 지원을 발표했고 이제 고객들은 애플의 결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로보뱅크(Rabobank)는 곧이 나라에서 지원을 제공 할 것으로 예상된다.
애플페이는 지난해 폴란드, 노르웨이, 카자흐스탄, 벨기에, 독일, 체코, 사우디 아라비아, 오스트리아 및 아이슬란드 등에서 출범하는 등 유
럽과 중동 전역으로 점차 확대되고 있다.
애플의 웹사이트가 아직 전체 목록으로 업데이트되지 않았지만,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는 3월에 "2019년 말까지 40개국 이상에서애플페이를 이용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애플페이는 2014년 10월 미국에서 처음 출시됐다. 애플 웹 사이트에서 애플페이 지원 국가 및
지역의 전체 목록을 볼 수 있다.
우리나라는 가능성이없겠지?
아니다람쥐
이게 맞음.. 할려고 했다면 bc랑 마스터를 이용해서라도 할수는 있을 거임... 단지 애플페이 돌아가는거 보면, 애플도 수수료의 일정 부분을 먹는 걸로 보이는데, 이럴러면 카드사든 은행이든 기존 결제 체계와 딜을 해야하는데, 이 딜하는게 걍 느린거...
카드사도 손해 보면서까지 들여올 필요를 못 느끼니까 안하는 거지 애플도 굳이 안맞춰주면 우리나라에 들어올 생각이 없는거 같고 서로 뭔가 타협이 없으면 아예 포기 해야할듯..
어쨰 한국만 안된다기엔 서양도 도입이 영 더딘거같음
애플이랑 수수료협의같은 중요한 부분의 합의가 있어야 되다보니 느릴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저런 합의를 먼저하고나서, 일정부분 시스템 연동도 해야하는등 일할것도 꽤 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