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www.clien.net/service/board/use/14235279?od=T31&po=0&category=&groupCd=
평소에 에어팟 1세대를 잘 사용하고 있는지라 엑티브 노이즈 켄슬링을 추가해서 나온 에어팟 프로에 관심이 많이 가는 상황입니다.
(장거리 비행기를 탈 일이 많아서 노켄 제품들은 그동안 여러종을 청음해봤지만 구매할 정도로 만족한 제품을 못찾고 있던 터라 더욱...)
다만 정작 지금 쏟아지는 유튜브 리뷰들은 대체로 캐주얼한 감상 정도만 예기하거나 스팩을 확인해주는 정도의 내용이 많아 궁금한 점들을 확인하기 어려운데요.
- Sony, Bose와 엑티브 노이즈 켄슬링 비교
- 기존 에어팟 모델과의 사운트 퀄리티 비교
- 무선 레이턴시 비교
그래서 혹시 그래도 믿을 만해 보이는 음악 프로듀서의 사용기나 사운드를 주로 다루는 채널의 리뷰나 적어도 무선 노켄 제품을 적극적으로 사용하는 유저의 사용기는 없는지 좀 깊게 검색을 해봤습니다.
그중 참고가 될만한 리뷰들을 몇개 찾아 정보를 공유할 목적으로 리스트로 정리하여 리뷰 검색 사용기 라는 명목으로 공유해 봅니다.
필요한 분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이하는 가급적 번역자의 사견이나 의역을 섞지 않기 위해서 딱딱한 번역체로 작성하여 양해 부탁 드립니다.)
Aaron is Loud and Wireless
소니 WF-1000XM3와 직접 청음 비교를 하는 것만이 아니라 무선 레이턴시까지 비교를 하는 리뷰어 입니다.
스피커로 카페 노이즈를 틀어두고 ANC로 들었을 경우의 사운드의 변화를 본인의 체감에 맞춰 볼륨을 줄인 사운드로 비교해 줍니다.
[ANC 비교장면 바로가기]
[빔포밍 마이크 레코딩 테스트장면 바로가기]
[아이패드 레이턴시 테스트장면 바로가기]
[LG V40 레이턴시 테스트장면 바로가기]
[에어팟 프로 사운드 평론장면 바로가기]
리뷰어는 ANC 비교에서 에어팟 프로가 저음영역의 캔슬링이 더 좋지만 전반적인 캔슬링 능력은 WF-1000XM3가 더 좋다고 평가 합니다.
(본인에게 들리는 ANC 사운드 정도를 편집에서 재연한 부분의 사운드는 위의 설명과 명확히 맞아 떨아지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리뷰어는 에어팟 프로의 마이크 사운드가 WF-1000XM3보다 약간 더 좋은 노이즈 제거 효과를 보이고 사운드도 좋지만 WF-1000XM3에 녹음된 목소리가 조금 더 베이스가 강한게 개인적으로 마음에 든다고 합니다.
리뷰어는 iOS 기기에서 에어팟 프로는 레이턴시 체감이 어려운 정도이고 WF-1000XM3보다 좋다.
안드로이드 기기에서는 더 레이턴시가 체감되지만 그래도 WF-1000XM3보다 좋다고 평가 합니다.
리뷰어의 사운드 평론 (개인적인 의견이며 은유적인 표현이 많기 때문에 참고로만 봐주세요.)
기존 에어팟과 같은 수준의 고음영역의 명료함, 선명함을 들려줍니다.
명료하고 전반적으로 잘 조율된 사운드를 들을 수 있습니다.
미드레인지는 Sweet하고 Full body하며 트렉 분할이 뛰어납니다.
듣기에 WF-1000XM3보다 명료하고 깨끗한 사운드를 들려준다고 생각합니다.
트렉분할, 스테레오 이미징, 사운드스테이징, 공간감 역시 WF-1000XM3와 매우 대등한 수준입니다.
