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 MS 태블릿 무시했던 애플, 'MS 전략' 다 따라했다

[사쿠라모리 카오리P]

아이패드에 트랙패드 추가…'PC 같은 태블릿' 계속 추진

출처 : https://www.zdnet.co.kr/view/?no=20200320110043

[Bad Taste]

따라하면 어떠냐 딴 회사가 먼저 하면 설익은게 되고 애플이 하면 완성도가 높아서 괜찮은건데 ㅋㅋ

[버터하임]

근데 서피스가 키보드커버에 한해서는 완성도가 처음부터 준수하기는 했죠.
마이크로하드웨어 답게.

[22.9kV 3상4선교류]

마이크로소프트의 자회사는 매크로하드가 되어야 한다

[박민영]

카피캣 고소 난리치던 기업이 하니 저런 기사가 나는거
조용히 기능광고만 넣음 될껄 요번 광고는 대놓고 pc저격하긴 했음

[버터하임]

발전과정에서 서피스가 키보드커버+뒷받침 조합을 시장에 정립을 시킨 입장이라.

기술발전 주도성과 판매량이 비례하는건 아니에요.

[버터하임]

판매량은 수요성이 대부분을 차지하는 부분이라.
휴대성을 높히려고 탄생한 노트북을 더 휴대성 높힌 서피스는 작업용 보조기구인데 가벼운 컨텐츠용인 아이패드 보다 수요가 적은건 당연.

[버터하임]

당연히 기업인데 판매량 생각하면서 만들었겠죠.
작업용 보조기구의 수요치를 기준으로.

서피스의 자체 받침대+키보드 커버가 별거 아닌거처럼 이야기 하시는데 휴대용 기기의 구조적 개선은 별거 아닌것들로 이루어진게 대부분 이거든요.

에어팟이 케이스에 자체 충전기능 추가해서 편의성 높힌것 처럼.

서피스의 저 형태가 투인원 시장에 영향을 지대하게 미친건 모두가 인정하는 사실이구요

[버터하임]

판매량이 혁신성,주도성에 꼭 비례하는건 아니라니까요.

갤럭시 중저가폰의 총 판매량은 아이폰 보다 높은데 갤럭시 중저가 폰이 더 혁신적이고 주도적인 건가요?

판매량은 수요성에 따라 달라지는거

[버터하임]

1.마소가 수많은 개발과정에서 죽쓴 경험이 있다고 투인원 시장에 영향 미친게 부정되는건 아니구요.
애초에 서로 별개의 이야기고 죽쓰면서 계속 뭔가를 개발하려고 하니까 쓸만한게 나오는거.

2.계속 말하는데 키보드커버와 스탠드의 조합이 당연하다는건 2020년의 시점이구요.
세상에 당연히 있는게 어디있어요?
발전 과정에서 상대적으로 먼저 한 놈들이 있는 법인데.

3.키보드가 아니라 키보드커버임.
비슷해 보이는데 편의성은 엄청 다른 물건이라 시장에서도 분류를 따로 하는거에요.

아이패드 프로 부터 서피스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구조적 부분에 영향을 받은건 다 인정하는건데. 계속 주장이 동어반복 뿐임.

[바베규먹자]

브랜드 빨이죠
서피스와 100%동일한 제품이 애플에서 나왔으면 대박났을걸요
와 파이널컷이 태블릿에서되네! 이러면서

[헤드크랩]

근데 서피스가 정립시켰다면 킥스탠드+덮개형 키보드가 이번에 나왔어야 됬을텐데요..

서피스6 쓰는데 킥스탠드보다 이번에 나온 힌지 형식이 훨씬 나아요.. 무릎 위나 좁은 책상 같은데서 킥스탠드 불편함...

[vigintile]

마소가 시장의 표준을 정립시킨게 아니라 사용성에 대한 진지한 고민없이 이것저것 서툴게 막 가져다 붙였던거죠.
그런걸 가장 잘하는건 마소가 아니라 중국 업체들이 더 잘합니다. 알리 가보면 괴상한 컨셉의 기기들 엄청 많아요
그들이 시장에 혜안을 가진 선구자일까요? 전혀 아니죠.
그러니 마소 제품들도 시장에서 철저하게 외면받고 망한건데 그걸 찬양하고 있다니ㄷㄷ

[버터하임]

수요가 있으니까 시리즈가 계속 나오는건데 왜 마음대로 기대를 못채웠다고 하는거죠?

