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MFi 프로그램에 스트로보와 플래시에 대한 표준 규격을 추가했습니다.
이제 서드파티 제조사들은 사진촬영에 사용되는 스트로보나 플래시 등 라이팅 기구를 라이트닝 단자를 통해 연결하도록 만들 수 있습니다. 단순히 전원만 공급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폰의 내장 플래시와 싱크되거나 추가적인 무선 장비에 릴레이 하는것도 가능합니다.
기존에도 Lume Cube 등 아이폰을 위한 스트로보 제품은 출시되어 있었으나, 기존 제품들은 블루투스로 아이폰과 연결하여 전용 앱을 사용하거나 내장플래시에 싱크하기 위해 자체적인 광학 센서를 갖추어야 했습니다.
그러나 MFi 표준 규격이 생김에 따라, 앞으로 유선으로 연결하고 순정 카메라앱에서 바로 사용 가능한 다양한 조명 주변기기들이 출시될 수 있을것으로 기대됩니다.
mfi필요없는 갓악세사리...
라이트닝이 결국 c타입으로 대체되거나 완전무선으로 바뀔텐데 너무 늦은거 아닌가
까놓고 플래시 연동질 1년에 한 번은 쓰겠냐만은 이것은 좋은 발전이네여. 동조기 연동해서 폰카 촬영+외장 플래시 터진다는것 자체만으로도 신기해 했는디.
라이트닝이 결국 c타입으로 대체되거나 완전무선으로 바뀔텐데 너무 늦은거 아닌가
까놓고 플래시 연동질 1년에 한 번은 쓰겠냐만은 이것은 좋은 발전이네여. 동조기 연동해서 폰카 촬영+외장 플래시 터진다는것 자체만으로도 신기해 했는디.
mfi필요없는 갓악세사리...
ㅋㅋ 이거쓰면 케이스도 x용은 안되고 11용도 안되고...
으악! 본문의 사진조차 카메라에 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