이 부분들에서 WF-1000XM3은 에어팟 프로보다 아주 근소하게 나은 정도 입니다.
다만 저음영역은 WF-1000XM3이 선명한 우위를 보여줍니다.
WF-1000XM3와 비교한다면 에어팟 프로는 저음이 얇게 느껴집니다.
에어팟 프로가 저음이 없다는 것이 아닙니다. 에어팟 프로도 저음과 저음 임팩트가 있습니다.
다만 WF-1000XM3 정도의 저음 익스텐션과 볼륨의 크기는 아니라는 것입니다.
실제로 EQ를 통해서 에어팟 프로의 베이스를 올려보려고 했지만 WF-1000XM3 정도의 베이스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저는 에어팟 프로의 명료하고 깨끗한 사운드가 마음에 듭니다.
그러나 당신이 베이스를 찾는다면 WF-1000XM3가 더 나은 선택일 수 있습니다.
Jon Sine
음악 프로듀서로 자신이 만든 음악을 청음하는 것을 기준으로 ANC와 사운드에 대한 감상을 예기합니다.
ANC로 들리는 사운드의 느낌을 음의 영역대를 조절하여 자신의 귀로 들리는 사운드에 가깝게 가공하여 들려줍니다.
[ANC 평가 시작장면 바로가기]
[ANC 평가 가공 사운드 제현 장면 바로가기]
[DJ 헤드폰들과의 비교 평가장면 바로가기]
[ANC에서 들리는 자신의 목소리를 가공 사운드로 제현한 장면 바로가기]
리뷰어는 iOS 13의 사운드 쉐어 기능을 통해서 기존 에어팟과 에어팟 프로를 동시에 들으며 비교했으며 에어팟 프로의 사운드가 기존 에어팟에 비해서 확연하게 좋은 것을 들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리뷰어는 저가 DJ 헤드폰 보다는 에어팟 프로를 높게 평가하며 젠하이저 DJ 헤드폰 같은 고가 헤드폰과 비교할 바는 아니지만 ANC의 성능만 두고 보자면 Beyerdynamic DT 770 Pro 클램프 스튜디오 헤드폰을 썻을 경우에 물리적으로 외부소음을 차폐하는 정도와 비견할만하며 저음의 차폐는 에어팟 프로의 ANC가 더 좋다고 합니다.
리뷰어는 에어팟 프로의 단점은 가격이며 $200 이면 덮어두고 추천하겠지만 같은 가격대에 더 좋은 사운드를 들려주는 스튜디오 헤드폰 선택지가 많기 때문에 (ANC는 없지만...) 고민이 되고...
만약 지금 에어팟 2세대를 사려고 고민한다면 차액을 주고 프로를 사는 쪽을 추천하며 체감적으로 기존 보다 사운드가 40% 더 향상되었고 ANC가 추가되어 차액 이상의 값어치를 할 것이라고 합니다.
Booredatwork.com
WF-1000XM3와 아마존 Echo Bud까지 비교하는 리뷰어 입니다.
ANC 사운드를 제현해 주지는 않고 심플하게 순위로 표현합니다.
[ANC 평가장면 바로가기]
[사운드 평가장면 바로가기]
[빔포밍 마이크 평가장면 바로가기]
리뷰어는 ANC 성능을 1위 WF-1000XM3, 2위 Echo Bud, 3위 에어팟 프로로 평가 합니다.
리뷰어는 사운드를 1위 WF-1000XM3, 2위 에어팟 프로, 3위 Echo Bud로 평가 합니다.
리뷰어는 마이크 성능을 1위 에어팟 프로, Echo Bud가 동률, 3위 WF-1000XM3로 평가 합니다.
리뷰어의 사운드 평론 (개인적인 의견이며 은유적인 표현이 많기 때문에 참고로만 봐주세요.)
에어팟 프로의 사운드가 기존 에어팟에 비교해 크게 좋아졌습니다.
사운드 시그니쳐가 더 좋아졌고 차폐가 향상되었기 때문에 매우 좋은 사운드를 들려줍니다.