본인 주관적 느낌 외에는 계속 아무런 근거,논리가 없네요.

극도의 휴대성+생산성 필요한 사람들은 잘만 써요.
몇십만대 정도 밖에 안팔린것도 아니고.

[버터하임]

고민도 없이 막 가져다 붙혔다는건 그냥 본인 주관일 뿐이잖아요.
ms개발자들 한테 물어보기라도 했나요.

ms정도 기업이 '사용성에 대한 진지한 고민없이 이것저것 서툴게 막 가져다 붙여서 만들었다' 는게 말이 되요?
막대한 돈 들여 사업하는데.

커뮤니티에서 가볍게 비아냥 거릴때 쓰는 논리를 진지하게 쓰면 어떡해요?

근거라도 있으면 모를까.

[부공실사]

맥도 안 팔리는데 계속 나오는거 아니었음?

[부공실사]

기대에 미달한다, 는 관점에서 얘기를 풀다 보면 생산성 기기로서 태블릿을 제시하고 있지만 번번히 실페하고 있는건 애플도 마찬가지 아님?

[부공실사]

ㅋㅋ 기술 발전에 따른 방향이라기 보단 "생산성 기기"라는걸 목표로 하기 때문임. 현재까지는 키마 없이는 생산성은 개뿔도 없다는게 증명됐으니까.
하다못해 마우스 지원 전에는 안드 태블릿보다 생산성이 딸렸음. 지금도 폐쇄적인 구조까지 고려하면 판매량과 별개로 개발자 친화적인 기기는 아니고

[부공실사]

흔히 하는 말이 "맥은 안 팔리비만 개발자들이 많이 쓴다"인데, 사실 그것도 웃김 얘기고 정말 개발자들이 많이 쓰는지 검증된 적도 없지만
pc, 노트북 영역에서 개발자 채택율로 자위하던 거 생각하면 "아무튼 많이 팔리니 진리" 같은 소리는 좀 그렇지 않음?ㅋㅋㅋ

[악어농장]

가격대가 비싸서 판매량은 낮아도 이익은 나오는 구조라서 그럼

[강미윤]

서피스 판매량 낮진 않습니다만... 그리고 MS의 태블릿 전략은 빌게이츠가 생애를 건 철학에 기반하고 있어요. 잡스 시절의 아이패드는 정반대고

[부공실사]

아 그리고 자꾸 서피스 망했다 망했다해서 좀 찾아봄

http://www.itworld.co.kr/t/54650/%EC%9C%88%EB%8F%84%EC%9A%B0/116181

마이크로소프트의 4분기 실적에서 서피스 제품군 매출이 거의 20억 달러를 기록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서피스의 성공을 장담하며 이번 분기 관련 매출 목표를 20% 높였다.

사실 서피스 판매는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윈도우의 기존 역할이 뒤엎고 있다. 물론 여기에는 인텔의 잘못도 크다. 서피스매출은 증가했지만, PC 판매는 칩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이다.

원문보기:
http://www.itworld.co.kr/t/54650/%EC%9C%88%EB%8F%84%EC%9A%B0/116181#csidx031703bb782877ba8af27982bec2e22

뭐 이견은 있을 수 있겠지만 안 팔려서 애물단지인 상황은 아닌 모양인뎈ㅋㅋ 올해 자료는 아직 안 보이지만 작년에 이정도 실적이었으면 딱히 안 팔리는 제품군이라 폄하할 것도 없음

[강미윤]

진지한 고민없이라뇨? 아이패드가 나오기 훨씬 이전부터 빌게이츠가 자신의 일생을 걸고 장담한 철학에 기반해 계속해서 고민했던 결과물인데요.
그리고 철저하게 외면받은 제품이 분기에 20억불을 찍나요?

