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전문 매체 나인투파이브맥은 10일(현지시간) 그 동안 나왔던 정보를 종합해 올해 공개될 아이패드 프로 모습을 예상했다.
■ 디자인
작년 말 IT 유명 트위터 온리크스는 새로운 아이패드 프로의 모습이 담긴 렌더링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서 후면의 트리플 렌즈 카메라 모듈을 제외하면 이전 모델과 비교해 디자인 상 큰 변화는 없어 보인다.
한 보고서에 따르면, 애플이 올해 고급형 12.9인치 아이패드 프로에 미니 LED 기술을 적용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미니 LED 기술이 아이패드에 적용되면, 아이패드를 더 얇고 가볍게 만들 수 있다. 하지만, 이 변경사항은 3분기에 적용될 것으로 보여 올 상반기 아이패드 프로 리뉴얼에는 나타나지 않을 것 같다고 해당 매체는 전했다.
■ 카메라
2020년 아이패드 프로의 가장 큰 변화는 후면에 새롭게 적용되는 트리플 렌즈 카메라 설정이다. 애플 전문 분석가 밍치궈 애널리스트는 애플이 새로운 아이패드 프로 카메라에 'TOF(Time of Flight)' 3D 센서를 탑재해 증강현실과 깊이 인식 기능을 향상시킬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기술이 적용되면 훨씬 더 광범위한 증강현실 앱 사용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 프로세서, 5G 지원
애플 아이폰11에 탑재된 A13 바이오닉 칩셋 (사진=씨넷)
2018년 아이패드 프로는 A12X 바이오닉 프로세서가 탑재됐기 때문에 올해 프로세서 업그레이드도 될 것으로 보인다. 애플 칩 공급사 TSMC는 오는 2분기부터 아이폰12용 A14칩 생산을 시작할 예정이지만, A14 칩이 아이패드 프로에 적용될 가능성은 희박하다. 가장 가능성이 높은 시나리오는 아이폰11에 탑재됐던 A13 칩의 개정판이 탑재된다는 것이다.
올해 5G 지원 아이패드 프로도 기대할 수는 있지만, 내년이 더 가능성이 높다고 매체는 전했다
■ 새로운 스마트 키보드
지난 달 대만 매체 디지타임스는 애플이 백라이트 기능이 있는 새로운 스마트 키보드 폴리오를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애플이 아이패드 프로 공개와 함께 새로운 애플 펜슬을 내놓게 될지는 아직 확실치 않다.
애플의 스마트 키보드 (사진=씨넷)
아이패드 프로는 올해 상반기 공개가 점쳐지고 있다. 아이패드 프로는 오는 3월 개최되는 제품 공개 행사에서 보급형 아이폰 ‘아이폰9(또는 아이폰SE2)’과 함께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 물론, 3월이 아닌 세계개발자회의(WWDC 2020) 행사에서 공개될 가능성도 있다.
현재 아이패드 프로는 11인치 모델의 경우 799달러, 12.9인치 모델의 경우 999달러에서 시작된다.아직 신형 아이패드 프로의 가격은 공개되지 않았다.
뭔 DSLR 아니고 저 덩치를 들구다니면서 사진찍을려고 ...?? 12.9인치 쓰면서 가장 불편했던게 카툭튀였음... 정말 얇고 가볍고 성능좋아서 다 좋았는데 그놈의 카툭튀
프로3도 가격 많이 올라갔는데 더 올라가면 어휴... 프로2 잘 쓰고 있긴 한데 담에 넘어갈 때 걱정이네요 근데 유출이 별로 없는 거 보면 3월이 아니라 WWDC 발표가 맞으려나...
카메라는 그냥 놔두고 단가상승이 없었으면 하는데
키보드에 백라이트는 좋네요. 비싸서 살 생각은 전혀 없지만..ㅋ
장담함. 이렇게 말하는애들 램8기가 줘도 안넘어감.
키보드에 백라이트는 좋네요. 비싸서 살 생각은 전혀 없지만..ㅋ
모바일도 미니led 적용이라.. 참 도약할게 많군요
카메라는 그냥 놔두고 단가상승이 없었으면 하는데
프로3도 가격 많이 올라갔는데 더 올라가면 어휴... 프로2 잘 쓰고 있긴 한데 담에 넘어갈 때 걱정이네요 근데 유출이 별로 없는 거 보면 3월이 아니라 WWDC 발표가 맞으려나...