미드래인지가 단단하고 저음영역은 여전히 약간 먹먹한 감이 있지만 이전보다는 약간 나아졌습니다.
고음영역은 제가 원하는 만큼 올라가지 않지만 전반적인 훌륭한 사운드 스테이징을 갖추고 있습니다.
TheGamingAudiophile
WF-1000XM3와 비교하는 리뷰어 입니다.
[ANC 평가장면 바로가기]
[빔포밍 마이크 평가장면 바로가기]
[사운드 평가장면 바로가기]
리뷰어는 에어팟 프로의 ANC가 저음영역을 더 잘 차단하며 WF-1000XM3보다 선호한다고 평가 합니다.
ANC의 작동 퀄리티에 있어서 WF-1000XM3는 작동시 아주 약간의 히스음이 발생하지만 에어팟 프로는 매우 깨끗하다고 합니다.
주변음 듣기 모드에서 에어팟 프로는 에어팟을 벗은 것 처럼 매우 자연스러운 주변음을 들려주지만 WF-1000XM3는 디지털 사운드라는 것을 여전히 느끼게 한다고 합니다. 에어팟 프로의 주변음 듣기 성능을 비유하자면 Bose 700의 주변음 듣기 성능과 동일한 수준이라고 생각한다고 합니다.
빔포밍 마이크의 퀄리티는 에어팟 프로가 더 좋다고 생각하며 주변 환경의 소음이 클 수록 WF-1000XM3는 통화 상대방이 더 듣기 어려워진다는 의견을 준다고 평가 합니다.
리뷰어의 사운드 평론 (개인적인 의견이며 은유적인 표현이 많기 때문에 참고로만 봐주세요.)
WF-1000XM3는 약간 더 따뜻한 음색이며 저음에 펀치가 있지만 미드와 고음영역의 트레블에 약간 억제된 느낌이 있다.
트레블 전체적으로는 넓고 공간감있고 잘 다듬어진 깊이와 트렉분할이 잘된 사운드 이지만 ANC가 켜지만 트레블 영역에 왜곡이 느껴진다. 이 문제로 4개의 WF-1000XM3 제품을 테스트해봤지만 다 같은 현상이 발생해 제품 전체의 이슈라고 생각하고 있다.
하지만 에어팟 프로는 ANC의 왜곡이 전혀 느껴지지 않는다. 특히 인상적인 것은 최대 볼륨으로 올렸을때도 (물론 너무 커서 2분 이상 듣고 있을 수는 없지만) 전체 음역에서 ANC 왜곡이 발생하는 것을 느낄 수 없다는 것이다. 때문에 사운드의 퀄리티를 유지하는 점에서는 에어팟 프로의 ANC가 더 뛰어나다고 평가한다.
기존 에어팟에 비교하면 프로는 저음영역의 울림이 더 이상 발생하지 않는다. 차폐성과 ANC의 효과겠지만 저음이 좋아져서 너무 강한 베이스는 아니지만 굳이 표현을 하자면 균형이 잡히고 명료하고 조여진 음... 매우 디테일한 베이스라고 표현하고 싶다.
미드레인지의 높은 영역에 약간의 현장감을 강조하는 피크가 적용된 것 같은데 이 것이 음악의 선명도를 가져오기는 하지만 아주 가끔 밝은 성향으로 마스터링된 음악을 들을 때 그 부분이 너무 강조되기도 한다. (중략) 와이어레스 중에서는 젠하이저의 모멘텀과 선명도 면에서는 동등한 정도가 아닐까... (이후 생략)
金黒レビューチャンネル
피아노 조율가로 일하다가 지금까지도 밴드활동을 한다는 리뷰어로 WF-1000XM3, Power Beats Pro와 비교합니다.
Whitey Houston의 I will always love you, David Lee Roth의 Skyscraper, 요요마의 첼로 바하 그리고 하츠네미쿠의 Baby Maniacs를 이어폰 평가곡으로 사용한다고 합니다...