[부공실사]

뭔 소리얔ㅋㅋ 칩셋이고 나발이고 생산성 작업할 때는 스마트폰이 아니라 hp나 델에서 싸는 염가 노트북을 쓰는 이유가 뭐겠음ㅋㅋㅋ
또 윈도우가 osx보다 압도적인게 뭐겠음? 칩셋 발전은 발전이고 그걸로 뭘 할 수 있냐는건 또다른 하드웨어적 지원의 문제임

[부공실사]

모바일에서 그렇게 패권을 잡았는데 생산성 시장에서 아무 것도 못하다시피하는게 지금 애플 아님ㅋㅋ
그래서 자꾸 생산성 시장을 두드리는 거고. 결국 꾸준히 수요가 보장되는 시장은 여기니까

[강미윤]

서피스 프로 3부터 좋았어요. 최근이라고 볼 수 없죠. 아이패드 프로야말로 PC도 아니면서 PC운운하며 조롱받던 기기지만 애플 지지자들 덕분에 판매량이 좋았죠

[부공실사]

? 뭘 버팀. 이미 팔만큼은 팔고 있고 생산성을 달성하고 있는뎈ㅋㅋㅋ

[부공실사]

아니 님 주장에 따르먄 생산성을 위해 노트북을 잡더라도 맥북을 잡아야 할거 아님ㅋㅋㅋ 근데 오히려 애플은 이 시장에선 비주류임ㅋㅋㅋ

[부공실사]

칩셋 성능이 생산성이 절대적이라는게 무슨 의미인지 모르겠음. 또 님 주장대로 하면 모바일 기기 칩셋 파워가 염가 노트북만도 안 되니
결국 지금 시점에서 키마 추가한 애플도 칩셋 성능 따라올 때까지 버티는 전략 아님?ㅋㅋㅋ

[부공실사]

덤으로 지금 생산성 시장의 기본적 메타는 당연히 "pc"임. 모버일 기기 생산성이 못 따라가는건 기본적 메타가 pc에 맞춰져 있고 거기 수요가 제일 커서임. 그래서 pc랑 비슷한 환경을 맞춰주려고 키마를 추가하는 거임. 그래서 아이패드도 좀 더 맥북 비슷하게 만들어보려는 거고
최근 아이패드 라인업도 생산성 지향적인 제품들은 pc환경에 맞출려고 하는 경향만 봐도 칩셋 드립이 헛소리라는건 명백함ㅋㅋ

[부공실사]

ㅋㅋ 그럼 모바일 판매량과 시총 고려할 때 부끄러운 수준인 맥과 맥북은 왜 유지함?ㅋㅋㅋ

[부공실사]

님 혹시 AR 영역에서 애플 보다 기술력 있는 회사는 없다던 그 님 아님?ㅋㅋㅋ

[부공실사]

아니 대기업이 모든 시장을 재패해야 한다는건 뭔 논린짘ㅋㅋㅋ 또 어떤 시장에서 패권을 잡지 못하면 무의미하니 드랍해야 한다는 것도 웃긴 얘기곸ㅋㅋ
애플도 데탑과 노트북 영역에서 패권 못 잡는데 왜 드랍 안 함?ㅋㅋㅋ

[강미윤]

서피스 프로 3시절 분기별 매출이 9조 - 10조 사이었는데? 조단위 돈을 뭘로 보는 거임?

[부공실사]

아니 서피스도 더 많이 팔아서 "성장"했음ㅋㅋㅋ
그런데 애플은 노트북 영역에서 점유율이 퇴보했다는 통계는 있음ㅋㅋㅋ
아 참고로 아이패드도 서피스에 판매량 뒤쳐졌던 시기가 있음ㅋㅋㅋ 그럼 그때 아이패드 왜 드랍 안 함?ㅋㅋㅋ

[부공실사]

마소는 지금도 it중심임ㅋㅋㅌ 뭘 착각하는짘ㅋㅋㅋ

[부공실사]

애플이 데탑 시장 바라보는 심정보던 낫겠짘ㅋㅋㅋ

[강미윤]

마소 입장에서 뭘로 보이긴, PC 태블릿이라는 카테고리가 훌륭히 시장에 진입한 성과로 보았지. 마소 뿐만 아니라 업계 전문가들도 다 그리 보았고.

