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가 xCloud에 대해 발표하면서 iOS 버전이 제외가 됐으며, 오늘로서 프리뷰도 종료가 되었습니다.
MacRumor에 이에 대한 기사가 있어서 번역해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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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출시될 마이크로소프트의 게임 스트리밍 서비스 "Project xCloud"가 9월 15일 안드로이드 디바이스 전용으로 런칭을 확정했다. TestFlight를 통한 iOS 확장 테스팅에도 불구하고 xCloud의 iOS 런칭은 무기한 연기된 듯 하다.
Project xCloud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콘솔 하드웨어를 어떻게 어디서 플레이할지 플레이어에게 선택권을 줄 수 있는 보완책인 게임 스트리밍 기술에 대한 비젼"이다. xCloud는 월 $14.99인 Xbox Game Pass Ultimate 구독의 일부로 100여개의 게임과 함께 번들로서 제공된다.
앱스토어 가이드라인은 클라우드에서 게임 스트리밍에 기반한 서비스를 막는다. 사용자들이 인터넷 접속을 통해 게임을 스트리밍 하는 클라우드 게이밍 서비스의 인기는 성장하는 중이다.
마이크로소프트가 10,000명의 테스터로 구성된 클로즈드 퍼블릭 프리뷰로 iOS 상에서의 xCloud를 시도해오긴 했지만, 애플의 앱스토어 정책으로 인해 테스팅이 제한될 것이라 사전에 공지를 한 바 있다. 안드로이드 버전과 달리 클라우드로 부터의 게임 스트리밍으로 제한되며 Xbox 콘솔로부터 게임을 스트리밍 하는 것은 빠져 있다.
"앱스토어의 정책을 준수하기 위해서 iOS 상의 프리뷰 경험은 외관이나 느낌이 안드로이드로 테스트하는 분들과 다를 수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프리뷰 런칭 적 이미 경고한 바 있다.
오직 "Halo: The Master Chief Collection" 한 타이틀만이 TestFlight 앱에선 가능하다. 이는 "게임 구독 내에서 제공되는 게임들은 반드시 라이센스를 소유하고 있거나 개발자로부터 독점 라이센스를 획득해야 한다."는 앱스토어 규칙 때문이다.
마이크로소프트의 대변인은 The Verge에서 "모든 디바이스에서 Xbox Game Pass를 통해 클라우드 게이밍을 확장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지만 현재로서는 iOS에 대해 더 이상 공개할 수 있는 부분이 없다"고 이야기 한 바 있다.
애플은 초기 Valve의 Steam Link 앱을 "사업 충돌"이라는 이유로 반려한 적이 있으며, 승인이 나기 까지 거의 1년이나 걸렸다. Steam Link와 Sony의 PS4 Remote Play는 단지 앱스토어가 리모트 데스크탑 기술을 허가하고 있기 때문에 승인을 받을 수 있었지만 동일 네트워크 상에서의 디바이스로 제한되어 있다.
비슷한 게임 스트리밍 서비스인 Google Stadia와 Nvidia GeForce Now는 아직 iOS에서 플레이할 수 없다. Nvidia의 대변인은 Bloomberg와의 인터뷰에서 GeForce Now로 iOS 유저들에게 다가가는데 따르는 어려움에 대한 질문에 "애플에 물어보라."고 발언했다.
xCloud의 TestFlight 프리뷰는 오늘 종료되며 더 이상 작동하지 않는다. 이는 모든 TestFlight 앱에 대한 애플의 자동 종료 일 때문이며 프리뷰가 업데이트 된지 90일이 지났다는 뜻이다. 현재 iOS상에서 xCloud의 미래는 불분명하며, 개발사에서 계속 진행할지도 미지수이다.
정말 아무런 근거없이 남의 사업을 방해하는 짓인데 소송의 나라에서 소송이 안 나오네
그러니까 그건 애플의 필요성이고 클라우드 게임을 iOS에서 막을 수 있는 근거는 안 되죠. MS, 구글이 아이튠즈, 애플뮤직 사용 이런거 다 막아도 할말 없을듯함.
가끔 보면 안드로이드가 참 자유롭고, 삼성패스도 되고 참 일반인 입장에서는 편하네요. 옛날에는 무조건 아이폰만 쓰다가 처음으로 s10플러스 사서 경험해보는데 편한거보면... 애플은 아이패드 말고는 이제 아이폰으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이 사라졌나봐요.
애플빠인데 슬슬 안드쪽으로 갈아타야겠음 너무 애플이 하라는 대로만 하게 되서..
정말 아무런 근거없이 남의 사업을 방해하는 짓인데 소송의 나라에서 소송이 안 나오네
애플은 소니랑 스팀도 자사 가이드라인을 어기지 않아서 태클을 못걸어서 어쩔수없이 놔두는거지 소니도 플스로 게임패스같은거하려하면 바로 태클걸거같음 아케이드도 밀어주고싶어하고 애플콘솔을 만드네 마네하면서 엑박원이 시도하던거처럼 집안 전체를 애플네트워크로 장악하는게 목표라서 그럴거같음
라테린
그러니까 그건 애플의 필요성이고 클라우드 게임을 iOS에서 막을 수 있는 근거는 안 되죠. MS, 구글이 아이튠즈, 애플뮤직 사용 이런거 다 막아도 할말 없을듯함.
사실 근거는 약관이 근거고 법이니 할말은 없음... 그냥 소비자 입장에서 애플이 양아치인것뿐이지
애플이 하는 행동이 이해는 되지만 일반 유저 입장에서 용서하기는 힘들죠. 이해하는거랑 용서까지 하는거랑은 다른 문제라서....
그렇죠 애플이 맥과 ios를 잡고있으니 할수있는 애플만 가능한 독단이죠
저도 저러는게 보기 별롭니다
게임 구독 내에서 제공되는 게임들은 반드시 라이센스를 소유하고 있거나 개발자로부터 독점 라이센스를 획득해야 한다. 이게 반려의 근거라면 지포스 나우는 괜찮은거 아닌가?
가끔 보면 안드로이드가 참 자유롭고, 삼성패스도 되고 참 일반인 입장에서는 편하네요. 옛날에는 무조건 아이폰만 쓰다가 처음으로 s10플러스 사서 경험해보는데 편한거보면... 애플은 아이패드 말고는 이제 아이폰으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이 사라졌나봐요.
삼성패스x 삼성페이o
애플빠인데 슬슬 안드쪽으로 갈아타야겠음 너무 애플이 하라는 대로만 하게 되서..
애플 이런점은 진짜 그지같다는
아 이러면 갤탭 사야하나 고민해야하자너...
애플빠지만 현재의 애플 정책은 먼 옛날 빅브라더라 비난하던 IBM보다 더 심하다고 생각하네요.