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독점] 애플 타일형 위치 추적기 'AirTag' 출시 임박

[요트맨470]

유명 iOS 개발자이자 나인투파이브맥 기자로 활동 중인 길헤름 람보(Guilherme Rambo)는 새로운 정보를 공유했다.

애플의 iOS 최신 버전의 파일시스템 내의 폴더는 새로운 장치의 "에어태그"라는 이름을 확인할 수 있으며, 이 이름은 에어팟과 같은 사용자의 아이폰과 짝을 이룰 것이며 사용자들이 'Find My app'을 사용하여 어떤 아이템도 추적할 수 있게 될 것이다.

현재 이러한 기능은 에어팟, 홈팟, 기타 기기의 이미지를 포함하는 소유자이므로 제품의 실제 디자인에 대해서는 많이 밝히지 않는다.

한 가지 특징은 "BatterySwap"이라는 비디오가 있기 때문에 제품 배터리를 교체할 수 있을것이다.

애플이 언제 새 장치를 발표할지는 아직 불분명하지만, 이번 주에 OS에 존재하기 때문에 발표될 가능성이 있다.

이런 유형의 기능은 애플이 원격으로 업데이트할 수 있으므로, 곧 출시될지 여부에 대해 별로 자세히 언급하지 않는다.

출처 : https://9to5mac.com/2019/10/28/exclusive-apple-planning-airtag-name-for-tile-like-tracker-accessory/

[요그다그]

배터리 스와프에 대한 설명이 잘 이해가 안가요.. 무슨 의미죠?

[ShadowLink]

배터리 스와프=배터리 교체 라는 뜻인데 본문의 내용은 그거에 해당하는 동영상파일이 있으니 배터리 교체가 가능할것이다라고 추측하는거죠

[DeathWalker]

https://www.amazon.com/stores/node/11316243011?_encoding=UTF8&field-lbr_brands_browse-bin=Tile&ref_=bl_dp_s_web_11316243011

이런 제품 새로 낼 거라는 것 같은데 남의 아이디어 상품까지 빼먹으려는 것 같아서 좀 그렇네요.

[프매씨]

애플이 공개하려는 것은 해당 제품과 전혀 다른 기술을 사용한 것 같습니다만...

[bonsung]

미국에서 한국처럼 대기업이 중소기업 아이디어 빼먹을 수 있다고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실제로 구글, 애플, 아마존 같은 대형 기업은 마치 쇼핑하듯이 스타트업을 사들이고 있어요.

[DeathWalker]

3GS부터 아이폰 쭉 써왔지만 써드파티에서 나온 기능들 iOS로 들어온게 한두개가 아닌데 아이디어 못 빼먹는다는 건 무슨 얘기인지...
사용자 입장에서야 편하지만 개발자 입장에서 좀 그렇겠다고 생각한 게 한 두 번이 아닌데요.
미국에서 큰 회사들이 스타트업 쇼핑하는 건 쇼핑하는게 싸거나 이용자들도 끌어들어야 하거나 관련 특허를 무시하기 어려운 경우이지 이런 방식으로 활용할 수 있겠다... 하는 일반적인 아이디어까지 못 가져다 쓰는 건 아닙니다.
이상하게 미국기업에 대한 환상을 가지고 계신 듯? 걔들도 돈 벌려고 하는 건 똑같은데.

이런 아이디어 오래전부터 있어서 빼먹는거 아니라는 분은 제가 영어 원문에 Tile-like 이라고 명확하게 언급했고,
아마존 눈팅하다 Tile이라는 회사 제품들 보고 신박하다고 생각한 적 있어 링크를 걸었는데, 예전부터 나오던 다른 제품 중 괜찮은 것들이 있다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가 이런 제품에 관심이 많아 알려주실 정보가 도움이 많이 될 것 같네요.

[꺄아]

구글에 smartphone keyfinder, gps tracker등으로 검색하면 비슷한 제품 많이 나오는데 tile을 안써봐서 정확한 차이는 모르겠네요

[꺄아]

그리고 tile은 gps 지원 안하는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