[부공실사]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titi2010&logNo=220599261315&proxyReferer=https%3A%2F%2Fwww.google.com%2F

있넼ㅋㅋㅋ 16년도 일이지만ㅋㅋㅋ

[부공실사]

https://m.zdnet.co.kr/news_view.asp?article_id=20151208145442

15년도 한 번 재침ㅋㅋㅋㅋ

[부공실사]

그래도 ms가 몇 번은 이겨봤으니까 애플이 당연히 경쟁사로 인지하고 영향을 받았겠넼ㅋㅋㅋㅋ
뭐가 문제임?ㅋㅋㅋ 애플이 언제나 무에서 유를 창조해야 직성이 풀리나?ㅋㅋㅋ 따지고 보면 지금 애플의 성공적 제품들은 가 다른데서 배껴온 거임ㅋㅋㅋ

[부공실사]

ㅋㅋㅋ 여기까지 오면 애플의 ms에 대한 고질적인 열등감의 발로로 보이넼ㅋㅋㅋ

[부공실사]

아니면 대체 뭐가 불만임?ㅋㅋㅋㅋ 애플이 서피스를 경쟁자로 인지하고 참고하는게 이상한 일도 아닌뎈ㅋㅋㅋ

[부공실사]

아니 "넘어선 적이 없다"고 구라치다 걸려놓고 왜 자신만만햌ㅋ

[부공실사]

님이 구라치는게 명백해졌는데 뭐 사과는 없음?ㅋㅋㅋ

[부공실사]

ㅇㅇ 사실 주식을 갖고 있어도 배당만 잘 나오면 그만일 텐데 자기 일처럼 화내는건 님같은 일부 부류의 이상한 행동이긴 함ㅋㅋㅋ
님이 열폭 시작했고 구라친 것도 밝혀냈으니 더 즐길 컨텐츠는 없을거 같넼ㅋㅋㅋ 조만간 또 올테니 컨텐츠 채워두셈ㅋㅋㅋㅋ

[부공실사]

음 오해하지 않도록 해두고 싶은 말이 있는데 님이 멀쩡하면 괴롭히는게 안 됨ㅋㅋㅋ
난 님 괴롭히는게 될까봐 볼 일만 본 거임ㅋㅋㅋㅋ 그럼 수고하셈ㅋㅋㅋ 막플달고 기분이나 풀곸ㅋㅋㅋ

[치즈피자치킨]

네 애플이 옳습니다. 마소는 애플의 발톱도 안되죠. 애플 짱

[악어농장]

서피스 프로3 쓰면서 느낀 점은
2in1의 장점은 윈도우 밖에 없었다라는 점

태블릿을 원했는데 써보니 그냥 노트북과 다른 점이 없어서
팔고 아이패드로 넘어감

[Mr X]

애시당초 마켓팅도 놋북으로 했음요 경쟁기종을 아이패드가 아닌 맥북에어로

[악어농장]

정확히는 2in1으로 어필했죠
근데 쓰면서 느낀점은 태블릿 모드의 무쓸모성
키보드 커버 없음 반쪽짜리라

[EFFECTIVITY]

잘쓰고있는 사람으로서는 동의하기 어렵네요.
애시당초 x86에 윈도우 달고 나왔으니 노트북을 표방하는 제품이 맞고 태블릿 기능은 보조적입니다.
윈도우가 강점이자 단점인게 마우스와 키보드를 기반으로 UI/UX가 설계된 물건이다보니 터치는
불편하거나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경우도 있죠, 다만 웹서핑이나, 동영상감상, 컨텐츠소모용등,
이동시 태블릿형태로 되어있는게 설령 OS가 윈도우라도 일반랩탑에서는 할수 없는 편리한 경험을 줍니다.
그게 서피스의 매력인거고 그래서 9세대까지 올 수 있었던 겁니다.

태블릿으로 브라우징이나 동영상, 네비 정도만 하는 사람이 오피스나 생산성 작업때문에 랩탑을 같이 운용해야될때 서피스가 좋은 선택이 되는거죠.