[사운드 평가장면 바로가기]
리뷰어의 사운드 평론 (개인적인 의견이며 은유적인 표현이 많기 때문에 참고로만 봐주세요.)
사운드 평가 4위 Power Beats Pro
중고역이 약하고 저음이 강한 Beats의 음색이 캐릭터지만 비교한 4가지 중에서는 가장 기대에 미치지 못함.
특히 하츠네미쿠의 Baby Maniacs의 표현력이 가장 약함.
록 장르인 David Lee Roth의 Skyscraper를 듣기에는 어울리기에 록을 듣는다면 들을만하다.
사운드 평가 3위 에어팟 2세대
어떤 음악장르도 두루 어울리는 사운드로 오래 들어도 피로감이 낮다.
전반 적으로 플랫한 사운드로 여러 장르에 무난한 성능을 보여준다.
사운드 평가 2위 에어팟 프로
에어팟 2세대의 진화형이라는 느낌으로 폐쇄형 디자인으로 저중역에서 더 묵직한 사운드를 들려준다.
사운드 평가 1위 WF-1000XM3
2위와 상당히 많은 차이로 성능좋은 사운드를 들려준다고 생각한다.
중고역에서 더 묵직하면서도 섬세함이 살아있고 저음역의 파워나 고음역의 확장이 좋은 벨런스를 가지고 있어 음악을 즐기는 관점에서 더 좋은 사운드라고 평가하고 싶다. 특히 EQ를 조절해가며 음악을 듣는 편이라면 전용 앱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EQ가 장점이 될 것이다.
베이스나 사운드 퀄리티같이 음감용으로만 보면 소니사고 편의성이나 통화품질같이 전체적으로 괜찮은걸 원하면 에어팟 사면 되겠네요
저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잃어버릴일 많고 집나갈떄 충전할게 폰말고 또생겨? 노답쉨ㅋㅋㅋㅋㅋㅋ 근데 막상 써보니 노답급 귀찮음을 감수할만한 기술이었음
순수 음감용은 WF-1000XM3가 낫지만 여러가지 요소들을 따지면 에어팟 프로가 WF-1000XM3에게 부족한 면을 채우고도 남는 매력이 있는 듯함
노캔도 없는 물건을 어딜...
xm3 사는 사람들과 혹 에어팟 프로보다 xm3를 선호하는 사람이 있다면 선 없는 노캔 음감용으로 xm3 가 현재까지 최고의 선택이라 그런 것일텐데 음감용이면 유선을 사는게..라는 말을 해버리면.. 음감용이면 유선쓰라는 말을..
베이스나 사운드 퀄리티같이 음감용으로만 보면 소니사고 편의성이나 통화품질같이 전체적으로 괜찮은걸 원하면 에어팟 사면 되겠네요
근데 음감용이면 그냥 유선쓰는게..
충전선에 껴야해서 이러나 저러나 블투 넘어가야해요. 저도 그래서 음감용으로 MDR-1000X로 넘어갔음.
루리웹-800373633
xm3 사는 사람들과 혹 에어팟 프로보다 xm3를 선호하는 사람이 있다면 선 없는 노캔 음감용으로 xm3 가 현재까지 최고의 선택이라 그런 것일텐데 음감용이면 유선을 사는게..라는 말을 해버리면.. 음감용이면 유선쓰라는 말을..
에펙적보면핑좀
젠하이저 무선이어폰도 있나요?
한개로 합의점을 찾고싶은 사람도 있는법이죠
레이턴시 알려주는 곳은 없을까나..
본문에 레이턴시 테스트 있네요
봐야겠네요 ㅋㅋ 더 좋아졌으려나
정확히 몇초 차이난다는 테스트는 없네요
아이패드랑 V40의 블루투스 레이턴시 차이도 엄청 크네요.. 아이패드로 테스트 할 땐 애플이나 소니나 둘다 짧았는데 V40은..
그래도 가성비는 T5 .!