뭔 DSLR 아니고 저 덩치를 들구다니면서 사진찍을려고 ...?? 12.9인치 쓰면서 가장 불편했던게 카툭튀였음... 정말 얇고 가볍고 성능좋아서 다 좋았는데 그놈의 카툭튀
예전에 의외로 여행지에서 아이패드로 사진 찍는 사람들이 있ㄱㄴ 했었습니다 아무래도 결과물 확인이 편해서 그런게 아닐까 싶기도...
저건 사진찍으라는 용도라기보다는 AR기능이나 간단한 3D모델 스캔하는 용도로 쓰라는거겠죠... 그게 정말 쓸모있을지는 모르겠지만요...;
아이패드 용도에 따라 다를텐데...흔하게 뭐 보려고만 쓰면 필요 없는데 문서나 자료 스캔 많이하게되면 최소한 그림도 안그리는데 애플펜슬 사는것보다 활용도 높음.
3.5 구멍은 이번에도 없나요?
아 지금 이것때문에 아이패드 구매 미루고 있는데 참기 힘드네요
에어3 쓰면서도 프로 너무 땡기네요;;
키보드 존나 비쌈;;
이 무거운 아이패드들로 사진을 찍는 사람들이 있나요? 최홍만 말고
국가대표 야구 대표팀도 패드로 찍더만 ㅋ
그래서 나올 것인가?!
휘어짐 이슈만 해결되었다면 무조건 산다!! 두개산닷!!!
스마트 키보드 이제 좀 튼튼해졌나... 10.5용은 1년만에 맛탱이 가던데...
미니5로 만족합니다. 프로2 사서 거의 안쓰다가 결국 부모님 드리고 나서는 큰거 사기는 좀 망설여 지네요.
미니5로 몇년 굴려야...
2세대 좀 신경 써줫으면 ㅠㅠ 터치가 씹혀!!!!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はははは
장담함. 이렇게 말하는애들 램8기가 줘도 안넘어감.
이제 마우스 지원도 되는데 키보드에 터치패드 좀...
터치씹힘 개선 좀 ㅠ
프로 2 쓰는중이라 에어에 120hz 디스플레이 도입되면 바로 넘어갈 생각인데 아마 나같은 사람 있을 것 같아서 120hz는 아이폰이나 아이패드 프로에만 넣을것같다...
카툭튀땜에 그림 그릴때 덜그럭덜그럭 거려서 짜증나
아이패드가 더 얇아진다면 더 잘 휘겠네요. 내 아패 프로도 휘어있는데 ㅠㅠ
5G 기다렸는데 ㅠㅠ
3세대에서 휨현상이 있다고 하던데. 그런 기본적인 내구도를 잘보완해서 나왔음 좋겠네요.
뻘짓 하지말고 터치 씹힘이나 해결해라!
카메라 많이 쓰시나요? 전 프로2 12.9, 미니5 쓰고 있는데 카메라로 뭐 찍어 본 적이 거의 없네요...
포논포논
ㅇㅇ넘기고 5세대ㄱㄱ
애플 개싫어하다 성능 격차때문에 어쩔수 없이 아패 프로 3세대 섰는데 대만족 ㅋ...태블릿은 그냥 아이패드 프로가 답인듯....
백라이트 넣는 비용으로 케이스값 30받겠네
페이스 타임 카메라만 넣고 가격 낮춘 버전 있음 좋겠다.
이어폰잭하고 거지같은 내구도는 그대로겠지? 기본적인건 신경도 안쓰는 꼬라지
프로 3세대 디자인으로 아이패드 미니 6도 내주라 제발 힝
기왕이면 프로처럼 120Hz 지원으로... 애플펜슬 2세대도 같이 지원해주고.
미니5가 너무 혜자라서 솔직히 갈아탈 이유가 없네요 아직 a12바이오닉도 개깡팬데...
프로3 쓰는 입장에서 5년은 충분히 쓸 수 있을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