[악어농장]

그 생산성도 결국 성능부족으로 한없이 제한적인게 문제인거죠
거진 안드탭이나 아이패드로도 충분히 가능한 생산성들이라
메리트가 정말 윈도우말곤 없었습니다

[EFFECTIVITY]

그 생산성이 안드탭이나 아이패드로 충분히 가능했으면 랩탑이 이미 망했겠죠.
여전히 생산성면에서 안드탭이나 아패는 후순위입니다.
그리고 서프3는 체리트레일이라 성능이 좀 계륵이었으니 더 그렇게 느끼신게 아닌가 싶네요

[악어농장]

그게 아니라도 결국 생산성으로 안드탭이나 아패보다 좋게 갈려면 서피스 프로가 아닌
노트북으로 가는게 더 낫다는겁니다
위에서 말했듯이 결국 성능 애매하지만 휴대성이 그나마 나은 노트북 포지션이 서피스 프로인게 현실이구요

[악어농장]

서피스 프로가 9세대까지 나올수 있는 이유가
휴대성 특화 윈도우가 서피스 프로 시리즈 말곤 없다라는 점에서
결국 계속 유지할 수 있는겁니다
모바일은 이미 실패를 했구요

[EFFECTIVITY]

당연히 생산성만 따지면 더고성능인 랩탑을 구입하는게 맞죠.
위에서 부터 말하지만 생산성면에서 랩탑이 아패나 안드보다 우위인건 호환성이나 범용성이 더 큰이유입니다.
적당한 성능의 랩탑이나 서피스도 아패나 안드탭보다 생산성에서 우위가 있다구요.
대부분의 랩탑 판매량을 차지하는게 서피스보다 큰폭으로 높은 성능을 차지하는 랩탑일거 같나요?
정리하자면 적당한 성능의 랩탑과 적당한 기능의 태블릿을 합쳐놓은 서피스는 그나름의 매력이 있는 제품이지 님이 처음에 말한거처럼 랩탑이랑 차이가 없는게 아니라는거죠.

[EFFECTIVITY]

2in1은 서피스 말고 다른브랜드도 많습니다. dell, hp등
그리고 님이 말하셨듯이 휴대성 특화 윈도우가 하나의 강점 아닌가요?
저는 아까부터 랩탑이랑 차이가 없다는 말을 비판하고 있는거구요. 모바일은 왜 갑자기 튀어나오는지 모르겠네요

[강미윤]

서피스 프로나 북이 생산성이 떨어진다면, 울트라북 컨셉의 제품들은 죄다 떨어지겠군요

[악어농장]

아니 그러니까 처음부터 제가 말하듯이 메리트가 윈도우 말곤 없다니까요?
생산성? 안드, 아패로도 충분합니다 오히려 앱을 통해서 더 활용도 넓게 확장까지 가능합니다
서피스 프로가 2in1으로 할 수 있는건 결국 윈도우를 휴대하기 쉽다 말곤 없다고 말하는겁니다
여기서 메리트는 님이 말하는 생산성도 당연히 포함됩니다
근데 그게 님이 말하는 징점이 결국 윈도우가 장점이다랑 뭐가 다른단거죠?
님이 말하는 장점은 결국 윈도우가 된다라고도 설명이된다는 점입니다

[EFFECTIVITY]

단적인 예로 님이 만족하시는 아이패드 조차 아이패드용 앱을 만드려면 랩탑을 사용해야된다는 점이죠.

생산성이요? 저도 아패프로2세대 몇년째 아주잘 쓰는 사람이지만 '아직은' 사무용랩탑 대체할 수준은 아닙니다.

[악어농장]

문서작업 가벼운 프로그램 작업만 가능하니까요
울트라 북이 고사양 제품이 아니잖아요

[EFFECTIVITY]

그러니까 그 생산성이 좋은 윈도우를 기존 랩탑보다 휴대성높게 해놨으니 그게 하이브리드적인 매력을 가진다구요.
님이 윈도우말고 없다고 했다는 말이 어떻게 같은 의미가 되나요.

[악어농장]

그 아이패드 용 앱 제작은 아이패드로도 가능합니다

[악어농장]

그러니까 아까부터 말하잖아요
휴대성 높인 윈도우가 메리트라고

[악어농장]

왜 계속 제가 말하는 말과 같은 말은 자신은 다른말을 하듯이 하는지..

[강미윤]

대체 생산성이 뭐라고 생각하길래 안드 아패로 생산성 충분하단 소리가 나오는지... 직장인을 해본 적이나 있는지 의심스럽다

[EFFECTIVITY]

아이패드용 앱 제작이 아이패드로 가능하다구요?? xcode 없지 않나요?