인정은하나 싸이즈가 다른세상
분야가 아예 다른 느낌임..
깨알글씨
노캔도 없는 물건을 어딜...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보로롱데스웅챠
저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잃어버릴일 많고 집나갈떄 충전할게 폰말고 또생겨? 노답쉨ㅋㅋㅋㅋㅋㅋ 근데 막상 써보니 노답급 귀찮음을 감수할만한 기술이었음
보로롱데스웅챠
이래서 마우스도 유선에서 무선으로 가니까 유선 선 자꾸 걸리는거 한번씩 너무 짜증나요 ㅠㅠ 무선이어폰 특히 운동할때 너무 좋음...... 여기서 볼륨조절만 펌웨어해주면 완벽할텐데 ㅠㅠ
보로롱데스웅챠
저도 사은품으로 받은 무선이어폰 때문에 무선의 편함에 맛들려서 거의 무선씁니다 ㅋㅋㅋ
시리쨩을 소환하면 가능함 타브랜드처럼 터치식은 아니지만
시리불러서 하는건 알고있는데.. "운동하면서 시리야 소리좀 줄여줘" ;;;;;;;;;;;;;;;;;;;;;;;;;;;;;;;;;;;;;;;;;
그럴땐 워치종류를 구매하시면됩니다... 왜냐하면 제가볼륨조절때문에 애플 워치를 구입했거든요...무선이어폰 볼륨조절이참...ㅜ
소리만 나오먄 되는거 아님?
순수 음감용은 WF-1000XM3가 낫지만 여러가지 요소들을 따지면 에어팟 프로가 WF-1000XM3에게 부족한 면을 채우고도 남는 매력이 있는 듯함
예기->얘기
노캔은 역시 헤드폰 성능 까지는 무리것죠?? 대신 에어팟 프로는 여름에도 착용에 무리가 없다는 장점이 있고
이어폰은 사계절이고 제 기준으로 헤드폰은 5월부터 9월까지 봉인입니다...무려 다섯달을 그냥 날리네요..
솔직히 실외에서 헤드폰 쓰고다니는 사림이 있긴 합니까? 일년에 한명 보기도 힘들던데 집에서 쓰겠다고 수십만원짜리 무선 이어폰 사는 사람은 없을텐데요
헤드폰은 겨울에 방한용으로도 좋아요
저희회사에 매일 노캔 헤드폰 끼고 다니시는분있습니다...ㄷㄷ...
정성글 추천!
일주일전에 파워비츠프로 삿는데 ㅜㅜ 에쁘니깐 참는다
1주일임 환불됍니다
노이즈캔슬링 블투 이어폰이 대중화가 이루어질것같네요 소니같은회사가 큰일난듯
일년가까이 먼저나온 제품 노캔성능을 아직도 못따라 잡는다는걸 오히려 홍보해준 셈인데 뭐가 큰일
소니 WF-1000XM3 올해 7월에 나온건데요? 에어팟이 애플 첫노캔 이어폰인데 동급수준으로 나오면 소니입장에서 좋을게없음 당장에 이헤갤만 가봐도 프로로 넘어간다는사람 한둘이 아닌데 ㅋㅋ
소니제품이 레이턴시는 타사제품대비론 엄청 좋아던적이 없어서 프로가 에어팟보다 떨어지지 않는이상 비교해봐야
에어팟 잃어버리고.... qcy t1으로.... 연명중 ㅠㅠ
저런... 이번에 나온 qcyt5 인지가 커널형에 괜찮게 나온거 같던데. 구매해 보심이..
음질 기존과 거의차이 없다는 실제후기도 재법있던대 머가 맞는건지 ㅠ
이데 노이즈캔슬링 넣으면 좀 비하져도 잘 팔리네?? 라는 판단 서면 중국 제조사들부터 폭발적으로 뛰어들고 삼성도 버즈처럼 제품 참 좋지만 똥고집 때문에 애플처럼 꼬다리 튀어나오진 않게 또 하나 내놓고 LG는 노이즈 UV 살균기능 넣다가 똥졸차고 반복될 듯
노캔에 음질만 따지면 소니 압승 근데 생활방수 기능으로 운동할때나 땀날떄 차는용도면 에어팟 프로 압승 일 것 같네요 소니야 제발 다음엔 방수에 다 넣자.
노캔성능도 프로쪽이 더 낫다고들 하더군요
방금청음하고왔는데 제꺼 프로 매장 소니 도찐개찐이었습니다
몇 년 동안 블루투스 모델들만 10개 이상을 써봤는데 음질도 중요하지만 그에 못지 않게 중요한게 착용감과 무게 였습니다 이어버드 자체의 무게는 장시간 착용감과 크게 관련이 있고 케이스의 무게와 크기는 휴대성과 관련이 있죠 그런데 보통 리뷰는 단시간 사용하고 적는거라 그런지 이런 부분들에 대한 언급이 많지 않아요 하지만 실사용에서는 중요한 부분입니다
보통 무거운 제품들을 착용하다가 유선으로 바꾸면 귀가 날아갈 것처럼 가볍다는 느낌을 받는데 그러면 좋은 제품이 아닌거에요 에어팟이 좋았던 이유는 유선으로 바로 바꿔끼워도 그 차이가 가장 작게 느껴지는 제품이었기 때문이죠
블투 헤드셋만 3개에 노캔달린것도 있지만 에어팟도 구매하려고요.
오늘 도착해서 쓰고있는데 노이즈캔슬링 꽤 놀라울정도로 훌륭해요 깜짝놀랄정도 기존 노이즈캔슬링 이어폰끼면 먹먹함때뭄에 답답해서 오래못쓰는데 그런 피로함도 적고 매우 좋네요 음질은 그닥 훌륭하진 못합니다
구매 고려하던차에 후기 감사드립니다. 마지막 말씀 한 문장이 걸리네요 ㅠㅠ
오늘 오전에 청음했는데 아이폰 사용자면서 노캔을 처음접하는 사람은 따질것도 없이 프로가는거고 기존에 소니던 뭐던 사용하던 사람들은 굳이 돈을 더 쓰고 대체할만한 제품은 아니더군요. 음질이 커널이라 성향만 변한거지 기존 음질과 별차이를 못느낄정도라 뛰어난 통품이 필요해진게 아니면 넘어갈 이유가 없네요.
이어폰 여러개 써보니까 음질 통품 배터리 그런거 이전에 일단 내 귓구녕에 맞는지가 0순위더군요. 이점에서 에어팟 시리즈가 높은 점수를 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예전엔 무조건 음질 최우선이라 프랑켄이 되던 말던 음질 좋은놈쪽으로 샀었는 데.. 나이 좀 먹으니까 멀티+편의성을 찾게됨. 그런 면에서 소니가 좀 아쉬움. 저 성능으로 조금만 더 작게 나왔으면 좋겠음.
이런 정보 필요했는데 감사합니다. 특히 현재 wf 1000xm3에서 넘어가려는 상황에서 많이 궁금했는데 도움되네요 외출시엔 편의성이지.. 음감은 집에서 헤드폰으로 하자.. 라고 의미를 부여해 봅니다.
빨리 fr그래프 측정치가 떴으면 하네요.
음질은 여러리뷰들도 말햇드이 소니에 비하면 조금딸리다는 게 정상이고 밸런스는 좋은편이다 이건가
저도 엊그제받아서 쓰고있는데 레이턴시 거의 느끼지못합니다. 커널이지만 커널아닌듯한 착용감으로 귀에 피로도 적고 음질은 끼우는 팁에 따라 큰 팁을 끼워 외부차단을 막아주면 베이스도 약하지않고 오히려 고음쪽이 살짝 뭐랄까..느낌이 두리뭉실.. 이게 또 작은팁으로 바꿔끼우면 베이스는 줄고 고음이 괜찮아져서 일장일단이 있네요. 아무튼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