[EFFECTIVITY]

왜 계속 같다고 생각하시는지 모르겠네요 ;

"태블릿을 원했는데 써보니 그냥 노트북과 다른 점이 없어서"
저는 이렇게 말씀하신거 보고 비판하고 있는건데 ;

[악어농장]

전문 생산작업은 당연히 한계가 있겠죠
윈도우만의 환경 그 자체가 장점이 된다는 것도
그래서 처음부터 말하잖아요 장점이 윈도우라고

그 윈도우라는 장점을 처음부터 깔고 얘기하는겁니다
그리고 님들이 얘기하는 장점이 바로 그 윈도우구요

[강미윤]

아톰이나 체리도 아니고 U칩셋이면 웬만한 생산성 작업은 찜쪄먹어요;; 무슨 가벼운 작업만 가능하다뇨;;;

[악어농장]

네 없었습니다
그나마 좀 더 휴대성이 강한것 말곤
이미 노트북을 가지고 있어서 더더욱 그랬습니다
그래서 처음 말했듯이 태블릿을 원했다고 한거구요
근데 노트북. 환경과 큰 차이가 없어서 팔고 태블릿을 따로 구했단 겁니다

[악어농장]

일단 프로3기준으론 포토샵도 버벅였습니다
거기다 해상도땜에 아이콘 등이 지나치게 작아지는 문제도 있어서 쓰기 더 힘들었구요

[EFFECTIVITY]

님이 말하는거 - 장점이 윈도우 뿐. 노트북이랑 같은물건
제가말하는거 - 윈도우에 약간의 태블릿기능을 제공. 노트북이랑 다른물건

님의 취향이랑 랩탑보유 여부와 관계없이 저는 노트북이랑은 다른물건이라고 얘기하고있는건데요..

그리고 아이패드용 앱을 아이패드로 제작가능하다고 하시는 부분에 대해서 답변좀..
웹코딩 말고 컴파일,릴리즈까지 된다는거죠?

[EFFECTIVITY]

써보고 괜찮으면 가지고있는 맥미니랑 아이맥 처분해버리게 알려주시면 감사

[악어농장]

앱 제작은 제가 스위프트랑 착각해서 말했네요
그걸 빼고도 노트북이랑 다르 제품이긴 하겠죠
일단 2in1 제품이니까요
근데 그걸 사용하는 사람의 환경에 따라 다르단거죠
저에겐 전혀 노트북이랑 다르지 않았습니다
거기다 가격도 싼 제품이 아니니까요 그 가격에 비해 제가 쓰는 용도가 지나치게 노트북과 겹쳤습니다

[악어농장]

그리고 말 되게 아니꼽게 비꼬면서 말하는데
애당초 제가 사용하면서 그렇단걸 왜 님이 그렇게 눈에 불을 켜고 ㅂㄷㅂㄷ거리는지?

[악어농장]

제가 그렇게 느껴서 팔았다는데
왜요? 님이 왜 불만인지?

[악어농장]

본인이 잘 쓴다고 남도 질 쓰는게 아닙니다
네 제가 불만이라고 남들이 다 불만도 아니겠죠

근데 제가 잘 쓰는 사람에게 뭐라하던가요?
욕이라도 박았나요?

[EFFECTIVITY]

아니꼽게 느끼신건 그냥 님이 틀렸다고 지적하는걸 불쾌하게 받아들이신거 같고
ㅂㄷㅂㄷ 거리는건 님이신거 같고. 저는 그냥 님이 말한게 잘못됬다고 느껴서 지적하고 있는거죠.
집요하게 댓글달기는 했네요. 근데 그냥가면 이런식으로 정신승리 하실까봐. 더 그랬네요

[EFFECTIVITY]

나 잘쓰는데 남도 잘써야된다고 생각해서 지적한것도 아닌데요?
위에서 부터 말했지만 노트북이랑 다를게 없다고 말하는게 틀렸다고 생각해서 지적한건데

[악어농장]

정신승리하자고 댓글다는거 아닌데요?
애당초 제가 정신승리할까 댓글 계속 다시는것부터 님이 ㅂㄷㅂㄷ 댄다는 증거입니다
거기다 제가 왜 잘못된다는거죠
사용자에 따라 느끼는 만족도는 다 다릅니다
그걸 님이 먼데 시비를 거는거죠?

[악어농장]

그 지적을 님이 왜 하냐구요?
제가 사용하는 환경에선 실제로 그렇게 느낀건데
그걸 왜 님이 지적하냐구여?

[악어농장]

지벅한다면서 결국 니말이 틀렸어를 억지로 들이대는 말만하고선
그 사람이 필요로 하는 사용환경은 고려하지도 않은채
그게 그 사람에게 제대로 전달된다고 생각하는지?

[EFFECTIVITY]

불만을 느끼고 화두랑 관련없는 얘기를 꺼내는게 님이 ㅂㄷㅂㄷ 거리고 정신승리하려고 하는 증거죠.
저는 애시당초 님의 만족도에는 관심이 없어요.
잘못된 말을 한거를 지적했는데 님이 계속 니가하는 말이랑 내가하는 말이랑 같다고 하니까 아니라고 한거고.

[EFFECTIVITY]

남에게 지적받는게 싫으면 일기장에 글쓰세요.
님말에 공감하는것도 공감하지 않는것도 공개된 장소에서 제3자의 권리 같은데요?

[Phantasy]

??? 님 혹시 델이랑 hp랑 레노버에서 계속 윈탭 내놓고 있는거 모르시나요

서피스가 계속 나오는건 윈탭 시장에서 사실상 레퍼런스 기기 역할때문에 나오는겁니다

[Loran Cehack]

it세계에서 누가 옳고 그르냐를 따지는것 만큼 의미없는건 없지... 좋은건 받아들이고 발전시키는게 중요하지... 솔직히 윈도우10보면 맥에 영향을 많이 받았더구만...

[ㅤㅤㅤㅤㅤㅤㅤㅤ딸왕ㅤㅤ]

그쵸. 영향을 받는 것과 '표절'은 다릅니다. 애플이 하는 건 '표절'이라기보다는 영향을 받고 있는 것이지요. 애플이 뭐 대놓고 배낀 것도 아니고 말이죠. 어떠한 형태를 애플 나름의 방식대로 해석해서 가져온 것일 뿐. 이렇게 재해석하는 것은 it 업계라면 지향해야 할 것이죠. 삼성 또한 애플의 방식을 어느 정도 자신들만의 것으로 해석해서 가져왔죠. 애플도 마찬가지인 겁니다.

[강미윤]

하지만 그 애플의 iOS는 대격변이었던 7에서 윈폰7 OS와 윈도8의 영향을 짙게 받음. 구글도 마찬가지

[버터하임]

서피스는 소형 노트북이라 아이패드랑 서로 영역과 정체성이 다른데 아직도 이런 기사를 쓰네

[바베규먹자]

애플에서 아이패드를 '노트북처럼'이라고 홍보하는데
대체 뭐가 문제임.. 누가 더 노트북으로서 기능을 잘하나 비교는 당연한거 아님?

[버터하임]

개념정립 안되던 초기에나 쓰던 방식을 아직도 써서 비판하는건데.
제 입장에서 느낀걸로 비판하는거 제 마음 아닌가요?

그리고 기사에서 애플의 슬로건에 대해 이야기 한적 없는데요?
전문가가 pc용 os도 아닌 기기를 해당기업이 상술로 내세운 프레임.안에서 기사쓰면 잘한건 아니잖아요.

[딹고기맛치킨]

서피스 프로는 3이후로 정체되어버렸죠

펜성능은 거기서 거기고
성능이나 밧데리 면에서 압도한것도 아니고
애플태블릿처럼 빠릿빠릿하지도 않고

휴대용 윈도우라는 것때문에 명맥을 유지하는 것뿐.

[축신불패]

윈도우의.한계지 모바일도 접은 마소

[Cutiehoneys]

그냥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서피스 따라갔다기 보단
예전부터 서드파티들 (로지텍 같은)에서 키보드 커버 같은거 계속 팔아왔는데
은근 팔리는거 보고 직접 만들어 팔기로 한거 아닌가 싶음

[바베규먹자]

마우스포인터 자체를 지원한지 얼마 안되었고
이번에 포인터 기능도 개선시킨다는거 보면
따라가는건 맞음

[겨울엔역시넹면]

좋은건 따라해야지
근데 우리꺼 따라햇어요 라고 좋아할게 없는게
이미 마소애들 저 태블릿은 공대감성으로 쓰는거지 대중성으론 개망함 ㅋㅋ
ㄹㅇ 좋은 성능 바라면 게이밍 노트북을 쓰고 가볍게 쓰려면 엘지 그램을 쓰지

[클스]

윈도 태블릿은 솔직히 터치 기반으로만 쓸 수가 없어서 타입커버는 거의 필수고 터치패드를 빼고 나오는 게 더 이상한 상황인데 그걸 따라했다고 할 수 있나...?
오히려 그전엔 딱 태블릿으로만 정의했던 아이패드를 점점 맥북에 가까운 영역으로 확대해나가는 느낌인데...
터치패드 들어간 것도 마우스 지원을 시작한 것의 연장선이라고 보이고...

서피스3 쓰고 있는데 솔직히 그냥 가끔 키보드 떼고 쓸 수 있는 윈도우 랩탑임

[양파양파]

이거 쌉레알 저도 서피스 쓰는데 진짜 말그대로 키보드 뗄수있는 노트북임...

터치로 쓰라고 만든 물건이 아님;; 터치로 일단 쓸수는 있다 수준이지

[잔혹한 마법사]

공장 제어 프로그램 만들때 서피스를 많이 쓰다가 지금은 업무가 바뀌어서 잘 안쓰고 있지만..

이런 주장이 나올때마다 사용하는 사람들의 행동양식도 생각해 봐야 하지 않을까 싶은 부분이 있습니다.
과연 서피스를 태블릿으로 사용할 때, 태블릿 프로그램을 쓰면서 "마우스, 키보드가 없이는 ㅈ같은 UI".. 일지..
예상하기에 님 역시 PC용 프로그램이 돌아간다고 PC용 모니터에 맞춘 프로그램의 UI를 태블릿으로 쓰려고 하면서 하는 말일겁니다.

왜냐하면 저도 PC용 프로그램을 터치만으로 쓰기엔 너무 불편했으니까요.
그런데, 태블릿의 주 용도인 "컨텐트 소비"를 위해 "태블릿용 프로그램"을 돌릴 경우엔 터치 만으로 충분히 편하게 사용이 가능했습니다.

장점만 있는 경우는 없고 부작용이 항상 따라오는 것은 세상의 이치죠.
서피스의 성공엔 PC용 OS를 그대로 가져왔기에 PC용 프로그램을 그대로 돌릴 수 있다는 점이 장점으로 작용했지만..
사용자들이 PC용 프로그램을 그대로 사용하면서 "태블릿이라는 생각을 전혀 ㅂ신들".. 이라는 부작용이 따라온거죠.

애플이 아이패드에 iOS가 아닌 OSX를 올려달라고 요구한게 짧은 기간이 아닌데 애플이 안해주는 이유도 마찬가지일겁니다.
8~10인치 화면에 PC용 UI를 그리면 ㅈ같은 UI가 되는건 OSX도 마찬가지거든요.

애플은..
컨텐츠 소비 전용으로 나온 아이패드가 폭발적인 성공과 그만큼의 어플리케이션을 확보한 후에 이제 소비만이 아닌 생산성도 갖추기위해 기존에 자신들이 말했던 것을 싹 뒤엎고 키보드와 마우스를 붙이고 있는 거고..

MS는 후발주자로 어플리케이션 확보를 한방에 해결하기위해 PC용 어플을 그대로 사용하도록 했다가
성공은 했지만 늘어나지 않는 태블릿용 어플리케이션, ㅈ구린 UI 라는 부작용도 같이 따라온거죠.

결론은...
애플의 생각 : 컨텐츠 소비밖에 못하는 아이패드에 생산도 하기위해 서피스처럼 마우스와 키보드를 달겠다.
MS의 생각 : 컨텐츠 소비할 땐 태블릿 어플을.. 생산할 땐 키보드와 마우스를 사용한 PC용 어플을..

애플 유저의 생각 : (이제 막 생긴 생산성을 가지고) 우왔 쩔어!! 역시 애플!! 이제 생산성도 다 잡았어!!
MS 유저의 생각 : (태블릿에 PC 어플을 실행 시키며) ㅅㅂ 역시 ㅂ신같은 MS!! 생각은 하는거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